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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벌써 파리-대만에 이어 세번째 여행이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꽃보다 누나까지 포함하여 4번째 여행인 셈이다. 보통은 그 정도면 질리기 시작한다. 비슷한 포맷과 같은 캐릭터의 반복이 피로도를 주며 앞을 예측할 수 있는 전개로 지루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큰 기대를 가지고, 매의 눈으로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1회를 보았다. 첫회를 보고 나서 이제 "꽃보다" 시리즈는 믿고 보는 시리즈가 되었다고 생각되었다.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주었으며, 캐릭터들도 더 다양해졌으며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주었다. 이제 "꽃보다" 시리즈는 믿고 보는 버라이어티, 즉 브랜딩이 되었다. 


묻고 따지는 무조건 믿을 수 있는 순대장


1회의 주제라면 "순대장"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참 네이밍도 잘 하는 것 같다. 직진 순재에 이어 순대장이라니. 야동 순재를 이어나갈 새로운 별명이 아닌가 싶다. 81세의 이순재. 꽃보다 할배에서 가장 연장자이며 대장이기도 하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그의 리더십은 감동 그 자체였다. 





시작은 이서진의 부재에서부터였다. 나PD는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용돈을 30% 삭감을 하기로 하였고, 반발이 심하지 않았던 이순재를 타켓으로 하여 용돈 협상을 성공시켰다. 아무런 준비도 안되었던 이순재는 처음부터 위축되고,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리고 나PD의 권유와 이서진의 수용으로 이서진은 하루 늦게 출발하기로 되었고, 그 사실은 공항에서 떠나기 직전 알려졌다. 


이순재는 나PD의 수작에 넘어가서 용돈이 삭감된 부담감과 책임감에 더하여 3명의 할배들을 리드해야할 리더의 입장이 되고 말았다. 14시간의 긴 비행시간. 아침에 출발하여 그 다음 날 새벽에서야 목적지에 도달하였지만, 이순재의 리더십은 더욱 빛났다. 그는 책임을 묻지 않았다. 나PD에게 책임을 전가할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였다. 10시간이 넘는 비행 시간 내내 가이드북을 공부하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지도를 구매하여 묻고 또 묻고, 따지고 또 따지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며 최종 목적지인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완벽한 리더는 아니었다. 실수도 많았고, 모르는 것도 많았지만, 그것을 넘어서려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그리고 오랜 세월 그 모습을 보아왔던 다른 3명의 할배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를 따르게 된 것이다. 늙었다고 그냥 앉아있으면 진짜 늙은 것이 된다는 그의 말처럼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꽃할배 1회에서 미친 존재감을 나타내었다. 


업그레이드된 중급 여행


나PD 또한 이번 시즌에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시청자들이 질릴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편인 꽃보다 누나로 인해 기대감도 더욱 높아져 있는 상태이다. 그 기대감을 넘는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면 평균도 유지 못하게 되기에 뭔가 달라져야만 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우선 용돈 줄이기와 이서진의 부재였다. 10만원 중 3만원을 줄인 7만원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당연히 멤버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것이긴 했지만 진정한 배낭여행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용돈을 줄이기로 했다. 나PD는 3만원을 강조했지만 실은 30% 삭감이라는 큰 비용이다. 다시 그 비용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즉 42%를 상향해야만 겨우 본전이 되는 큰 금액이다. 


하지만 호화로운 여행은 재미를 덜 준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여행 시 돈이 많을 때와 돈이 적을 때 볼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돈이 많으면 유명한 곳만 다니고 비싼 것만 먹겠지만, 돈이 적으면 골목 골목을 다니게 되고, 그 문화 한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돈이 부족함으로 인해 생기는 갈등과 에피소드들 또한 더욱 긴장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또 한가지는 이서진의 부재였다. 지난 대만 때에 한번 맛을 본 제작진은 다시 한번 이서진의 부재를 사용하였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하루 늦게 출발한다고 했지만, 드라마 현장까지 가서 나PD가 설득하여 얻어낸 결과물인 것이다. 할배들끼리의 여행. 낯선 땅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의 에피소드는 꽃보다 할배의 진짜 재미를 찾아다주었다. 


여행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도전 정신, 개척과 여행은 같은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그간 이서진에게 너무 의지했다면 이제는 할배들이 스스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며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시점이었던 것이다. 지난 대만에서는 신구가 그 역할을 해 주었고, 신구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역시 대장을 맡은 이순재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첫회에서 내놓은 두가지 업그레이드는 중급 여행으로 충분한 가치를 끌어내 주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뛰어넘는 재미를 가져다 주었다. 2회, 3회에서는 또 어떤 장치들을 마련해두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을 보는 가장 저렴한 방법


꽃보다 할배를 보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무엇일까? 이번 꽃보다 할배는 티빙을 이용해서 보게 되었다. 실시간 TV 무제한으로 본방 사수를 하게 되었고, CJ E&M 방송 VOD 무제한 + 마이캐치온으로 다시 보기도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티빙은 월 2,900원에 실시간 TV 무제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월 4,900원이면 CJ E&M 방송 VOD 무제한을 사용할 수 있고, 여기에 2,000원만 더하면 마이캐치온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을 티빙의 실시간TV로 보고, 같이 못본 가족과 함께 방송 VOD 무제한으로 다시 보기를 하였다. 



 방송과 최신 영화 그리고 최신 음악까지 화끈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 이벤트. 이제 TV든 스마트폰이든 테블릿이든 PC든 어디서든 꽃보다 할배를 본방사수할 수 있다. 응급남녀, 처용, 식샤를 합시다, 감자별등도 모두 볼 수 있다. 





거기에 마이 캐치온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니 영화도 티빙으로 즐기게 될 것 같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 맞춰서 나온 티빙의 정기결제 가격 프로모션을 활용한다면 더욱 업그레이드된 티빙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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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들과 겨울 왕국을 보고 왔습니다. 요즘은 겨울왕국을 못보았다면 유치원에서도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무엇이든 흥행에 성공하면 그것이 곧 소통의 시작이 되곤 합니다. 꽃보다 할배는 그간 파리편, 대만편, 그리고 꽃보다 누나를 통해 흥행 보증 수표인 프로그램이고, 내일 새롭게 시작할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역시 최고 기록을 얼마나 갱신할 것인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달간은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이 소통의 시작이 될 것이고, 대화의 시작은 꽃보다 할배가 될텐데요, 집에 TV가 없거나 케이블이 없어서 꽃보다 할배를 보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불통의 소식이기도 하죠. 방송, 연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TV는 당연히 있고, IPTV를 통해 월정액제로 공중파 정액제, CJ E&M 정액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들을 보기 위해서는 마땅히 투자해야 하는 것들이죠.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가격도 조금씩 계속 오르고 있어서 더욱 부담이 되고 있죠. 모바일에서는 또 다른 정액제 요금을 내야 하니 이중으로 돈이 들죠. 


화끈한 가격 이벤트 바로가기 http://www.tving.com/event/2014ticket.do?_OC_=facebook





하지만 티빙을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집에 TV가 없거나 케이블이 나오지 않는 분들은 티빙이 곧 진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기결제를 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맥북, 아이패드 에어, 소니 알파 NEX-5T, 닥터드레 헤드폰, 뉴발란스, 나이키 운동화, 투썸 아메리카노까지 다양한 경품들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우선 실시간 TV 무제한 이용권이 월 2,900원으로 다운되었는데요, 기존에 월 5,500원이었던 것이 47%나 할인이 되었습니다. 지상파 및 CJ E&M 그리고 종편까지! 실시간 TV 이용권 탐나는군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IPTV 기본료만 해도 몇만원인데 월 2,900원이라니 정말 커피 한잔값도 안되네요. 




또한 CJ E&M 방송 VOD 다시보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은 월 4,900원으로 51% 할인되었는데요, 월 10,000원이던 금액에서 할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IPTV로 CJ E&M 정액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월 만원씩 나가고 있거든요. 월 4,900원이라니 정말 저렴합니다. 꽃보다 할배는 물론 요즘 핫한 응급남녀와 로멘스가 필요해3, SNL등 CJ E&M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가장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것은 그 다음부터인데요, 실시간 TV 무제한에 2,000원만 더 더하면 마이 캐치온 영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월 4,900원입니다. 혹은 CJ E&M 방송 VOD 무제한에 2,000원을 더해서 마이 캐치온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실시간 TV 무제한에 방송 VOD 무제한, 그리고 영화 VOD까지 무제한으로 보려면 만원도 안되는 총 월 9,800원이면 가능하네요. 


게다가 4,900원 이상 이용권을 정기결제를 하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280만곡의 최신 인기 음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엠넷 무제한 음악 감상권까지 매달 주어진다니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티빙의 정기결제가 답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제적인 가격의 티빙 이용권을 친구에게 소문만 내도 다양한 경품까지 주어진다니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을 보기 전에 SNS로 친구들에게 알린 후 보면 티빙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TV도 경제적으로 보고,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 소개도 하고, 운까지 따라준다면 경품까지 얻게 되니 말이죠. 


이번 티빙 개편으로 인해 정말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런 가격적인 부분만 아니라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은 벌써 다양한 마케팅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홈페이지가 새롭게 오픈되었는데요, 인터레스트미를 통해 만든 홈페이지입니다. 여행사 홈페이지처럼 만들어 놓았는데요, 겨울왕국을 패러디해 만든 겨울여행이 인상적이네요. 




할배항공 비행기표 조회까지! 페이스북 API를 통해 오른쪽에 실시간으로 페이스북 포스트들이 올라오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이서진이 짐승기와 많이 비교가 되겠군요. 업그레이드된 인간 네비게이터 서지니의 활약 기대됩니다. 통역사, 관광 가이드, 운전사, 인간 네비게이터, 요리사, 회계까지. 정말 서지니는 만능이군요. 꽃할배의 센스 넘치는 홈페이지도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미 인기 만점입니다. 1,000여개의 좋아요를 남기며 5차 티저까지 올라갔는데요, 이제 곧 6차 티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욱신구 정말 웃깁니다. 신구의 새로운 캐릭터도 기대되죠? 


이제 내일이면 시작할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티빙과 함께 파격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세요~! 


화끈한 가격 이벤트 바로가기 http://www.tving.com/event/2014ticket.do?_OC_=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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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이 드디어 3월 7일 밤 9시 50분에 시작한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은 원래 꽃보다 누나에서 언급되었던 여행지이기도 하다. 꽃보다 누나가 터키를 거쳐 크로아티아에 간 것은 아마도 제작진이 예전에 더 로멘틱을 통해 한번 다녀온 경험도 있고, 스페인에 비해 다소 치안이 안정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 덕에 크로아티아는 꽃보다 누나가 다녀온 코스로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과연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또한 그 명맥을 이어갈 수있을까? 




스페인. 우선 치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곳이다. 유럽 배낭 여행객들끼리 이탈리아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라고 하지만,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는 장기를 조심하라는 말이 돌 정도이다. 실제로 스페인에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과장된 소문임이 틀림없지만, 스페인에 대한 인식은 치안면에서 그리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유럽 배낭 여행 코스를 짤 때 보통 30일 코스에는 스페인이 들어가지 않고, 45일 이상일 경우 스페인이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행지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크로아티아도 단숨에 인기 여행지로 변화시킨 꽃보다의 힘이라면 스페인 또한 유럽 배낭 여행의 로망으로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꽃보다 할배 파리편에 이어서 스페인편도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전편인 대만편을 통해서 한번 예측해보기로 하자. 


꽃보다 할배 대만편


꽃보다 할배 대만편을 보고 실제로 대만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대만의 매력에 푹 빠져 망고빙수와 버블티등 대만에서 가봐야 할 곳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실제로 대만 여행을 하며 그곳들을 가보기도 했다. 꽃보다 할배 대만편을 살펴보면, 할배들의 말수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꽃보다 할배 파리편만 해도 서로 어색함이 묻어나 말보다는 행동으로 많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대만편에서는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말수도 많아졌고, 스태프들과도 친해진 모습이 역력했다. 


예능에 있어서 출연자들끼리의 캐미도 중요하지만, 제작진과의 적당한 텐션과 관계도 중요하다. 어색함 속에서 나오는 긴장감보다는 친근함 속에서 나오는 긴장감이 시청자 입장에서 더 편하면서 재미있다. 그런 면에서 스페인편은 그 어떤 시즌보다 더 재미있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후속으로 갈수록 지루해지거나 나른해지는 면이 있다. 출연자끼리 너무 친하거나 제작진과 너무 편하게 지내다보면 방송에는 집중하지 못하는 면이 생긴다. 예를 들면, 제작진의 음식을 탈취하는 장면이 이서진에 의해 대만편에서 나왔었고, 꽃보다 누나에서도 김희애가 그러했다. 우선 할배와 누나들이라는 서로 다른 멤버들로 이루어졌음에도 꽃보다라는 같은 포맷하에서 이루어졌기에 두번째는 식상한 면이 있었다. 만약 스페인편에서 다시 한번 이서진이 제작진을 급습하여 약탈에 성공한다면 그것은 재미보다는 져주는 제작진에 대한 불신이 생기기 마련이다. 




1박 2일 때를 경험해본 제작진이기에 분명 이번에는 더 독하게 할테지만 스페인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작진이 얼마나 더 독해져서 편안함 속에 긴장감, 편안하다고 생각했는데 크게 뒤통수를 맞는 정도의 텐션은 유지해주어야 할 것이다. 대만편에서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스페인편에서도 기대감을 갖게 만들 것이다. 


꽃보다 할배 파리편과 대만편을 보지 못했다면 티빙에서 무료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설마 꽃보다 할배 시즌1과 2를 보지 못했다면 필히 다시보기를 통해 모두 본 후 스페인편을 봐야 제대로 꽃보다 할배를 즐길 수 있다. 


꽃보다 할배 전편(1회~14회) 무료 다시보기: http://goo.gl/VxqXao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의 티저







꽃보다 할배의 장점은 바로 모든 마케팅적 요소를 동원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도 역시 티저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티저 바로보기http://www.tving.com/vod/player/S005245302


꽃보다 할배의 티저로는 구아형과 이서진이 밥서진이 되는 장면이 나왔다. 이번에도 티저를 통해 이서진의 모습이 가장 기대되었다. 이승기를 짐승기로 만들었던 제작진은 이번에 이서진을 무엇으로 만들지 기대가 된다. 한국에서는 소녀팬들을 끌고 다니던 이서진. 하지만 스페인에서 제작진이 이서진에게 어디가냐고 했더니 밥 하러 간다고 대답하는 모습을 통해 이서진의 캐릭터는 밥순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아름다운 바르셀로나와 열정적인 스페인의 해변, 미녀들과 축구. 그 사이에서 밥을 하고 있는 이서진의 모습. 가히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실제로 보여진다면 이서진의 다른 면모를 보여줌으로 극적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꽃보다 할배의 본방 사수. 이번에도 물론 본방사수를 이어갈 것이다. 하지만 집에 IPTV가 없다면... PC나 모바일로 볼 수 있다. 바로 티빙을 통해 볼 수 있고, 이번에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을 필두로 티빙이 개편되면서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1회를 티빙으로 보면 여러 이벤트도 걸려 있으니 방송도 보고 상품도 얻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티빙 주소http://www.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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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썬팅을 하러 ZAMCAR를 찾았습니다. 얼마 전 고속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에서 날아온 돌맹이 하나가 유리창에 박혀서 전면 유리를 새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썬팅을 하지 않은 상태로 다니다보니 눈도 부시고, 여름에는 온도가 많이 높아질 것 같아서 썬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쨈카를 찾은 이유는 믿을 수 있어서 입니다. 학교 후배가 운영하는 곳인데요, 학생 때도 워낙 성실했고, 정직한 삶을 살아온 후배이기에 믿고 맡길 수 있었죠. 언더코팅, 스팀세차, 방음방청, 광택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원래 음향 쪽을 하던 친구라 차량 음향에도 조애가 깊습니다. 


쨈카 블로그http://zamcar.net/ 


쨈카에서는 시공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기에 퀄러티나 과정을 보시면 얼마나 꼼꼼하고 퀄러티 있는지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예약제로만 받고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하고요, 위치는 구리에 있습니다. 차를 인도해가는 서비스도 하고 있으니 서울에 있어도 쨈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썬팅하기 전에 제 차의 모습인데요, 우선 전면 유리는 안이 훤하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옆면 창이나 후면 창도 썬팅이 거의 다 되어서 교체해야 하는 시기라고 하네요. 썬팅을 하지 않으면 내부 온도가 높아지고, 직사광선 및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에 시력 저하나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썬팅을 하고 난 후 훨씬 차가 고급스럽게 보이더라고요. 



작업할 도구들 도착. 공구는 많아 보이는데 썬팅에 쓰는 도구는 몇개 없습니다. ^^;;



우선 유리에 있는 먼지부터 제거를 하고 시작하는데요, 썬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썬팅지 안으로 먼지가 안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몇번 유리를 세척제로 닦았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세차라고 하고 올걸 그랬습니다. ^^;;



몇번을 유리 세척을 하며 꼼꼼하게 차를 봐주는 쨈카 사장님~! 



내부 유리창에 붙여 놓은 블랙박스나 하이패스같은 것들은 다 떼어 놓아야 썬팅지를 붙일 수 있습니다. 



데쉬보드도 열심히 닦아 주셨는데요, 차를 워낙 지저분하게 써서 그런지 몇번 쓱싹 닦았을 뿐인데 새차가 된 느낌이었어요. 



내부에 물이 튀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팅 후 



내부와 외부를 꼼꼼히 다시 닦습니다. 정말 꼼꼼하죠? 



안에도 다시 물 뿌려서 깔끔히 닦아냈어요. 



이제 썬팅지를 재단할 시간인데요, 가다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재서 하기 때문에 어떤 차든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SKC 필름을 사용했는데요, 가성비로는 최고의 필름인 것 같습니다. 



앞유리에 먼저 대본 후 작업을 하였습니다. 



재단을 하기 위해 꼼꼼히 살피는 쨈카 사장님. 



한치의 오차도 없게 재단 중입니다. 



재단 역시 꼼꼼하게 흐르러짐없이 끝냈어요. 



재단한 썬팅지를 마치 파스타가 다 익었는지 보려고 면을 벽면에 붙여 놓듯 유리에 붙여 놓았습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안에서부터 조심 조심 붙여 나가면 끝~! 




완성된 전면 썬팅의 모습입니다. 



다시 깔끔하게 비눗물을 빼고 세척 중입니다. 



금새 끝나서 차에 문제 있는 것들을 몇가지 봐 달라고 했어요. 흔쾌히 봐 주었는데요, 블랙박스 상시전원 사용하였다가 베터리 방전되어서 상시전원을 다시 빼고 선정리까지 다 해주었습니다. 사이드미러도 아래 위로는 조정이 되었는데 좌우로 안되어서 곤란했는데 직접 고쳐주었어요. 알고보니 모터 선 하나가 빠져 있었더라고요. 



완성된 전면 썬팅의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깔끔하게 잘 나왔죠? 



뭔가 더 기품있어진 모습입니다. 안에는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이 정도는 되어야 썬팅의 정석이라 할 수 있겠죠? 



왼쪽이 썬팅을 하기 전, 오른쪽이 썬팅을 한 후입니다.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졌는데요, 겨울동안 못했던 언더코팅이나 더워질 날씨를 대비한 썬팅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쨈카에서 꼼꼼히 해 줄거에요. TV익사이팅을 보고 왔다고 하면 더 잘 해줄 겁니다. ㅎㅎ 봄철 대비 차량 정비는 쨈카에서 하세요~! 


쨈카 블로그 : http://zamc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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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와 유키구라모토의 콜라보레이션>

일본에서만큼 한국에서도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키구라모토 많은 시간이 지난 일이지만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출연으로 한국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던 유키구라모토 그래서 인지 이니스프리와 유키 구라모토의 만남이 전혀 낯설지 않고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평소에 한국을 좋아해왔던 특히 작곡의 큰 영감을 준다는 자연 그 중에서 제주를 가장 아름답게 여기고 있는 유키구라모토는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영상을 보고 좋은 인상을 받게 되어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pleasure of green’이라는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키구라모토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소녀시대 윤아의 목소리가 청아하게 이니스프리의 역사와 정신을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윤아 내레이션이 가슴 속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목소리입니다. 청정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어울리는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과 윤아의 목소리로 눈도 귀도 잔잔하게 힐링 되는 기분입니다

 
영상의 시작은 달콤한 피아노 소리로 시작됩니다. 몽환적인 느낌이 들면서 자연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로멘틱한 피아노의 선율은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가인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입니다. 그의 신곡이 나올 때마다 크게 기대를 하곤 했는데 이렇게 영상과 함께 신곡을 만날 수 있어서 음악도 더욱 마음에 와닿는 거 같습니다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연주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인데요, 이니스프리와의 콜라보를 통해서 BGM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청정섬 제주 녹차의 신선함과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은 듯한 선율에 위로마저 되는 거 같은데요, 맑은 선율과 함께 내레이션은 소녀시대의 윤아가 맡았는데요,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가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연주와 잘 어울리네요. 

 
이니스프리는 제주도에서 녹차를 직접 키우며 그 녹차를 있는 그대로 화장품으로 만들어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제주도의 청정한 이미지와 녹차의 피부에 좋은 성분, 그리고 유키 구라모토의 로멘틱한 피아노와 소녀시대 윤아의 청아한 목소리가 이니스프리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생생하게 100% 표현해주는 듯 하였습니다.

 
직접 제주도에서 녹차밭을 개간하고 씨를 뿌리고 가꾸어 키우고 있는데요,


여기서 직접 딴 녹차잎을 저장, 숙성하여 화장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의 녹차잎 숙성창고에서 직접 숙성시킨다고 하네요. 


토양과 식물과 성분들을 정밀 분석하여 피부에 좋은 성분들을 추려내어 만든 화장품은 이니스프리만이 가진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장점을 더 강력한 강점으로 이니스프리에서 2014년 직접 짜낸 생녹차수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가 척박한 제주를 선택하여 쉽게 접할 수 있는 합성비료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사람의 노력만으로 무공해 청정녹차밭을 만들어 냈으며 이렇게 자란 녹차들이 모여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라인으로 완성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무 농약 생 녹차를 수확 후 1시간 이내에 갓 딴 녹차 잎이 본연의 영양분을 유지하도록 30초간 스팀 과정을 거치고 수분을 머금은 녹차 잎을 직접 짜내어 신선한 녹차 생즙을 추출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싱그러운 녹차잎이 가득하게 담겨지고 그대로 한 방울 한 방울 담기는 모습에서 이니스프리의 정성이 보입니다


기존 우려낸 녹차 물이 아닌 신선한 제주 녹차 잎을 직접 짜낸 신선한 녹채 생즙 생 녹차의 본연의 신선한 영양분을 물론, 수분에 좋은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가장 좋은 수분 영양분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우려낸 녹차수보다 확실히 영양분을 그대로~100% 짜낸 생 녹차수가 좋을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3개월 이내 생산된 ‘Fresh product’ 기술로 제주도 유기농 밭에서 정성스럽게 재배된 녹차로 제조된 제품을 3개월 이내에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자 하는 이니스프리의 고객과의 약속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집념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린 영상은 유키구라모토의 ‘Pleasure of green’의 메이킹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의 녹음실에서 그린티 영상을 보며 진지하고 때론 천진난만하게 작곡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서 어떻게 매번 아름다운 곡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지 짐작되기도 합니다. 웃는 모습이 완전 순수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피아노의 시인 유키구라모토의 연주곡을 오랜만에 이니스프리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 동안 눈으로만 보았던 영상과 다르게 듣는 즐거움을 알려준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영상, 보고 있으면 다가오는 봄을 빨리 느껴보고 싶고, 유키구라모토 음악까지 더해져 설레는 마음을 들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니스프리의 정성과 집념으로 탄생한 생녹차수도 기대되는데요
2014년 이니스프리 그린티는 어떤 특별함을 피부에 전해줄지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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