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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LG모바일 이벤트 참여 글입니다."

토요일에 WIS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새로운 IT기술들을 엿볼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관심이 갔던 WIS였는데요, 주말에 간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거든요. WIS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습니다. 주말이라 가족과 함께 오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암표상들도 드글 드글~~~


제일 처음 들른 곳은 바로 LG전자 부스인데요, 2층에 마련되었던 기업 전시관들은 초호화 부스였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스타크레프트 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다들 3D 안경을 쓰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스타크레프트를 3D로 즐기니 또 색다르더군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주친 것이 바로 옵티머스 3D의 모형이었는데요, LG전자에서 이번에 강력하게 밀고 있는 옵티머스 3D의 대형 모습입니다. 


사진도 3D로 찍힌다죠? 사진 뿐 아니라 3D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보였어요~ 


각 부스에서는 LG전자의 3D를 설명해주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대기업 전시 부스 중에서 LG전자 부스에 계신 분들이 가장 친절했었습니다. 


물론 아름다우시기도 하고 말이죠. ^^;; 이번 LG전자의 컨셉은 명확했는데요, 이번에 3D를 확실하게 밀고 있더군요. 다른 3D도 관심이 가지만 전 옵티머스 3D가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옆에서는 3D 아스팔트5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HDMI 미러링으로 LG 3D TV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뒤에는 구경하시는 분들이 쭉~~ 그런데 모두 남자분들이 쫙~~~! ㅎㅎ 


여자분들은 역시 3D 카메라에 관심을 많이 보이시더군요. 저도 정말 신기하게 본 기능인데요, 뒷 부분에 카메라가 2개가 달려 있어서 바로 3D 촬영이 가능합니다. 


옵티머스3D를 살펴보았습니다. 카메라가 2개가 들어가서 그런 걸까요? 무게감은 약간 있습니다. 화면의 밝기나 시야각, 퍼포먼스는 매우 좋았습니다. 


두께도 약간 두꺼운 편입니다.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뒷편에는 카메라가 2개가 달려 있습니다. 플레쉬도 있네요. 이것이 3D를 촬영하게 만드는 LG전자의 기술이죠. ^^


3D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왜 LG전자가 3D에 올인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공감하기 힘들었는데, 경험하고 나니 새로운 차원을 보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경험이 상당히 무섭더군요. 그런 면에서 WIS에서 LG전자의 3D 컨셉은 매우 주효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3D가 더욱 기대되는 점은 안경 없이 3D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완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불편한 안경을 벗어던지고 그냥 맨 눈으로 3D를 경험할 수 있다니 직접 보지 않고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앞으로의 대세는 확실히 3D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사진 상으로는 2D같지만 실제로 보면 입체감있는 3D로 보입니다. 물론 안경 없이 3D로 보입니다. 어떤 분은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SNS에 남기셨는데,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어지러움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 전혀 어지러움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오히려 3D의 새로운 경험에 푹 빠져 옵티머스 3D를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 맨눈으로 3D를 본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느낌이더군요. 


게다가 이런 환상적인 3D를 직접 촬영하고 찍을 수 있다니 더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스크린이 3D를 지원하는 스크린으로 보급이 많이 되면 블로그 포스팅도 이제 3D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론 해보고 싶네요. 지금도 3D 카메라와 스크린만 있으면 가능하니 말이죠. ^^b


3D는 특히 방송에 큰 트렌드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거라 하는데요, 이제 TV도 3D로 즐기는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벌써 3D 응용 어플들이 나와있더군요. 3D 게임에 벌써 아스팔트6와 골프2가 나와 있었는데요, 완전 다른 게임 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앞으로 3D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메뉴도 3D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3D를 왜 LG전자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겠더군요. 스마트 디바이스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안경 없는 3D를 경험하기 전에는 3D가 그렇게 필요하겠어? 생각했는데 옵티머스 3D의 맨눈 3D를 보고 나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3D가 대세가 될 것 같더군요. LG전자는 미리 3D에 제대로 포지셔닝한거죠. 스마트보다 3D가 한단계 위인 것 같습니다. 
 


LG전자 부스 곳곳에서는 3D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3D 디스플레이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LG전자 부스에는 유독 3D 안경을 쓰고 계신 분들이 많았어요. 3D 안경을 쓰고 부스를 보면 딴 세상이 펼쳐지거든요. 저도 안경을 쓰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팍팍 튀어나오는 생생한 영상들을 감상하고 왔답니다.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


3스크린에 많은 업체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이젠 N스크린의 시대이죠. N스크린 전략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3D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트로 접근하기에는 N스크린은 활용성이 너무도 다릅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따라 활용성이 현격하게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3~4인치 스마트폰에서는 최적으로 즐길 수 있지만, 50인치 TV에서 즐기기에는 너무 불편하고, 13인치 랩탑에서 즐기기에는 그냥 웹에서 즐기는게 나으니 말이죠. 하지만 3D는 N스크린이 확실히 먹힙니다. 어떤 디스플레이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니 말이죠. 3D기술이 발전될수록 N스크린 전략은 더 잘 먹힐텐데요, 안경 없이 3D를 보는 기술이 나올수록 새로운 경험은 많은 사람을 매료 시킬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왼쪽 영상에서 리본 체조하는 분이 꽃잎을 날리는데 내 눈 바로 앞까지 꽃잎이 날리더군요. 끝내주지 않나요? 게다가 내가 찍은 영상을 3D로 볼 수 있다면, 이것을 서로 다른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면... 3D를 위해 디스플레이를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3D를 본 것만으로도 뿌듯했던 WIS였는데요, 왜 사람들이 황금같은 주말에 WIS를 보러오는지 알 것 같더군요. 내년에는 꼭 백수의 장점을 살려서 평일 낮에 와서 여유롭게 즐겨봐야 겠습니다. 자녀와 함께 가족과 함께 와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에는 다솔이와 둘째를 데리고 WIS에 와야겠습니다. ^^*

 

it :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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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서 옵티머스 빅과 블랙이 나왔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옵티머스 블랙과 빅을 블로거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일명 블로거 데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어제 옵티머스 블랙과 빅의 블로거데이가 열렸었는데요, 많은 블로거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블로거모임을 통해 온라인에서만 뵙던 블로거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


옵티머스 빅과 블랙을 만드신 LG전자 직원분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는데요, 블로거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솔직하고 재치있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포괄적인 질문도 있다보니 LG전자 관계자분들이 부족한 부분은 보충 설명까지 해 주셨는데요, 옵티머스 블랙과 빅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빅의 모습입니다. 4.3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LG U+를 통해서 보급이 됩니다. 


NOVA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는데요, 실외의 강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옆 라인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색상으로 나온 옵티머스 빅은 화이트 케이스를 끼운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옵티머스2X와 같이 HDMI를 통해 미러링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


충전 및 연결은 미니 USB로 되어있습니다. 


옵티머스 빅은 그 이름에 걸맞게 빅뱅을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디스플레이를 빅뱅하다! 딱 맞아 떨어지네요. LG전자는 이름 마케팅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옵티머스 빅이 럭셔리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데요, 위 사진은 옵티머스 빅이 아니라 옵티머스 블랙의 화이트 버전입니다. 이 화이트 버전은 젊은 여성층이 타겟층인 듯 싶습니다. 화이트 색상도 그렇고, 빅뱅을 전면에 내세운 점도 그렇고 말이죠. 빅뱅 싸인 CD도 이벤트로 준비했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빅뱅 CD 100트럭 가져다줘도 f(x) 빅토리아와 사진 한장이 더 끌리잖아요^^?


옵티머스 블랙의 모습니다. 깃털로 장식이 되어 있었는데요, 옵티머스 블랙은 초경량을 자랑하기에 깃털처럼 가볍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양복 앞 포켓에도 넣을 수 있는 가벼움을 자랑하는 듯 하죠? 112g의 초경량 스마트폰입니다. 


또한 옵티머스 블랙에는 700nit의 세계 최고 밝기의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빅은 화면이 넓어서 최고 밝기까지는 안되는데 옵티머스 블랙은 세계 최고 밝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교를 해 보았는데요, 역시 옵티머스 블랙이 더 밝았습니다. ^^


크기면에서도 차이가 나고요, 실제로 들어보면 옵티머스 블랙은 정말 가볍습니다. ^^


옵티머스 블랙의 뒷 모습입니다. 약간 각이 진 모습인데요, 남성적인 직선을 강조한 듯한 느낌입니다.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보이네요. 옵티머스 블랙은 KT를 통해 나오게 됩니다. 올레 표시가 있네요 ^^


옆 라인 모습입니다. 날렵하네요. 


디스플레이가 확실히 밝아보였습니다. 쨍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를 벗겨보았는데요, 1500mAh 베터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초경량인 것에 비해 베터리가 커서 사용 시간이 충분히 확보될 것 같았습니다. 


역시 미니 USB 단자로 연결 및 충전이 됩니다. 


DMB야 당연히 지원이 되겠죠? 


요즘 유행인 Quadrant를 다운로드를 받아보았습니다. 


옵티머스 빅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1위로 나오네요. ^^b


개인적으로 빅뱅이 선전하는 옵티머스 빅이 관심이 가네요. 이번에 무한도전에 G드레곤이 나오고, 이번 주에는 빅뱅 특집이 하는데 과연 옵티머스 빅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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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는 듀얼코어 스마트폰인데요, 스피드에선 어떤 스마트폰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아쉬운 점이 스피드였는데요, 아이폰만큼의 스피드가 나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없었습니다. 이유는 아이폰의 경우는 멀티테스킹을 형식적으로 지원하고, 실은 백단에 히스토리식으로 남겨두어 단일 프로그램만 실행되어 CPU에 무리를 주지 않아 빠르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는데요, 안드로이드는 멀티테스킹으로 인해 여러 앱을 띄워두면 모두 실행이 되기에 느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UI 및 소프트웨어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진정한 멀티테스킹을 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스펙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것을 듀얼코어로 가능하게 한 옵티머스2X이기에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을 실제로 활용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http://www.ustream.tv/recorded/13237085


 
바로가기: http://www.ustream.tv/recorded/12837847

요즘 소셜 헬스를 하고 있는데요, 소셜 헬스란 운동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본 후 함께 운동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직 테스트 단계이긴 하지만 이것을 기획할 수 있게 된 것은 옵티머스2X 덕분이었죠. 기존의 스마트폰은 베터리가 금방 방전된다거나 어플이 버벅거려서 실행하지 못했죠. 옵티머스2X는 이 두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주는데요, 웬만한 캠코더가 부럽지 않습니다. 

USTREAM을 통해서 촬영한 이 영상은 옵티머스2X로 촬영이 되었고요, USTREAM 어플로 실행이 되었습니다. 유스트림은 페이스북에 연동은 안되고 링크만 제공이 되지만, 유스트림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촬영이 되기에 초기에 유스트림을 사용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USTREAM을 검색하면 2개가 나오는데요, 2개 모두 촬영이 가능합니다. 전 USTREAM을 다운받아 촬영하였습니다. 우선 http://www.ustream.tv 에가서 USTREAM을 SNS와 연동 시키는 셋업을 한 후 어플에서 GO live를 누르면


녹화 화면이 나옵니다. 웹페이지에서 세팅을 안하면 f와 t로 되어 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아이콘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녹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촬영이 시작됩니다. 


플레쉬도 켤 수 있고요, 세팅에 들어가서 다양한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 모두 공유가 가능하고요, 촬영 후에는 유스트림 내에 저장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스트림으로는 뭔가 부족한 점이 있죠. 페이스북의 라이브스트림이 있는데 여기에 어떻게 연동을 시킬까 고민이 되었는데 바로 QIK이란 어플을 이용하면 실시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FACEBOOK의 LIVESTREAM은 페이스북과 호환이 잘 되고요, 커스터마이징도 다양하게 할 수 있기에 많은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앱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죠. 이는 라이브스트림 자체적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는 없고 아이폰 앱스토어에 라이브스트림이 있긴 한데 그냥 라이브스트림 중 실시간 방송되는 것을 시청하는 것 밖에는 지원이 안됩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QIK이란 어플인데요, 이 어플을 사용하면 라이브스트림과 연동이 가능하기에 옵티머스2X를 사용하여 실시간 동영상 촬영이능합니다. 라이브스트림 홈페이지에도 설명이 되어 있긴 한데 영어가 약하다보니 ^^;; 한참을 해매다가 겨우 찾아내었습니다. QIK 홈페이지: http://qik.com/ 에 가서 세팅을 해 주어야 하고요, 라이브스트림과 연동시켜두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세팅을 통해 위치를 보내거나 동영상 화질이나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2X에 저장을 하면서 촬영을 할 수도 있는데요, 꼭 필요한 영상이 아니라면 해제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이 엄청 커지니 말이죠. ^^

실시간 동영상 기능은 매우 활용가 많습니다. 기존에 동영상을 저장한 후 나중에 보내는 것은 현장성이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올려 소셜에서 함께 즐기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IT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페이스북에서 LG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CES나 MWC를 실시간 방송을 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새벽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한 CES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죠. 이런 행사의 실시간 방송은 참여도 높히고, 정보의 공유를 상당히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파티 중계도 이런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고요, 저같이 운동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올려서 함께 운동하는 소셜 헬스같은 것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생일 파티나 여행, VJ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처럼 말이죠. ^^ 

이상 옵티머스2X로 실시간 동영상 촬영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옵티머스2X로 더욱 소셜해지세요~!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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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제스처 기능입니다. 손으로 터치를 할 필요도 없이 터치를 하거나 움직이는 것만으로 컨트롤이 가능하죠. 옵티머스2X의 빠른 성능과 센서가 합쳐져서 만든 옵티머스2X의 기능입니다.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제스처가 보이는데요, 제스처를 터치하면 설정 부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첫번째로 보이는 건 입력화면입니다. 휴대폰의 상/하/좌/우 측면을 두드리면 입력화면에 커서가 한 칸씩 이동한다는데요, 한번 직접 실행해보았습니다.

 메모장을 실행시켜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왼쪽을 톡톡 치면 커서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요, 오른쪽을 톡톡 치면 커서가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위를 치면 스크롤이 아래로 내려가고요, 아래를 치면 스크롤이 위로 올라갑니다. 신기한 기능이네요. ^^


이렇게 커서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보통 터치를 해서 움직일 때 좀 불편했는데, 이렇게 제스처 기능을 이용한다면 편하게 텍스트 입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홈 화면 항목 이동이네요. 항목을 길게 누른 후 휴대폰을 기울이면 항목의 위치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중력 자이로센서를 활용한 기능입니다. 


홈화면에 있는 어플을 이동시킬 때 양쪽 끝쪽으로 아슬 아슬하게 가져다주어야 아이콘이 옆으로 이동하여 배치를 하게 되었는데 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제 제스처 기능을 이용하면 어플 아이콘을 꼭 누른 상태에서 옵티머스2X를 좌우로 움직여주면 원하는 페이지에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윗부분에 Qzone 아이콘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이시죠^^? 

 
전화 수신시 벨소리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전화 받기가 곤란한 경우 휴대폰을 뒤집으면 무음모드로 전환되고 수신 보류 상태가 됩니다. 에티켓 모드와 같네요. 알람의 경우에도 옵티머스2X를 뒤집으면 알람이 종료됩니다. 다음은 갤러리입니다. 사진 보기에서 휴대폰의 좌/우 측면을 두드리면 이전/다음 사진이 보여지는 기능과 사진이 확대된 상태에서 화면을 길게 누른 후 기울이면 스크롤이 되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습니다. 

 



오른쪽을 톡톡 건드리니 슬라이드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다음은 파노라마 기능입니다. 화면을 터치한 상태에서 좌우로 기울이니 확대된 다솔이의 사진을 구석 구석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의 이전/다음 곡 제스처 기능입니다. 음악 재생 시에 휴대폰의 좌우 측면을 두번씩 두드리면 이전/다음 곡이 재생됩니다. 


 음악이 나오고 있는 화면에서 좌우를 2번씩 톡톡 치면 음악이 다음곡, 이전곡으로 전환됩니다. 

옵티머스2X의 제스처 기능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스마트폰의 센서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가능하게 한 옵티머스2X는 정말 스마트한 것 같습니다. 이제 터치만 하지 말고 제스처 하세요~! ^^*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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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의 미러링 기능이라고 아시나요? 옵티머스2X에는 미니 HDMI단자가 있는데요, 이것을 컴퓨터 모니터나 TV의 HDMI단자가 있는 곳에 연결만 하면 바로 그곳이 옵티머스2X의 화면이 됩니다. 단순한 것 같은 이 미러링은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젠 디스플레이 크기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죠. 인터넷이 장소와 시간의 한계를 풀어준 것처럼, 이 미러링 기술도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프로젝터와도 연결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하게 된 것이죠. 이번 포스팅은 동영상 위주로 구성되는데요, 미러링 기술은 직접 보는것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동영상 설명을 드리면 우선 갤러리의 모습을 미러링해 보았습니다. 다솔이의 사진인데요, 다솔이가 커가는 모습을 어른들과 함께 보려면 조그만 화면에 옹기종기 모여서 봐야 했죠. 게다가 어른들은 노안이시라 돋보기를 끼고 보셔야만 귀여운 손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러링으로 인해 이젠 TV앞에 모여서 다솔이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죠. 


다음은 TED를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동영상 재상은 기본이고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동영상인 TED도 끊김없이 원활하게 잘 돌아갑니다. 앞으로 TED를 TV로 보아야겠어요~! 


미러링은 LG전자의 야심찬 기술인데요, 앞으로 활용성이 굉장히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LG전자가 요즘 3D를 밀고 있는데, 3D까지 구현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임도 즐겨보았는데요, 큰 화면에서 즐기는 게임은 마치 WII나 키넥트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NS도 즐겨보았습니다. 앞으로 미러링이 발전하여 TV가 나오면서 한쪽 구석에 SNS가 나오게 된다면 더 재미있게 SNS를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미러링을 테스트한 동영상입니다.  옵티머스2X의 스피드와 기술을 한번 보시죠.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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