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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무엇일까요? 미디어적 영향력이 있으니 미디어일까요? 마케팅을 많이 하니 마케팅 채널일까요? 여행기를 기록하니 여행기록장일까요, IT 리뷰를 하니 IT잡지일까요. 블로그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거가 무슨 특정한 세력 집단도 아니고, 블로그가 한 분야에 한정된 플렛폼도 아닐 것입니다. 블로그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인거죠. 

블로그의 정체성이 이렇다보니 각 분야에 블로그가 들어가면 물을 다양한 컵에 담기듯 여러 모양으로 담기게 되고, 그 안에서 영향력을 끼치다보니 기존 기득권에 반발을 사기도 하고, 해당 분야의 룰을 모르고 들어가다보니 여러 부작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흘러들어간 물이고, 그 안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에 기존 기득권과 함께 상생하는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슈였던 파워블로거들에 대한 마케팅 활동은 가이드라인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칫솔님(
http://chitsol.com)의 말에 따르면 블로고스피어의 마케팅적 영역은 이미 마케팅과 커머스 영역으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이번 공정위의 발표 역시 이 두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발표를 했습니다. 마케팅의 경우는 광고와 광고가 아닌 것을 구분하는 문구를 작성하라는 것이었는데요, 후원을 받았으면 후원을 받았다고 적어서 광고임을 구분해 주어야 한다는 요지입니다. 문제의 핵심인 커머스, 즉 공동구매의 경우는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는 블로거뿐 아니라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공동구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이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와 온라인 커머스의 가이드라인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마케팅 영역에서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죠. 저는 이것이 블로그가 기존 마케팅의 한분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여러 이슈가 발생했지만, 그 중에서 블로그의 마케팅적 영향력에 대해서는 충분히 입증한 셈이니 말이죠. 


미디어적 기능은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 불릴만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사나 정치같은 것은 블로그가 혁혁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미디어몽구님(http://www.mongu.net/)이나 유창선님(http://yuchangseon.com/)과 같은 신뢰도 있는 뉴스를 생산하시는 분도 계시죠. 각 분야에서 블로그는 미디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저한 아마추어리즘에서 시작하여 풀뿌리 언론과 같은 역할을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진정성이 담긴 컨텐츠는 신뢰를 얻게 되면서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이런 블로그의 미디어적 기능은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SNS의 발달로 인해서 더욱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데이에 블로거들이 초청되는 일은 이제 이상한 일이 아닐 정도죠. 

기존 언론들은 이를 반가워할리 없습니다. 마치 모양세가 그들의 직업을 빼앗는 듯한 느낌을 주니 말이죠. 실제로 기존 언론에서 하지 못한 것들을 블로거들이 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블로거들이 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기존 언론들이 하고 있죠. 블로거는 기존 언론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언론이 블로거를 밀어내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지만, 이제는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입니다.

바로 TNM(http://www.tnm.kr)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커리가 그런 변화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합뉴스와 함께 버티컬 미디어 커리를 만들었는데요, 그 간담회에 참여를 하였었습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커리는 블로거들이 직접 편집자가 되고 기자가 되어 뉴스를 생산하고 편집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연합뉴스의 방대한 자료를 사용할 수 있기에 저작권 이슈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죠. 저같은 방송, 연예 블로거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TNM은 여기에 5천만원 상당의 펀드를 투자하여 참여하는 편집자들과 필진 그리고 기고자들에게 수익을 배분하고, 커리를 통해 나오는 수익을 분배하여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지 않나요? 뉴스계의 도매상이자, 최대 기자를 보유하고 있는 연합뉴스와 블로거가 연합하여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포털에 종속적이 될 수 밖에 없는 블로거들 또한 자유롭게 될 수 있는 창구가 생길수도 있죠. 



블로거들의 미디어적 영향력은 이런 기존 언론과의 융화를 통해 시너지를 내며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이 커리는 N스크린을 준비하고 있고, 각종 모바일 및 디바이스에서 컨텐츠를 제공할 체비를 갖추고 있는데요, 참여 블로거들의 각종 소셜 플렛폼까지 고려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내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이는 다른 언론 매체에도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기존에 블로거들을 밀어내려고만 했던 생각이 블로거와 화합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적 시너지를 내려는 시도들이 자주 보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말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유수 언론들도 이런 새로운 미디어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을 하나의 어떤 세력 및 조직으로 간주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누구든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고, 누구든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는 공간이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는 특정 세력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인 것이죠.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될 수 있는 곳이 블로그입니다. 저 또한 그런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 수년간 블로그를 하고 있고, 블로그 회사에 취업도 하고, 블로그 회사를 창업도 하였습니다.

전 현재 블로그의 마케팅적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제가 바라는 블로그의 모습은 아니고요, 교육에 포커스를 두고 발전시켜 나가려 합니다. 10년 전부터 제가 가지고 있는 비전은 경제적 자유 학교를 세우는 일인데요, 그 일이 블로그를 통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케팅과 미디어적 영향력은 현재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 교육에 대한 부분은 블로그의 영향력이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례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분명 교육 분야에도 블로그의 영향력은 가공할만한 파워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있는데요, 오프라인과 결합하여 새로운 교육 블로그를 만들려 합니다. 블로그는 이미 많은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마케팅, 미디어, 교육 등 전 분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블로그가 한가지 분야에 종속되는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마케팅,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기능들이 합쳐져서 또 다른 시너지를 낼 수도 있기에 그 영향력의 범위는 무한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NM과 연합뉴스의 새로운 시도, 커리! 매우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커리와 같은 더 많은 시도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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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겟어바웃 필진으로 홛동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필진들이 하나투어에서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필진 강연회가 시작됩니다. 그 스타트를 제가 끊게 되었는데요, 매우 영광이고,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잘 이야기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것을 주제로 삼았는데요, 바로 기업 소셜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로 TNM에 입사하여 마케팅을 배우고, 블로그로 창업하여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있는 제게 가장 적합한 주제인 것 같아서 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블로그의 곪은 곳이 여러군데서 터져나오고 있죠. 최근 일어난 여러 일들을 언론에서 다루기 시작했고,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고 있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블로그의 매력은 넘치고, 이번 계기로 말미암아 더 탄탄하고 영향력 있는 블로그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민감한 이슈이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기업 소셜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만한 이야기이지만, 아직 기업 관계자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아도 블로고스피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케팅을 진행하다보니 나온 부작용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란 무엇이고, 기업 블로그 및 SNS 활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원론적이지만 핵심적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트레픽, PV, 키워드, SEO, 파워블로그를 지양하고, 롱테일, 진정성, 스토리, 브랜드를 지향하는 내용을 이야기할건데요, 이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만한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투어에서 열리게 되고요, 무료 강의로 진행됩니다. 1시간 10분정도 강의를 진행하고 20분은 질문을 받을까 생각 중이고요, 과연 1시간 10분 안에 이야기를 모두 마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제1회 겟어바웃 필진 강연회 

 

기업의 소셜마케팅 A to Z

 

- 날짜 : 2011년 7월 14일 (목)

- 시간 : 저녁 7시 ~ 저녁 8시 30분

- 장소 : 하나투어 본사 6층 (오시는 길 <= 클릭!)

- 강사 : TV Exciting 이종범 대표

- 주제 : 기업의 소셜마케팅 전략 (블러그 & SNS 마케팅 사례 중심)

- 대상 : 소셜마케팅(블로그&SNS)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한 기업 임직원

           소셜마케팅을 준비하는 홍보/마케팅 관련 직무자

           소셜마케팅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완전정복을 꿈꾸는 개인 블로거 

자세한 강연회에 대한 내용은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69357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도 하나투어 겟어바웃에서 해 주시면 되십니다. 

하나투어 겟어바웃에서는 필진들이 만들어가는 강연회를 시작하였는데요, 이는 기업블로그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이상적인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거들이 단순히 글만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재능을 나누고 그런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기업블로그가 해야 할 바람직한 모습인데요, 이런 좋은 자리에 초청받게 되어서 영광이고 정말 기쁩니다. 

관심과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오세요~ ^^* 그럼 14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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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의 3주년 기념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전 TNM 파트너 블로그로 활동하고 있고요, 아내인 미녀들의 수다의 일레드님도 TNM 파트너 블로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솔군도 TNM 파트너 블로그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 TNM은 제가 다녔던 회사이기도 하기에 참 인연이 깊고 특별한 회사입니다. 벤처 회사로서 젊음과 도전, 그리고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제게 TNM은 많이 특별한 곳입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잘 모를 시절, 블로그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 곳이죠. TNM 파트너 블로그들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꾸준히 글을 써 오는 블로거들입니다. TNM에서 파트너 블로그를 투표하는 방법을 알면 그 이유를 알수 있는데요, 주변의 추천이나 자기 추천으로 추천이 들어가면 파트너 블로거들 중에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파트장들이 투표를 합니다. 그 중에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여 통과한 블로그는 오피스의 심사를 거쳐 최종 파트너로 선정되게 됩니다. 굉장히 민주적이고, 그저 트래픽에만 휘둘리거나 키워드 선점 블로그에 휘둘리지 않게 되죠.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들이 선정이 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트래픽만 내세울 것이 없었던 제가 선정된 것은 의외였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건 TNM파트너가 된 계기로 인해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됩니다. 블로그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도 해보고, 블로그를 통해 재미있는 시도들도 해보게 되죠. 점점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고, TNM은 간간히 오긴 했지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블로그 강의 제안도 주고, 체험단 및 광고할 기회도 주었죠.

그러다가 TNM 오피스에 계시던 칫솔님이 점심 먹으러 TNM으로 놀러오라고 불렀고, 자장면을 먹다가 입사 제안을 받게 됩니다. 조직 생활과 잘 맞지 않기에 회사에 취직한다는 것은 제 인생에 없는 시나리오였지만, TNM이기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죠. 그렇게 TNM 마케팅팀에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일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처음 접하게 되고 난 후 굉장히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던 것과는 많이 달랐죠. 클라이언트들은 블로그를 그저 알바 수준으로 취급을 하고 있었고, 컨텐츠에 대한 간섭이 너무 심했죠. 블로거이기에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이해와 철학이 없는 클라이언트와 매번 부딪힐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때마다 회사에서는 절 믿고 도와주었습니다. TNM은 블로그 노동 조합 또는 블로그 연예 기획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TNM의 원칙 자체가 블로그의 권리를 지켜주고 컨텐츠의 가치를 지켜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슈테른님과 임지님에서 손주연 팀장님이 거쳐가고 한동안 혼자서 마케팅팀을 지켜오다가 성학님과 둘이서 TNM 마케팅팀을 꾸려나갔었는데요, 제가 TNM에서 퇴사한 후 시앙라이님이 마케팅팀 팀장으로 오면서 현재는 TNM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인 4분이 TNM 마케팅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TNM 오피스 가족들도 21분으로 크게 늘었는데요, 처음엔 4분이서 시작했다고 하니 5배가 넘게 성장한 TNM입니다. ^^


전 TNM이 발행인인 엔터팩토리의 편집장이라 이 날 편집장 회의를 하러 먼저 TNM에 갔었죠. 다들 3주년 파티를 준비하느라 바쁘시더군요. ^^


맥주도 잔뜩 준비했습니다. TNM 오피스는 술을 잘 안마시기로 소문이 났죠. 회식을 하거나 워크샵을 가면 온통 콜라병과 사이다병의 잔해들이 남는답니다. ㅎ


시앙라이님과 소현님이 행사장을 세팅하고 있네요. ^^


연구소로 새롭게 단장한 개발자분들의 모습입니다.


공동대표이신 한영님과 그만님, 그리고 슈테른님과 기훈님이 계시네요. 저 라인이 가장 연령대가 높다는... ㅎ


TNM에 미녀분들이 많아져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본격적인 3주년 축하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리벽 뒤에서 감시하시는 한영 대표님 ㅎㅎㅎ


음식은 맛있는 뷔폐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세팅이 끝나고 파트너 블로거분들이 한두분씩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헬륨 풍선까지 준비하고, 아기자기한 데코가 TNM에 여성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본격적으로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TNM 파트너 블로거분들과 파트너 업체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게시판에는 TNM에 축하메시지도 남겨져 있었어요~~




카리스마 마케터 성학님의 모습. 아직 싱글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방송인 더링님이 식사를 하시고 계시네요. 잠못드는 기묘한 이야기(잠기묘)의 더링님입니다. 초통령이기도 하죠. ^^





회사 소개는 명MC 그만님이 하셨습니다. TNM 소개인데 그만님 위주의 TNM소개가 되었다는...ㅋㅋㅋ


TNM의 중심이자 파트너 블로거들의 대표인 운영위원장 버섯돌이님이십니다. 언제 봐도 버섯돌이님의 사회는 편안하고 즐거워요. ^^b 현재는 유저스토리랩의 부사장님이시기도 합니다. ^^


공동대표님과 운영위원장님이 다정하게 케잌 커팅식을 진행했습니다.


3주년 케잌의 초를 끄는 모습... 버섯돌이님과 한영님이 절묘하게 겹쳤네요. ㅎㅎ


앞으로 30주년, 300주년... 쭉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


3주년 기념 파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퀴즈쇼를 통해 직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진행은 담요님이 해 주셨습니다. ^^ 담요님은 방송 작가셨다고 합니다. 능력자 담요님이십니다. ^^~*


파티가 끝나자 웰컴보드는 이렇게 변해있었습니다. ㅋㅋㅋ 브루스, 쭌스님의 3주년 파티에 칫솔님을 환영하는 웰컴보드가 되었군요. ㅎㅎ


뒷풀이가 있었는데요, 다들 얼굴 노출을 싫어하셔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오른쪽부터 버섯돌이님, 저, 니자드님, 라디오키즈님입니다. ㅎㅎㅎ (가려도 소용없다고욧!!)


즐거운 분위기죠^^?


각 테이블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었는데요, 저희 테이블에서는 글로벌 버섯돌이님의 러시아, 몽고 이야기가 열띤 반응 속에 이루어졌었습니다. ^^v


오랜만에 보는 아블라컴퍼니(http://www.tablek.com/)의 루나모스님도 보이네요 ^^ 반가운 분들을 뵐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 또한 TNM의 지원과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TNM 덕분에 제 인생도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TNM 3주년 정말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블로거들의 권리를 지켜주고, 컨텐츠의 가치를 보장해주는 원칙 중심의 TNM이 되길 기원합니다. TNM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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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 문화/예술 분야에 후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 이글루스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블로그들 중에 분야별로 후보를 선정하여 상을 주는 것인데요, 한정된 자리에 제 블로그가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뿌듯하네요. TV익사이팅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http://blog.yes24.com/2010blogawards/vote01.aspx <--- 여기에서 진행 중이고요, 5가지 분야를 모두 투표를 하신 후 성함과 이메일을 입력하면 투표가 됩니다. 

투표에 참여하시면 YES24에서 포인트 500원을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만원을 준다고 하니 투표도 하시고, 포인트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위젯은 위자드웍스에서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이 또한 위젯을 퍼가시면 추첨을 통해 30분에게 1만원을 드린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뿌듯해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TV도 자유롭게 보고, 연예인분들도 만나고,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 강의도 하고, 취직도 되었었고, 창업까지 하게 되었으니 블로그가 제 인생의 2막을 열어준 것 같습니다.(TV익사이팅 히스토리) 2010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의 후보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정말 뿌듯하고요, TV익사이팅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겸사 겸사 좋은 기분에 이벤트를 하나 할까 합니다. 2010년이 다 가기 전에 2010년을 기념하고 2011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무한도전 탁상용 달력을 10분께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한도전 달력(무한도전 달력 구경하기)은 아시다시피 매월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바이벌로 사진작가들과 작품을 만들면서 나온 달력이고요, 요즘 VVIP 달력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그 어떤 달력보다 의미있고, 재미있고, 행복한 달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 수익도 처음부터 그래왔듯 좋은 일에 사용이 되니 저도 좋은 일에 동참해 보려고요. ^^

무한도전 달력은 2010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투표를 하신 후 TV익사이팅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TV익사이팅 페이스북 담벼락에 글을 남겨주시는 선착순 10분께 선물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화면과 같이 TV익사이팅의 오른쪽 사이드바에 있는 배너에서 페이스북을 로그인한 상태에서 "좋아요"를 누르신 후 "Tvexciting"을 클릭하면 페이지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담벼락에 글을 작성해 주시면 되세요. 페이스북에 가입하신 분들만 참여가 가능한데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이 참에 페이스북을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세상이 있어요 ^^ 

많은 참여 바라고요, TV익사이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익사이팅한 글들을 적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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