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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에 띄는 뮤직비디오 한 때 뮤직비디오 열풍이 불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조성모 때부터였나요? 영화같은 뮤직비디오가 나옴으로 인해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었죠. 보통은 가수의 모습이 배경만 달라지면서 유치한 비디오가 전부였는데,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놓는 뮤직비디오가 나오면서 3분에서 5분동안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버렸죠. 영화의 OST로 음악이 사용되기에 역발상으로 노래 안에 영화를 넣어버린 경우입니다. 정말 획기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가수 역시 인기덤에 올랐죠. 그 이후 이런 형태의 뮤직비디오가 많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너무 난무해서 그런지 투자 대비 수익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요즘에는 뮤직비디오에 큰 돈을 들이는 것 같지 않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반 시장의 패러다임 자체가 변해야 ..
휘트니 휴스턴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참 바쁜 하루였습니다. 설날에 내려갈 버스 표도 미리 끊어놓고, 그토록 갖고 싶었던 아이폰도 사고, 카메라 출사도 다녀왔죠. 원래 스케쥴은 거기까지였는데, 갑자기 학교 후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해외 연수를 갔던 후배의 전화라 굉장히 반가웠죠. 잘 다녀왔다는 안부 인사인 줄 알았는데, 전화가 와서는 휘트니 휴스턴 콘서트를 같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누구더라? ^^;; 아! 보디가드의 그 휘트니 휴스턴!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던 보디가드 생각이 휘리릭 지나갔고, 그녀가 어떻게 변했을 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시간도 다행히 잘 맞아서 같이 가기로 했죠. 문화 생활을 잘 즐기지 못했던 요즘인데, 운 좋게도 공짜로 휘트니 휴스턴 콘서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
크리에이티브한 잡지, 1/n로 창의력을 키우자! 얼마 전 더랩에이치의 김호 대표님으로부터 잡지 한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1/n이란 크리에이티브 메거진인데요, 창간호에 김호 대표님이 글을 기고하셔서 기념 이벤트로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김호 대표님은 위기관리에 대해 동아비지니스리뷰(DBR)에 연재를 하고 계신데, Biz blog에 쓴 무한도전의 위기관리법이란 글이 동아비지니스리뷰에 실리게 되었고(http://www.comdozer.com/235), 그 글에 덧붙여 코칭을 해 주셨습니다. 김호 대표님이 쓴 글은 사이의 기술, 간(間) 보기라는 제목으로 창간사에 실렸고요, 원문은 여기(http://hohkim.com/entry/2010-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인데요, 책 제목이 참 재미있죠? 1/n, 어떤 뜻일까요? 창조란 상상하는 ..
기욤 뮈소의 당신 없는 나는? 기욤 뮈소의 소설 '당신 없는 나를'을 읽었다. 기욤 뮈소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자, 아내는 그 유명한 소설가도 모르냐며 핀찬을 주었다.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냐고 묻자, 아내는 기욤 뮈소의 소설을 빼놓지 않고 다 보았다고 한다. 기욤 뮈소는 베스트셀러 '구해줘','그 후에','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등의 소설을 써왔고, 그후에(Et apres...)는 Afterwards라는 영화로 나오기도 했다. '그 후에'는 내년에 출간될 예정이기도 하다. 아내가 읽는 책과 내가 읽는 책의 스타일은 좀 다르다. 아내가 재미있다고 한 책은 내가 보면 재미없었다. 그리고 내가 권해준 책은 아내가 재미없어 했다. 난 주로 자기계발책을 좋아하지만, 아내는 소설책과 같은 문학적인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내는 편향된 나의 독..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책 속의 인물을 볼 수 있었던 북콘서트 한국에서 땅을 파고 지구 반대편까지 들어가면 어디가 나올까요? 거긴 바로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라고 합니다. 열정과 젊음이 넘치는 남미. 지구 반대편에서도 우리와 기질이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번에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맞붙게 된 아르헨티나, 축구의 강국 아르헨티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라는 책인데요, 출간이 되자마자 영화가 확정이 되고, 뮤지컬로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읽어내려간 는 책을 손에 뗄 수 없을 정도로 흡입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매우 독특한데요, 기행문이면서, 소설이고, 동시에 자기계발적 요소도 들어가 있죠. 자기계발책을 좋아하는 제겐 그래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아내는 소설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 책을 읽고 소..
멜론어워드 소시, 슈주, 샤이니 등 SM소속 가수 총출연?! 멜론어워드를 들어보셨나요? 이미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을텐데요, 최근 불공정한 심사로 MAMA에 가수들이 대거 불참했는데 멜론어워드에는 그 때 참여하지 않았던 가수들이 모두 참여하네요. 왜 가수들은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한 소속사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 소속사가 같은 행동을 취했다는 것은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MAMA가 잘못했거나, 소속사들이 잘못했거나.. 물론 MAMA의 문제였죠.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하지 않고, 후보 선택부터 나눠 먹기 식으로 뽑아놓았으니 짜고치는 고스톱에 누가 들러리를 서겠습니까. 나름 MKMF에서 MAMA로 아시아 어워즈로 확장하였는데 참으로 안습입니다. 공정성이 바탕이 되지 않은 시상식은 이미 시상식이 아니라 사기쇼죠. 반면 멜론어워드에 가수들이 모두 참여..
강력한 신인가수 런, 알고보니 멜론 CF 모델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신인가수 런(RUN)의 음반을 선물받게 되었다. 그러다 엊그제 무한도전을 기다리느라 뮤직뱅크를 보던 중 런(RUN)의 강력한 그녀를 듣게 되었다. 음반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름은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뮤직뱅크에서 보니 괜시리 반가웠다. 요즘 가수들이 하도 많이 나와서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른다. 가수들도 요즘은 그룹으로 활동해서 소녀시대나 슈퍼주니어의 이름도 아직 다 못외우는 수준이다. 그나마 예능에 자주 나오는 아이돌들은 좀 알고 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나오다보니 메이저만 대충 알 뿐이다. 예를 들어 빅뱅의 대성, 소녀시대의 윤아, 카라의 구하라 정도? 신인 가수 런은 솔로가수로 핸섬한 외모에 훤칠한 키가 특징인 것 같다. 배우를 해도 손색이 없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보는 뮤지컬 점프 뮤지컬 자주 보시나요? 전 뮤지컬 보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연애할 때는 무리해서라도 아내와 뮤지컬을 보러 자주 갔지만, 결혼 후에는 부담스런 가격으로 인해 자주 못가고 있습니다. ㅠㅜ 그런데 올해는 뮤지컬을 볼 기회가 자주 생기네요. 모두 블로그 덕분이겠죠? 이번에 본 뮤지컬은 "점프"에요. 점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전 이 작품이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요, 태권도를 가지고 만든 뮤지컬이라 더욱 보고 싶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태권도를 배워서 태권도 선수도 하고 나름 태권도에 관심이 굉장히 많거든요.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계속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점프의 동작들이 매우 신기했고,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은 뮤지컬이라니 보고 싶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