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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액션캠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는 고프로이다. 이번 여행에 함께할 새로운 친구. 바로 고프로 히어로4, 실버에디션이다. 액션캠의 매력에 빠지게 된 것은 보라카이 여행에서부터였다. 재미있는 영상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고프로. 화질은 물론 화각까지 넓어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고, 고프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우징은 매우 단단하게 생겼다. 드론 하나 장만해서 아래에 고프로를 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아직 나에겐 너무나 큰 사치일 뿐... 





고프로4 들고 아이들과의 여행을 재미있게 풀어보고 싶다. 뒤에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화면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기에 더욱 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wi-fi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앱으로 컨트롤할 수도 있고, 리모콘도 있긴 하지만, 고프로는 버튼으로 조작하는 법에 익숙해져야 사용하기 편하다. 





뒤에 있는 액정으로 컨트롤할 수 있지만, 앞 부분의 액정으로 컨트롤하는 방법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4k까지 지원하는 고프로4. UHD의 시대를 액션캠도 함께 열어가나보다. 





버튼들은 간결하게 되어 있고, 직관적이다. 또한 하나의 버튼이 여러 기능들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왼쪽 아래 부분은 액정을 끄고 켤 수 있는 버튼이다. 베터리의 절약을 위한 버튼인 것 같다. 





대부분 악세사리에 마운트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하우징 없이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안에는 충전단자와 마이크로 SD카드, 그리고 마이크로 HDMI 단자가 있다.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의 앱과 연동할 때 이 설정 버튼을 눌러서 페어링을 시킬 수 있다. 





렌즈의 화각은 170도로 어안렌즈의 화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좁은 공간에서 찍기에 매우 유리하고, 콘서트같은 망원 렌즈를 요하는 곳에서는 취약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베트남의 건축 양식 자체가 건물을 지을 때 건물의 옆면을 옆의 건물과 붙여서 지어서 매우 좁고 긴 형태의 집들이 많아 좁은 공간의 촬영은 고프로4가 담당할 예정이다. 





하단에는 베터리가 들어간다. 베터리는 1050mAh로 한번 충전하면 10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의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고프로4를 기대하며 타임랩스등의 다양한 기능들도 한번 활용해보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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