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꽃빙수기가 새롭게 나왔어요. 바로 카이저에서 나온 눈꽃빙수기인데요, 카이저 아시나요? 제빙기 업체로 유명한 카이저. 웬만한 카페나 매장에 가보시면 제빙기는 카이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 카이저에서 눈꽃빙수기를 2019년에 신제품으로 만들어 출시하였습니다.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는 카이저라는 이름만으로도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거기에 가격도 파격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저가제품이 아니라 성능은 최고이고, 가격은 확 낮췄어요. 기술력이 있는 카이저이기 때문에 이런게 가능한 것이겠죠? 



백문이 불여일견! 카이저 눈꽃빙수기의 모습입니다. 매우 작게 초소형으로 나왔어요. 사이즈는 327 x 520 x 508 이고요, 외형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습니다. 



드럼 사이즈는 10cm 라서 빙수컵에 바로 담아서 주문이 나갈 수 있어요. 드럼 온도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고요, 단 5초의 예비 냉각으로 최강의 냉각력을 제공합니다. 이건 정말 한번 작동해보시면 타사제품들과 차이를 확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이 정도의 냉각력을 가지고 있는 눈꽃빙수기는 드물고요, 카이저의 기술력이기 때문에 가능한 냉각력입니다. 당도가 높아 점성이 높은 쿨피스를 눈꽃빙수로 내릴 수 있느냐 없느냐를 보시면 되실거에요. 당연히 카이저 눈꽃빙수기는 쿨피스도 금새 눈꽃빙수로 만들어줍니다. 냉각력의 온도 차이는 당연히 주문이 나가고 난 후에 얼마나 눈꽃빙수가 녹지 않고 유지되느냐를 설명하는 부분이겠죠? 매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설치도 쉽고 빠르게 진행이 되요. 배수와 급수 호수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 기사분이 빠르게 설치를 해 주십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배수, 급수시설만 갖춰 있다면 주방의 어디든 설치가 가능합니다. 배수, 급수 시설이 없는 푸드트럭같은 경우는 칠러를 구매하시면 가능해요~ 





커피우유를 직접 눈꽃빙수로 만드는 영상이에요. 한번 보시면 얼마나 쉽고 간편하게 눈꽃빙수를 만들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더 많은 카이저 눈꽃빙수기로 만드는 눈꽃빙수 영상을 보시려면 https://tv.naver.com/kaiser 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카이저 눈꽃빙수기는 또한 일생산량이 300kg이고, 드럼 분당 회전수가 24바퀴입니다. 일생산량이 중요한 이유는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일생산량이 적으면 손님이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그건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안좋은 고객 경험을 남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유 250ml가 보통 빙수 1인분의 양인데요, 우유 250ml 생산시 약 1분 20초가 걸리고 이건 피크타임 1시간동안 30인분 이상 만들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눈꽃빙수의 가격을 얼마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수익 계산은 빠르게 되겠죠? 


가격 문의는 http://kaisersnow.com/inquiry/ 에서 하거나 070-4012-3258 로 전화를 하면 바로 문의가 가능합니다. 



원료통은 750ml 인데요 기본 2개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2가지 다른 원료를 연속으로 생산이 가능하고요, 추가로 구매를 하시게 되면 원료통을 보유한 갯수만큼 다양한 맛의 빙수 생산이 가능해요. 또한 원료통의 분리가 매우 쉬워서 원료를 공급하는 노즐과 원료통의 분리가 쉽습니다. 


냉매가스 누수 방지를 위해 압력별 3중씰 구조로 되어 있고요, 국내 제빙기 제조사이기에 가장 중요한 부품인 콤프레셔를 무상보증 3년을 해 드립니다! 나머지 그 외 제품은 1년 무상보증이고요, 전국적인 제빙기 제조사이기에 발빠른 전국망 설치 및 A/S 서비스가 됩니다. A/S 전담팀 제조사 직접 운영으로 가장 발빠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번들세트에요. 카이저 눈꽃빙수기를 구매하면 따라오는 것들인데요, 원료 공급통 2개, 원료공급노출 1,2,3,4번 각 1개씩, 1/2 바트, 원료 담수트레이 1개, 컵빙수 트레이까지 이 모든게 기본 제공되는거에요. 추가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고 성능의 카이저 눈꽃빙수기를 특가에 구매하셔서 무더운 올 여름 매출을 팍팍 올리시기 바래요~! 


카이저 눈꽃빙수기 홈페이지http://kaisersnow.com/

반응형
반응형


얼마 전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엔더런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엔더런대학교인데요, 

호텔경영학과와 조리학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어학연수를 하기 좋은 ESL 코스도 잘 되어 있습니다. 




대학생 시절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었는데요, 

당시 ESL 학원을 6개월 정도 다니고, TESOL 자격증까지 따고 1년간 가 있었던 적이 있었죠. 

TESOL을 따고 난 후 한국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캐나다의 대학으로 들어갈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당시 조리대학을 알아보다가 갑자기 사업을 하게 되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해보는데요, 그 때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고, 

캐나다에서 조리대학을 나왔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상상을 해 봅니다. 

살다보니 영어를 더 잘했더라면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엔더런대학교의 ESL코스는 필리핀 고등위원회에서 인증을 받은 대학 교육기관이라고 합니다.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데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을 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필리핀 고등위원회 인증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가 크다고 하더군요. 


위 사진에 있는 분은 엔더런대학교의 ESL 선생님인데요, 

강사진도 북미와 필리핀 출신의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표준 영어 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ESL코스 재학생 인터뷰 보기http://enderuncolleges.kr/esl/interview/



엔더런대학교는 조리학과로 유명한데요, 

현존하는 쉐프 중 미슐랭 스타가 가장 많은 사람이 알랭 듀카스라고 하죠. 

그 알랭 듀카스 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시아 지역 허브로서 

졸업을 하면 듀카스 인스티튜드 Certification을 수여받게 됩니다. 


여기 계신 교수님들은 모두 알랭 듀카스에서 오신 분들이고요,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프랑스에 가서 알랭 듀카스 수업을 들을 수도 있지만, 

프랑스는 생활비가 비싸기도 하고, 

불어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엔더런대학교 조리학과에서 배운다면 일거양득일 겁니다. 



엔더런대학교 1층에는 101레스토랑이 있는데요, 

101레스토랑은 일반 레스토랑으로 필리핀 현지 분들도 많이 오시고, 

특히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이 안되서 갈아입고 들어간 격식있는 레스토랑이에요. 


이 101레스토랑은 물론 엔더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고, 

학생들의 실습 공간이기도 합니다. 

실제 대학교에서 레스토랑을 두고 실습을 실전처럼 해가며 교육을 받는 곳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이것만 봐도 엔더런 대학교 조리학과가 얼마나 체계적이고 실전에 가깝게 가르치는지 알 수 있었죠. 




거의 매일 101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메뉴는 매일 달라지고, 코스 요리로 나오게 됩니다. 

정말 최고의 요리를 맛볼 수 있었어요. 



조리학과 수업은 대부분 실습 위주이고요, 

총 4년 과정으로 2년 학습 후 인턴십, 4년째 되는 해에 인턴십으로 총 2번의 인턴십을 가게 되어 있어요. 

이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엔더런대학교에서 제휴된 레스토랑 및 호텔 등에서 인턴십을 하게 되는데요, 

프랑스의 에펠탑 레스토랑 및 정말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알랭 듀카스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만 전세계에 26군데라고 하니 

이곳은 기본으로 갈 수 있겠죠? 


인턴십을 하다가 바로 취업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요즘같이 취업이 고민인 시대에 글로벌 쉐프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니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리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인터뷰 보기http://enderuncolleges.kr/culinary_arts/interview/



엔더런 대학교의 또 하나 유명한 곳은 바로 호텔경영학과입니다. 

호텔경영학과 수업을 하는 강의실인데요, 

마치 호텔에 온 것 같죠? 



호텔경영학과의 경우도 조리학과와 마찬가지로 인턴십을 해야 하는데요, 

재학생들을 만나보니 서울 신라호텔이나 워커힐호텔, 힐튼호텔등에서도 하고, 

해외에서 유명 체인인 JW메리어트나 콩코드호텔등 282개의 파트너 호텔에서 인턴십을 하더라고요. 


또한 스위스의 레로쉬 호텔경영학과, 미국 시카고의 켄달 칼리지, 호주 블루마운틴 호텔경영학과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편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필리핀 마닐라의 디스커버리 프리메아 호텔인데요,

이곳에서도 인턴십을 하는 학생이 있더라고요. 


엔더런대학교의 호텔경영학과 역시 실전에 집중하여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한 예로 호텔 프론트에서는 예약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오페라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엔더런대학교에서는 이 오페라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여 실습을 한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이 굉장히 비싸서 한국의 대학에서는 학교 내에서는 실습을 못하고, 이론만 배운다고 하는데요,

엔더런 대학교는 미리 학습을 하고 인턴십을 가니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되고, 

바로 취업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인터뷰 보기http://enderuncolleges.kr/hotel-administration/interview/



이런 인턴십은 엔더런대학교에 커리어 서비스 센터가 있어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어떤 곳에서 인턴십을 하면 좋은지, 인턴십에 필요한 서류 절차들등을 상담해주고 도와준다고 합니다. 



엔더런대학교는 캠퍼스가 무척 예뻐요. 

잔디밭과 야자수의 조화가 이국적이죠? 


필리핀하면 보통 치안을 걱정하곤 하는데요, 

엔더런대학교가 있는 지역은 마닐라의 보니파시오라는 지역으로 마닐라 내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이고, 

부유한 곳이기도 합니다. 



학교 바로 앞이 베니스몰인데요, 

몰 안에 들어가면 베니스가 펼쳐져요~ 


여기에 불고기 브라더스를 포함한 각종 레스토랑 및 즐길거리가 가득하고요, 


주변을 좀 걸어보았는데요, 



한국 국제학교도 있고, 



한국 마트도 있고, 



한국 대사관도 있어요. 

한국 대사관 옆은 영국 대사관이고, 주요 건물들이 있는 

마닐라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어학연수를 생각하시거나 

글로벌 셰프가 되고 싶다거나 

글로벌 호텔리어가 되고 싶다면 필리핀의 엔더런대학교를 기억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엔더런대학교 한국 홈페이지 http://enderuncolleges.kr/ 를 살펴보시고요, 

거의 매달 입학설명회도 열리고 있어요. 

입학설명회 신청하기: http://enderuncolleges.kr/session/

반응형
반응형

요즘 국제 의사가 되기 위한 방법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화제가 되었던 헝가리 의대는 부정적인 뉘앙스의 뉴스가 나왔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찾는 것을 부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내 여건을 개선해야 할 사안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한 또 다른 루트로는 세인트죠지 국제의대가 있습니다. 헝가리 의대와 다른 점이라면 세인트죠지 국제의대는 미국 의사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곳이라는 점이죠. 헝가리 의대는 미국 의사보다는 국시원 시험을 통해 국내 의사가 되려는 분들이 많이 간다면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은 미국 의사가 되기 위한 분들이 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 의사가 되는 것은 시민권자가 아니면 되는 것이 정말 하늘의 별 따기라 할 수 있죠. 미국 의사들은 미국 시민권자들의 세금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아무래도 자국으로 돌아가는 비시민권자보다는 시민권자를 주로 뽑는다고 합니다. 비시민권자 중 미국 의사가 되고 싶거나 시민권자 중 미국 의대에 들어가기 어려운 분들이 선택하는 곳이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인데요, 캐리비안에 위치한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의 가장 큰 강점은 미국 병원들과의 제휴를 통해 레지던트 매칭률이 1위라는 점이죠. 캐리비안 쪽 다른 국제 의대보다도 월등히 높은 레지던트 매칭률을 보여주고 있고, 수년째 1위 자리를 고수해오고 있습니다. 간혹 어떤 분은 그 통계가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의 모든 학생이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 학생의 비율이 낮지 않겠냐고 하는 분도 계신데 재학생 및 졸업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 학생분들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레지던트 매칭이 되어 미국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고, 현재 전문의 과정을 밟고 계신 분도 계십니다. 




헝가리 의대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세인트죠지 국제의대도 같이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이 그동안 헝가리 의대는 국시원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세인트죠지 국제의대 또한 현재 국시원에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고, 빠르면 올해 6월, 늦어도 내년 1월부터는 국가 의사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헝가리 의대는 미국 병원 레지던트 매칭률이 낮기 때문에 미국 의사까지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세인트죠지 국제의대를 선택하시는 것이 기회와 가능성이 더 많은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에서는 매월 입학설명회를 하고 있고, 이번 달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세인트죠지에서 직접 와서 설명회를 한다고 하니 참여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부산 입학설명회] 


일시: 2018년 3월 10일 토요일

시간: 오후 2시- 4시

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SICILY ROOM - 시실리룸(1층)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약도: http://naver.me/5oIINZW6

진행자: 세인트죠지 의과대학 학장 마가렛 렘버트, 대학원 부총장 닥터 칼 맥피어슨, 아시아 총괄 디렉터 피트 피아스취 


[3월 서울 입학설명회] 


일시: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시간: 오후 2시~4시

장소: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Allegro 알레그로 룸 (B1층)

주소: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약도: http://naver.me/5N0JVq0y

진행자: 세인트죠지 의과대학 학장 마가렛 렘버트, 대학원 부총장 닥터 칼 맥피어슨, 아시아 총괄 디렉터 피트 피아스취 


세인트죠지 입학설명회 신청하기: http://sguedu.kr/session/


2017년 10월 입학설명회 현장



또한 3월에는 대전과 광주에서도 한국 담당자인 Cindy lee와 함께하는 입학설명회도 있으니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추천드리는 것은 스카이프 통화로 지금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에 다닌 졸업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생생한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의 이야기는 물론 입학 및 학교 생활 등등에 대한 궁금한 점을 그 길을 먼저 걸은 졸업생이 직접 답변해주는 기회가 있으니 이것도 놓치지 말고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SGU 졸업생 프로필


- 2015년 SGU 의대 졸업

- 현 SGU Teaching Faculty (Dpt of Anatomy)

- MBA 2017년 학위수료

- MPH 2018년 학위 이수중

- 2018년 3월 미국 레지던시 매칭됨 (6월부터 수련의 시작) 

Q&A with SGU 졸업생 신청하기http://sguedu.kr/session/




입학설명회는 무료이니 신청해서 꼭 참석해보시고 여러 입학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기회들을 살핀 후 선택하면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TV프로그램에서 엄마가 몇초동안 한눈을 판 사이에 아이가 사라지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아이는 정말 눈깜빡할 사이에 사라지곤 합니다. 

이건 겪어보지 않은 부모는 모를 거에요.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정말 3초정도 한눈을 판 사이에 아이를 누군가가 유괴를 해 가서 

15분동안 못찾고 있다가 경비원분이 범인을 잡고 아이를 찾아준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기도 싫은 끔찍한 경험이었고, 

그 이후로 미아방지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찾는 중이었는데요, 

이제야 제가 찾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파코사에서 나온 GPER라는 제품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 가면 항상 경계를 하지만 장난꾸러기에 혈기 왕성한 첫째는 정말 눈깜빡할 사이에 군중 속으로 사라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GPER만 있으면 걱정이 없죠. 





GPER는 GPS를 통해 위치를 수집하는 디바이스인데요, 

SK텔레콤의 LoRa망을 사용함으로 비용과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고, 

통신사 구분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기기값은 49,800원이고 월 이용료는 5,500원인데요, 

GPS로 추적이 되는 위치추적기로는 가장 저렴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성품은 간단한데요, GPER와 충전케이블, 케이스와 스티커가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 충전단자가 있고 일반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과 같습니다. 



작동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요, 

충전 후 전원만 켜면 됩니다. 





FEMY라는 앱을 통해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요. 

패미 어플은 무료입니다. 





첫째는 학교에 갔다가 집에 올 때 항상 딴 길로 세서 걱정을 하게 만드는데요, 

친구네 집에 놀러간다거나 놀이터에 가서 논다거나 혹은 바로 학원으로 가기도 하는등

따로 이야기를 하고 가지 않아서 몰래 GPER를 넣어두었죠. 




가방에 넣어두어도 되고,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점퍼 안쪽에 넣어두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GPER의 존재를 알게 되어서^^;;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고, 위급할 때는 버튼을 누르라고 알려주었어요. 

버튼을 누르면 위급하다고 알리는 SOS 알림이 뜨게 됩니다. 




자전거를 좋아해서 학원에 갈 때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요, 

꽤 거리가 멀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학원이 끝나고도 친구들이랑 놀다가 오기 때문에 역시 걱정이 되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도 GPER를 넣어두면 FEMY앱으로 추적이 가능하죠. 




패미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우선 프로필을 설정하게 되어 있고요, 





프로필을 입력하면 패미 앱에서의 내 계정이 등록됩니다. 

이건 나의 스마트폰 위치를 알려주는 계정이고요, 

GRER 계정은 따로 개설해주어야 해요. 


내가 GPER를 모니터링할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계정이 2개가 만들어져야겠죠? 

왼쪽 하단을 보면 위치추적기 등록이 있습니다. 

GPER와 LINK가 있는데 그 중 GPER를 선택해 주신 후 

STEP1을 통해 사용할 대상을 선택하시면 되세요. 





다음은 GPER전원을 켜고 GPER의 위치를 찾아 등록을 해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제 GPER를 등록하면 되는데요, 

이 때는 GPER를 사용할 사람의 이름을 넣어두면 되겠죠? 

저는 처음에 헷갈려서 제 이름으로 해 두었더니 

제 이름이 2개가 나와서 좀 헷갈렸어요. ^^;;; 




채팅방처럼 그룹을 만들어서 위치를 그룹원들과 공유할 수가 있어요. 

그 그룹에 공개모드, 승인모드, 비밀모드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가족끼리 그룹을 만들어두면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겠죠? 

물론 가족끼리 설정을 하면 GPER의 위치만 확인할 수도 있어요. 





자동위치알림은 시간을 정해두고, 정해둔 시간마다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이고요, 

위치 체크는 5분과 10분 가격으로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GPER를 사용하려면 사용권을 구매해야 해요. 

SHOP으로 들어가면 구매를 할 수 있는데요, 





구매권을 사기 위해서는 하트로 구매를 할 수 있기에 우선 하트 먼저 구매해야 합니다. 

단위가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우선 100개를 사서 

30일권을 구매하였어요. 

드디어 GPER가 작동하기 시작하네요.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오차 범위가 50m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비오는 날에는 약간 너무 동떨이지게 떨어지게 나오는 때도 있지만, 

5분마다 혹은 10분마다 체크가 되기에 굉장히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알리미를 설정해두면 정해진 시각에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알림이 뜨게 됩니다. 





지도도 다음 지도와 구글 지도로 볼 수 있고, 위성 사진으로도 볼 수 있을 뿐더러 다음 지도를 사용하면 로드뷰도 볼 수 있어요. 

두번째 이미지는 학원에 갈 때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경로입니다. 

어떤 경로로 갔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어요.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지 아니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지, 학원에 갔는지등을 알 수 있기에 

더욱 안심할 수가 있답니다. 


요즘은 아내 스마트폰에도 설치해서 같이 보고 있어요. 

zzz라고 되어 있는 것은 위치를 추적 못하게 해 놓으면 뜨는데요, 

부부 사이에는 위치 추적할 일이 있으면 안되겠죠? ㅎㅎ 


GPER를 만들어준 스파코사에 정말 감사한데요,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정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GPER는 http://www.spacosa.com/ko/index.php 에서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어요~ ^^



* 이 포스팅은 스파코사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썰전의 시청률이 9.2%가 넘었다. 정치는 썰전으로 배운다는 사람이 있을만큼 썰전은 현안을 잘 해석해주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진보와 보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준다. 진보와 보수는 서로 양 끝에 서 있으면서 균형을 잡아준다. 한가지 사안을 볼 때 균형잡힌 시선은 가운데 서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양 극단에 서 있는 것 또한 방법이고, 썰전은 그 균형 가운데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며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한주는 정말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사건들이 터지는데 그 사건은 모두 최순실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매일 기사가 몇개씩 터져나오는데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고 흐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썰전이 잘 해석해주었고, 연결고리들을 연결시켜주었다. 종편에서 시청률이 9%가 넘게 나왔다는 것은 거의 기적적인 일이다. JTBC에서도 축구 한일전과 올림픽 중계에 이어 역대 3위의 시청률이라고 하니 공중파로 하면 거의 50%가 넘는 시청률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높은 시청률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건 기대치라고 볼 수 있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최순실 게이트가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시점이었는데, 월요일 녹화인 썰전은 이미 다른 것들을 녹화해둔 상태였기에 김구라 혼자 나와서 전화 연결을 하는 수준에서 마쳤다. 아쉬움이 컸고, 이번 주에는 제대로 최순실 게이트를 다룰 것이라는 것이 기대치였고, 그것이 시청률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내용 또한 기대를 넘어서는 사이다같은 정리를 해 주었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서도 예측해주기도 했다. 


어제 썰전 초반에 전원책이 생방송으로 2시간 특집을 하자고 했는데, 지금 이런 시국에서 썰전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썰전은 사전 녹화를 하고 그 안에 CG작업이나 자막등 여러 작업을 해서 정리해주는 편집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정치 시사라는 것이 시의성이 중요하고, 지나간 것은 새로운 것이 되지 못할 뿐더러 지금처럼 하루가 다르고, 변화무쌍하게 진전이 되는 때에 한번쯤은 생방송으로 진행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시청자의 기대치가 9.2%의 시청률로 나왔고, 9.2%의 시청자들은 내용에 대해 만족했고, 다음 주를 더욱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금은 시시각각 상황이 변해가고 있고, 짜여진 각본대로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지만 시나리오대로 가지 못하도록 다양한 변수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는 녹화방송보다는 생방송으로 자막과 CG없이 그대로 가는 것이 썰전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도 있고, 기회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서 생방송으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고, 그에 대해 시청자도 익숙해졌기에 썰전 생방송 버전이 생긴다면 9.2%가 아니라 10%가 넘는 시청률을 올릴지도 모른다. 


시청률 때문만은 아니다. 한번쯤은 유시민과 전원책의 편집 안된 가감없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썰전. 그 말대로 말로 싸우는 전쟁이라면 편집된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라이브로 치고 받는 긴장감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내년에는 대선도 있고, 여러 이슈들이 더 많이 있다. 그 때도 마찬가지로 시시각각 다양한 뉴스가 나오게 될 것이고, 이에 대해 썰전은 녹화방송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당일 녹화를 하거나 전화 연결을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 때를 대비해서 지금이 바로 생방송을 테스트해볼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다. 한번쯤은 썰전 생방송이 보고 싶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