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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오랜만에 대학교를 찾아가보니 역시 열정이 넘쳐나는 공간이어서 기분도 한껏 업이 되었죠. 
 


이번 스마트토크 콘서트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한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주제였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모션 인식과 미러링 앱을 사용해보고 있네요. 


강당이 가득찰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토크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제일 먼저 미모의 마술사 노병욱님이 나와서 스마트TV를 활용한 마술을 보여주셨는데요, 요즘은 마술도 정말 스마트해져야 하겠더군요. 
 


첫 강사로는 스마트 시대의 주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정재승 교수님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스마트 리더는 누구인가에 대한 미래 인재상을 보여주셨는데요, 서로 상관없는 것을 연결시키는 창의적인 힘이 바로 스마트시대의 리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명MC 그만님과 함께하는 질문 시간도 있었습니다.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 주셔서 질문 시간이 짧아졌는데요, 이미 강의에서 스마트함에 대한 인사이트를 충분히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30대 초반의 대표님인 핸드 스튜디오의 안준희 대표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스마트TV가 나오기도 전에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사업을 준비했던 안목이 높은 분이신데요, 사업을 하는데에는 실행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핸드스튜디오에는 직원이 결혼을 하면 10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열심히 구혼을 하시고 가신 젊은 대표님. 


스마트한 시대에 무엇이든 부딪혀보고 만들어가는 것이 스마트함의 기본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곽동수 교수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스마트함이 곧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는데요, 


곽동수님의 강의는 언제들어도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빨간 뿔테에 스타일리쉬한 패션까지. 50대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데요, 스마트하기에 젊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학생들의 열기가 정말 뜨거웠습니다. 마치 클럽에 와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스마트함은 다름 아닌 젊음과 열정, 그리고 패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펙을 쌓기 위해 도서관에 콕 쳐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리 저리 부딪히며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 나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 듀오에 대한 열정. 그것이 스마트함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포스팅은 'SMART 토크 콘서트'의 후원을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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