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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기가 새롭게 나왔어요. 바로 카이저에서 나온 눈꽃빙수기인데요, 카이저 아시나요? 제빙기 업체로 유명한 카이저. 웬만한 카페나 매장에 가보시면 제빙기는 카이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 카이저에서 눈꽃빙수기를 2019년에 신제품으로 만들어 출시하였습니다.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는 카이저라는 이름만으로도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거기에 가격도 파격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저가제품이 아니라 성능은 최고이고, 가격은 확 낮췄어요. 기술력이 있는 카이저이기 때문에 이런게 가능한 것이겠죠? 



백문이 불여일견! 카이저 눈꽃빙수기의 모습입니다. 매우 작게 초소형으로 나왔어요. 사이즈는 327 x 520 x 508 이고요, 외형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습니다. 



드럼 사이즈는 10cm 라서 빙수컵에 바로 담아서 주문이 나갈 수 있어요. 드럼 온도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고요, 단 5초의 예비 냉각으로 최강의 냉각력을 제공합니다. 이건 정말 한번 작동해보시면 타사제품들과 차이를 확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이 정도의 냉각력을 가지고 있는 눈꽃빙수기는 드물고요, 카이저의 기술력이기 때문에 가능한 냉각력입니다. 당도가 높아 점성이 높은 쿨피스를 눈꽃빙수로 내릴 수 있느냐 없느냐를 보시면 되실거에요. 당연히 카이저 눈꽃빙수기는 쿨피스도 금새 눈꽃빙수로 만들어줍니다. 냉각력의 온도 차이는 당연히 주문이 나가고 난 후에 얼마나 눈꽃빙수가 녹지 않고 유지되느냐를 설명하는 부분이겠죠? 매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설치도 쉽고 빠르게 진행이 되요. 배수와 급수 호수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 기사분이 빠르게 설치를 해 주십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배수, 급수시설만 갖춰 있다면 주방의 어디든 설치가 가능합니다. 배수, 급수 시설이 없는 푸드트럭같은 경우는 칠러를 구매하시면 가능해요~ 





커피우유를 직접 눈꽃빙수로 만드는 영상이에요. 한번 보시면 얼마나 쉽고 간편하게 눈꽃빙수를 만들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더 많은 카이저 눈꽃빙수기로 만드는 눈꽃빙수 영상을 보시려면 https://tv.naver.com/kaiser 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카이저 눈꽃빙수기는 또한 일생산량이 300kg이고, 드럼 분당 회전수가 24바퀴입니다. 일생산량이 중요한 이유는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일생산량이 적으면 손님이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그건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안좋은 고객 경험을 남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유 250ml가 보통 빙수 1인분의 양인데요, 우유 250ml 생산시 약 1분 20초가 걸리고 이건 피크타임 1시간동안 30인분 이상 만들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눈꽃빙수의 가격을 얼마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수익 계산은 빠르게 되겠죠? 


가격 문의는 http://kaisersnow.com/inquiry/ 에서 하거나 070-4012-3258 로 전화를 하면 바로 문의가 가능합니다. 



원료통은 750ml 인데요 기본 2개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2가지 다른 원료를 연속으로 생산이 가능하고요, 추가로 구매를 하시게 되면 원료통을 보유한 갯수만큼 다양한 맛의 빙수 생산이 가능해요. 또한 원료통의 분리가 매우 쉬워서 원료를 공급하는 노즐과 원료통의 분리가 쉽습니다. 


냉매가스 누수 방지를 위해 압력별 3중씰 구조로 되어 있고요, 국내 제빙기 제조사이기에 가장 중요한 부품인 콤프레셔를 무상보증 3년을 해 드립니다! 나머지 그 외 제품은 1년 무상보증이고요, 전국적인 제빙기 제조사이기에 발빠른 전국망 설치 및 A/S 서비스가 됩니다. A/S 전담팀 제조사 직접 운영으로 가장 발빠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번들세트에요. 카이저 눈꽃빙수기를 구매하면 따라오는 것들인데요, 원료 공급통 2개, 원료공급노출 1,2,3,4번 각 1개씩, 1/2 바트, 원료 담수트레이 1개, 컵빙수 트레이까지 이 모든게 기본 제공되는거에요. 추가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고 성능의 카이저 눈꽃빙수기를 특가에 구매하셔서 무더운 올 여름 매출을 팍팍 올리시기 바래요~! 


카이저 눈꽃빙수기 홈페이지http://kaisers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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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에서 나온 새로운 커피캡슐머신인 일리 X9으로 매일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요, 

일리 X9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리X9은 컴팩트하고 디자인이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는 크롬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요. 





어디에 놓아도 모던한 느낌을 주게 되는 일리X9





매일 아침 모닝커피를 책임져주는 스타일리시한 캡슐커피머신입니다. 





옆면을 보면 전원 스위치가 있고요, 





아래에서 보면 캡슐이 들어가는 자리에서 바로 에스프레소가 추출이 됩니다. 





하단은 물탱크가 있고요, 





스틸받침이 분리가 되어 큰 컵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캡슐은 컨텐이너에 7~10개 정도까지 수납이 가능하고요, 

쭉 빼서 모인 캡슐을 버리면 되요. 





이곳에 캡슐을 넣고 닫으면 맛있는 일리 에스프레소가 추출됩니다. 





물탱크이고요, 꽤 많은 양의 물이 들어가는데, 0.7L에요.  





안에는 메뉴얼과 캡슐 설명 그리고 세척제가 들어있어요. 





설명서에는 한글로도 적혀 있어서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물을 물탱크에 채운 후 결합하면 되는데요, 





옆면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물탱크에 물의 양이 얼마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일리에서 받은 선물인데요, 





일리 머그잔과 에스프레소 잔을 선물로 받았어요. 





일리 캡슐 중 일리 아라비아 캡슐인 미디엄과 다크 그리고 에티오피아인데요, 




캔은 진공 포장이 되어 있고, 한 통에 총 21캡슐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드럽고 풍부한 향과 맛이 나는 미디움 로스트





좀 더 강하고 진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블랙 색상의 다크 로스트를,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쓴맛과 신맛의 균형잡힌 부드러운 맛의 에티오피아를 즐겨요. 





요즘 매일 먹고 있는 세 종류의 캡슐!





쌓아보니 이렇게 많았어요. 

탑을 쌓아도 되겠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커피를 추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리 캡슐커피를 X9에 넣습니다. 





이렇게 넣은 후 





닫아주면 끝! 




꾹 눌러준 후 "삐"소리가 나면 원하는 양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바로 에스프레소가 추출이 되요. 





스틸 받침을 빼면 큰 잔에도 에스프레소를 담을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일리커피 클래스에서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커피 그라나따를 만들어보았어요. 





우선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한잔, 두잔, 세잔... 





총 5잔을 넣었어요. 

기회에 따라 넣으면 되지만, 4~5샷 정도는 넣어주어야 맛있게 마실 수 있어요. 




에스프레소 5잔을 추출하여 머그잔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양껏 넣은 후 





잘 저어줍니다. 

저는 보통 에스프레소 한잔에 설탕 1스푼을 넣어 마시기에, 

5잔이니 5스푼을 넣어서 저었어요. 

좀 더 달게 마시고 싶은 분은 더 추가하셔도 되세요. 





그리고 나서 냉동실에 넣어줍니다. 





냉동실에 넣을 때는 덮개를 해 주어야 냉동실 안의 다른 음식 냄새가 배지 않겠죠? 

간단하게 위생장갑으로 위를 막아주었어요. 





중간 중간 열어서 휘휘 저어준 후 다시 넣습니다. 

30분 간격으로 저어주면 되고요, 

1시간 30분 정도 냉동실에 넣어두면 





이렇게 살얼음이 생기면서 커피 그라나따가 완성됩니다. 




시원하면서 진하고 달콤한 커피 그라나따. 

한입 마시는 순간 일리 커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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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서울대학교 축제에 다녀왔는데요, 한쪽 편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클론 L7 LTE 블랙박스 런칭 이벤트였는데요,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한번 가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브레인인 서울대생들이 사고 싶은 블랙박스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서울대에서의 앙케이트 결과는 아이클론 L7과 타사 블랙박스가 95:5 정도의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고요, 아이클론 L7을 선택한 학생들은 8백명이였습니다. 차량 침입 외에도 견인, 화재, 충격 관련해서도 SMS로 실시간 알려주고, 초기 구매비가 6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어필을 한 것 같습니다. 




유리창으로 된 컨테이너 박스 안에 차량이 있고, 그 밖에는 경호원들이 서 있고, 안에 사람이 들어갔는데요, 어떤 일인지 한번 구경해보았습니다. 





아이클론 L7 블랙박스의 특징이 도난방지 경보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탑재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서 이 기능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2분 안에 차량의 문을 열고 시동을 켜면 K7을 주는 이벤트였습니다. 단 아이클론 L7에게 들키지 말고 시동을 걸어야 하죠. 아이클론 L7은 음장보안 장치로 음파를 통해서 차량 침입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에 약간의 미동만 있어도 경보음이 울리게 됩니다. 




사회자가 들고 있는 무수히 많은 키 중에 하나를 찾거나 아니면, 





이런 도구들을 사용해서 문을 열면 되는데요, 야구방망이나 망치 같은 것은 닿기만 해도 울림이 퍼져 음파가 생기니 당연히 경보음이 바로 나겠죠? 





여성분은 키를 선택했는데요, 여러 키 중에 시간 내에 빠르게 차량에 맞는 키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시동을 걸어야 하는데요, 




차 문을 여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시동을 걸기도 전에 바로 경보음이 울려서 실패. 음장보안 장치라는 것이 음파를 통해 침입을 감지하는 것이다보니 그 어떤 경보 장치보다 더 빠르게 잘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클론 L7의 기능이 궁금해서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음장보안 경보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와 LTE/3G 통신형 블랙박스라고 합니다. 2채널 전후방 블랙박스로 3.5인치 터치LED가 있고, 전방 카메라는 FHD이고, 후방 카메라는 HD로 녹화가 됩니다. 또한 차선이탈 및 전방추돌 경보, 앞차 출발 알림, 마이크로 SD 64GB 지원, 졸음운전 방지등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색상은 핑크, 블랙, 블루가 있었는데요, 여성분들은 핑크, 남성분들은 블루, 무난하게 가려면 블랙이 좋겠죠? 




차량에서 경보음이 울리면 바로 감옥으로 향하게 됩니다. 물론 진짜 감옥은 아니고 이곳에 들어가서 페이스북 좋아요 및 공유하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경품을 주었어요. K7은 아니어도 경품에 당첨되면 장학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축제 분위기를 더욱 붐업시켜주었습니다. 





LTE 블랙박스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아이클론 L7의 기능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경보음도 LTE이고 블랙박스도 LTE에 연결하여 위치 확인도 가능하니 말이죠. 




과연 이 K7의 주인은 누가될까요? 통큰 이벤트를 진행 중인 클론 K7.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이 기회에 차도 바꾸고... ^^;;




경품이 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계속 지원을 했는데요, 설비기사 직원분도 지원을 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응모권을 주는데 박스에 넣은 후 당일 바로 추첨을 통해서 장학금 및 블랙박스 경품을 지급해 주었어요. 





이건 또 다른 이벤트인 아이클론 L7을 통해서 K7을 찾는 이벤트였습니다. 아이클론 L7의 블랙박스 앱을 설치하고 앱에 보여지는 블랙박스 화면과 지도를 보고 차량을 찾는 이벤트였어요. 





과연 누가 경품에 당첨될지 기대가 됩니다. 





아까 그 설비기사 직원분은 유튜브에서 차량 문 따는 법을 배웠다며 키가 아닌 도구를 사용해서 차량의 문을 열어보겠다고 도전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5초면 땄다고 했는데... 2분이 다 지나고 1분 더 주었는데도 실패. OTL 그마나도 걸쇠로 거는 내내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 





결국 창살행. 차가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죠. 게다가 아이클론 L7의 음장보안 장치까지 있으니 걸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K7을 걸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보아하니 아이클론 L7의 장착된 차량에 들어가 시동을 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막간을 이용해서 다른 이벤트에 참여해보았습니다. 





블랙박스 아이클론 L7 앱을 설치하고 그 차량이 있는 곳을 찾아내는 이벤트였는데요, 





녹화가 되고 있는 중이었어요. 





지도에 위치 정보가 나오고 블랙박스 아이클론 L7이 찍고 있는 영상도 나왔습니다. 





여기가 어디쯤인지...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제한 시간 내에 찾아야 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시간 내에 찾지 못해서 실패. ㅠㅜ 서울대는 참 넓더라고요... 





경품 추첨을 하기 전에 재미있는 이벤트가 또 진행되었는데요, 안에 있는 차량을 부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남성 참가자들이 대거 신청했는데요, 





차량을 박살내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차를 합법적으로 부수기 힘들기에 이런 이벤트도 스트레스를 푸는데에는 최고인 것 같아요. 



졸업사진 찍고 바로 온 분이라는데 서울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 했습니다. ^^




시원하게 차를 부수는 장면을 재미있게 보는 관중들. 부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스트레스 팍팍 풀렸어요. 





그리도 찾던 블랙박스 아이클론 L7이 달린 차량 발견. 




내부에는 이렇게 아이클론 L7이 장착되어 있더라고요. 블랙박스 아이클론 L7과 함께라면 차량 운행에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엠씨넥스로부터 소정의 경제적 대가를 지원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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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스마트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음에도 너무 많은 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보니 어떤 스마트기기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죠.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스마트한 세상을 더 스마트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기들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스마트 기기들이 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SK텔레콤에서 나온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마트빔




우선 스마트빔을 볼 수 있을텐데요,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피코 빔 프로젝터가 더 선명하고 큰 영상을 보여주는 스마트빔으로 나왔습니다. 스마트빔2에서는 3m의 거리의 스크린에 110인치의 영상 감상이 가능하죠. 



이에 더해서 스마트빔 레이저가 나왔습니다. 스마트빔 레이저는 더 밝고 선명해진 HD급 화질의 초소형 빔프로젝터로 언제 어디서든 큰 화면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캠핑에 가서나 여행을 가서, 그리고 회의를 할 때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회의실이 좁거나 외부 미팅을 할 때 스마트빔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편리하게 볼 수 있겠죠? 이번 주에 캠핑을 가게 되는데 캠핑장에도 스마트빔 레이저를 가져갈 예정이에요. 스크린이 아니어도 아무 곳에서 쏴서 봐도 잘 보이는 스마트빔 레이저이기에 영화도 듬뿍 담아가야 겠습니다. 


2. 링키지 오디오




SK텔레콤에서 나온 LINKAGE 오디오는 초소형 휴대용 WiFi 스피커로 FLAC, ALAC등 24bit 고음질 원음을 재생시켜 줍니다. DLNA, Airplay, Miracast등 WiFi Direct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뛰어는 음질을 들을 수 있어요. 버튼 한번만 설정을 해 놓으면 인터넷 라디오 채널에 바로 접속이 되고, 최대 10개의 기기와 서로 연결이 되어 서라운드 효과도 연출할 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인 기기이죠. 



3. 스마트밴드





손목시계처럼 차면 시계 기능은 물론 헬스케어도 되고 전화, 문자, 메일, SNS의 스마트 알리미로도 기능을 하는 스마트밴드 역시 빼 놓을 수 없겠죠. 




수면시간도 체크를 해 주고, 운동 시간은 물론 심장박동까지 체크를 해주고 스마트폰에서 그 결과를 보고 내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스마트한 기기입니다. 


4. 스마트 워치



요즘 가장 핫한 스마트 기기는 역시 스마트 워치이죠. 최근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기어S2에서 3G버전까지 나와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S2 3G버전은 SK텔레콤에서만 나오는데요, 3G를 활용하여 T대중교통, 트랭클, 골프 거리측정 등 GPS 및 3G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훌륭한 갤럭시 기어S2 역시 꼭 필요한 스마트 기기이죠. 


5. 에어큐브




집 안의 공기를 측정해주는 에어큐브 역시 스마트 기기인데요, 집 안의 미세먼지, CO2, 온습도등을 체크해주어 현재의 공기 상태를 점검할 수 있어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주고, 밀폐된 공간에서 1000ppm 이상의 co2는 졸음, 두통, 현기증을 유발하는데 이런 상태도 관리할 수 있을 뿐더러,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온습도를 체크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6. 교육용 로봇, 알버트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 기능이 접목된 로봇인 알버트,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4~12세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주는 교육용 로봇입니다. 스크레치로 직접 코드를 짜서 움직이게 할 수도 있고, STEAM 교육법에 의한 보드 놀이, 카드 놀이, 책 읽기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 스마트한 학습 기기에요. 


우리 생활에 이미 스마트 기기들이 깊숙하게 들어오고 있는데요, 그 앞에는 SK텔레콤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스마트는 스마트 기기들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것이겠죠? 우리의 삶을 더 편하고 이롭게 해주는 방법들을 익혀 나간다면 스마트기기들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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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작업할 일이 많다보니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일을 하는데, 와이파이가 잡히는 커피숍에 가서 해도 여러 명이 물려 있기 때문에 보안에 관한 걱정도 있고, 속도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스마트폰 데이터가 많이 남아있다면 테더링을 해서 사용하긴 하지만 노트북으로 몇번 인터넷 들락 날락하면 그 데이터양을 무시할 수 없죠. 이제는 데이터 소비가 중요해진 시대가 된만큼 빠른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SKT에서 T포켓파이라는 제품을 선보였는데,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리뷰를 남겨보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LTE를 WI-FI로 변경하여 10대의 디바이스에 물릴 수 있는 막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T포켓파이는 말 그대로 내 주머니 속에 WI-FI를 만들 수 있습니다. 





T포켓파이의 색상은 화이트, 그린, 실버로 3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굉장히 작아서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박스 안에는 사용설명서와 2개의 배터리, 파우치, USB케이블,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고요, 베터리는 1800mA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T포켓파이는 매우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치 차돌같은 느낌이 드는 디자인인데요, LTE수신상태와 온오프, 와이파이 상태 3가지의 라이트가 나옵니다. 





자세히 보면 정면 왼쪽 부분에 버튼이 있고요, 온오프는 물론 절전모드로도 전환이 가능하게 해 주는 원버튼 형식입니다. 





배터리 착탈식인데도 마감이 꽤 잘 되어 있어서 일체형처럼 느끼지는 곡선형 디자인이 그립감도 좋고, 주머니속에도 쏙 들어가게 해 줍니다. 





뒷부분에는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크기는 70.0mm x 81.0mm x 13.2mm이고 무게는 72g이에요. 정말 가볍습니다. 





안에는 베터리를 넣는 자리와 유심을 넣는 자리가 있는데요, 





안에는 나노 유심이 들어갑니다. 월요금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10G에 월 15,000원(부가세 포함 16,500원)이고 20GB에는 월 22,500원(부가세 포함 24,750원)입니다. 데이터를 특히 많이 사용한다면 스마트폰에는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T포켓파이를 사용하면 되겠죠?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입자에 한해서 3개월간 추가로 3GB를 더 준다고 합니다. 





옆에 나노 유심을 넣어서 사용하면 되고요, T포켓파이는 LTE망을 활용하여 최대 속도 10Mbps를 제공하기에 테블릿PC나 노트북에서 HD급 동영상을 끊김 없이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를 장착시키고 케이스를 덮으면 끝! 





라이트의 색상에 따라 의미하는 상태가 각기 다르고요, 시간이 조금 흐르면 LTE도 잘 잡고 와이파이로도 뿌려줍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안전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충전 중이고요, 배터리를 2개를 주는데 따로 충전을 할 곳이 없어서 그냥 T포켓파이에 배터리를 넣고 2개 모두 충전을 시켰습니다. 


배터리는 전원이 OFF된 상태에서 제공된 USB 케이블로 충전 시 약 4시간 20분이 걸리고요, 

전원이 ON된 상태에서 제공된 USB 케이블로 충전시 약 7시간 이상 걸립니다. 

전원이 ON된 상태에서 전용 충전기로 충전시에는 약 3시간 10분이 걸리고요, 


사용시간은 완충 상태에서 데이터 사용시에는 약 5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고, 

완충 상태에서 ON 상태로 대기시에는 약 13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완충 상태에서 절전모드 상태로 대기시에는 약 800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양이고요, 2개가 제공되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인 것 같습니다. 




T포켓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 브라우저에 192.168.1.1로 들어어가면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비번도 설정해야 하고 설정할 것들이 있으니 처음 접속한 후 꼭 설정을 변경해주어야겠죠?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2.4GHz와 5GHz를 지원하고, IEEE 802.11 a/b/g/n, Dual SSID를 지원합니다. 





기본 와이파이 5개와 보조 와이파이 5개를 추가로 제공해서 총 10개를 제공하는데요, 저는 5개는 집에 있는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보조 와이파이는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와이파이를 제공할 때 비번을 다르게 해서 보조 와이파이에 연결하게 하도록 설정을 해 두었습니다. 




녹색으로 라이트가 들어와 있으면 신호 상태가 매우 좋은 상태이고요,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평소 와이파이 연결하듯 잡아서 암호 입력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요. 정말 말 그대로 T포켓파이죠. 





가방에는 간단하게 노트북 하나 챙기고, 작은 포켓에 T포켓파이를 넣으면 끝! 저는 이제 걸어다니는 와이파이가 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집 근처의 키즈카페로 왔습니다. 아이들을 놀게 하고 저는 일을 하려고 왔는데요, 키즈 카페가 바글 바글하더라고요. 역시 부모의 마음은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제 옆자리들에서도 아빠들이 테블릿PC나 노트북을 가져오긴 했는데 워낙 많이 와이파이로 물리다보니 속도가 안나와서 자기 스마트폰으로 테더링해서 보더라고요. 





전 주머니속에서 T포켓파이를 꺼내서 노트북 옆에 싸악 놔두고 노트북 와이파이로 연결을 했습니다. 





열심히 글을 쓰도 쓰고 사진도 업로드 하고, 동영상도 보고 쾌적한 와이파이 환경에서 작업을 했어요. 




마치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나 혼자 버스 전용 차선으로 달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SKT하면 전국망 LTE 커버리지가 가장 넓게 그리고 빠르게 막힘없이 빵빵하게 터지는 것으로 유명하죠. 기존 와이브로 대비 훨씬 빠르게 끊김없이 LTE 커버리지로 빠른 와이파이를 제공합니다. 


완전 강추이고요,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특히나 추천합니다. 저도 취재를 할 일이 많은데 취재의 묘미는 역시 누가 빨리 소식을 전하느냐겠죠. 이제는 T포켓파이와 노트북 들고 현장에서 바로 포스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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