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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익사이팅의 이종범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얼마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2011/05/18 - [채널 7: 어학연수와 유학] - 게임처럼 즐기는 온라인 영어회화, 스피킹맥스

스피킹맥스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리뷰에도 적었지만 정말 좋은 영어회화 싸이트이고요, 미국에 어학연수 간 것보다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싸이트입니다. 게임의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스피킹맥스와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총 3분께 기회를 드리는데요, 응모 방법은 아래 배너를 참고해 주세요~ 

응모방법은 

1. 스피킹맥스로 영어 회화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웁니다. 

2. 그 계획을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3. 포스트 URL을 http://tvexciting.com/1620 의 댓글에 남깁니다. 


글을 작성해주신 분 3분을 선정하여 스피킹맥스 1개월 수강권과 교재 2권을 드립니다. 

또한 선정되신 분께는 체험 후 1주일 내에 체험기를 다시 한번 남겨주시면 추가로 1개월 수강권과 교재 2권을 더 드립니다. ^^b

5월 30일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스피킹맥스 바로가기 : http://www.speakingmax.com

스피킹맥스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스피킹맥스를 체험하신 블로거분들의 이야기를 보시면 금새 이해가 되실거에요~~!

[스피킹맥스] 원어민들이 알려주는 영어로 공부하자-인강추천-영어강의-블루워터님 http://blog.naver.com/bluewater_33/140130006264
스피킹맥스 영어회화, 입으로 배우는 진짜 영어-악동님 http://blog.naver.com/newcula/128456917
뼈속까지 영어회화, 스피킹맥스 체험기-뿌와쨔쨔님 http://www.puwazaza.com/267
즐거운 여행의 동반자 영어, 스피킹맥스 영어공부 시작했어요!-고고씽님 http://blog.naver.com/wkwmd81/80130501169
나니야/ 스피킹맥스, 집안에서 배우는 생생한 미국현지영어로 영어공부시작!- 나니야님 http://blog.naver.com/4086088/120130239494
게임처럼 즐기는 온라인 영어회화, 스피킹맥스-TV익사이팅님 http://tvexciting.com/1612
직장인 영어공부를 위한 새로운 자극, 스피킹맥스-브루스님 http://brucemoon.net/1198141800
스피킹맥스와 함께하는 영어회화 공부법! 뉴욕여행 고고씽~!-이자영님 http://blog.naver.com/ja00700/80130491502
[리뷰] 스피킹맥스 speaking max: 회화사이트-딸둘맘님 http://blog.naver.com/ddaldulmom/2012862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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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어느덧 중반에 거의 다다랐네요. 새해에 항상 결심하는 것들이 다이어트와 영어 그리고 금연일텐데요, 담배는 원래 안피고,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니 이제 남은 건 영어네요. 영어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다들 충분히 느끼고 있을텐데요, 학부모가 되고 나니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영어 태교를 하고, 태어나자마자 각종 영어 교제들이 널려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모태에서부터 영어를 배운다고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습 시기와 방법이 문제이죠. 

제겐 두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하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1년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것과 또 하나는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1년간 중국 대학에서 한국어 강의를 했던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캐나다에 갔지만, 제가 배워온 것은... 스노우보드! 귀국하기 하루 전에 집 주인 아주머니께서 제게 했던 말이 "Can you speak English?"였죠? OTL 하지만 이를 통해서 영어 어학연수의 실패법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게 되었죠. 그래도 나름 TESOL(외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증)과 TYC (어린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증) 디플로마를 따 왔습니다. ^^;;

캐나다에서의 경험
 


캐나다에 있을 때 8개월만에 귀가 겨우 뜨였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6개월 동안 다녔던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빈둥 빈둥 놀았던 2개월 동안에 귀가 뜨였다는 점이죠. ADVANCE과정까지 모두 마치고 학원을 마쳤지만, 여전히 듣기 조차 잘 안되었습니다. 듣기 조차 잘 안된 상태에서 시간이 흐르니 계속 반이 올라가서 최고반까지 올라가게 된 것이죠. 학원을 마쳤지만 여전히 영어는 들리지 않아서 낙담하며 집에서 매일 하릴없이 TV만 보고 있었죠. TV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침대에 누워서 맥주 한병 사다놓고 홀짝 홀짝 마시며 TV를 보다보니 TV프로그램 순서까지 다 외울 정도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프렌즈도 하고, 심슨도 하고 사우스파크도 하고.... 보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죠. 중간 중간에 뉴스도 나오는데 뉴스를 듣다가 그 빠른 말을 갑자기 알아듣게 되었고, 그 때부터 귀가 갑자기 뜨였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점점 닫혀가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ㅠㅜ

중국에서의 경험


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때도 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의 유명 TV프로그램을 시청하게 해 주었죠. 그리고 그 가운데서 교육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캐릭터를 파악하게 하고, 자막을 가리고 어떤 단어가 들어갔을 지 유추하게 하고, 줄거리를 쓰게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효과는 매우 좋았고,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한국 교육이 잘못된 점을 10년이 훌쩍 지난 다음에야 알게 되었죠. 언어를 익히는데 "재미"보다 더 나은 교육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즐기고 재미있지 않으면 효율성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의 경험

전 이런 재미있는 요소를 곁들인 서비스들이 없을까 항상 찾아다니죠. 블로그가 그 첫번째였고, 스마트폰이 두번째였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세번째였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었고, 추천이나 링크같은 것들이 게임의 요소로 느껴져 재미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포스퀘어나 AR등의 획기적인 어플을 체험해보고 게임을 즐기다보니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다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웹에서 모두 가능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친구끼리 연결되는 게임같은 SNS도 즐기게 되었죠. 이것들이 창조적으로 메쉬업됨으로 즐거운 경험은 날로 배가됩니다. 

게임처럼 즐기는 영어회화, 스피킹맥스


이렇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어 학습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스피킹맥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TV나 신문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정말 획기적인 서비스죠. 영어회화를 온라인에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최근 오픈된 스피킹맥스는 영어학습의 혁명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WOW한 서비스입니다. (스피킹맥스 바로가기http://www.speakingmax.com/)

 
5년간 기획 및 제작을 하여 탄생한 스피킹맥스는 뉴욕, 하버드, MIT 등 미국의 주요 지역에서 3년간 직접 촬영을 한 영상 컨텐츠를 활용을 하였죠.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한번 같이 스피킹맥스를 체험해보도록 하죠. ^^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고 학습권을 구매한 후 학습을 시작하면 됩니다. 학습권을 구매한 후 로그인을 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학습 시작 버튼이 나오게 되죠. 학습시작 버튼을 누르면 학습이 시작됩니다. 


학습시작을 누르게 되면 코스를 선택을 할 수 있는 채널들이 나옵니다. 내공을 쌓으시길 원하면 기본 패턴 과정을 들으면 되고, 실전 실력을 높히고 싶으시면 뉴욕편 혹은 아이비리그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조만간 보스턴편도 나올 예정입니다. 학습개시를 누르면 학습이 시작되는데요, 전 뉴욕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시를 했기에 학습 시작 버튼이 있네요. 


학습을 시작하면 새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총 6주과정인데요, 뉴욕 지도를 나눠서 학습 코스를 정해놓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한주간 학습할 곳들이 나오는데요, 미드타운 웨스트에 있는 지역들이 쭉 나오네요. 간략하게 1분 내외로 일별 학습요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케줄로 들어가면 오늘의 학습 거리들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듯 스테이지 하나 하나를 완료해 나가야 합니다. 


원하는 스테이지로 들어가면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미국인과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하단에는 스크립트가 나와서 어떤 내용인지를 볼 수 있고, 그 아래 부분에는 패턴과 단어 정리가 나와있습니다. 


패턴의 화살표를 클릭해보았는데요, used to R에 대한 패턴 설명과 유사 예문이 나와있습니다.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바로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실전으로 들어가서 Repeat을 해 보면 화면에 나온 여성분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 갑자기 성우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3, 2, 1~


"Times Square... Well, Times Square has gone through a lot of chances"를 따라 읽으면 되는 것이죠. 다 읽은 후에는 Finish를 눌러주면 됩니다. 


오호! 레벨 3가 되었습니다. 어떤 액션을 취할 때마다 경험치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 경험치에 따라서 레벨이 상승하게 되거든요. 만랩을 향해 가고 싶은 마음에 저절로 영어 공부가 됩니다. ^^


내 발음이 미국인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한 분석을 해주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점수가 매겨집니다. 이 점수를 높히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게 되죠. 그 결과 미국인과 비슷한 발음을 저절로 갖을 수 있게 됩니다. 이게 바로 스피킹맥스의 특징이자 장점이죠. 보통 영어회화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이 발음과 억양인데, 이 문제를 매우 정교하고 치밀하게 교정해줍니다. 게임이라는 재미있는 요소까지 곁들어 있으니 그냥 즐기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어가는거죠. 



마이페이지를 가면 내가 얼마나 학습했는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데요, 전체 랭킹도 보이죠? 다른 학습 친구들과 경쟁을 통해서 게임의 요소를 더욱 배가 시켰는데요, 전체 랭킹 1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내 학습 시간과 하루 평균 학습 시간을 알려주어서 얼마나 공부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하루에 5분도 투자를 못하는 내 자신을 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 중간에 보면 뱃지 컬랙션이 있습니다. 어떤 미션을 성공시키면 이런 뱃지를 얻을 수 있는데요, 뱃지를 모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포스퀘어의 뱃지가 생각나네요. 하나씩 저 뱃지들을 채워나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


이 뿐 아니라 교제와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교제는 따로 구매해야 하고요, 교제와 함께 하면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교제를 보니 아까 타임스퀘어에서 만났던 분에 대해서 나오네요. 역사학자이시고 교사이시군요. 스피킹맥스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미국의 지식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죠. http://www.speakingmax.com/aboutmax/maxPeople.php 이곳에 가면 스피킹맥스에 참여했던 스피킹맥스 피플에 대한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명문대 학생부터 거리의 타켓셀러, 영화배우, 디자이너, 변호사 등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스피킹맥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치 Anna Robel씨가 제 친구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포틀랜드에 가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


교제의 퀄러티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직관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 회화 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젠 미국에 가지 않아도 미국 현지에서 찍어와 높은 퀄리티와 기술로 흥미진진한 쌍방향 학습을 넣은 온오프라인의 완벽한 만남! 게임처럼 즐기다보면 저절로 익혀지게 되는 영어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스피킹맥스에 더 놀라운 것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죠. 꾸준한 업데이트로 더 풍성한 영어 회화를 즐길 수 있는 스피킹맥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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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판교에 살고 계신 분들을 위한 좋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에어바운스인데요, 자녀가 있는 판교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오셔서 에어바운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5월 22일 주일에 삼평중학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에어바운스 코리아의 협찬으로 에어바운즈가 열리는데요,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인만큼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으십니다. 

에어바운스는 공기를 넣어 만든 놀이 동산인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꿈의 놀이터입니다. 


작년에는 조촐하게 교회 유치부, 초등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에어바운스를 했었는데요, 이번엔 강당이 아닌 운동장에서 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대략 이런 것들이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어바운스 코리아(http://www.airbounce.co.kr/)에 가면 더 많은 에어바운스들을 볼 수 있어요. 크기나 규모면에서도 작년과는 비교가 안될 것 같아요. 또한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이니 말이죠. 


작년에 아이들이 엄청 즐겁게 놀았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판교 사랑의 교회 성도분들이 직접 안전요원으로 나서서 많은 분들이 봉사를 해 주니 안전에도 문제없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판교 사랑의 교회




전 원래 3대째 동안교회에 다녔습니다. 부모님도 동안교회에서 만나서 동안교회에서 결혼하시고, 저도 동안교회에서 자라, 청년부에서 아내를 만나 동안교회에서 결혼을 했죠. 거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돌아온 후 판교에 보금자리를 얻게 되어 살게 되었는데요, 당시 아내가 만삭이어서 회기동에 있는 동안교회까지 가기는 무리였죠. 그래서 근처 교회를 가보기로 하고 주일에 길을 헤매였는데요, 당시만해도 판교는 공사판이나 다름없었죠. 안그래도 처음인 동네를 돌아다니다보니 길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보통 교회들이 예배를 11시나 11시 30분에 드리기에 시간이 촉박해오자 눈에 보이는 교회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게 되었는데요, 생긴지 얼마 안되 보이는 한 중학교에 교회 팻말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죠. 그곳이 바로 판교 사랑의 교회였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 날이 삼평 중학교에서 첫 예배를 드리는 날이었어요. 목사님의 얼굴에서 빛이 나고 인상도 좋으시고, 설교 말씀도 은혜가 있어서 판교 사랑의 교회에 주일마다 나가게 되었습니다. 개척 교회였기에 성도의 수도 얼마 되지 않았죠. 한분 한분씩 알아갈수록 이런 분들을 세상 어디가서 만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멋진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솔이가 태중에서 거꾸로 자리잡은지라 걱정이 많았는데 판교 사랑의 교회에서 합심하여 기도해주어 순산을 할 수 있었죠. 판교 사랑의 교회에 다니면서 신기했던 점은 아이가 많다는 것이에요. 창립 예배 때부터 나갔기에 얼마나 많은 아이가 태어났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저희 다솔이를 비롯하여 줄줄이 새생명이 탄생하기 시작했죠. 불임으로 수년간 고민했던 부부도 임신에 성공하여 쌍둥이를 낳게 되고, 치사율이 80%라는 뇌수막염에 태어나자마자 걸렸던 아기도 기도로 말끔히 낳게 되었죠. 지금도 매달 2,3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개척교회라 인원도 적은데 이런 정도의 출산률이라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 부부도 둘째를 갖게 되었죠. 다솔이와 한달 차이로 늦게 나온 시은네도 이번에 둘째를 갖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이번에도 저희와 한달 차이더군요. 새생명으로 활기가 넘치는 판교 사랑의 교회입니다. 

이곳에서 제자훈련을 받게 되었는데요, 현재 남자 제자반 2기로 박준호 담임 목사님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고 있고, 성경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깊게 만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과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 그 예수의 이름을 믿으면 의롭다 칭하게 되는 놀라운 은혜. 부활의 예수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매일 감사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의 특징인 다락방도 있습니다. 주중에 소그룹처럼 모여서 성경 공부를 하고 교제를 하는 시간인데요,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다락방을 통해서 한주간의 삶도 돌아보고 한 가정, 한 가정에 대해 깊히 있게 알게 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니 매주 그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교회에 나가고 싶은데 고민하고 계신 판교에 사시는 분이라면 판교 사랑의 교회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교회를 다니지 않더라도 판교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에어바운스 행사에 오셔서 재미있는 추억 만들고 가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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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리스 청소는 언제 하셨나요? 보통 침대의 메트리스는 거의 청소를 하지 않고, 위의 이불만 빨래를 하죠? 하지만 이 메트리스에 엄청난 양의 먼지와 각질 그리고 진드기들이 있는지를 아신다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메트리스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리 이불 청소를 잘하고 메트리스 커버를 잘 청소한다고 해서 침대의 근본인 메트리스에서 나오는 먼지 진드기는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우리 몸을 괴롭히게 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서비스를 신청하게 된 것은 바로 아내와 아들 때문인데요, 피부가 민감한 아내는 조그마한 먼지에도 피부가 빨게집니다. 더구나 둘째를 임신해서 집먼지나 진드기에 더욱 민감하고 조심해야 할 때이죠. 아들 다솔군은 현재 시골에 있는 외할아버지 댁에 피신을 시켜둔 상태입니다. 


아기 피부가 요즘들어 상처가 많이 나고 자주 긁게 되어서인데요, 감기에도 자주 걸리고, 최근에는 장염까지 걸려서 결국 시골로 피신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시골에 내려갈 때면 긁어서 상처가 났던 곳이 낫곤 했는데요, 혹시나 해서 내려 보냈더니 역시 감기도 자고 일어나니 바로 뚝 떨어지고, 장염도 낫고, 피부도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양쪽 다리 모두 상처가 나도록 긁어서 살이 꾸득꾸득해졌었는데요, (아토피의 초기 증상이기도 하죠) 한쪽 다리가 완전히 나았고, 다른 한쪽 다리도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시골집에서는 되도록 옷을 벗겨두고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다솔이가 아픈 것이 다 낫는 이유는 환경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직접 지으신 전원주택인데다 앞에는 밭이 있어서 싱그런 야채들을 언제든 섭취하고 산에서 불어오는 좋은 공기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게다가 방 하나는 아예 황토방으로 찜질방을 만드셨는데, 그곳에서 잠을 자면 어른들도 매우 개운하거든요. 그곳에서 재우면 가지고 있던 병도 깨끗하게 낫는답니다. 


하지만 시골에서 계속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우리 집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원인파악을 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집 주변에 공사현장이 많아서 미세먼지가 들어와 그렇다고 판단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인은 침대에 있었지 않나 싶었습니다. 24시간의 생활 중 12시간 이상을 침대에서 지내게 됩니다. (아기들은 잠을 많이 자거든요 ^^) 다솔이의 경우는 잘 때 땀을 많이 흘려서 이불이 흠뻑 젖곤 하는데요, 바지를 벗고 있는 시간도 잘 때 밖에는 없습니다. 가장 오랜시간을 지내는 침대이고 살과 맞닿는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 침대이니 피부가 안좋아지는 이유가 바로 이 침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죠. 특히 1온스의 메트리스 먼지 속에는 약 2천마라 이상의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고 하니 가장 근본되는 문제점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저도 요즘들어 팔에 종아리가 부쩍 간지러워서 긁다보니 살이 까끌까끌해졌는데요, 어른도 이렇게 될 정도면 아이에겐 치명타가 아닐까 싶어서 메리메이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메리메이드(http://www.merrymaids.co.kr)는 2002년에 창업하여 근 10년을 이어오고 있는 청소업체인데요, 전세계 3,000여 가맹점을 가진 세계 최대의 가정집 청소회사입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정직원이라고 하니 더욱 믿을만 했는데요, 타업체들과 차별화된 것은 타업체들의 경우 개인이 하거나 소규모로 하는 경우가 많아 어느 날 사라지기도 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힘듭니다. 기술적인 면이나 지원적인 면에서도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제가 신청한 서비스는 메리메이드의 하우스더스트크리닝 서비스입니다. 우선 직원분이 오셔서 간단하게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잠시 현관으로 나가시더니 위생복으로 갈아입으시고, 큰 가방과 함께 나타나셨습니다. ^^


이 가방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요? 메트리스를 새것처럼 만들 도구들이 들어 있습니다. 


침대에 있는 이불들을 가지런히 우선 정리해 주셨어요. 창문도 미리 열어 환기를 시키시고, 침대 주변을 간단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비밀 가방 안에는 청소 도구들이 가득했는데요, 이 모든 것이 메트리스 청소하는데 사용되는 도구들입니다. 


헤파 필터와 데모경을 설명해주시고 계십니다. 인상이 참 좋으시죠?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꼼꼼하게 열심히 청소해주셨습니다. 


메트리스를 우선 걷어내었어요. 한쪽 벽면에 세워두고 침대 본체 위를 먼저 청소해주셨습니다. 


처음 샀을 때와 이사할 때 빼고는 처음보는 침대 틀이네요. ^^;; 한번도 메트리스를 들어본 일이 없었단 것이죠. ^^


이 청소기는 미국 NASA에서 만든 것과 같은 기계라는데요, 고가의 장비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엔진이 하나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침대 바닥도 청소기로 깔끔하게 청소를 해 주셨습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보았어요. ^^


물걸레와 마른걸레로도 한번 훑어주셨어요. 침대 밑바닥은 보통 신경을 안쓰기 마련인데 디테일 곳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벽면에 세워두었던 메트리스의 옆면과 상하면을 우선 솔로 청소를 하였습니다. 


이 솔 안에는 3개의 솔이 원을 그리며 고속으로 회전을 하게 되는데요, 마찰력에 의해 메트리스의 먼지와 진드기를 흡입하게 됩니다. 


앞 부분을 갈아끼우고 메트리스 전면과 후변을 청소하기 위해 준비가 되었습니다. 


한면씩 쭉쭉 밀면서 청소가 시작되었는데요, 그냥 흡입하는 것이 아니라 1분당 3~4,000번 회전하는 브러쉬 롤이 30cm 깊이까지 두드려 내부의 먼지와 집먼지 진드기 등 이물질을 뽑아 올리게 됩니다. 


청소를 하고 있는데 제 몸이 다 시원할 지경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피부를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뿌듯해지더군요. 


그 다음엔 자외선 살균을 하게 됩니다. 보통 한자리에서 5초가 지나면 99.9%가 살균된다고 하는데요, 


메리메이드의 자외선 살균은 10초가 세팅이 되어 있고, 180도 가까이 되는 반경임에도 촘촘히 중복되게 살균하여 완벽하게 메트리스를 살균하게 됩니다. 


햇빛의 1600배 자외선이라느 완벽하게 살균이 되겠죠? 메트리스 전, 후면, 사이드까지 꼼꼼하게 살균 작업을 해 주셨어요. 


이제 전면 부분을 청소하기 시작했는데요, 메트리스 방향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에서 바꿔주었습니다. 메트리스 방향은 때때로 바꿔줘야 허리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메트리스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더블 메트리스에 라텍스까지 깔아두었을 경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싱글 4만원에서 시작하여 투메트 6만원까지 메트리스의 규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데모경을 통해 헤파필터 위에 흡입된 먼지와 이물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파 필터는 헤파11등급의 필터백으로 완벽하게 필터링을 하게 되는데요, NASA특허 8겹이라 합니다. 각종 먼지, 세균, 꽃가루, 곰팡이 포자, 진드기 그리고 0.3마이크론 크기의 입자까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99.9% 포집 제거합니다. 집진백 자체에서 정전기를 발생시켜 혹시라도 살아있을 균과 진드기를 쇼크사까지 시키니 더욱 안심이 됩니다. 


헤파필터 위에 흡입된 먼지와 이물질들입니다. 두번째 필터인데요, 그 양이 꽤 되었습니다. 이런데서 자고 있으니 당연히 피부에 이상이 생겼지 않나 싶습니다. 




향균 작업도 해 주는데요 총 3가지 종류의 향균 작업이 들어갑니다. 왼쪽은 참숯 가루이고요, 오른쪽은 아로마입니다. 


레몬향이 나는 향균제도 뿌려주셨어요. 


모두 끝난 후 이불을 다시 정리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메트리스 커버를 청소기로 청소해 주셨는데요, 세탁을 해야 하는데 세탁하기 전에 이물질을 제거해주신다고 하셔서 솔로 깨끗하게 청소를 해 주셨습니다. ^^

메리메이드로 메트리스 청소를 깨끗하게 했습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의 아토피 원인이 바로 이 집먼지 진드기 때문이라고 하죠. 집안의 환경을 쾌적하게 해 주는 것이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잘 때도 잠이 잘 오겠네요. 건강한 숙면을 위해 메트리스 청소하세요~! 

메리메이드 홈페이지: http://www.merrymai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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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J스튜디오는 청담점과 분당점이 있습니다. (도곡점도 있었는데 현재는 없에고, 청담점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전 분당 정자역 바로 앞에 있는 J스튜디오를 다니고 있는데요, 청담점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려고 방문을 했어요. J스튜디오를 검색하면 J스튜디오의 명성을 이용하여 불법으로 도용하고 있는 업체들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는 청담점과 분당점 외에는 모두 짝퉁이기에 홈페이지(http://www.ptstudio2.co.kr/)에서 꼭 확인하시고 진짜 J스튜디오가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오피스텔에서 개인 트레이닝을 하는 업체들도 있는데 전부 불법이라고 합니다)



J퍼스널 트레이닝은 청담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데요, 


1:1 개인 트레이닝, 필라테스, 몸매관리, 다이어트, 성장운동, 재활운동등을 하고 있습니다. 


청담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도미노피자가 있는 건물 지하인데요, 바로 보입니다. 


사진은 J스튜디오 대표님의 사진입니다. 저런 사진을 찍는 날이 올 때까지 살을 깎는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


J스튜디오 프론트의 모습입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도 볼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인터넷도 즐기고 차도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충제도 여기서 구매할 수 있어요. ^^


분당점보다 머신이나 장비들이 좀 더 많았습니다.


런닝머신도 좀 더 좋은 것 같다는... ^^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은 총 3군데로 되어 있고요, 이곳은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있는 곳입니다. 


트레이너분들의 각종 자격증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믿고 맡길 수 있겠죠? 


중간에 독립된 공간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공간이 개방되어 있어서 쾌적한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서는 스태퍼나 사이클을 즐길 수 있고요, 캐틀벨도 여기서 운동하는 것 같습니다. 
 


샤워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는데요, 샤워 시설은 많이 있는데 사진의 화각이 다 잡아내지 못하였습니다. 


탈의실과 화장실입니다. 


이곳은 J스튜디오 청담점 맞은 편에 있는 건물인데요, J스튜디오가 이곳으로 확장을 하게 됩니다. 이 건물의 2,3층을 모두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J스튜디오가 이곳에 들어오면 청담동의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치도 청담역 3번 출구 바로 옆이라 접근성이 매우 좋고요, 시원한 창 밖으로 전망을 감상하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창 앞에 런닝머신을 쫙 깔아둘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멋지겠죠? 


창에서 밖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내부는 300평이라고 하는데요, 창이 있어서 그런지 훨씬 더 크게 보였습니다. 

J스튜디오 분당점과 청담점에 이어 곧 프렌차이즈도 생겨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프렌차이즈점이 나오면 방문하여 취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J스튜디오에서 멋진 몸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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