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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상을 먼저 봐 주세요~ 


터닝메카드 하이드론이에요

요즘 가장 핫한 메카니멀이기도 하죠? 

하이드론은 히드라 드래곤형 메카니멀로 류 외의 테이머는 믿지 않으려 해요.



하이드론 속성은 블루랜드가 나왔어요.


카울 70점짜리 은색테두리 카드도 나왔습니다.


자동차 변신 방법은 우선 앞을 접어서 넣고


날개를 접어 넣으면 끝! 
조립은 쉽지만 너무 잘 고장나서 벌써 고장나버렸어요. ㅠㅜ 
터닝메카드 고장나면 새제품으로 돈을 주고 교환할 수는 있는데
택배비 3000원에 교환비 7000원...
너무 비싸서 그냥 써요. 
다음에는 망가진 것들 모아서 다 분해해 봐야겠어요.



요즘 부모 등골브레이커인 터닝메카드 하이드론이었습니다. 

메카니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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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와 다인이가 추석을 맞이하여 외갓집에 다녀왔어요. 

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외갓집에 갔더니 옥수수 말려 놓은 것이 있더라고요. 

옥수수 낱알을 가지고 강냉이를 만들어주신다는 말에 다솔이와 다인이는 열심히 옥수수 알을 털고 있어요. 

손으로 털면 후두득 떨어지는 옥수수알이 재미있는지 신나게 털어내고 있어요. 




다 털어낸 후에는 저지른 일을 열심히 청소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옥수수 낱알은 나중에 강냉이를 만들기로 하고 우선 팝콘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후라이펜에 버터를 좀 많이 두르고 열을 가해주면 팝콘이 쉽게 완성되어요. 




엄청난 양의 팝콘! 




사이좋게 나눠 먹고 지금도 집에서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옥수수 강냉이 만든 것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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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꿈틀이로 푸딩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영상을 보고 따라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우선 필요한 것은 왕꿈틀이 젤리와 쥬스가 있으면 됩니다.



지렁이 젤리 왕꿈틀이를 우선 컵에 넣어주신 후



주스를 부어 넣습니다. 


다솔이와 다인이는 오렌지주스를 넣었어요.



그리고 전자렌지에 3분간 돌려줍니다. 


3분이면 충분하더라고요.



그럼 왕꿈틀이의 형태가 완전 없어질 정도로 녹게 되고요, 


그걸 틀에 넣어 굳혀주시면 됩니다.



굳히는 것은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넣어두면 되더라고요.



짜잔~ 


냉장고에서 잘 굳은 젤리입니다.




한번에 쏙 나올 줄 알았는데... ^^;;; 


포크로 긁어냈어요.



모양은 좀 그렇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푸딩을 먹고 싶을 때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되겠죠? 


새콤달콤 맛있는 왕꿈틀이 푸딩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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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과 함께 한지도 이제 어느덧 3달이나 흘렀는데요, 이제 갤럭시탭은 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 시켜주는 MUSTHAVE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운전할 때도, 공부할 때도, 운동할 때도, 여행갈 때도 없어선 안될 갤럭시탭. 어플 컨텐츠의 수도 많이지고 특히 한국형 컨텐츠가 많아서 한국인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갤럭시탭이기에 더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세대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한 세대가 될 것 같은데요, 저보다 갤럭시탭을 더 좋아하는 17개월된 제 아들과 함께 갤럭시탭이 주는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탭과 함께 하는 문화 생활



2011년 세운 계획 중 하나가 새해가 되면서 1주일에 한번씩은 문화 생활을 하자는 것이었는데요,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니 육아에 지친 아내도, 집에서 하루 종일 있어서 힘들어하는 아들도, 업무에 묻혀 살던 저도 묻혀있는 감성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전 갤럭시탭을 통해서 문화 생활의 정보를 얻는데요, 



아트데이 어플을 통해서 전시 정보를 얻습니다. ARTDAY에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 정보가 있는데요, 주요 전시와 카테고리별 전시도 살펴볼 수 있어요. 



CHU POP'Star에 대해서 보았는데요, 상세 설명이 잘 나와있네요. 특히 구준엽씨가 나와서 더욱 가보고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인데다 몇번 만남도 있었기에 더욱 기대가 되네요. 

서울 문화 즐기기라는 어플도 있는데요, 이 어플을 통하면 문화 시설 안내 및 공연 정보, 문화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공연 정보를 통해서 서울에서 어떤 공연이 열리고 있는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고요, 



문화재정보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어플이에요. 무엇보다 서울시에서 만든 어플이다보니 더욱 신뢰가 가지 않나 싶습니다. 

2. 놀이 기구


때로는 놀이기구처럼 갤럭시탭을 들고 이리 저리 흔들 때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G센서 덕분에 갤럭시탭을 이리 저리 흔들며 게임을 즐기기도 하죠. 


남녀노소 빠져 있는 게임인 앵그리 버드입니다. 알을 훔쳐간 돼지를 향한 분노를 새총으로 푸는 게임인데요, 


디자인도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여성분들에게 더 인기가 많죠. 하지만 이 게임을 갤럭시탭에서 하면 더 재미있답니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컨트롤도 더욱 잘 되고 박진감이 넘치죠. 


이렇게 한번에 돼지 우리를 격파시켰을 때의 짜릿함은 갤럭시탭에서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응급 처치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정보가 없어서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갤럭시탭이 있으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너무 열이 높아서 걱정일 때도, 주변에 응급처치를 필요로 해야 하는 상황일 때도 갤럭시탭이 있다면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죠. 


바로 응급의료 1339이라는 어플인데요, 1339로 바로 연락을 할 수도 있고, GPS를 통해서 내 주변의 응급실 및 약국을 찾을 수 있죠. 응급의료기관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응급 의료 서비스에 관한 내용인데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도 나와 있어서 위급 상황 시 갤럭시탭으로 심폐소생술을 따라 할 수도 있고요, 응급처치 요령 및 독극물 정보도 있어서 급할 때 인터넷으로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 없이 바로 갤럭시탭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갤럭시탭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갤럭시탭으로 인해 저희 가족 생활이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워진 것 같습니다. 보통 스마트 디바이스를 혼자만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아내나 자녀의 미움을 받는 대상이 될 수 있는데, 갤럭시탭은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탭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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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계속되는 외국인 근로자 특집. 너무 늘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1박 2일은 히든카드를 준비해놓고 있었다. 마지막에 터트린 히든카드는 너무나 확실한 카드여서 1박 2일은 쉽게 보여주지 않고 끌었나보다. 1박 2일은 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일상을 떠나 새로운 곳을 향해 도전하고 싶어하고, 경험하고 싶어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곳을 향한 항해. 그것이 바로 여행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 

가장 잘한 여행은 떠날 때 설레임으로 가고, 돌아올 때 그리움이 남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행은 언제나 돌아옴을 전제로 하는데, 여행의 끝에는 고향이라는 곳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행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여유롭고 호화로운 휴식의 시간과 공간이지만, 해외에서 근로하는 것 또한 그들에겐 또 다른 의미의 여행일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수는 작년 10월 법무부가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총 56만 708명(전문인력 약 4만 명)이고, 불법 체류자까지 합하면 약 10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들의 노동시간은 평균 10.7시간이고, 임금 평균은 154만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참고: 정책공감 블로그) 각기 다른 이유로 먼 타지에 와 있지만, 대부분 고향에 있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으로 코리안 드림을 가지고 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1박 2일에서는 이들을 위해 고향으로 잠시 갈 수 있는 기회를 영상으로 준비해 주었다. 맛있는 카레 요리를 먹고 언제나 그러했듯 잠자리 복불복을 해야 했지만, 잠자리 복불복 대신 작은 선물을 하나 준비했다고 하며 영상을 보여준다. 그 영상에는 같이 온 외국인 친구들의 고향 영상이 담겨져 있었다. 제작진이 직접 각 멤버들의 집에 직접 찾아가서 보고 싶은 가족의 영상과 안부인사를 담아온 것이다.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들, 부모님과 형제들, 눈에 선한 고향 집을 보며 그들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멤버들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물론 시청자도 이 때 함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0년이 넘게 고향을 떠나 먼 타국에서 살아온 그들에게 감히 상상도 못했을 영상 선물은 그 어떤 선물보다도 그 크고 뭉클한 선물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잠자리 복불복은 없고 그냥 1박 2일 멤버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러 간 그들은 방 안에 숨겨진 엄청난 선물과 마주하게 된다. 1박 2일 멤버들은 안에 따로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이 있으니 먼저 들어가서 보라고 한다. 방 문을 연 그들의 모두 호흡을 짧고 크게 들이마셨다. 차마 말도 안나오는 그 광경과 선물은 바로 다름 아닌 자신이 가장 그리워했던 가족이었던 것이다. 까르끼의 아내와 두 딸, 칸의 어머니와 형제, 아낄의 어머니, 예양과 아버지, 쏘완의 아내와 딸과의 만남은 이산가족상봉과 같은 감동과 가슴속 깊은 곳까지 전해오는 사랑이 전해졌다. 

빈 가슴을 채워주는 이름, 가족


너무나 외로운 세상에서 살아간다. 그 어떤 시절보다 우을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가 아닌가 싶다. 그 어떤 때보다 평화롭고, 발전된 사회에서 풍족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감정은 메말라 있고, 외로움에 사무쳐 있는 시대이다. 그 외로움이 자연스럽게 소통이란 키워드로 이어지고, 그것은 온라인을 통해 웹 2.0으로 이어지며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등의 서비스들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도 소통이란 키워드를 빼고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1박 2일은 그런 소통의 트렌드를 끌고 가는 쌍두마차로 나아가고 있고, 이번 외국인 근로자 3번째 방송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다. 

소통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면, 1박 2일은 무모하리만큼 큰 제작비를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대사관들이 도와주고, 사람들과 기업들이 도와주어 5명의 외국인 근로자의 가족을 만나게 해 주었는데, 그런 의지와 기획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소통의 메시지에 중점을 두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나 싶다. 단순히 시청률에 연연했다면 자극적인 게임과 인기 아이돌과 함께 러브라인 만들기를 했으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이 시대는 다른 무언가를 갈구한다. 그것이 바로 소통이고, 1박 2일은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고향, 그리고 그 고향에서 최종 목적지인 가족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그들이 한국에 온 이유이며, 우리가 그들과 하나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까르끼 아내의 말이 너무나 가슴에 절절히 와 닿았다. 혼자 살기 싫다는 아내의 절규. 함께 네팔로 가자는 아내의 말은 현실을 더욱 가슴 아프게 했다. 까르끼는 가족을 위해 먼 타국에 와서 힘든 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 아내는 가족을 위해 같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가족을 향한 책임감에 가족을 떠나왔지만, 가족은 같이 있을 때 비로소 가족이 되는 딜레마적 상황인 것이다. 

똘망 똘망한 딸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얼굴을 한없이 쓰다듬으며 축복을 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말 없이 아플 때 읽어보라고 쪽지를 건내는 묵묵한 아버지의 손길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혼자 살기 싫다며 같이 가자고 때쓰는 아내를 보고 어떤 남편이 어깨를 들썩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들썩이는 가장의 어깨는 천하장사 강호동도 무방비로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버렸다. 



우리는 왜 눈물이 났을까? 그건 우리의 일상도 다를바 없기 때문이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저녁 10시가 넘어서 들어오는 보통 직장인의 생활. 집에서는 잠만 자고 다시 직장으로 향하게 된다. 그나마 남편만 직장 생활을 하면 나은 상황이다. 맞벌이를 하게 되면 온 가족이 이산가족이 되어버린다. 외국인 근로자의 삶과 별반 다를게 없는 것이다. 그들이 외로움과 고독함에 사무치듯, 우리도 외로움과 고독함에 사무쳐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족이 그러운 것이고, 그들을 공감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하게 되었고, 그 소통의 매게는 가족이었다. 가족의 사랑이 시청자와 1박 2일과 외국인 근로자를 하나로 이어준 것이다. 

1박 2일, 3전 4기 시작!


1박 2일은 최근 가장 큰 위기에 몰렸었다. 그리고 보란듯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 그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소통이란 키워드를 놓치지 않고 원칙으로 삼은 과감함에 있지 않나 싶다. 혹자는 그렇게 많은 제작비를 들여도 되냐고 물을지 모른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흘린 눈물과 느낀 가족의 소중함과는 비할바 못 될 것이다. 톱스타로, 자극적인 상황으로 눈 앞의 위기를 대충 넘기려 했다면 이 위기는 계속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1박 2일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 할 수 있는 이유는 원칙을 지킴으로 얻어낸 기회이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도 원칙을 지키며 성장해 나가는 1박 2일이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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