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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학 많이 가죠? 어학연수 및 유학을 많이 가는데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유학 사업입니다. 어학연수를 갔을 당시 참담한 실패를 하고 왔는데요, 1년동안 잘 놀다와서 지금 영어 실력은 완전 꽝이죠. 하지만 언어는 가능성이고, 그 가능성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기에 유학 및 어학연수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습니다.
요즘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서운데요, 페이스북 시장의 가능성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있기도 한데요, (같이 공부하실 분은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지에 오셔서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자료가 대부분 영어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때로는 이해하지 못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제 소셜 시대는 세계를 하나로 묶어줄 것이고, 영어의 필요성 및 제2,3외국어는 필수 조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만해도 이런데 실생활에서 외국어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학연수 및 유학의 가장 큰 문제점
느끼지 못하고 오듯, 어학연수나 유학을 갈 때도 미리 충분한 정보를 얻은 후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여 전략적으로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되죠. ^^;;
전 중국 대학에서 중국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반동안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이 현재는 졸업하여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죠.그런데 그 학생들이 한국에 올 때 알아봤던 유학원은 다름 아닌 조선족 혹은 중국인이 하는 유학원이었습니다. 조선족은 그나마 한글이라도 읽을 수 있겠지만, 중국인은 아예 한국어도 모르는데 중국학생들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는 것이죠. 조선족이든, 중국인이든 한국 대학 문화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실정은 더욱 문외한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비싼 수수료를 주고 한국에 유학을 와야 하는 현실이 문제인 것이죠. 결국 수수료가 높은 대학으로 보내거나 그저 비싼 곳으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에 온 학생들은 돈으 돈대로 들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곳일 경우 결국 한국어를 포기하게 될지도 모르죠.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유학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 유학업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경험해보지도 않고, 한국어도 모르는데다 한국 문화는 더더욱 모르는 사람이 한국으로 유학을 보낸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이죠.
그럼 우리나라 현실은 어떨까요? 영어도 잘 못하고, 어학연수나 유학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 유학 상담을 해 주고 내 인생을 결정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건 매우 위험한 일이겠죠? 저도 학교 앞에 있는 유학원에서 무작정 등록하고 토론토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녔던 학원은 제일 비싼 학원이었고, 수수료를 제일 많이 주는 곳이었죠. 게다가 홈스테이는 학원에서 2시간이나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죠. 더 했던 것은 6개월에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넣었다는 것인데요, 현지에서 안 사실이지만 학원은 3개월 단위로 나눠 다니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6개월을 다니게 되면 실력은 늘지 않는데 관성처럼 그저 레벨만 올라가게 되죠. 인턴십은 더 웃깁니다. 돈을 받고 일을 하는게 아니라 돈을 주고 일을 해야 하고, 가서 하는 일도 잘해야 엽서에 도장 찍는 일이죠.
어학연수 및 유학을 제대로 가기 위한 방법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 그 문화에 있었던 사람, 혹은 실제로 경험을 해 보았던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 하고 정보를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유학의 경우는 미국에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져 있기에 유학원을 거치지 않아도 자신이 직접 준비하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가장 믿음직스러웠고, 도움을 많이 받은 유학원은 현지 유학원이었고요, 현지에 있는 유학원은 대게 (다 그렇지는 않지만) 유학생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미국 유학을 준비한다면 직접 미국 대학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한다면 현지 유학원을 통해 가는 것이 돈도 아끼고 제대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죠.
또 한가지는 카페 같은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다녀온 사람들, 혹은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는다면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실패담이나 성공담도 많이 읽어둘수록 간접체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유학박람회 같은 것도 다녀오시면 다양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는데요, 세계유학박람회 무료 참가신청하러 가기 이런 곳을 통해 상담도 받아보고, 다양한 유학원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면 학교나 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품도 다양하게 주고 무료이니 정보도 얻고 경품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녀교육은 어떻게 시켜야할까?
이제 벌써 자녀교육을 신경써야 할 시기가 왔네요. 요즘 조기유학이다 뭐다해서 말이 많은데 참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추세에 발 맞춰야 하니 말이죠. 어린이집에 등록하는 것도 1년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떨어지고 울고 불고 하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도 그 상황이 되면 그럴지도 모르겠죠. 벌써부터 아들 또래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불안해지더군요.
앞으로 일어날 자녀 교육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중학생이 될 때 쯤엔 토론토로 이민을 가고, 그 전에는 해외 여행을 통해 다른 문화에 언어에 대해 익숙하게 해 두어야 겠다고 계획을 잡아놓았죠. 또한 미국 시애틀에 글로벌 인재 코칭 센터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 계신데, 회사 이름은 BnC Global Student Center, LLC이죠. 이곳을 통해 유학을 한 학생들은 모두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가족처럼 따뜻한 케어로 성공적인 유학을 돕는 이런 회사를 알고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을 통해 다솔군을 유학시킬 예정인데요, 조기교육이란 자녀를 어릴적부터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어렸을 적부터 부모가 교육에 관심을 갖고 플랜을 세우는 것이 조기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유학과 어학연수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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