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포츠 정신, 땀의 순수함

이종범 2008. 3. 13. 03:35
일하지 않은 자는 먹지도 말라는 이야기가 있다. 땀을 흘린 노동의 댓가는 정당하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과 같은 정보화시대에는 꼭 노동의 댓가가 땀이 아닐 수 있지만, 책상앞에 앉아 머리를 쥐어짜는 땀도 노동의 댓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에도 가장 정직한 땀방울이 있으니 바로 스포츠일 것이다. 땀을 흘리며, 열정과 최선으로 몸을 부딪혀가며 플레이한 사람들과는 금세 친해지는 이유는 아마도 서로에게 신뢰와 순수함으로 이어주는 땀방울이 아닐까 싶다.

E-sports가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올 뻔했다. 하지만 위닝과 피파로 서로의 신뢰를 쌓을 수는 없다. 가장 정직하고 순수한 땀방울은 열정을 다해 움직일 때 나오는 땀일 것이다. 우리가 야구와 축구에 열광하는 이유도 그들의 땀방울의 결과이고, 그것의 순수함이 들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이처럼 스포츠란 순수한 땀으로 지켜진 것이며, 지금도 변치않고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K-SWISS에서 KEEP IT PURE라는 슬로건을 내놓았는데 이런 내용을 잘 표현해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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