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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의 헨리 투입은 손진영과 류수영의 대신이었다. 손진영과 류수영의 갑작스런 하차와 장혁의 하차. 그 구멍을 메울 신병은 케이윌, 박건형, 천정명 그리고 헨리였다. 캐릭터를 놓고 보면 케이윌은 손진영의 구멍을, 박건형은 류수영의 군사 전문가를, 천정명은 장혁의 각 잡힌 모습을 메워주고 있다. 


반면 헨리는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캐릭터다. 외국인이라는 점은 샘 해밍턴과 겹치지만 4차원이라는 점은 그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유일무이한 캐릭터이다. 헨리의 투입으로 샘 헤밍턴이 하차할 것이라 예측되었지만, 샘 헤밍턴은 마녀사냥까지 하차하는 강수를 두면서 진짜사나이에 대한 출연 의지를 높혔다. 솔직히 진짜사나이의 가장 큰 수혜자는 샘해밍턴이기 때문에 샘으로서는 진짜사나이에 애정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헨리는 진짜사나이에 있어서 필요악인 존재이다. 진짜사나이는 뭔가 새로운 캐릭터를 찾아야만 했고, 재미를 주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캐릭터가 필요했다. 군대에서 가장 먹히는 캐릭터는 역시 고문관 캐릭터이다. 기존에 샘 해밍턴이나 손진영이 보여주었던 구멍 병사가 바로 고문관인 것이다. 어느 부대에나 한명씩은 꼭 있다는 고문관은 진짜사나이에 있어서는 예능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구멍도 시간이 흐를수록 군인이 되어간다. 샘 해밍턴은 이미 상병까지 달았고 웬만한 군대 문화는 헨리에게 가르쳐줄 정도로 군인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샘 해밍턴이야 말고 가장 최적의 고문관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다. 외국인이라 한국어도 잘 못하고, 뚱뚱해서 체력 단련을 요하는 훈련에서도 몸개그를 보여주고, 군대 문화를 잘 모르기 때문에 람보처럼 열정만 넘치는 그런 가장 위험한 고문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군대 문화도 잘 알고, 훈련도 곧잘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군인의 모습은 갖추어가지만 캐릭터로서의 재미는 반감되고 있다. 


헨리, 구멍이 메워진 자리에 구멍을 뚫을 것인가. 





그런 의미에서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을 것 같은 헨리의 등장은 진짜사나이에겐 회심의 한수다. 겉모습은 동양인이지만, 캐네디언인 헨리. 엉뚱하고, 사고 방식 자체가 서구를 넘어서 4차원적인 멘탈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도 잘 안되고,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하니 다른 동기들이나 선임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탕수육"이라는 차원이 다른 구멍을 만들고 있는 헨리. 분대장 및 모든 교관들을 열받게 만드는 헨리는 진짜사나이의 예능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헨리의 이미지가 어떠한지 여실히 보여준다. 대부분의 댓글은 군대 무식자 헨리를 비난하고 있다. 군대가 장난도 아니고 중요한 장비들을 다루고 생명이 달려 있는 경각의 상황에서 실실 웃으며 제대로 숙지도 못한체 대충 얼버무리려 하는 자세는 많은 예비역들의 화를 돋구고 있다. 


과연 헨리의 문제일까?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왜 헨리는 두번째 자대인데도 이렇게 군대 일자무식인 것일까였다. 그러던 중 스타킹에 나온 헨리의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헨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솜씨는 천재적인 수준이었고, 실제로 6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켜왔고, 캐나다에서 각종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버클리 음악 전문대학에 전액 장학생으로 들어가기도 했고, 밀회에 나오는 천재 피아니스트 신지호에 전혀 밀리지 않는 피아노 실력을 선보임으로 천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바이올린을 댄스와 함께 켜는 모습은 예전 유진박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고, 언어에 소질이 있는지 다개국어를 자유롭게 하는 모습 또한 의외의 모습이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헨리가 2007년에 스타킹에 이미 나왔었다는 점이다. 연습생 기간이 길었기에 한국에서의 생활도 꽤 되었다. 


이쯤되면 진짜사나이 제작진의 의도가 보인다. 생각해보면 기초 군사 훈련도 정말 대충 시켰다. 하루도 안되는 기간을 기초 군사 훈련을 시키고, 바로 특공대로 배치하였다. 그리고도 아무런 군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두번째 자대로 배치시켜 전혀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의도적으로 보인다. 헨리에 대해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보내고 있는 것이다. 





진짜사나이에게 헨리는 노이즈마케팅의 도구로 밖에 안보이는 것이다. 스타킹에서의 헨리 모습은 고문관이 아니라 천재 예술가의 모습이었다. 스타킹에서 보여줄 신지호와의 피아노 협주를 위해 수십번을 연습하고, 완벽에 완벽을 기한 헨리. 그런 완벽주의자이고 똑똑한 헨리는 왜 진짜사나이에는 사전에 공부를 하지 않고 왔을까. 이미 기존에 특공대의 무서움을 맛보았을텐데 말이다. 


제작진은 헨리의 안전이나 이미지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싶다. 그저 많은 노이즈를 발생시키고, 웃음 포인트를 만드는 장치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헨리로서는 득될 것이 하나도 없다. 인지도는 얻겠지만 그 이미지 자체가 부정적인 이미지이기에 수년간 연습생을 통해 겨우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하고 있는 헨리에게는 공든 탑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게 만들었다. 


스타킹에 나온 헨리는 진짜사나이에서의 바보같은 모습은 모두 스타킹을 위해서였다고 말하였다. 진짜사나이를 하면서도 계속 스타킹 생각만을 했다고 하니 진짜사나이에서 헨리의 얼빠진 모습은 이미 진짜사나이에서 마음이 떠난 거나 아니면 진짜사나이가 자신을 곡해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것이라 본다. 


헨리는 어쩌면 군대에는 전혀 맞지 않는 부적합자가 아닐까 싶다. 군대에 들어가기 전에 신검을 본다. 군대에서 적응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헨리가 만약 신검을 했다면 부적합자로 나왔을 것이다. 즉, 공익 아니면 면제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최소한의 검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군대로 보내고, 아무 것도 가르쳐주지 않은 상태에서 후반기 교육까지 다 받아도 실수하는 훈련에 참여를 시키니 아무리 군대 체질인 사람이라고 해도 훈련을 제대로 받기는 힘들 것 같다. 





전차에 탑승하다가 박형식은 큰 사고를 당할 뻔 하였다. 사다리에서 미끄러져서 사다리와 함께 뒤로 떨어진 것이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박형식은 열혈 병사로 군대에 적응도 잘 하고, 현역으로 가야 할 나이이기도 한데도 그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군대이다. 한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생명은 물론 주변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곳이기에 군기가 철저해야 하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야 한다. 


그런데 그곳에 아무런 준비도 안된 헨리가 투입되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률에만 신경쓰는 진짜사나이의 모습은 너무도 배려없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다. 진짜사나이는 기존에도 류수영, 손진영의 하차 이유 조차 이야기해주지 않고, 박건형이 왜 늦게 합류했는지, 천정명은 왜 나오지 않는지에 대해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그냥 만드는데로 보라는 일방향적인 배려없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 그 연장선에서 헨리에 대한 생각 역시 진짜사나이는 배려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 망가져야 할까? 





진짜사나이에서 헨리의 운명은 끝까지 고문관으로 남는 것이다. 계속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제작진은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샘 해밍턴처럼 어느 정도 군대에 대한 감을 잡으면 손진영, 류수영과 같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토사구팽하지는 않을까. 헨리는 과연 어디까지 망가져야 할까. 그건 제작진의 양심에 달려 있지 않을까 싶다. 


점차 초심을 잃고 계속 자극적인 것만 찾아다니는 진짜사나이의 모습이 실망스럽기만 하다. 스타킹에서 보여진 헨리의 모습과 진짜사나이에서의 헨리의 모습의 괴리감은 거의 배신감 수준이었다. 헨리의 멋진 모습이 진짜사나이를 통해 얼른 나오길 바라보지만, 예술가로서 과연 군대의 경직되고 획일화된 문화에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 멋진 모습이 나온 후 얼마나 오래 진짜사나이에 나올 수 있을 것인지는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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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JTBC에서 또 한건 올리나보다. 종편 드라마 중에서 이렇게 몰입도 있게 본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다. 4회까지 정주행하면서 느낀 점은 고급스럽게 포장한 막창(막장이 아닌)같은 느낌이었다. 인간의 가장 탐욕스럽고 욕망스러운 부분을 가장 비싼 포장지로 포장한 느낌의 드라마. 그래서 보기에 좋다. 계속해서 울려퍼지는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는 마법의 주문처럼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는다. 


아줌마의, 아줌마에 의한, 아줌마를 위한 




솔직히 아저씨보다는 아줌마가 더 좋아할만한 드라마다. 김희애와 같은 40대 아줌마들이 공감할만한 그런 이야기. 종편 시청층이 주로 4~50대이고, 드라마는 역시 아줌마들이 소비하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밀회는 어떻게 보면 영리한 마케팅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40대 아줌마.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고, 재벌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커리어우먼. 하지만 자신의 꿈을 펼쳐보지는 못한 채 아줌마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야만 하는 인생의 고속도로로 들어선 한 여인인 20대 천재를 만나 사랑을 나눈다는 막장보다는 막창같은 스토리가 밀회이다. 


밀회에서 서영우는 이미 오혜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대 남자와 돈으로 산 사랑을 즐기고 있는 서영우에게 오혜원은 도덕적 윤리를 강조한다. 하지만 오혜원 역시 이선재와 도덕적 윤리를 깨버린 사랑을 나누게 된다. 아내로서의 배신, 엄마로서의 배신, 사회적인 윤리의 배신을 국경을 초월한다는 사랑을 통해 넘어선다. 오혜원 서영우의 사랑은 돈으로 샀고, 서영우 오혜원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기 때문에 이 둘은 과연 다른 것일까. 


재미있게도 오혜원과 서영우의 환경은 동일하다. 두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자의 부인이지만, 남편은 그저 비즈니스 파트너 정도.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부와 권력을 거머쥔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아줌마. 가히 아줌마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기다 유아인같은 20대 남자를 애인으로 두며 살얼음판의 사랑...불륜을 저지르니 그 결말은 마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보인다. 거기에 클래식 음악까지 씌워두었으니 밀회에 싱크로되지 않는 아줌마가 이상한 아줌마일 정도다. 


오감을 만족시키려는 밀회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여성은 청각적인 것에 더 예민하다고 한다. 밀회는 아예 처음부터 소재가 피아노이다. 피아노 선율이 끊이지 않고,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는 한회에도 수없이 나온다. 특히 이 곡은 마지막회까지 계속 울려 퍼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이 곡에 밀회는 메세지를 담았다. 발가벗은 듯한 욕망을 말이다. 


나천재와 막귀와의 채팅에서는 아예 대놓고 "절정"을 느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즉,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는 40대 아줌마와 20대 청년의 관계를 의미한다. 그 곡이 나올 때마다 그 둘은 교감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은 뭔가 고차원적으로 표현하려 했지만, 그저 포장일 뿐 욕망의 표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시각적인 것은 물론 청각적인 것까지 자극함으로 드라마 속으로 몰입을 시킨다. 이제 아줌마들은 조건반사처럼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를 들으면 20대와의 판타지적인 사랑을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JTBC의 정주행


KBS의 PD들은 대부분 tvN으로 가고, MBC의 PD들은 대부분 JTBC로 간다고 하더니만 JTBC에서 역시 또 하나를 터트렸다. 썰전과 마녀사냥에 이어 또 하나의 종편의 애청 프로그램이 생긴 것이다. 연출을 맡은 안판석PD와 정성주 작가는 이미 MBC에서 여러 드라마를 통해 검증을 받았고, JTBC에서도 김희애와 함께 아내의 자격으로 검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월화드라마는 신의 선물 외에는 볼만한 것이 없다. 물론 신의 선물과 밀회를 비교하자면 신의 선물이 한수 위인 것 같긴 하지만, 밀회와 기황후를 놓고 보자면 시청률 외에는 모두 밀회가 훨씬 더 낫다. 종편에서 3%대의 시청률을 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시청률에 있어서도 웬만한 드라마보다는 낫다는 것이 아닐까. 





종편을 보기는 매우 불편하다. 다시보기도 회당 지불을 해야 하고, 채널 또한 뒤에 있기에 공중파와는 비교할 수 없다. 그럼에도 3%대의 시청률이 나왔다는 것은 JTBC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까 싶다. 응답하라에 이어 밀회까지 비공중파 채널에서 계속 연타를 날리고 있는 상황은 시청자에게 다양한 채널 선택권을 준다는 면에 있어서 좋은 의미이다. 또한 공중파에도 자극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유아인의 허세를 대사 속에 녹일 정도로 여유를 보이는 밀회.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 또한 얼마나 많은 아줌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클래식이라는 다소 고리타분할 수 있는 소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비시켜 살릴 것인지도 궁금하다. 무엇보다 절대 동안 김희애와 연기 절정인 유아인의 로멘스가 어떻게 그려질지가 가장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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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들이 하드에 담겨져 있지만 백업에 백업을 거듭하며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디지털 사진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2TB가 꽉찬 사진은 플리커를 통해서 웹에 백업을 한번 해 두고, NAS를 통해서 한번 더 물리적 백업을 해 두었습니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사진은 DVD로 3번을 백업해 두었지만, 만약 찾아봐야 한다면 DVD가 깨졌을지도 모르고, 찾기도 힘들겠죠. 


언제 어디서나 꺼내볼 수 있는 앨범. 디지털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니 말이죠. 그래서 전 아날로그 앨범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이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죠. 




앨범책을 만든 곳은 딥씨라는 곳인데요, (구) 대한교과서인 미래엔에서 만든 서비스입니다. 그만큼 인쇄나 품질에 대해서는 믿을만하겠죠? 


딥씨 바로가기http://www.dipsee.co.kr/



제가 선택한 앨범은 8X8 하드북입니다. 하드북이 아무래도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할테니 말이죠. 



앨범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이즈 및 내지, 커버를 선택하고 사진을 배치시키기만 하면 끝입니다. 





이곳이 사진을 정렬시키는 에디터인데요, 테마를 선택하고, 사진을 가져다 업로드시켜 원하는 위치에 배치시키면 완료됩니다. 




미리 세팅된 테마를 활용해도 좋고, 테마 없이 직접 만들어도 좋습니다. 




테마를 이용하면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빠르게 만들 수 있고요, 시간을 좀 더 들인다면 나만의 앨범을 디자인할 수도 있어요. 




앨범 책 사이에는 제목도 넣을 수 있어서 앨범을 책장에 넣어 두었을 때 쉽게 라벨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업로드 시켜보았습니다. 최대 사이즈로 올렸고요, 어느 정도 보정된 상태로 업로드 시켰습니다. 




어떤 테마로 할까 한참 고르다가 마침내 원하는 테마를 발견했어요. 




세계 여행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로 세계 지도 테마를 선택했죠. 




아들과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잘 배치하여 정렬시켜보았습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치즈 체험을 하러 갔었거든요. 지금도 치즈만 보면 이 날 이야기를 한답니다. 엄마와 딸의 여행이 특별하듯, 아빠와 아들의 여행도 특별한 것 같아요. 




이 소중한 추억을 하나의 책장으로 남겨봅니다. 




사진 배치도 자유롭고, 원하는대로 사이즈 조절도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글씨도 넣을 수 있어요. 




그래서 한장 한장마다 아들에게 편지를 쓰듯 글을 남겨 놓았죠. 



마지막으로 미리보기로 최종점검을 하면 모든 것이 다 되었습니다. 




구매만 하면 되는데요, 주소와 배송 정보를 입력 후 결제하면 바로 주문이 완료됩니다.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배송은 이런 프로세스로 되고요, 상품 제작 과정이 걸리기 때문에 제 경우는 3일 정도 걸렸습니다. 




온라인으로 만든 앨범이 제 눈 앞에 바로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적어두었던 제목도 잘 나왔습니다. 




온라인과 차이가 없어서 더욱 신기했어요. 




사진에 대한 색감이나 질감도 굉장히 잘 표현되었네요. 





아들에게 남긴 메세지도 잘 입력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커서 아들이 이 앨범을 보게 된다면 조금은 특별한 앨범으로 기억되겠죠? 




점점 빠르게 커가는 아이. 내 손안에 쏙 들어오던 갓난아이가 벌써 이렇게 쑥쑥 커서 뛰어다니고 장난도 치고, 말도 잘하니 모든 것이 놓치기 아쉽고, 쏜살같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세월 잡을 수 없지만,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딥씨로 남겨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추억이 차곡 차곡 쌓인다면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아름다운 나날을 만들어갈 수 있겠죠? 




현재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으니 딥씨에 가셔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이벤트 바로가기http://www.dipsee.co.kr/events/eventsView.dpw?special_url=eventInfo&event_id=evt0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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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잘 하는 3가지 기준이 장학금, 동아리, 당구점수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어떤 기준이 대학생활을 잘 하는 기준인지 궁금하네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 장학금만큼 효자 노릇을 하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 생활을 할 때도 경기가 역사상 최대로 안 좋았던 시절이었는데요, 학점이 별로 좋지 않았음에도 운이 좋게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죠. 


장학금은 꼭 학점이 좋아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학사경고를 맞을 정도로 학업에 게을리했다면 받을 수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학업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장학금의 길은 열려 있죠. 삼성카드 영랩에서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총 3명에게 2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대학생이라면 사이트 가입만 하면 누구나 원클릭으로 참여가 가능하니 대학생이라면 한번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장학금 타러 바로가기https://www.samsungcard.com/younglab


그럼 과연 장학금을 주는 영랩(Young Lab)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영랩은 삼성카드가 20대, 특히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든 온라인 사이트입니다. 영랩 사이트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참여 프로그램을 모은 Young 컬처가 있고,또한 영랩을 통해서 요즘 가장 핫한 취업 필수 영어 말하기 시험인 OPIc을 상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수시 추첨을 통해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죠. 또한 SERI CEO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받고, 20대를 위한 쇼핑몰인 Lab 스토어 사용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영랩 사이트는 여기 (https://www.samsungcard.com/younglab/) 이고요, 오픈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한 사이트입니다. 




현재 영랩 1기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3월 27일까지 지원을 받고 있으니 영랩 1기로 활동하고 싶으신 분들은 얼른 신청하세요~ 

영랩 1기로 선정된다면 TOP 3 멤버에게 총 5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1기로 활동한 분들 전원에게는 삼성카드 영랩에서 수여하는 수료증과 삼성카드 임직원과의 네트워킹, 향후 강연등의 우선 혜택이 주어집니다. 







영랩에는 다양한 공간을 통해서 대학생들을 위한 좋은 콘텐츠들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LAB 칼럼이라는 곳에서는 작년에 입사한 삼성카드 임직원들의 생생한 조언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20대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일 것 같은데요, 이런 이야기들을 어디가도 쉽게 듣기 힘들죠. 영랩에서는 벌써 삼성카드 주임들의 10개의 칼럼이 올라와 있습니다.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칼럼 보러 바로가기https://www.samsungcard.com/younglab







영랩에 가입을 하면 Lab 스토어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Lab 스토어에는 다양한 상품들과 쿠폰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스무디킹이나 커피등의 평소 많이 즐겨 마시는 음료부터 화장품, 가방까지 모바일 쿠폰 및 배송 상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쇼핑몰인데요, 할인폭이 굉장히 커서 저도 여기서 이용하고 싶어지네요. 


삼성카드 영랩. 20대 대학생들의 특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다양한 이벤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럴 때는 얼른 가입하여 이벤트들을 빨리 받아보는 스피드도 필요하겠죠? 이벤트에 외에도 영랩에서는 꼭 필요한 콘텐츠들과 할인 혜택등의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가입해두면 멋진 대학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영랩으로 멋진 대학생활하세요~! 


영랩 바로가기https://www.samsungcard.com/young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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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자. 


누구나 한번쯤은 스타가 되고 싶어한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일일 것이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말콤 글래이드웰의 1만시간의 법칙을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그것을 이끌어줄만한 좋은 리더나 멘토가 있는 것만큼 그 길로 더 빨리 인도해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의 재능을 알고 있다면, 어릴적부터 그것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고, 좋은 리더나 멘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캠페인 보러가기: http://unr.ly/1nFXld4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DREAM THE BLUES라는 것이 마치 DREAM COME TRUE라는 말처럼 보인다. 




영상에서는 동네에서 미니 축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아이들과 시합을 하는 장면이다. 



이 아이들은 첼시의 John Terry로 변신한다. 


캠페인 보러가기http://unr.ly/1nFXld4



어떤 아이는 Eden Hazard로 변신하여 현란한 드리볼을 선보인다. 




Fernando Torres로 변신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하는 동네 축구이니만큼 떼거지로 달려들어 반칙을 하는가하면, 발로 찬 공이 골대를 넘어서 화분을 깨기도 한다. 다친 다리를 엄마에게 치료받기도 하고, 깨진 화분 때문에 아빠에게 혼나기도 한다. 어릴적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일일 것이다. 이런 평범한 아이가 꾸준한 훈련과 좋은 리더와 멘토를 만나 재능 개발이 된다면 Fernando Torres, Eden Hazard, John Terry 같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캠페인 보러가기http://unr.ly/1nFXld4



아직은 JACK일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 DREAM THE BLUES에서는 이 아이들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만들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DREAM THE BRUES 캠페인은 삼성-첼시 FC Youth 축구 캠프 프로그램으로 4대륙 8개 국가에서 진행하는 다음 세대 축구 스타 양성을 위한 캠페인이다. 9세에서 13세 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2007년부터 진행되어온 이 프로그램은 이미 세계 5,000명 이상에게 혜택이 주어져왔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과 첼시는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콜롬비아에서 현지 아이들을 위해 축구 캠프를 열게 된다. 첼시 코치들의 후원으로 구성된 'The Chelsea Way'에서 트레이닝한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축구 코치에게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이것을 두고 DREAM THE BLUE라고 하는가보다. 


<이 포스트는 삼성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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