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유학 많이 가죠? 어학연수 및 유학을 많이 가는데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유학 사업입니다. 어학연수를 갔을 당시 참담한 실패를 하고 왔는데요, 1년동안 잘 놀다와서 지금 영어 실력은 완전 꽝이죠. 하지만 언어는 가능성이고, 그 가능성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기에 유학 및 어학연수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습니다. 

요즘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서운데요, 페이스북 시장의 가능성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있기도 한데요, (같이 공부하실 분은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지에 오셔서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자료가 대부분 영어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때로는 이해하지 못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제 소셜 시대는 세계를 하나로 묶어줄 것이고, 영어의 필요성 및 제2,3외국어는 필수 조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만해도 이런데 실생활에서 외국어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학연수 및 유학의 가장 큰 문제점


느끼지 못하고 오듯, 어학연수나 유학을 갈 때도 미리 충분한 정보를 얻은 후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여 전략적으로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되죠. ^^;; 

전 중국 대학에서 중국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반동안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이 현재는 졸업하여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죠.그런데 그 학생들이 한국에 올 때 알아봤던 유학원은 다름 아닌 조선족 혹은 중국인이 하는 유학원이었습니다. 조선족은 그나마 한글이라도 읽을 수 있겠지만, 중국인은 아예 한국어도 모르는데 중국학생들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는 것이죠. 조선족이든, 중국인이든 한국 대학 문화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실정은 더욱 문외한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비싼 수수료를 주고 한국에 유학을 와야 하는 현실이 문제인 것이죠. 결국 수수료가 높은 대학으로 보내거나 그저 비싼 곳으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에 온 학생들은 돈으 돈대로 들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곳일 경우 결국 한국어를 포기하게 될지도 모르죠.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유학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 유학업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경험해보지도 않고, 한국어도 모르는데다 한국 문화는 더더욱 모르는 사람이 한국으로 유학을 보낸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이죠. 

그럼 우리나라 현실은 어떨까요? 영어도 잘 못하고, 어학연수나 유학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 유학 상담을 해 주고 내 인생을 결정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건 매우 위험한 일이겠죠? 저도 학교 앞에 있는 유학원에서 무작정 등록하고 토론토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녔던 학원은 제일 비싼 학원이었고, 수수료를 제일 많이 주는 곳이었죠. 게다가 홈스테이는 학원에서 2시간이나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죠. 더 했던 것은 6개월에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넣었다는 것인데요, 현지에서 안 사실이지만 학원은 3개월 단위로 나눠 다니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6개월을 다니게 되면 실력은 늘지 않는데 관성처럼 그저 레벨만 올라가게 되죠. 인턴십은 더 웃깁니다. 돈을 받고 일을 하는게 아니라 돈을 주고 일을 해야 하고, 가서 하는 일도 잘해야 엽서에 도장 찍는 일이죠. 

어학연수 및 유학을 제대로 가기 위한 방법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 그 문화에 있었던 사람, 혹은 실제로 경험을 해 보았던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 하고 정보를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유학의 경우는 미국에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져 있기에 유학원을 거치지 않아도 자신이 직접 준비하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가장 믿음직스러웠고, 도움을 많이 받은 유학원은 현지 유학원이었고요, 현지에 있는 유학원은 대게 (다 그렇지는 않지만) 유학생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미국 유학을 준비한다면 직접 미국 대학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한다면 현지 유학원을 통해 가는 것이 돈도 아끼고 제대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죠. 

또 한가지는 카페 같은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다녀온 사람들, 혹은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는다면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실패담이나 성공담도 많이 읽어둘수록 간접체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유학박람회 같은 것도 다녀오시면 다양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는데요, 세계유학박람회 무료 참가신청하러 가기 이런 곳을 통해 상담도 받아보고, 다양한 유학원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면 학교나 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품도 다양하게 주고 무료이니 정보도 얻고 경품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녀교육은 어떻게 시켜야할까? 


이제 벌써 자녀교육을 신경써야 할 시기가 왔네요. 요즘 조기유학이다 뭐다해서 말이 많은데 참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추세에 발 맞춰야 하니 말이죠. 어린이집에 등록하는 것도 1년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떨어지고 울고 불고 하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도 그 상황이 되면 그럴지도 모르겠죠. 벌써부터 아들 또래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불안해지더군요. 

앞으로 일어날 자녀 교육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중학생이 될 때 쯤엔 토론토로 이민을 가고, 그 전에는 해외 여행을 통해 다른 문화에 언어에 대해 익숙하게 해 두어야 겠다고 계획을 잡아놓았죠. 또한 미국 시애틀에 글로벌 인재 코칭 센터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 계신데, 회사 이름은 BnC Global Student Center, LLC이죠. 이곳을 통해 유학을 한 학생들은 모두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가족처럼 따뜻한 케어로 성공적인 유학을 돕는 이런 회사를 알고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을 통해 다솔군을 유학시킬 예정인데요, 조기교육이란 자녀를 어릴적부터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어렸을 적부터 부모가 교육에 관심을 갖고 플랜을 세우는 것이 조기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유학과 어학연수를 기원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오크밸리 스키장은 예전에 대학에서 동계스포츠로 스키를 들었을 때 실습하러 간 곳이었다. 당시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었는데, 설질도 좋고, 슬로프도 다이나믹하니 재미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번 시즌에 오크밸리가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하는데, 설질도 더 개선하고, 스키와 보드도 새롭게 준비하였다고 한다. 콘도도 145실의 D동을 새롭게 만들었고, 휴게 시설도 확대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스키장은 역시 벤쿠버의 휘슬러일 것이다. 그곳은 가보지 못했어도 캐나다 동부에서 가장 좋은 스키장인 퀘백의 몽트랑블랑을 다녀온 적이 있다. 스키장이 단순히 스키만 타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그곳에 가서 알게 되었는데,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꼈었다. 슬로프가 100개가 넘어서 스키를 타는 내내 혼자서만 슬로프를 내려가기도 한다. 인상 깊었던 점은 슬로프 중간 중간에 벤치가 놓여 있어서 앉아서 쉬면 앞에는 꽁꽁 얼어 있는 호수가 앞에 펼쳐져 있었던 점이다. 자연과 마치 하나가 된 느낌인데다 스키를 타며 익사이팅하게 자연을 가로지르는 느낌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또한 저녁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휴식 공간이 많아서 여유롭게 친구들과 식사를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오크밸리 역시 그런 곳이 아닐까 싶다. 참나무 숲에 있는 오크밸리는 자연과 하나되어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슬로프는 총 9개로 초급 2면, 중국 5면, 상급 2면으로 되어 있으며, 콘도는 1105실로 여유롭다. 또한 열정과 낭만의 겨울을 선사 할 오크밸리 Winter Festival을 준비 하고 있다. 오크밸리에서 친구들과 스키를 타고 저녁에는 각종 축제를 구경하고 수영장과 스파까지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휴게 시설도 확대하여 버드 리프트와 마운틴 리프트의 정상 휴게소를 재건축하여 도폭 변화되었다고 한다. 휴게소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흰 눈 쌓인 슬로프 전체를 감성하며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고, 실내에는 난로를 설치하여 클래식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보통은 시즌권을 끊는데 몇년째 시즌권을 사지 못하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다 한국에 오자마자 다솔군이 나왔으니 보드를 못탄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하지만 다음 시즌이면 다솔군이 4살이 되기 때문에 스키를 가르치며 같이 스키장에 다닐까 한다. 국내도 요즘은 어린이들이 많이 타지만, 해외에서 인상 깊었던 것이 4살 정도 된 아이들이 부모님과 스키를 타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나 또한 다솔군에게 스키를 가르쳐줘서 자연을 즐기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 무엇보다 내가 보드를 타고 싶다. ^^


상황과 시간이 된다면 심야권이라도 끊어서 한번 다녀오고 싶다. 심야 리프트권이 28,000원이니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시즌 스키나 보드를 즐긴다면 오크밸리에서 질 좋은 눈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가족과 함께 간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유럽풍 콘도미니엄과 눈 쌓인 참나무 숲이 어울어져 한편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니 말이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인데다 폭설이나 폭우의 기상 영향도 크게 받지 않아 더 없이 좋은 스키장이 아닐까 싶다. 특히 직장인 스키어들이겐 더욱 말이다. 


반응형
반응형

J스튜디오는 제가 다니고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인데요, J스튜디오, 퍼스널트레이닝으로 몸짱되기 에서 소개해드렸듯 개별 방에서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에 대해 알아갈수록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젠 퍼스널 트레이닝이 왜 필요하고 어떤 개념인지를 어느 정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제 몸도 변해가고 있는데요, 1달간 열심히 한 주에 3번씩 1시간 운동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변했나요? 항상 어깨를 구부정하게 하고 다녔는데요, 이제는 가슴을 쫙 펴고 다니는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가슴을 쫙 펴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은 코어인 허리가 제대로 받쳐주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오늘 이야기할 것은 허리에 관해서입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몸짱보다는 허리 때문이었습니다. 몸에 적신호가 온 적이 2번이 있었는데요, 한번은 7년 전 사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줄담배를 피다보니 폐에 이상이 왔었고, 아침에 일어나면 코, 입, 귀에서 피가 나오는 현상이 있었죠. 그래도 담배는 못 끊겠었는데,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담배를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배를 끊고 사업을 접고, 결혼을 하니 52kg에 불과하던 몸무게가 65kg으로 늘면서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적신호는 불과 1달 전이었는데요, 회사를 다니면서 허리가 급속도로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의자에 쿠션도 깔아보고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도 해 보았지만, 컴퓨터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받다보니 어깨가 굳고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죠. 아침에 10분동안은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아팠었고, 옆으로 굴러서 겨우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생활을 시작하면 괜찮았는데, 꼭 자고 일어나면 아프더군요. 침대 탓도 해보고, 마사지 회원권도 끊어서 다녀보고 했지만 아픈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죠. 

허리가 아프니 만사가 귀찮아지고, 힘을 줄 수가 없더군요. 디스크인지 의심도 해 보았지만, 병원에 가기가 두려워서 디스크 판정은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운동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고 피트니스를 다녀려다 우연한 기회에 J스튜디오를 알게 되어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게 된 것이죠. 

허리가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요즘 허리 아프신 분들이 많죠? 직장에 다니시면 대부분 허리가 부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움직이지 않고 책상에만 앉아있고, 업무시엔 컴퓨터를 꼭 봐야 하니 자세가 꾸부정해질 수 밖에 없고, 스트레스로 인해 항상 긴장된 상태가 되니 말이죠. 제 주위에도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시는 직딩들이 많았는데요, 허리 교정을 하기 위해 척추 교정원에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허리가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병원? 요가? 마사지? 퍼스널 트레이닝? ... 문맥의 흐름상 퍼스널 트레이닝이겠죠? ㅎㅎ 한 모임에 나갔는데 한분이 물어보시더군요. 허리가 아파서 물어보니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라고 하는데 어떠냐고 말이죠. 저야 허리를 완전히 고쳤기 때문에 적극 추천했는데, 한 여성분은 요가를 추천하더군요. 요가와 퍼스널트레이닝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라 얼른 스튜디오에 가서 트레이너님께 여쭤보았습니다.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답은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이었습니다. 필라테스는 병원에서 재활환자들을 대상으로 가벼운 자극으로 자세를 교정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가 또한 자세를 교정해주는데 좋은 운동이죠. 허리에 디스크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다면 수술 후 필라테스로 재활운동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병원에 가면 필라테스를, 요가 학원에 가면 요가를, 피트니스에 가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게 되죠. 


답에 대한 풀이 과정을 들으면 금새 이해가 가실텐데요, 허리를 고치는 방법보다 원리가 먼저인 것 같습니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허리가 아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죠. 잘못된 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균형이 안맞아 허리가 안좋아지게 되는데요, 이 때 뼈대를 다시 잡아줘야 합니다. 즉, 자세교정을 해서 발란스를 맞춰주어야 하죠. 교정이 되었다면 허리를 지탱해주는 소근육들을 발달시켜 주어야 하는데요, 건물을 지을 때 튼튼한 철근으로 뼈대를 잡은 후 시멘트를 발라주듯, 소근육을 먼저 발달시켜주어야 합니다. 그 후에는 외장 및 인테리어를 위해 대근육을 발달시켜주어야 튼튼한 건물이 완성되는데요, 자세교정-소근육-대근육의 순서로 발달시키면 웬만한 허리통증은 다 고쳐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 원리를 잘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 말이죠. 필라테스나 요가는 자세교정 및 소근육 발달의 방법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은 대근육 발달의 방법이죠. 마사지는 일시적으로 근육만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사지만 받게 되면 일시적으로 시원함을 느끼지만 다시 허리가 아프게 되고요, 요가나 필라테스는 자극이 적기 때문에 자세 교정을 하는 첫 단추로는 적합하지만 계속하지 않으면 원래 상태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피트니스에서 웨이트 트레이닝만 하는 경우는 가장 문제가 심각해지는데요, 부실공사가 진행되게 되죠. 무조건 중량을 높여서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오기도 하고, 자세 교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근육을 발달시키기에 기초공사가 전혀 되지 않은 건물에 외장만 멋지게 만들어 놓는 격이죠. 건축을 할 때 0.1도만 삐뚤게 되어도 건물이 균형을 못잡고 무너지게 된다는데요, 우리 몸 또한 기초공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근육만 발달시키면 보기엔 멋져보일지 몰라도 허리 통증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피트니스에 가면 허리나 하체보단 눈에 보이고 금새 발달되는 가슴 및 팔 근육만 운동을 하니 발란스가 더 안맞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죠. 

요가+필라테스+웨이트 트레이닝= 퍼스널 트레이닝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것은 퍼스널 트레이닝이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개념이라 생각했던 것인데요, 퍼스널 트레이닝 속에 웨이트 트레이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퍼스널 트레이닝은 모든 것을 통틀어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을 함으로 건강을 회복시켜줍니다. 그래서 퍼스널 트레이너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며 매트 운동을 먼저 했었는데요, 위와 같은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기초 공사를 하고, 소근육으로 코어를 바로 잡은 후 중량을 더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극의 강도를 높여 대근육으로 허리를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이죠. 처음엔 윗몸 일으키기를 1세트 20개씩 할 때 10개 정도 하면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팠는데요, 지금은 윗몸 일으키기 1세트 30개씩 3세트는 거뜬하게 합니다. 3세트까진 허리 통증이 전혀 없죠.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허리 아픈 줄 모르고요, 평소에 무거운 짐도 스쿼트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거뜬히 들게 되었죠. 허리가 건강해지니 어깨가 절로 펴졌고, 가슴을 펴고 다니게 되는 지금에 이르렀죠. 불과 1달인데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가 생겨나고 있지만 J스튜디오는 트레이너 아카데미를 통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트레이너분들이 계시고요, 개인적으로 경험해본 바로도 제대로 된 마인드와 꾸준한 학습, 그리고 개인에 맞는 퍼스널 트레이닝과 친절한 서비스로 토탈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식단과 단백질 보충제


그동안 저질체력으로 인해 평소 먹던 것에 단백질양만 좀 더 추가하라고 하여 닭가슴살을 먹었었는데요, 체력이 좋아져서 이제는 식단으로 식이요법과 단백질 보충제를 통해 근육 발달 상태로 진입했습니다. 요즘 체력이 부쩍 좋아진 것을 느끼는게, 런닝머신을 뛰면 5km/h로 두고 30분 걸어도 숨이 차 올랐는데, 이제는 6km/h에서 2분 파워워킹, 9km/h에서 3분 런닝을 1세트로 총 6세트, 30분을 인터벌로 뛰어야 좀 숨이 차죠. 

제 식단은 1주일씩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한가지가 질리면 다른 것으로 교체하여 식단을 진행하면 되죠. 오늘이 화요일이니 화요일 식단을 공개하면 아침엔 현미잡곡밥 1/2, 닭가슴살 1조각, 버섯구이, 김치, 쌈야채, 두부 데침, 청국장이고 간식으로 토마토주스를 마십니다. 점심엔 현미잡곡밥 1/2, 쌈야채, 김치, 두부데침, 시금치를 먹고 간식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마시고, 저녁엔 닭가슴살 2조각, 샐러드, 각종 야채를 먹죠. 식단을 최대한 지키려 하고 있고요, 단백질 양은 부족하지 않게 제 몸무게에 맞는 양인 130g씩 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제가 먹고 있는 단백질 보충제인데요,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예전에 단백질 보충제를 먹었을 때는 맛이 없어서 먹을 수 없는 지경이었는데 물에도 잘 풀리고, 초코 우유 맛이라 맛있어서 빼놓지 않고 마시고 있습니다. 한번 먹을 때 두스푼씩 먹고 있고요, 하루에 2번 먹고 있습니다. 운동하고 난 직후에 한번 먹고, 오후에 출출할 때 한번 먹죠. 전 식단에 오전 간식인 토마토주스나 야채주스 대신 단백질 보충제를 마시고 있어요. 


절 트레이닝 해 주시는 트레이너분이십니다. 왼쪽이 이원석 트레이너님이시고요, 오른쪽이 이기현 매니저님입니다. 이기현 매니저님이 계속 해 주셨는데 얼마 전 결혼을 하셔서 유부클럽에 가입하게 되셨죠. ^^ 신혼여행을 가신 사이에 이원석 트레이너님이 트레이닝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원석님은 아직 미혼이에요~ ^^ 제 몸을 치료해주신 감사한 분들이죠. ^^b 앞으로도 건강해지는 퍼스널 트레이닝 이야기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몸짱이 되는 그 날까지~~

-관련글-
반응형
반응형
Churchmxr_kr의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양재동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 607에서 모였는데요, 추운 날씨에 아늑한 분위기가 우리를 반겨주었죠. Churchmxr_kr은 2010/12/24 - ChurchMXR, 크리스찬의 돌발 만남을 소개합니다. 에서 소개를 했었는데요, 미국의 Churchmxr와 제휴를 통해 한국에서 첫모임을 Christmas Gala라는 이름으로 보였습니다. 


Churchmxr_kr이 만들어진 것은 페이스북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에서 페이스북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시애틀에 계신 장분도님께 여쭤보았는데, 마침 Churchmxr에서 스탭으로 활동하시고 계셔서 Churchmxr를 소개해주셨죠. 그 자리에서 Churchmxr_kr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는데요, 그게 12월 11일이었으니 초스피드로 첫모임이 이루어졌네요. 

페이스북 페이지(http://goo.gl/oPmb1)를 만들고, Churchmxr 운영자인 박태빈님이 워드프레스에 홈페이지 형태의 블로그(http://churchmxr.kr)를 만들었습니다. 첫모임을 어제 26일에 개최하였고, 9분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는데요, 첫 모임 때 오신 분들은 모두 보드 멤버로서 앞으로 모임 때 적극 참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모임을 위한 준비사항


첫모임을 위해 준비했던 것은 아이폰, 미니 프로젝터, 노트북, DSLR 2대, 디카 1대였습니다. 미니 프로젝터로 Churchmxr 로고를 벽에 쏘려고 했는데 드라이버를 설치해가지 않아서 실패했습니다. 아쉬운데로, 노트북에 로고를 띄워놓았습니다. 아이폰으로는 트윗온에어를 이용하여 생중계를 하였는데요, 이 또한 갑자기 생각나서 생중계(http://www.twitonair.com/churchmxr_kr)를 하게 되었기에 화질이나 구도면에서 아쉬웠습니다.



보안점

1. 생중계: 좀 더 전문적인 영상을 위해 HD웹캠과 마이크를 통해 생생한 전달을 하려 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스트리밍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을 깔아서 페이스북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만들려 합니다.

2. 노트북: 사전에 TEST를 꼭 해보고 드라이버 및 기타 프로그램을 실행해보아야 겠습니다.

3. 현수막: 프로젝터가 작동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현수막을 하나 제작하려 합니다.


카페 607이 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이 확보되고 대중교통이 용이하고, 독립된 공간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모임 장소를 잡으려 합니다.

첫모임


세팅을 하기 위해 5시에 먼저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카페에 손님이 많아서 당혹스러웠습니다. 자리를 확보하고 세팅을 하고, 주차 공간을 마련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

한분씩 도착하셨는데요, 태빈님과 다래님, 나래님과 한세님, 정은님, 예워님, 다솔님이 모였습니다.


ChurchMXR_KR 홈페이지를 소개해주고 있는 태빈님의 모습~!


모두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데요, 아직 서로 어색하여 아이스브레이킹으로 Churchmxr_kr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ChurchMXR_KR의 창립멤버이자 운영자 겸 기획자인 태빈님. 앞으로의 모임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흐른다거나 분위기 있는 조명이 나온다거나 무언가 준비된 것이 있다면 모두 태빈님의 기획에서 나온 거라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


아이폰으로 트윗온에어 생중계를 하고 계시는데요, 다음에는 전체 분위기를 HD웹캠으로 생중계하고, 캠코더로 개인별로 촬영을 해야 겠습니다.


시애틀에서 오신 한세님. 알레스카에서 사업을 하시고 계시고요, 16살 때부터 사업을 시작하신 사업가입니다. 시애틀에서 ChurchMXR 모임에 나갈 거라 하시는데요, 창립멤버이자 후원자이신 분도님과 함께 ChurchMXR와 교류하는 구심점이 되어 주실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이신 나래님. 다솔군과 그 뒤에 숨은 미녀들의 수다(http://hotsuda.com) 일레드님입니다. 나래님은 쇼핑몰 피팅 모델도 하셨는데요, 앞으로 ChurchMXR_KR 모임에서 계속 뵐 수 있을거에요. ^^


어느새 음식이 나왔군요. 와플과 파스타를 시켰는데요, 와플 전문점인만큼 정말 와플이 맛있더군요. 제가 먹어본 와플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흐뭇한 표정으로 음식을 바라보시는 태빈님 ^^


저 아몬드와 피넛들 사이에 들어간 달콤한 별사탕 같은 것들이 추위까지 녹여주더군요.


최연소 참가자인 다솔군과 예원양은 열심히 떡뻥을 드시고 계십니다. ^^ ChurchMXR_KR의 마스코트이기도합니다. 친해지기 바래~~


남자끼리, 여자끼리 나누어지는 분위기였는데요, 이런 분위기는 앞으로 모임에서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사업에 관심이 많아서 비지니스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에요. 믹서인만큼 남자끼리 한테이블에 앉는 것을 금지시켜야 할 것 같다는...


유부클럽도 환영합니다. 가끔 아이들의 신나는 노래도 들을 수 있고요, 육아 팁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모인 모임이라 그런지 IT에 다들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 표정과 다솔이의 표정을 보니 다솔이의 앞날이 그려지네요 ^^;;


계속해서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고요, 맛있는 음식들이 앞에 있으니 어느덧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습니다.


이어서 한세님이 초청한 정민님이 오셨습니다.


아름다우시죠? 법학을 전공하시고 의류를 전공 중이신 다재다능한 정민님이십니다. 한세님의 10년지기 친구이기도 하죠. 두번째 모임에 오시면 정민님을 만나 보실 수 있으십니다. ^^


처음 보는 분들인데도 금새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은 페이스북과 크리스찬이라는 공통 관심사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어서 한세님의 육아 특별 강의가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아빠 육아법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저와 태빈님은 귀 쫑긋!


ChurchMXR_KR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족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사랑을 원하신다면 ChurchMXR_KR에 오세요~


이렇게 ChurchMXR_KR의 첫모임은 Christmas Gala 모임을 마쳤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모임이 이루어진 것에 또한 감사했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2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에 Valentine Day Eve로 모입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고요, 발렌타인 데이 전에 솔로탈출을 원하시는 크리스찬 청년분들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http://goo.gl/02DuR) 에서 신청하시면 되시고요, 페이스북 페이지인 여기(http://goo.gl/oPmb1) 에서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그럼 두번째 모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ChurchMXR_KR에 장분도님께서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임을 후원해주실 기업이나 레스토랑이 있다면 주저마시고 powerblog@hanmail.net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2010년이 이제 5일이 남았네요. 5일 후면 2011년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한해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한 앞으로 한해동안에도 많은 익사이팅한 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TV익사이팅에서 새해 맞이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벤트는 다름 아닌 책 나눔인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히말라야 커피로드"라는 책입니다. EBS 다큐프라임의 화제작이자 방통위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히말라야 커피로드"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에요. 

이 책으로 선정한 이유는 바로 보라카이 여행 때문입니다. 이번에 하나투어 겟어바웃 필진으로 보라카이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총 4명의 블로거분들이 갔었죠. 남자 2명, 여자 2명이었는데요, 저와 또 한명의 남자분이 함께 방을 사용했었어요. 


바로 작가 정정호님이 저와 같은 방을 쓰게 된 룸메이트였습니다. 정정호 작가님의 블로그는 DREAMCIEL STORY인데요, 출발전 이틀동안 이 분의 블로그를 처음부터 끝까지 탐독할 수 밖에 없었죠. 그 이유는 이 블로그를 방문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사진에 대해서 문외한인 제가 이 블로그에 들어간 후 사진에 완전히 반해서 이틀동안 사진을 계속 들여다볼 수 밖에 없었죠. 강한 메시지가 느껴지는 사진들은 보라카이에 가게 되는 것이 설레였던 또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보라카이에 가서 만난 정정호님의 첫 느낌은 "예술가"였죠. 풍기는 포스가 예술가 그 자체였는데요, 홍대 대학원에서 파인 아트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사진 기억하시나요? 바로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정호님의 사진이죠. 


정정호님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켠에 강한 열정과 울렁임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을 통해 사진도 많이 배우고 파인 아트에 대한 많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많이 배우고, 즐기고, 세상의 짜여진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게 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많은데요, 작품 사진도 찍고, 누드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ㅎㅎ 아래 사진에 있는 저 필름 카메라로 말이죠. 필름 한장에 3만원짜리라는데 2장이나 찍었어요~ ㅋ 조만간 미술관에서 제 누드 사진을 보실 수 있을지도 모를 듯... 


이런 저런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다가 커피로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직접 말레에서 같이 살면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커피를 생산하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는 법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히말라야 커피로드에 나와 있는 사진들은 정정호 작가님이 찍은 작품들인데요, 한장 한장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 책에서 나오는 모든 인세를 말레 마을 사람들에게 기부한다고 하네요. 감동적이고, 그 의도와 의미가 좋아서 TV익사이팅도 작게나마 여기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10분께 히말라야 커피로드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물해 드리고, 제가 구매를 함으로 말레 마을에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밑에 소셜 댓글 LiveRe에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 중 하나에 로그인 하신 후 


"TV익사이팅, 히말라아 커피로드(http://goo.gl/qEyKp) 증정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아주신 선착순 10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이 글에 발표를 하도록 하겠고요,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계정으로 책을 받으실 곳의 주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 트위터는 @tvexciting, 페이스북은 powerblog, 미투데이는 tvexciting 이니 팔로우, 친구, 미친 부탁해요~ ^^

2010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1년에는 행복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 바래요~! TV익사이팅을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m(__)m

당첨자 명단 (10분이 될 때까지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1. Alice_EJChoi님 (배송)
2. pennyway님 (배송)
3. realognet(악랄가츠님) (배송)
4. 조은정님 (배송)
5. 딸램셋맘님
6. 은나라님
7. beomjinkim님 (배송)
8. 김사름님
9. 그린데이님
10. 일레드님

P.S. 아! 오늘은 ChurchMXR_KR의 첫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시간 되시는 크리스찬 청년이라면 누구나 오늘 저녁 6시 양재동 카페 607에서 만나요~ 자세한 내용은 2010/12/24 - [채널 23: ChurchMXR_KR] - ChurchMXR, 크리스찬의 돌발 만남을 소개합니다. 를 참고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