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 라섹이 나오기도 전이었던 2002년에 수술 장면을 공개한다는 조건하에 반액으로 라식수술을 받았다. 작년에 PD수첩인가에서 나왔던 라식의 무서운 부작용들에 대해 접하고는 왠지 나도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게다가 난 컨텍트렌즈까지 낀다. 요즘 얼짱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필수 아이템인 써클렌즈를 낀다. 눈이 커보여 좋긴 하지만, 금새 지쳐버리는 내 눈은 어디를 가든 편안하지 못하다.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버려 하루 종일 컴퓨터에 매달려 있다보니 눈에게 안좋은 모든 악조건은 다 갖추고 있는 듯 싶다.
눈이 금새 건조해져서 뻑뻑한 느낌이 날 때면 온몸에 신경이 곤두서곤 한다. 이물질이 낀 듯한 느낌은 눈을 더욱 피곤하게 하고, 충혈된 나의 눈은 마치 흡혈귀를 연상시킬 정도로 남에게도, 나에게도 놀라움을 전해준다. 하루는 눈이 너무 아파서 혹시나 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가려했으나, 괜히 무서워서 약국을 찾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약국에서 권해준 것은 인공눈물인 EYE2O. 안구건조증에 사용하는게 인공눈물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론 나에게 딱 필요했던 것이었다.
침침한 내 눈을 다시 맑게 해 준 그 장본인이다.
나같이 이런 분들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렌즈를 이용하시는 분! (특히, 써클렌즈 ㅎㅎ)
장시간 모니터를 끼고 사시는 분들, 특히 블로거님들~!
![]() |
![]() |
투여방법은 아래와 같다.
아래는 EYE2O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에요. http://blog.naver.com/samil_eye2o 에 가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samil_eye2o 에서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네요. 저도 한번 참가해 보아야 겠어요~!

반응형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렌탈비데와 구입비데의 차이? (0) | 2008.03.21 |
---|---|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나의 스타일 (0) | 2008.03.21 |
황사 준비, 마스크 쓸까, 공기청정기 살까? (0) | 2008.03.19 |
은행 수수료 면제 통장 (0) | 2008.03.13 |
스포츠 정신, 땀의 순수함 (0) | 2008.03.13 |
내 아이, 영어를 가르칠까, 중국어를 가르칠까? (0) | 2008.02.29 |
청약 전략 도우미, 청약 플래너! (0) | 2008.02.25 |
결혼 준비, 6개월전부터 계획하기(무료웨딩다이어리) (1) | 2008.02.25 |
웨딩카타고 멋지게 결혼하는 방법! (1) | 2008.02.24 |
재미있는 총싸움 게임 (1) | 2008.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