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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가 필수인 요즘, 

특히 30대 후반이 되어가면서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유산소운동인 것 같은데요,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유산소운동으로 뺀 지방은 잘 찌지 않기에 더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매일 얼마나 걷고 있는지 체크하고, 

수면은 잘 하고 있는지, 

더불어 스마트폰 분실방지까지 되는 그런 것이 있다면 정말 편리할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할 웨어러블기기가 바로 그런 기능을 가진 SK텔레콤에서 나온 스마트밴드입니다. 

스마트밴드의 사용자 컨디션에 따른 라이프 스코어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스마트폰 알림, 분실 방지등 다양한 기능을 종합 제공하는 페션 웨어러블 스마트밴드입니다. 



안의 구성품은 매우 심플하였는데요, 

설명서와 충전기, 스마트밴드 그리고 USB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옆 부분에 충전을 하는 곳과 USB 연결단자가 있고요, 




안쪽에 스마트밴드를 넣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윗부분의 커버를 열면 스마트밴드가 분리되는 형식이고요, 





안에는 SK텔레콤의 스마트밴드가 들어있습니다. 

메탈 부분에 네모난 버튼이 하나있고요, 

스마트밴드를 컨트롤하는 유일한 버튼이기도 합니다. 





스마트밴드는 7.6mm의 얇은 두께에 20.5g의 가벼운 무게로 24시간 착용이 가능하고, 

곡선형 본체와 이에 연결된 링 구조로 여성분들의 가는 손목에도 꼭 맞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SK텔레콤 스마트밴드를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고요,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어서 시간도 표시가 됩니다. 




SKT 스마트밴드는 앱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디바이스 초기화를 할 필요없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 연결이 되면 앱에서 동기화가 이루어집니다. 




구글플레이에서 SKT 스마트밴드를 검색하면 앱이 나오는데요, 

설치를 한 후 프로필을 입력하면 스마트밴드의 라이프 스코어가 시작하게 됩니다. 



운동량과 수면량은 권장량에 따라 추천을 해 주고요, 

물론 자신이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연인간에 밴드 애인등록을 신청한 후 서로에게 하트 이모티콘을 주고 받을 수 도 있고요, 

하트를 많이 보낼수록 아이콘의 표정과 색깔이 밝아지면서 메세지도 달라집니다.

커플링처럼 커플 밴드를 할 날도 머지 않았네요. 





기기연결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가 연결이 되는데요, 

카카오톡 알림이나 페이스북 알림도 설정을 하면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설정의 접근성으로 들어간 후 Smart Band 부분을 선택한 후 on을 해 주어야 SNS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폰찾기 기능도 있어서 스마트밴드를 통해 스마트폰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는데요, 

이건 정말 매우 유용한 기능인 것 같아요. 




매일 업데이트가 되는데요, 

라이프스코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컨디션 가이드도 와서 마치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듯한 느낌이에요. 





오늘의 꿀팁이라는 운세도 나오는데요, 

운세가 참 희안하게도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재물팁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




이 외에도 각 라이프스코어 및 운동지수와 수면지수를 날짜별로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고요, 




누적스텝 및 운동목표 달성수, 최고 기록, 연속기록등에 대한 게이밍요소도 넣어서 레벨화시켜 놓고 있었습니다. 

농노에서 시작하여 황제까지 레벨이 있고요, 

하나씩 레벨을 올리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SKT 스마트밴드를 통해 더욱 스마트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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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가 고프로인 이유 중 하나인 악세사리. 고프로에 악세사리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과 같다. 디폴트 마운트라 할 수 있는 트라이포트 마운트. 바로 삼각대와 연결할 수 있는 마운트이다. 



구성은 두가지로 되어 있다. 트라이포트 마운트와 퀵 릴리즈 트라이포트 마운트가 동봉되어 있다. 



왼쪽이 퀵 릴리즈 트라이포트 마운트이고, 오른쪽이 트라이포트 마운트이다. 그냥 오른쪽 것만 들고 다니면 될 것 같다. 급할 때 삼각대에 마운트하여 촬영하면 될 듯. 하지만 가지고 있는 셀카봉에 더 많이 장착할 것 같다. 




이번에 특별히 주문한 3-WAY 마운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다. 




이건 아래 부분에 삼각대처럼 받침대가 있어서 삼각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파란 버튼을 누르면 모노포드처럼 일자로 접혀지기도 한다. 





이렇게 들고 촬영을 해도 되고, 




최대로 확장하면 삼각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 좁은 공간에서의 단체 사진 촬영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관절이 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변형이 가능하다. 




집게처럼 이렇게 들고 다니거나 거치시켜 놓고 촬영해도 좋을 것 같다. 




이런 모습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정면의 셀카를 찍고 싶을 때 이런 각도로 찍으면 촬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안으로 굽은 형태로도 가능하다. 고프로를 반대로 마운트하면 밖으로 굽은 상태로 촬영도 된다. 각이 잘 안나오는 곳이나 손이 안닫는 곳의 촬영에 용이할 듯 하다. 




관절들은 기본 고프로 마운트처럼 되어 있어서 분리 및 마운트 결합이 가능하다. 관절 부분을 다 빼고 아래 삼각대를 펼치니 미니 삼각대가 되었다. 



관절을 붙인 상태에서 여러 각도로 촬영도 가능하다. 타임랩스를 찍을 때나 삼각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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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좀 들어볼까? 하고 이어폰을 꺼내려면 우선 엉켜 있는 이어폰 줄 사이에 끼어 있는 여러 잡동사니들을 빼내고, 하나씩 줄을 풀어가며 인내를 배우고 난 후 귀에 이어폰을 장착할 수 있다. 그런데 이어폰 줄의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고 고민이다. 옷 밖으로 뺄 것인지, 아니면 옷 안으로 넣을 것인지, 줄이 너무 길면 덜렁 덜렁 거려서 걸을 때마다 줄이 춤을 추게 된다. 그렇다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옷 안으로 선을 넣어 턱과 귀의 중감 쯤을 손으로 괴고 고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몰래 음악을 듣던 그 시절처럼 선을 옷 안에 넣기는 좀 촌스럽기도 하다. 


그럴 때 필요한 것. 요즘은 선없는 wireless가 유행이듯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 목걸이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지만, 착용해본 결과 목이 불편하다. 손가락에 결혼 반지 끼는 것도 귀찮아서 안하는데 ^^;; 두꺼운 목걸이까지 걸고 다니기는 조금은 불편하다. 더군다나 패션에도 잘 안어울린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타났으니 바로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헤드셋. 어떤 기능과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소개 한번 해 보겠다. 




박스의 모습이다. 돌비 사운드에 프리미엄 사운드라고 하니 기대가 되지만, 뭔가 너무 없어보이기도 한다. 목걸이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들을 봐 와서 그런지 저 줄 하나가 달랑이란 말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3개 세트의 이어링과 4개 세트의 이어젤, 1개의 암밴드와 1개의 핏클립, USB케이블과 가이드 종이가 들어 있다고 한다. 스포츠 ROX인만큼 방진 방습까지 된다고 하니 오오~ 기대만발! 





박스를 열어보니 건강한(?) 여성분이 고혹적으로 쳐다보고 계신다. 그리고 전면으로 보이는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이어폰!





박스 옆면에는 이어젤과 이어젤이 사이즈별로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보니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이어폰과 악세사리 박스로 구분되어 있었다. 




악세사리 박스 안에는 이어젤과 이어링, 메뉴얼과 USB 케이블, Jabra 앱 다운로드 QR코드와 앱의 UNLOCK을 풀 수 있는 코드가 같이 있다. Jabra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전용 앱이 따로 있는데 이 앱은 코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고, 구매한 사람에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앱이다. 뭔가 나만의 앱이 생긴 듯한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스포츠 ROX인만큼 암밴드도 같이 들어 있었다. 스마트폰이나 MP3기기를 넣고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할 때는 앞에다가 그냥 스마트폰을 놓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하면 되겠지만, 사이클이나 다른 운동기구를 할 때는 스마트폰을 딱히 넣을 공간이 없어서 난감했는데, 이젠 암밴드에 넣고 운동을 하면 문제 없을 것 같다. 이런 디테일한 배려까지!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면 메탈 느낌이 처음에는 무난해보이나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질리지 않고 멋스러워 보인다. 





뒷면에는 버튼이 있는데, 손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만 모양이 잡혀 있다. 버튼도 심플하게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에는 + 버튼이 아래는 - 버튼이 중간에는 0버튼이 있다. 이 3개의 버튼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 on/off가 되고 짧게 누르면 음악 플레이/ 일시정지가 된다. 전화가 왔을 때는 전화 받기와 끊기 버튼이 되고, 전화가 걸려 왔을 때 더블클릭하면 통화 거부도 할 수 있다. 볼륨 조절은 짧게 눌러주면 +/-가 되고, +와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음소거가 된다. 또한 길게 누르면 트랙 이동이 된다. 




메탈 느낌을 주는 커버는 은은하면서 모든 곳이 잘 어울리고 질리지 않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여러 기능들을 숨기고 있다. 





첫번째로는 바로 파워 세미빙 마그넷 기능! 커버에는 자석이 들어 있어서 서로 붙게 된다. 이는 대기모드로 바로 가져가주기도 한다. 후면이 서로 붙어 있으면 자동으로 OFF가 되고, 떨어지면 다시 ON이 되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잠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붙여 놓고 보관해 놓으면 다음에 바로 떼어내기면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의외로 자성이 강하여 일정 힘을 가해야 떨어지며 덕분에 보관할 때도 선이 엉키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다. 




두번째는 후면을 살짝 들면 안에 충전 단자가 숨겨져 있다. 와우!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이어폰를 보면 불필요한 것은 최소화하여 스포츠를 즐길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려는 배려가 돋보였다. 충전 단자 또한 요즘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표준 단자인 마이크로 5핀이다. 





스마트폰이 있다면 누구나 하나씩은 있는 충전기로 충전을 하면 되기에 따로 충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최대 통화 시간은 5.5시간이며, 최대 대기시간은 8일이다. 충전시간은 2.5시간으로 굉장히 빠른 편이다. 




크기는 높이가 16.5mm, 폭이 20mm, 길이가 16mm이고 무게는 19g밖에 나가지 않아서 무게감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충전 중일 때는 빨간색 불이 들어오고, 페이링을 찾을 때는 파란색으로 된다. 충전이 다 되었을 땐 초록색 불이 들어온다. 




이어링도 들어 있는데, 심하게 뛰는 운동을 할 때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이어링이다. 평소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귀에 착화감이 매우 좋다. 




블루투스 4.0이 적용된 인이어 타입의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NFC로 페어링을 할 수도 있고, 블루투스로 페어링을 할 수도 있다. 온오프 때 영어로 어떤 여자분이 음성 안내도 해준다. ^^





기존에 블루투스 3.0보다 향상된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HD급 사운드 데이터 전송도 가능한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이어폰




전용 앱을 통해서 재생목록 작성 및 탐색,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그래픽 이퀄라이저 조절 기능등 원하는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다.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이어폰을 요즘 계속 착용하고 다니는데, 우선 매우 가볍고 귀에 착 감기는 맛이 매우 좋다. 





목 뒤로 넘기게 되어 있기에 선이 지저분해 보이지도 않고 깔끔하게 보이며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마이크가 있는 쪽인 컨트롤 부분이 정확히 입 근처에 있어서 통화를 할 때도 선명한 음질로 통화를 즐길 수 있다. 





이젠 거추장스럽게 스마트폰에 줄을 치렁치렁하게 연결하여 다니지 말고,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이어폰로 깔끔하게 패션도 완성시켜주고, 편리함까지 더해주어 스마트한 블루투스 이어셋을 경험해보는건 어떨까? 


* 이 포스팅은 Jabra에서 Jabra Sport ROX 블루투스 이어폰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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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스마트폰 케이스이죠? 천편일률적인 스마트폰에 개성을 입혀주는 스마트폰 케이스.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해줄 뿐 아니라 개성있는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나 요즘에는 실용성과 휴대성까지 겸비한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갤럭시노트2의 품격을 높혀주는 애니모드 다이어리 케이스 브라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2 케이스 애니모드 다이어리 케이스 정보보기 


 
갤럭시노트2 케이스가 담겨져 있는 케이스마저 고급스러웠는데요, 일반적으로 얇은 비닐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아니라 플라스틱 제질의 포장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애니모드는 삼성전자의 공식 파트너 회사로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케이스가 나올 뿐 아니라 품질 또한 보증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포장부터도 일반 케이스와는 다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다이어리 케이스. 그 중에서도 모던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남성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브라운 색상입니다. 갤럭시노트2 전용 케이스라는 태그가 달려 있네요.

 
다이어리 케이스의 전면샷입니다. 햇살을 받아서 질감이 잘 표현되었는데요,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이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후면샷입니다. 갤럭시노트2에 맞춰서 카메라 위치와 음성 통화구의 위치가 오픈되어 있네요. 

 
안쪽의 모습입니다. 카드가 2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다이어리 케이스의 특징이기도 하죠. 신용카드와 포인트 카드 하나씩 넣고 다니면 지갑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이렇게 카드 케이스에 카드가 쏙 들어가고요, 카드가 들어가 있는 부분의 스티치 또한 브라운으로 꼼꼼하게 되어 있는 모습이 디테일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갤럭시노트2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넣는 형식으로 후면 케이스를 뜯거나 억지로 케이스를 넣을 필요 없이 슬라이드 방식으로 쓱 밀어 넣으면 딱 맞게 갤럭시노트2가 장착이 됩니다. 가죽 소재의 안감이 갤럭시노트2를 꽉 잡아주어서 거꾸로 들어도 나올 염려가 없습니다.

 
카드를 넣으면 이런 모습이 되고요, 갤럭시노트2와 카드까지 넣었으니 이제 외출 준비 끝입니다.

 
갤럭시노트2를 어떻게 넣는지는 위의 사진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위에서 쏙 집어 넣고, 뺄 때는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밀어주면 스마트폰에는 전혀 무리가 없이 자연스럽게 넣고 뺄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를 장착한 상태에서의 후면샷입니다.  카메라와 플래쉬가 오픈되어 있어서 사진 혹은 동영상 촬영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래 S펜 또한 여유롭게 오픈되어 있어서 탈착이 쉽게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마이크 부분과 충전 Mini USB 포트 또한 여유롭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옆 모습은 접히는 부분이 책의 옆모습과 비슷한데요, 갤럭시노트2의 라운딩 부분이 잘 드러나도록 잘 살린 디자인입니다. 

 
케이스가 닫히는 부분에 자석이나 잡아주는 끈이 따로 없는데요, 카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자석이 들어가면 위험하고, 끈이 들어가면 슬림한 느낌이 사라지기 때문에 택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엔 길이 들지 않아 약간 들린 상태인데요, 길이 들면 딱 붙게 됩니다.

 
윗부분에는 통화 부분이 오픈되어 있어서 케이스를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다 되었으면 간단하게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노트2 케이스인 애니모드의 다이어리 케이스 브라운에 카드를 넣고 외출을 하면 되겠죠? 브라운 계통의 옷이 많아서 코디와도 딱인 갤럭시노트2 케이스입니다.

갤럭시노트2 케이스인 애니모드 다이어리 케이스 브라운으로 갤럭시노트2의 품격을 높이세요~!  

갤럭시노트2 케이스 애니모드 다이어리 케이스 정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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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아이패드2를 어디다 넣고 다녀야 할까요? 제 옵티머스2X와 갤럭시S는 첫째 다솔군이 집어 던져서 액정이 깨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은 갤럭시탭을 들고 다니고 있죠. 전화할 때마다 큰 갤럭시탭을 얼굴에 가져다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곤 합니다. 그보다 통화 내용이 다른 사람들도 다 들을 수 있어서 창피함을 무릎서고 통화를 해야 하죠. 이게 전부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요, 제 아이패드2 역시 첫째 다솔이의 재물이 될 뻔 했습니다. 길을 잘 걸어가다가 갑자기 제 아이패드2를 다솔이가 빼앗더니 바닥에 가차없이 집어 던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ㅠㅜ 다행히도 케이스를 끼워두어서 케이스의 끝이 완전 떨어져 나갔습니다. 케이스가 없었다면 제 아이패드2 역시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겠죠. 

깨진 케이스를 뒤로 하고 새로운 케이스를 영입하였는데요, 바로 위에 보이는 뱀가죽으로 바꾸었죠. 이젠 케이스도 패션을 강조하는 시대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 항상 들고 다니다보니 패션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것이죠. 제누스에서 나온 뉴아이패드용 뱀피 케이스인데요, 아이패드2에도 잘 들어가네요. 


한 쪽에는 제누스의 로고가 세련된 금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고리 안에 넣는 방식으로 케이스 잠금 장치가 되어 있고요, 자석은 없습니다.

 
케이스는 딱 맞고요, 약간 들림 현상이 있는데요, 이는 안 쪽에 있는 숨겨진 기능으로 인해 가죽을 덧대다보니 약간의 공간이 물리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사용하는데에는 별 문제는 없고 오히려 완충 작용을 해 줄 것 같네요. 


안 쪽을 보면 왼쪽편에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요, 이건 바로 스탠드 기능입니다. 이 케이스 자체로 2가지 방법으로 스탠딩이 가능하죠. 오른편을 보면 이 케이스가 왜 패션 케이스인지 알 수 있게 해 주는데요, 아이패드를 부착하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을 살려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2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숨겨진 기능을 통해서 스탠딩을 시켰는데요, 견고하게 잘 서 있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인데요, 뒤에서 봐도 패셔너블하죠? 나만의 개성 넘치는 아이패드2가 되었습니다.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기 좋은 각도로도 스탠딩이 가능합니다. 


뒷태가 역시 예쁘죠? 


타이핑을 할 때는 이렇게 1단으로 놓고 작업을 하면 됩니다. 


추가로 제누스의 또 다른 케이스를 소개해 드릴께요~ 


이건 위에 손잡이가 하나 더 붙어 있는데요, 밴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패드를 한 손으로 잡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뱀피 케이스에는 없지만 하위 모델에는 이 밴드가 모두 붙어 있는데요, 의외로 편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로 게임을 할 땐 한손으로 들어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누스의 뉴 아이패드2 케이스를 살펴보았는데요, 이젠 케이스도 스마트함은 기본이고 패셔너블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린 아이패드2 케이스. 뱀피 멋지지 않나요^^? 

제누스 바로가기:  http://www.zenuscase.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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