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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몸짱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 슬슬 헬스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이 되면 본격적인 몸매 자랑 시즌이 돌아오는데요, 이번 시즌에도 그저 방안에 틀여박혀 있거나 어떻해서든 몸을 가려보고자 구명조끼를 열심히 끼고 다닐 것인가는 지금 운동을 시작하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요즘 분당의 J스튜디오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후에는 몸짱까지 바라보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J스튜디오에도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요즘 회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날씨도 좀 풀렸겠다, 이제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려나 봅니다. 

하지만 헬스장 갈 시간이 없어서 혹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은 그저 사무실에 앉아 열심히 업무를 보거나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소셜 헬스를 만들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Social Health(클릭 바로가기)라는 곳을 만들었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있으신 분은 로그인을 하시고 간단하게 "좋아요"를 누르면 뉴스피드에서 구독이 가능하십니다. 

실시간으로 같이 운동하다. 


 실은 얼마 전부터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과 페이스북등을 연계한 재미있는 서비스들이 나왔는데요,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으로는 아프리카가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 원했던 것은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것이었기에 우선 유스트림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실시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페이스북 담벼락과 트위터를 통해 올렸는데요, 운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으십니다. 

 

바로가기: http://www.ustream.tv/recorded/13237085


 
바로가기: http://www.ustream.tv/recorded/12837847

두개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내보내 보았습니다. 화질 개선은 차후 테스트를 통해서 시도해볼 계획이고요, 우선 이 실시간 영상이 매우 원활하게 잘 돌아간다는 것까지는 확인을 하였습니다. 다시 보기를 할 수도 있기에 차후 시간 나실 때 운동을 할 수도 있겠지만, 실시간으로 같이 운동을 하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요. 

보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같이 운동을 하셔도 되시고요, PC모니터를 통해 운동하셔도 좋습니다. 

유스트림이 페이스북과 잘 연동이 안되는 문제로 인해 라이브 스트림으로 바꾼 상태이고요, 테스트는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소셜 헬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메뉴 탭의 livestream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보고 또한 옆에 채팅창에서 채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할 예정이고요, 오늘은 오전 11시에 첫방송을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의 담벼락에는 각종 몸짱이 되는 방법들에 대해서 올릴 예정인데요, 여기에는 모두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몸짱 관련된 좋은 글이 있거나 정보가 있으면 주저 마시고 담벼력에 올려주세요~!

이 외에 토론 게시판이나 노트 게시판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사진에는 운동하는 사진들을 자유롭게 올려주시면 되시고요, 몸짱이 되어가는 모습들이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한 이유는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접근하고 같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 나중에 해외에 계신 분들이나 외국인들도 함께 참여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왜 소셜 헬스인가?


소셜 헬스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징적인 퍼포먼스입니다. 세상은 점차 공유의 길로 나아가고 있고, 하나로 응축되고 있습니다. 정보는 공유되고 가치는 같이 하는데에서 발생합니다. 페이스북,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등 요즘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는 것들은 모두 같이 있을 때 가치가 발생한다는 2.0의 기본 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도 함께하여 건강도 함께 찾는 일을 블로그와 스마트폰, 페이스북, 트위터등 현재 트렌드 도구들을 사용하여 진행하려 합니다. 이 일이 성공적이 될지, 실패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함께 한다면 앞으로 이런 방법의 가치 나눔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셜은 사람과 사람이 오프라인에서처럼 진실하게 온라인에서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쪼록 소셜 헬스를 많이 이용해주시고, 함께 참여하여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을 위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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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한 지 2달이 지났습니다. 배둘뚝 아저씨에서 점점 건강한 아저씨로 변해가고 있는데요, 몸짱 청년으로 거듭나는 날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한 후 제 삶에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우선은 제 주변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하신 분이 많으신데요, 허리가 아프셨던 장모님과 몸짱이 되고 픈 처남, S라인을 갖고 싶은 몇몇 블로거분들과 지인분들이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저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제 몸의 변화를 보신 분들이 퍼스널 트레이닝을 선택을 하더군요. 퍼스널 트레이닝 가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1세션에 5~12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J트레이닝의 경우는 070-7590-3280(정자점)으로 연락을 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J트레이닝은 분당 정자동과 청담동, 도곡동 3군데에 있고요, 3군데 모두에서 트레이닝을 받으실 수 있어요. 주말엔 정자점에서, 주중엔 회사 근처의 청담동에서 받으면 되겠죠? 조만간 청담동과 도곡동도 방문하여 분위기나 트레이너분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2개의 지역에 프렌차이즈가 나온다고 하니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곳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제 주변의 분들은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또 전 왜 퍼스널 트레이닝을 강력 추천할까요?

건강해진 라이프


컴퓨터를 하루종일 붙잡고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거북이 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듀오백으로 허리를 단단히 받쳐주고 있긴 하지만, 고정된 거북목 자세는 쉽게 고쳐지질 않았죠. 어깨와 목부분의 근육이 뭉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목이 나와 거북목 상태가 고정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걸을 때에도 목이 좀 나오고 등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걷기 시작했고, 이런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주어 허리 상태가 안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회식과 운동 부족으로 배는 자꾸 나오고 배가 나올수록 허리는 더욱 안좋아지기 시작했죠.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이 겪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문제를 1년, 2년 끌고 가다보면 허리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되고, 나이탓이라 하지만 생활에 겪는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잘 때도 허리가 아파서 잠이 잘 안오고, 일어날 땐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이 느껴지고, 마사지를 받아도 잠시 그때 뿐. 다시 고통스런 나날이 시작됩니다.

단지 내에 있는 헬스장 6개월 회원권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딱 3번 가보고 안가게 되는데요, 회사가 바쁘기도 하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어서 그런지 트레이너는 커녕 그냥 머신만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서 런닝머신을 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옆에선 엄청난 무게를 꽂고 역기를 들어 위압감을 느꼈죠. 감히 벤치 프레스를 하기엔 제 몸이 너무 부끄러워서 그 후론 잘 안가게 되더군요. 요가나 필라테스는 여자들만 해서 감히 갈 엄두도 못내고 딱히 운동하는 것이라고는 버스를 잡으려고 뛰는 것과 점심을 먹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였죠. 



그러다 회사를 그만두고 J트레이닝 스튜디오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고, 지금까지 받고 있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헬스장과는 전혀 다른데요, 블로거분들이 개인블로거를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게 SEO(검색엔진최적화)를 시키는 것과 같이 우리 몸도 퍼스널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를 시켜줍니다. 헬스장은 일괄적으로 똑같은 머신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하게 되지만, 개인마다 체형도 다르고 몸의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겐 잘 맞지만 어떤 사람에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남들 따라서 무게를 너무 오버했다가 어깨가 다치는 경우도 있고, 스쿼트를 잘못하다가 허리가 삐끗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을 하려다 오히려 자신에게 안맞는 운동 때문에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죠. 제 경우는 배가 많이 나온 상태였고, 근육량도 모자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필라테스와 요가로 시작했죠. 자세를 바로 잡고 난 후 소근육을 잡아주는 운동을 했는데요, 그 때만 해도 (2달 전) 윗몸 일으키기는 10개도 못하고, 팔굽혀펴기까지 10개하면 숨이 넘어갈 것 같았죠.  


허리에 소근육들이 어느 정도 생긴 이후에는 웨이트를 통해서 대근육들을 만들었고, 허리와 등 근육을 발달 시켰습니다. 지금은 윗몸 일으키기를 세트로 총 100개와 팔굽혀펴기 100개까지는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10배 튼튼해진 것이죠. 허리가 안좋고 배가 나왔다고 무작정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만 했다면 상태만 더 안좋아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허리 통증이 없어지고, 배가 조금씩 들어가고 근육들이 나오면서 건강해진 모습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이후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고, 몸이 좋아졌다는 소리도 자주 듣기 시작했습니다. 어깨도 펴지고, 걸음걸이도 조금씩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무슨 일을 하든 화이팅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가장이 건강해지니 가정도 건강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아이와 더 잘 놀아주고, 아이와 자주 놀아주니 아내도 한결 편안해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둘째도 갖게 되었는데요, ^^;; 건강해진 라이프 덕분에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머니 머니하지만 건강이 최고죠.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건강을 찾으시고, 자신감도 찾으셔서 건강한 라이프를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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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숀리나 아놀드 홍같은 분들이 우람한 몸으로 고도비만의 사람들을 다이어트 시키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여 각종 예능 및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나오고 있죠. 건강한 몸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였고, 눈에 보이는 성과이다보니 퍼스널 트레이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디빌더처럼 우람한 몸이 꼭 건강한 몸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보기 좋고 건강한 웰빙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피트니스와는 다릅니다. 저도 처음엔 피트니스 안에서 코치가 해 주는 운동이 퍼스널 트레이닝이라 알고 있었는데 완전히 잘못알고 있었던 것이죠. 오히려 퍼스널 트레이닝과 피트니스는 반대되는 개념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닝과 피트니스의 다른 점


피트니스가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운동하는 것에 비해, 퍼스널 트레이닝은 개인 방에서 혼자 운동을 하죠. 또한 피트니스는 개인적으로 봐 주는 사람이 없지만, 퍼스널 트레이닝은 전문가가 운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 줍니다. 피트니스는 유산소 운동이나 머신을 통한 웨이트에 치중한다면 퍼스널 트레이닝은 각 개인의 건강 상태 및 신체 사항에 따른 다양한 운동법(필라테스, 요가, 웨이트, 유산소운동 etc)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법을 제공합니다. 

운동으로 아픈 곳을 고치다.


전 분당에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인 J스튜디오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데요, 보라카이 갔을 때와 설명절을 빼 놓고 매주 3번씩 꾸준히 운동을 했습니다. 배가 나온 ET형 몸매였기 때문에 허리가 매우 안좋았어요. 그래서 허리 강화 운동부터 시작했죠. 지금도 허리 운동을 빼 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허리를 바로 잡기 위해 허리의 자세를 바로 잡는 필라테스 및 요가같은 유연한 동작을 운동했고, 허리 주변에 소근육들을 만드는 운동을 했고, 동시에 유산소 운동을 통해 뱃살을 빼며 복근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기 시작했죠. 그리고 지금은 스쿼트나 데드 리프트로 허리 주변에 큰 근육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복근 운동법 중 2가지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인데요, 다음 번에는 좀 더 화질이 좋은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아프던 허리는 이제 아침에도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허리가 좋아지다보니 자연히 복근에 힘이 들어가 복근 운동의 양도 늘릴 수 있게 되었어요. 흔히들 말하는 복근이 타들어가는 고통스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복근운동을 조금만 해도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파서 복근 운동을 아예 못할 정도였거든요. 

분당 J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는 분당 뿐 아니라 청담점과 양재점이 있어서 어디든 가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청담점과 양재점은 못 가보았는데요, 조만간 한번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정자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다니기도 정말 편하죠. 거리가 멀면 귀찮아서 가기 싫은데 가까워서 더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몸을 디자인하다


요즘 몸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부쩍 듣습니다. 아직 2달이 채 안되었기에 얼마나 달라졌나 싶냐마는 오랜만에 저를 본 분들은 다들 달라진 몸매(?)에 칭찬을 해 주십니다. 단기간 내에 몸이 보기 좋게 된 이유는 바로 체계적인 관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3번을 가는데 보통 첫날은 하체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하고, 둘째날은 하체 운동과 등과 팔을 하고, 셋째날은 하체 운동과 상체 운동을 합니다. 복근 운동은 운동 마지막에 매번하죠. 

하체 운동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가끔 제 허벅지를 보고 저도 놀라곤 합니다. 예전에 비해 정말 튼튼해졌거든요. 하체는 몸의 중심이고 뿌리이기 때문에 모든 운동의 기본이고, 건강의 근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하체에 집중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체에 힘이 생기자 다른 운동도 수월해졌습니다. 등 운동과 어깨 운동을 통해 당기는 힘을 증가시켰고, 손목 힘이 약해서 상체 운동이나 팔 운동을 거의 못할 지경이었는데 이제는 무리없이 이두와 삼두에 집중하여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자세도 안정되고 중량도 조금씩 높혀나가니 몸에 체계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삐그덕 거리던 몸이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면서 몸을 디자인할 수 있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바른 자세와 코칭


올바른 자세는 운동의 처음과 끝인 것 같습니다. 어떤 스포츠를 하든 자세가 정말 중요한데요, 운동도 마찬가지로 자세가 바르게 되어야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운동이 안될 뿐 아니라 부상으로 이어지게 되어있죠. 혼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몸은 얌체같아서 힘들면 요령을 부리게 되죠. 몸이 힘들어지면 저절로 자세가 흐트러지게 되고, 무리한 중량은 결국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어깨에 근육이 부족한데 가슴 운동에 치중하게 되면 어깨를 다쳐서 가슴 운동도 못하게 되죠. 전 제일 괴로운 것이 어깨 운동인데요, 그래서 피트니스를 다닐 때는 어깨 운동은 빼 놓고 가슴 운동에 집중했죠. 매번 피트니스를 그만 둔 이유는 어깨를 다쳐서였습니다. 몇번 반복되자 태생적으로 어깨가 약하다고 생각했죠.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며 어깨 운동을 먼저 했는데요, 정말 괴롭긴 했지만 순차적으로 하다보니 어느새 근육이 붙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는 가슴 운동을 할 때 중량을 높혀가도 어깨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예전엔 눈에 보이는 가슴 운동이나 팔 운동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등 운동이나 어깨 운동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자세가 흐트러져서 부상을 입는 경우는 대게 혼자서 운동할 때 그런 결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코칭을 해준다면 이런 문제는 전혀 없어지죠. 누군가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만큼 좋은 운동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것이 전문가의 코칭이라면 더욱 좋죠. 우선 한계가 왔을 때 힘을 더 쥐어 짜 낼 수 있습니다. 살짝 도와주면 더 이상 들 수 없었던 것도 들 수 있게 되는데요 그 때 비로소 운동이 되는 것이라 하네요. 마지막의 한개가 몸을 디자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힘을 제대로 줄 수 있도록 주동근에 손을 대 주는데요, 이렇게 함으로 엉뚱한데 힘이 가지 않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운동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조언도 받게 되는데요, 운동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되죠. 

건강한 몸을 위하여


서두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우람한 몸이라고 모두 건강한 몸은 아닐 것입니다. 균형잡힌 몸매와 건강한 습관을 통해 건강을 만들어갈 수 있을텐데요, 그런 면에서 퍼스널트레이닝만큼 좋은 운동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남의 눈치 볼 것 없이 운동에 집중하고 올바른 운동법을 배울 수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 건강한 몸을 생각한다면 필수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몸이 좋아지니 요즘은 자신감도 많이 생긴답니다. 분당 퍼스널 트레이닝인 J스튜디오에서 건강도 찾고, 자신감도 찾으세요! 아! 사리진 식스팩도 꼭 찾으셔서 여름에 꼭 쫄티입고 해변을 거닐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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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설날이다 뭐다해서 2주 정도 쉰 것을 감안하면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지도 이제 1달 반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몸 만들기를 하고 있고, 몸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운동이 끝나곤 올리는데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계셔서 힘을 내서 하고 있습니다. 원래 좀 마르고 배가 나온 체형(ET체형)이어서 제 몸에 특별히 살을 빼거나 할 필요는 없었는데요, 여자분들처럼 붙어야 할 곳에 살이 붙고, 빠져야 할 곳에 살이 빠져야 건강한 체형으로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금씩 뱃살이 빠지고 가슴 근육과 다리 근육이 발달하면서 쫄티를 찾게 되는 초보 경지에 이르렀는데요 ^^;;; 지금까지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아오면서 배운 다이어트 비법 3가지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습관


습관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밥 먹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 생활 패턴까지 모든 영역에서 건강한 습관을 들어야 하죠. 폭식이나 폭탄주는 다이어트의 적이듯, 몰아서 하는 운동이나 휴식도 건강을 헤치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단백질 위주로 먹는 습관을 들이고,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되도록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이 마른 체형에 배가 나온 경우는 상체나 하체에 살을 찌우고 체력을 보강하여야 하죠. 

수면도 중요합니다. 보통 11시나 12시쯤에는 잠을 자야 몸을 회복시켜주는 호르몬이 나와 소진된 체력을 보강시켜 주게 되죠. 또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6시나 7시쯤 일어나는데 일어나서 아침을 먹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두어야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폭식을 막을 수 있죠. 그러나 전 아직 아침밥을 든든히 먹는 습관은 못들였고, 고구마나 바나나같은 간단한 것으로 준비를 해가고 있습니다. 

TV를 볼 때나 책을 볼 때도 그냥 앉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죠. 전 어치피 TV나 책을 볼 때도 그냥 앉아서 볼 수 없는 상황인데요, 아들 다솔이가 어김없이 달려들어 리모콘을 빼앗아 다른 채널을 틀어버리거나 책을 빼앗아 장난감 삼아 놀곤 하기 때문에 TV를 볼 때나 책을 볼 때 다솔이를 안고 보게 됩니다. 11KG이니 이 정도면 운동이 꽤 되겠죠? 

2. 올바른 운동


습관도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지 잘못된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더 상태가 나빠집니다.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을 잘못해서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확한 자세와 효과를 알고 해야 합니다. 단순한 줄넘기 하나도 발바닥 전체로 디딤을 한다거나 무릎에 충격을 주는 방법으로 뛰면 관절이 나갈 수 있죠. 잘못된 운동법으로 몸이 다치게 되면 운동을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동작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를 하여야 하고, 어떤 근육에 대한 운동이고 주의해야 할 자세는 어떤 것인지, 자신에게 맞는 운동양을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군대 있을 때 벤치프레스를 들 때 서로 경쟁하듯 무게를 올려서 했었는데요, 결국 어깨가 다쳐서 한동안 고생한 후 오히려 운동을 멀리하게 되었죠. 특히 헬스장에 가면 은근한 경쟁심에 오버 트레이닝을 하여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는데요, 꼭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과 올바른 자세를 갖춘 후에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주변에 웨이트 코칭 자격증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도움을 받으면 좋은데요, 없다면 퍼스널 트레이닝을 이용하여 개인 레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가 옆에서 직접 코치를 해 주는 것은 없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시간이 흐를수록 퍼스널 트레이닝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실겁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가 몸에 베게 되면 그 다음부턴 혼자서도 꾸준히 운동을 지속할 수 있죠. 

참고로 제가 다니고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는 정자역에 있는 J스튜디오인데요, 청담점과 양재점도 있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점은 운동법 뿐만 아니라 체형부터 식단, 영양까지 모든 것을 고려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법을 코칭해준다는 것이죠. 개인에게 맞는 운동법이 요가나 필라테스면 그 운동을 알려줍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시는 분들은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네요. ^^



3. 지속 가능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순식간에 살만 빼면 그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건강을 해치게 된다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못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뜻이고, 요요가 되어 다시 예전의 모습, 혹은 더 안좋은 상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제 아내는 요가를 다니는데요, 몸이 워낙 유연해서 요가가 몸에 딱 맞고 가면 자세도 잘 잡고 다른 사람에 비해 빨리 따라해서 재미있어 합니다. 요가가는 것을 매우 즐거워하죠. 덕분에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저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잘 맞는데요,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이 즐거운(?) 느낌이 들고, 뭔가 해 냈다는 뿌듯함과 몸으로 직접 나타나니 그 성과에 만족하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중량을 늘려나갈수록 내가 전혀 들 수 없는 무게라 생각했는데 들게 되면 정말 신기하고 신나죠. 

유산소운동을 위해 팔굽혀펴기와 팔벌려뛰기로 버핏테스트를 할 때 처음엔 5개도 못하던 팔굽혀펴기를 20개도 거뜬히 해 내었을 땐 성취감 뿐 아니라 자신감도 커졌죠. 

즐거운 다이어트, 건강한 다이어트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다이어트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살만 뺀다고 다이어트라면 굶는 것이 최고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건강해진다는 것은 보기에 좋은 체형으로 변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곧 다이어트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같이 ET형 몸매를 가지신 분은 건강하지 못한 상태죠. 뱃살이 많아서 복부비만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그건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다른 부위는 살이 별로 없이 마른편이라 체력은 저질 체력일 경우가 많죠. 

건강해지면 체형도 변하고 남들이 보기에도 좋은 몸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좋은 습관을 들여 올바른 운동을 지속 가능하다면 건강함을 유지해 나가면서 몸매도 날로 멋지게 혹은 아름답게 변해갈 것입니다. 또한 지속가능하기에 즐겁지 않을까요? 이런 선순환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다이어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11년이 시작한지도 어느세 2달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 지금쯤 작심삼일을 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다시 마음을 다 잡고 건강한 몸과 삶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자신감 넘치는 건강한 하루 시작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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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나오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스케줄을 인터넷 상에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여 스마트폰과 연동시키고 일정을 조절하며 다닌다. 하지만 전자책이 발전해도 종이책이 여전히 잘 팔리듯, 인터넷이 발달해도 다이어리는 역시 내 손안에 있어야 스케쥴이 잘 관리가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 인터넷 연결이 안된다거나 베터리가 방전되거나 하면 급한 스케줄을 적을 수 없고, 메모나 다른 아이디어 정리도 어렵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기도 하지만 난 주머니에 꼭 볼펜과 포스트잇을 가지고 다닌다. 손가락만한 포스트잇을 들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나 내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 되도록 내 생각이나 일정은 적어놓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 집 벽면은 인테리어 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다행히도 아내가 동의해 주어 집 안의 벽지는 전지로 대체한지 오래다. 


생각을 정리하는데에는 이 전지도 부족할 지경이니 작은 스마트폰으로는 한계가 있고, 표현의 방식에 있어서도 너무나 한정적이게 된다. 


여기에 동참하게 된 아내는 2011년 계획을 가족이 모여서 전지에 작성하게 되었다. 침대 머리 위에 2011년 계획을 세웠는데, 전체적인 계획은 전지에 세워두고 항상 보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했고, 구체적인 개인 계획 및 일정은 다이어리에 기록하였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이다. 그냥 다이어리가 아니라 전략 다이어리인 리더십 오가나이저는 내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중 하나이다. 플랭클린 플레너 다이어리도 사용해보고 비슷한 다른 다이어리도 사용해보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태가 벌어져서 그 이후론 간단한 포스트잇만 들고 다니게 되었는데, 그 부족한 부분을 리더십 오가나이저가 채워주었다. 


내부 구성은 1년치 속지와 포스트잇 꾸러미, 그리고 천연 소가죽으로 된 커버로 되어 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포스트잇 꾸러미였는데, 내가 들고 다니던 포스트잇은 손가락마디 만해서 조금 좁은 감이 있었는데, 리더십 오가나이저에 있는 포스트잇은 충분히 넓으면서도 휴대성이 극대화된 사이즈이다. 이보다 더 크면 손바닥에 놓고 쓰기가 힘들게 된다. 포스트잇으로 생각을 정리하거나 아이디어를 적을 땐 손바닥을 받침대 삼아 적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적당한 크기인 것이다. 또한 안에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메모의 중요도나 기한을 적어둘 수 있다. 포스트잇 색상으로 개인 일과 업무를 구분할 수 있기도 하다. 


속지는 2달치 월별 속지와 1달치 일별 속지만 넣고 다니고 나머지는 이 보관함에 넣어둔다. 1년이 지나고 나면 소중한 기록들이 잘 정리된 채 일기장처럼 남아있게 될 것이다. 정보의 재가공이란 면에서 최적화되어 있고, 휴대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품 소개서를 보면 리더십 오가나이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데, 리더십 오가나이저는 이순신 장군의 기록 정신을 모티브로 개발된 다이어리라고 한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리더십 오가나이저는 이순신 리더십 교육과정을 통해 1000여개의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 명성만큼이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다이어리이다. 그러하기에 내겐 일반 다이어리가 아니라 전략 다이어리로 사용되고 있다. 


천연 소가죽 커버는 지갑으로도 손색이 없다. 카드나 현금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워낙 얇게 잘 구성되어 있기에 일반 지갑을 들고 다니는 듯한 휴대성을 가져다 준다. 

2011년이 어떻게 정리가 될지 매우 궁금하다. 속지만 바꿔주면 되니 2012년에도 리더십 오가나이저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안에 있는 속지를 모두 빼 본 모습니다. 고급스런 천연 소가죽의 느낌이 한손에 쏙 들어와 그립감까지 좋다. 또한 저 6링 바인더가 매우 마음에 드는데, 보통 이 크기에서는 3링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3링의 경우는 종이를 잡아주는 힘이 약해서 조그만 힘에도 속지가 찢겨 나가게 되는데 보관성에 있어서나 미관상이나 매우 안좋다. 리더십 오가나이저는 6링으로 단단하게 속지를 잡아주어 얇은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보관성이 매우 뛰어나게 해 준다. 


뒷면 역시 심플하다. 심플한 것이 더욱 고급스러운데, 가족의 특성상 시간이 흐를스록 내 손 떼와 함께 더욱 멋스러워지지 않을까 싶다. 


속지를 장착해 보았다. 내가 끼고 싶은 것을 다 장착했는데도 한참 남는다. 한쪽엔 포켓엔 포스트잇 꾸러미를 넣어두었다. 작성된 포스트잇은 책갈피에 붙여놓으면 되는데 책갈피 자체가 포스트잇을 붙여놓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가운데 속지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보는 바와 같이 앞면은 오늘의 할일, 뒷면은 금주의 할일을 붙여 넣을 수 있다. 이는 요즘 경영자 사이에서 유행인 GDT에 최적화 하기에 위한 장치이기도 하다. 


속지는 간단하면서도 공간 활용을 잘 해 두어 자신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둘 수 있게 되어 있다. 월마다 목표를 정해두어 가장 처음 볼 수 있게 해 두었으며 목표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일 단위로 일정 및 성과 그리고 기록들을 해 나갈 수 있게 해 두었고, 자유롭게 메모도 가능하다. 내 리더십 오가나이저는 벌써 2011년 목표들로 가득차 있는데, 사용 방법은 우선 전지에 쓴 계획과 구체적인 내용들을 리더십 오가나이저에 옮겨 적는다. 그리고 그 내용을 구글 캘린더에 백업용으로 적어놓고 사용하면 온라인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백업해 두고, 리더십 오가나이저를 메인 전략집으로 사용하면 된다. 리더십 오가나이저의 지갑 기능까지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밖에 없게 되지만, 혹시나 휴대를 못하게 되었을 때는 백업해 둔 구글 캘린더를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기록해 두면 되고, 스마트폰의 방전이나 인터넷 연결 지역 여부에 신경 쓸 필요도 없기에 온오프라인을 싱크시켜 줄 수 있는 전략 다이어리가 아닌가 싶다. 

2011년 새해도 이제 1달이 지났다. 1달이 지난 지금 과연 어떤 상태인가? 처음 계획해 놓았던 것을 잘 지키고 있는가. 머리속이 그저 복잡하기만 한가.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어 매일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전략 다어이리인 리더십 오가나이저가 필요할 때이다. 목표를 바로 잡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온오프라인에 언제 어디서나 싱크되어 있다면 체계적으로 당신의 라이프는 체계적으로 정리가 될 것이다. 리더십 오가나이저로 2011년에 많은 열매를 맺어보길 바란다. 

리더십오가나이저 공식 스토어 : http://leomall.co.kr
러닝뱅크 이순신리더십센터: http://www.learning.co.k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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