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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무한동력'이란 웹툰을 아시나요? 주호민 작가가 쓴 무한동력은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네이버 웹툰이나 만화책으로도 이미 나와 있는 유명한 웹툰입니다. 저도 무한동력을 모두 보았는데요, 한명 한명의 캐릭터가 인상에 오래 남을 뿐 아니라 메세지도 여운이 오래남는 그런 웹툰입니다. 

<SNS 드라마 "무한동력">
시작 날짜: 11월 12일 화요일
방영 날짜: 매주 화요일, 목요일
방영 장소: 삼성그룹 블로그 (http://blog.samsung.com)
출연자: 임슬옹, 김슬기, 안내상, 우희, 최효종, 공명
연출: 박찬율
극본: 이재윤
원작자: 주호민




SNS드라마라니 이건 또 무슨 말이지?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이제는 드라마도 SNS를 통해서 방영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유투브라는 동영상 SNS만을 통해서 방영을 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블로그를 통해서 방영을 하는 SNS드라마의 시대가 찾아온 것이죠. 

무한동력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삼성그룹 블로그 (http://blog.samsung.com)를 통해서 방영되고요, 11월 12일에 첫방송이 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블로그를 통해서 드라마를 방영하다니 말이죠.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 시대가 되었는데, 이제는 방영까지 SNS의 채널을 활용하다니 스마트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요즘 방송은 방송사보다는 프로그램 단위로 쪼개서 보는 경향이 강해졌는데요, 공중파는 아직도 방송사 브랜드를 활용하는 것을 고수하지만 CJ E&M만 보더라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다시 재구성하여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 큐레이팅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1994같은 드라마가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더 빠르고 파급력 있게 퍼져나갈 것입니다. SNS드라마는 이런 추세를 반영한 선도적인 시도라 볼 수 있기에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자분들의 관심도 컸는데요, 많은 기자분들이 열띤 취재를 하더군요. 빛의 속도로 사진을 찍고 보정하여 기사로 바로 올리는 기자분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한동력의 출연진은 화려한데요, 2AM의 임슬옹과 SNL코리아의 김슬기, 달샤벳의 우희, 군대간 최효종, 국내 최초 연기자그룹 서프라이지의 공명 그리고 연기파 배우 안내상이 출연하는데요, 캐스팅을 보니 무한동력은 웹툰의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매우 높은 캐스팅을 한 것 같습니다. 임슬옹의 연기는 천명에서 이미 한번 봤었는데요, 당시 중종의 아들 이호역을 맡아 비운의 왕세자역을 매우 잘 소화했던 것이 기억이 나더군요. 이번 무한동력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앗! 그런데 무대에 이상한 악기같은 재활용 물건들이 있었는데요, 


미디어데이를 시작하고 나서야 그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각종 고철 및 폐자제들을 모아서 멋진 연주를 하였는데요, 


무한동력이라는 주제와 잘 맞는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무한동력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 에너지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죠. 하루만 전기가 나가도 우리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것입니다. 대체에너지를 찾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무한동력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죠. 한번 시동을 걸면 무한으로 에너지를 내는 그런 장치가 바로 무한동력입니다. 이게 정말 가능할까요? 그건 드라마를 통해 볼 수 있을거에요. 


2AM의 임슬옹은 대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업준비생 장선재역을 맡았고, 김슬기는 네일숍에 근무하는 4차원 아가씨 김솔역을 맡았습니다. 


뒤에 나와 있는 장선재와 김솔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해달라는 주문을 받고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임슬옹씨의 키가 너무 크네요. 안간힘을 다해 헤드락을 걸고 있는 김슬기씨입니다. 


무한동력 연구기관에 몰두하는 하숙집 주인아저씨 역에는 안내상씨가 맡았는데요, 웹툰에서의 어둡고 나이 많은 아저씨의 캐릭터와는 좀 다르게 장난끼도 있고, 가벼움 속에 단단함이 있는 그런 역할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은 잠시 하이라이트 부분만 미리 보았거든요. 웹툰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기대가 큰데요, 안내상씨의 안정된 연기력 또한 이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기대주! 등장부터 상큼한 달샤벳의 우희입니다. 달샤벳은 알고 있었지만 우희는 잘 몰랐는데요, 지난 번 응답하라 1994에서 소개팅녀로 나왔었죠. 과팅에서 해태와 파트너가 되었던, 그래서 삼천포와 같이 페스트푸드점에 갔다가 비스켓을 왕창 샀던 에피소드에 나왔던 그 소개팅녀가 우희였는데요, 청순한 여대생으로 나와서 인상 깊게 남아 있었는데, 무한동력에서도 우희의 상큼한 매력을 볼 수 있다니 마구 마구 기대가 되었습니다. 


무한동력에서는 하숙집의 무시무시한 주인집 딸 여고생 3년생 수자역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무한동력 내내 중심에 있는 캐릭터로 어떻게 수자의 매력을 끌어낼지 궁금합니다. 


하이라이트 방송분에서는 연기력은 합격점이었는데요, 본방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우희 때문이라도 본방사수해야겠어요. ^^;;;


서프라이즈로 달샤벳 멤버들이 모두 나와서 응원을 해 주었는데요, 확실히 요즘 대세 걸그룹답게 상큼 발랄했습니다. 공연도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수자의 남동생이자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막내아들 수동역에는 국내 최초 연기자그룹 서프라이지의 공명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연기자그룹이라는 것이 있는 줄 처음 알았는데요, 멤버를 보니 수상한 가정부에서 반항아 오빠역을 맡은 서강준씨도 이 그룹에 속해있더군요. 외모도 수려하고, 우월한 기럭지에 연기까지 잘하니 공명 이분도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웹툰을 직접 그린 주호민 작가인데요, 짬과 신과함께로도 유명한 웹툰 작가님이시죠. 무한동력을 통해서 청춘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던질지 기대가 됩니다. 실제로 TV프로그램에서 무한동력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 것을 보고 웹툰을 그리기로 마음 먹으셨다고 해요.


군대가기 마지막 날까지 촬영을 했다는 개그맨 최효종씨는 진짜사나이가 되기 위해 군복무 중에 있겠지만, SNS드라마이니 군대에서도 볼 수 있겠죠? 모두 모여서 화이팅하는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면접을 보는 형태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무한동력의 주인공인 선재가 취업준비생으로 나오는 만큼 그 컨셉에 맞춰서 취업 면접을 본다는 컨셉으로 기자분들과의 Q&A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임슬옹에게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취업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냐는 질문이 나왔고, 이에 대해서 

"많이들 내가 취업난에 대해 공감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면서도 “내 나이 또래 친구들이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고 나에게도 많은 고민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취업난을 공감하고 있다.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취업난에 대해 알고 있다. 내가 지금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취업난에 대해 공부할 기회도 있었고, 촬영을 하면서 더 많이 공부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슬기씨에게는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냐는 질문이 나왔고, 이에 대해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쓴 글 중에 '꽃이 피는 시기는 모두 다르다'라는 것이 있다. 힘들었던 당시 그 글을 보면서 내가 스스로 꽃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 배우가 되고 나서는 일기를 쓰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계속 일기를 쓰며 노력하겠다" 고 답했습니다. 


안내상씨는 무한동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무한동력은 저한테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그 무엇이다. 다소 허망한 것에 가치를 투자하긴 하지만 사실 우리는 사회생활하면서 먹고 살기 바빠서 어쩔 수 없이 꿈을 택하지 못한다. 제 생각에 원식이 이루고자 하는 건 결국은 기계를 완성시키는 게 아니라 '나에게 있어서의 동력은 가족들이구나. 가족들이 있어서 내가 살아갈 수 있고 내가 살아갈 필요성이 있구나'인 것 같다. 그런 게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다" 고 답했다. 


우희는 면접관에게 어플하는 너만의 방법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에너지다"라고 답하면서 뽑아달라고 애교를 부리겠다는 재치있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어서 삼성소셜미디어팬과의 대화로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질문은 "꿈이 없는 취준생 역할을 맡은 슬옹오빠도 캐릭터처럼 이루기 힘든 꿈에 좌절한 적은 없으신가요? 극복한 방법은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한 답으로 임슬옹은 

"과거 부모님이 내가 음악하는 걸 반대했었다. 나는 음악이 하고 싶어서 부모님 몰래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실용음악학원을 다니기도 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해 노력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바람을 꺾기도 싫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래서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가는 것으로 부모님과의 접점을 찾았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밀어붙일 수도 있겠지만 조율이 된다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라고 현명한 답을 해주었습니다. 


무한동력을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모두 무한동력이 주는 메세지를 잘 이해하고 그것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꿈과 열정. 어떻게 보면 여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분들이라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꿈에 대한 열정이 무한동력과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무한동력을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죽기 직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이라는 말을 농담삼아 푸념삼아 합니다. 하지만 죽기 직전에 정작에 생각나는 것은 못 먹은 밥이 아니라 못 이룬 꿈이겠죠? SNS 드라마 무한동력에서 어떤 메세지를 전해줄지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요, 갤럭시기어와 갤럭시노트 8.0을 증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밖에 럭키드로우 하는 통이 있었는데 저기에 응모권을 넣지 않은 것이 후회되더군요. OTL


이이서 팬사인회도 이어졌는데요,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너무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


SNS드라마 무한동력,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11월 12일부터 총 6회가 방영되는데요, 삼성그룹 블로그 (http://blog.samsung.com)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SNS드라마가 성공하여 앞으로 더 많은 SNS드라마가 나오길 또한 기대합니다. 

<SNS 드라마 "무한동력">
시작 날짜: 11월 12일 화요일
방영 날짜: 매주 화요일, 목요일
방영 장소: 삼성그룹 블로그 (http://blog.samsung.com)
출연자: 임슬옹, 김슬기, 안내상, 우희, 최효종, 공명
연출: 박찬율
극본: 이재윤
원작자: 주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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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가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수목드라마의 1위를 석권하며 새로운 강자로 등극하였다. 시티홀의 시청률에는 반 밖에 못미치는 수치이지만, 첫 시작을 1위로 시작하였으니 순조로운 시작이다. TNS 시청률 14.8%로 2위인 파트너(9.9%)에 비해 5% 정도의 차이를 보이며 처음부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트리플의 불만은 수목드라마의 전체 시청자가 적기 때문에 트리플의 시청률도 낮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일지매나 베토벤 바이러스등 많은 수목드라마가 3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드라마가 수목에 안하기 때문에 시청자가 보지 않는 것이지, 일부러 수목요일에만 TV를 안본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이제 태양을 삼켜라가 다시 수목드라마의 전성기를 다시 열지 않을까 싶다. 첫회부터 시선을 집중시키며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진구의 연기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리얼하고 멋있었다. 진구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2008/08/20 - [채널3 : 영화] - <트럭> 유해진, 진구 단독인터뷰 ) 그는 매우 친절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부드러운 남자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그런 그에게서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니 역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태양을 삼켜라가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강자가 된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시티홀을 영향이 있다. 시티홀의 후속작인만큼 전작의 영향은 조금이라도 받는다. 시티홀이 마지막까지 수목드라마의 선두자리를 지킴으로 해서 태양을 삼켜라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약간 아쉬운 것은 스페셜을 하지 않았으면 그 효과를 더 크게 얻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점이었다. 최근들어 스페셜이라는 것을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많이 활용을 하는데 영화의 메이킹 필름처럼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대강의 줄거리를 요약해 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스페셜의 가장 효과적인 활용이라 하면 바로 경쟁작을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에덴의 동쪽이 이 스페셜을 매우 잘 활용하였는데, 스페셜을 방영하고 그 다음 날 연달아 두개의 방송을 함으로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기에 이 스페셜은 치열한 눈치 작전의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자명고의 경우는 이 스페셜을 잘 사용하지 못하여 오히려 독박을 쓴 경우라 할 수 있다. 에덴의 동쪽의 연장방송을 견제하기 위해 스페셜을 급조했지만, 복병인 WBC 방송으로 인해 결국 실패를 하고 말았다.


태양을 삼켜라는 현재 뚜렷한 경쟁작이 없다. 트리플이나 파트너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적수가 없는 상황에서 스페셜은 흐름을 끊는 역활을 했다. 시티홀의 영향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스페셜 방영은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만 떨어뜨리고 경쟁 드라마의 견제도 제대로 못하는 꼴을 만들어내었다. 스페셜 방영은 시청률 7.8%로 당일 파트너가 12.1%를 만들게 한 원인이기도 했다. 즉 경쟁 드라마를 살려주고, 전작의 흐름을 끊어버린 악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을 삼켜라는 바로 수목드라마를 바로 석권하였다. 아프리카와 라스베가스, 제주도를 오가는 화려한 액션과 영상, 그리고 유오성, 지성, 진구, 안내상등의 굵직한 연기력, 오랜만에 나온 성유리까지 합세하여 시청자의 눈을 오랜만에 시원학 해 주었다.

게다가 올인을 제작했던 작가와 감독이 다시 뭉쳐 만들어서 그런지 올인 느낌이 많이 들었다. 진구나 지성의 모습에서 이병헌의 모습을 보기도 했다. (그러면 유오성은 허준호, 성유리는 송혜교? ) ^^;; 헬기와 사자까지 동원하여 처음부터 돈 쓴 티를 팍팍 내준 태양을 삼켜라는 이제 수목드라마를 삼켜버릴 기세이다.


스토리만 끝까지 완성도를 지켜나가면 이 드라마의 대박 조짐은 첫회부터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경쟁작도 없고, 트리플, 파트너 모두 이제 시작인 드라마이기에 태양을 삼켜라의 상승세는 아마도 롱런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 주에 2회부터 전광렬이 합세하여 한층 더 굵은 선의 연기력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20%가 넘는 시청률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수목드라마에 시청자가 없어서 시청률을 내지 못한다는 어이없는 변명을 뒤집어 줄 태양을 삼켜라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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