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더십 오가나이저, 내 손안의 전략 다이어리 요즘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나오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스케줄을 인터넷 상에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여 스마트폰과 연동시키고 일정을 조절하며 다닌다. 하지만 전자책이 발전해도 종이책이 여전히 잘 팔리듯, 인터넷이 발달해도 다이어리는 역시 내 손안에 있어야 스케쥴이 잘 관리가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 인터넷 연결이 안된다거나 베터리가 방전되거나 하면 급한 스케줄을 적을 수 없고, 메모나 다른 아이디어 정리도 어렵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기도 하지만 난 주머니에 꼭 볼펜과 포스트잇을 가지고 다닌다. 손가락만한 포스트잇을 들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나 내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 되도록 내 생각이나 일정은 적어놓는 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