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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CJ 알뜰폰이라는 CF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요금인데요, 이런 요금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통화품질은 그대로인 스마트폰이 있다면 정말 스마트해지겠죠? 오늘은 CJ 알뜰폰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려 합니다. 

 우선 MVNO 알뜰폰은 음질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알뜰"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오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는 KT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퉁화 품질면에 있어서는 KT와 동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최대 50%까지 저렴한 요금제이니 가격대비 성능비라는 가성비로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단말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최신 스마트폰부터 폴더폰까지 모두 있는데다 집 앞의 휴대폰 가게 아무데나 가서 달라고 하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안내만 해 주는 콜센터인 1855-4949로 연락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개통을 하는 상담 창구가 아니기 때문에 가입 권유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고객센터에요. 1588이 아니라 1855입니다. 
 



또한 단말기도 다양한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5부터 넥서스5, 갤럭시노트3까지. 이 외에도 보통 잘 찾아볼 수 없는 폴더폰도 알뜰폰에서는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LTE와 3G 그리고 유심 요금제가 있는데요, LTE 요금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KT의 요금체재와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52요금제 이상 (52,62,72)에서 월 5,000원씩 할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2년이면 12만원 정도 절약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국내에는 전무한 유심 요금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SKT, KT, LG에는 유심 전용 요금제가 없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런 유심을 가지고 많이 활용하죠. 유심 요금제는 정말 편한데요, 공기계만 있으면 유심을 넣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월 통신료도 50%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가서비스도 KT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대부분을 지원합니다. 대표적으로 스팸차단, 해외로밍, 링투유, 소액결제, 본인인증등 웬만한 것은 다 됩니다. 게다가 LTE 신규 고객은 티빙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네요. 



 KT는 광대역 전국망 LTE를 유일하게 구축한 사업자라고 합니다. 헬로모바일 역시 KT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와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고 있죠. 2.6기가를 사용하는 LG보다는 800메가헤르쯔 대역과 1.8기가헤르쯔 대역 주파수를 모두 이용하기에 보다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KT와 SKT간에는 단밀기간에 서로 번호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LG는 불가능하죠. CJ알뜰폰 역시 KT향 단말기를 사용함으로 KT나 SKT 단말기로 그대로 번호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CJ 알뜰폰으로 저렴하고 스마트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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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파일럿이 어제 방영했다. 결과는 대성공. 라디오스타에 맞불을 놓은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을 필두로 하여 250명의 남자들과 토크쇼를 벌인다. 라디오스타가 B급으로 인기를 얻었다면 나는 남자다는 C급이다. 라디오스타가 점점 체면을 차려가며 이미지에 신경쓸 때 유재석을 앞세워 B급보다 더 낮은 C급으로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그것도 과감히 여자를 포기하고 말이다. 





나는 남자다에서는 여자들은 보지 말라고 아예 전면적으로 말하고 있다. 물론 이는 진심이 아니다. 마케팅의 한 부분일 뿐이다. 보지 말라고 하면 더 보고 싶어하는 노이즈 마케팅 말이다. 오히려 반대로 여자들이 꼭 봐달라는 의미이고 방송에서도 그렇게 밝혔다. 나는 남자다의 내용을 보면 남자들이라면 다들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다소 민망한 이야기들도 남자끼리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나는 남자다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여자들이 100명이 나와서 메이크업을 배우거나 성형을 하는 등의 프로그램은 많이 있었지만, 남자들이 대거 나온다는 것은 진짜사나이 이후로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파일럿이라 엉성한 면도 있었지만, 고독이 키워드가 된 이 시대에 연대감과 공감을 주는 콘텐츠는 인기를 얻게 되어 있다. 그런 면에서 나는 남자다는 고독한 남자들을 잘 공략한 듯 싶다. 실제로 여자들도 매우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 





나는 남자다는 MC들보다는 방청객들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추어진 프로그램이다. 라디오스타같은 토크쇼와 비교하기보다는 안녕하세요의 남자판이 아닐까 싶다. 또한 유재석이 앞장섰다는 점이 라디오스타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라디오스타에게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라디오스타는 자극이 없으면 성장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에도 강호동의 무릎팍도사가 있었기 때문에 계속 칼을 갈며 독해지기 시작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유재석이 있기에 좀 더 독해지길 기대해본다. 


나는 남자다, 정규편성 될까? 


나는 남자다가 파일럿에서 정규편성이 될 가능성은 90% 이상인 것 같다. 시청률만 보더라도 라디오스타가 4.9%이고, 나는 남자다가 4.1%이다. 오마이베이비가 4.6%였다. 나는 남자다가 최하위이긴 하지만 모두 4%대로 도토리 키재기이다. 더군다나 나는 남자다는 처음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임을 감안했을 때 나는 남자다의 시청률은 고무적이다. 전작이었던 밀리언셀러가 2.4%대의 시청률을 낸 것에 비하면 두배 이상의 시청률을 올려준 것이니 정규편성이 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또한 유재석이 있기 때문에 정규편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 유재석을 불러 놓고 한번 방송하고 말기에는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유재석, 노홍철의 조합은 무한도전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임원희나 허경환보다는 보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사람들이 나온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많은 회자가 되고 있는 으리의 김보성이나 사랑이 아빠 추성훈, 나혼자 산다 멤버들등 꽃미남보다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상남자들이 나온다면 충분히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남자다는 방청객에 의해 재미가 좌우되는 프로그램이다. 즉, 방청객을 잘 선정해야 하고, 선정된 방청객을 잘 활용해야 한다. 250명의 남자들을 매번 모이기는 정말 힘들겠지만, 모아만 진다면 나는 남자다는 새로운 예능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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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족의 연예인화가 이루어지고 있나보다. 아빠 어디가를 필두로 슈퍼맨이 간다, 오마이베이비등 갓난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연예인 가족들이 총출동하여 방송에 나오고 있다. 이들의 인기는 부모 못지 않다. 추사랑은 추성훈의 인기를 넘어섰고, 윤후 역시 윤민수의 인기보다 더 많은 것 같다. 연예인 가족들의 연이은 히트에 시부모, 부모, 자녀까지 방송의 소재가 되며 각종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다. 더 나아가 가상 가족까지 만들어준다. 가상의 부부인 우결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고, 연예인이 가상의 시댁으로 들어가 고부간의 갈등을 만드는 대단한 시집같은 가상의 가족까지 프로그램화되고 있다. 





이는 현대인의 고독과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 외로움은 가족을 대리만족하길 바라게 되었고, 가상의 가족, 혹은 연예인들의 포장된 가족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달래기 때문에 이런 가족 예능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문제는 이것이 가상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나 연예인의 가족 출연은 굉장한 리스크를 짊어지고 나오는 것이나 다름없다. 


일전에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 안티카페가 만들어져서 사회적 문제가 되었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연예인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밝고 건강한 모습만 보여질 뿐이다. 그러다보니 외로움과 고독 속에 병들어 있는 일부 사람들은 그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유없는 안티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안티카페의 특징은 아예 공지사항으로 무조건 욕을 하게 끔 만들어줄 정도로 비상식적이고, 위험한 수준이다. 





이번에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김진표의 하차는 더욱 의미하는 바가 크다. 김진표의 이미지가 그대로 아이들과 가족에게까지 전가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김진표는 자신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보고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출연하면 할수록 오히려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게 되자 하차한 것이 아닌가 싶다. 김진표로서는 아빠 어디가 출연이 가장 큰 실수가 아니었나 싶다. 특히나 김진표는 아빠 어디가 출연의 명분이 너무 약했다.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방송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소에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 되는 것이다. 오히려 아이가 방송에 나옴으로 얻는 2차적인 피해는 무시했다는 것에 김진표의 욕심이 드러날 뿐이었기에 얻는 것 없이 피해만 입힌 채 하차를 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점차 커질 것이라는 점이다. 가족의 특징은 한 묶음으로 보게 된다는 점이다. 부모의 이미지가 자녀들에게 그대로 투영되고, 자녀들이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부모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즉, 둘 다 잘해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둘 중 하나라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지면 모두에게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오마베 또한 이런 논란에 휩싸였었다. 이는 호화로운 재벌가의 집안을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나왔지만, 결국 회사의 제정 상태 및 부조리한 면만 밝혀지고, 진흙탕 속에 하차하고 말았다. 슈퍼맨 또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추성훈의 추사랑 인기가 너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가족들이 질투하는 모습을 비춰진다는 점이 아슬 아슬한 점이다. 육아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쌍둥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정신이 나갈 정도로 힘들다. 아이 하나만 봐도 정신이 없는데, 갓난아기 둘을 동시에 컨트롤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그런 상황을 두고 추성훈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반응은 의외였고, 시간이 흐를수록 여론몰이되는 모습이 이 프로그램의 위험성을 느끼게 하였다. 





슈퍼맨에 김정태 아들 야꿍이가 출연을 한다고 한다. 장현성이 놀러갔다가 만나게 된 야꿍이는 정말 캐릭터도 확실하고 귀여웠다. 게다가 김정태도 코믹한 이미지도 있고, 연기파 배우로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하지만 강봉규 PD의 말에 따르면 부산에서 촬영한 날 바로 캐스팅을 했고, 이에 바로 수락했다는 점이 너무 성급하게 출연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닌가 우려된다. 위에 언급한 이유로 가족들에게 2차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캐스팅 당일날 바로 섭외에 응했다니 말이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 윤후도 안티카페가 생겼는데 말이다. 


이런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가족들이 인기를 얻게 되면 온갖 CF 및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게 되기에 그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없겠지만, 프로그램의 특성상 시청률을 위해 더 자극적이고 캐릭터를 만드는 쪽으로 가다보니 연예인이 아닌 가족들은, 특히나 컨트롤되지 않는 아이들은 엉뚱한 방향으로 여론이 흘러갈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CF 및 PPL등이 쏠리면서 가족 예능 출연을 순수하게만은 보지 않게 되는 추세이기에 이런 부작용들은 더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다. 


연예인들의 가족 출연, 득일지 실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둘 다 좋은 이미지를 얻어야 성공하는 불리한 확률이기에 최대한 신중하게 가족 출연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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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 취업을 하고, 현재는 창업을 하여 열심히 회사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도 운영하고, 회사도 운영하다보니 회사로 블로그에 관련된 강의나 컨설팅 의뢰가 들어오곤 합니다. 그러다 블로그에 관한 책도 두권을 내고, 강의와 컨설팅 의뢰는 더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의나 컨설팅은 제가 사는 곳 주변에서만 가능하지 지방에 계신 분들은 듣고 싶어도 지역적 한계 때문에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온라인 강의나 컨설팅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라는 것도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다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들이 필요한데 그런 것이 기반된 곳이 없더군요. 그러다 위노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은 위노트는 예전에 공개강의를 할 때 사용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더군요. 위노트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되었는데, 이런 멋진 서비스를 제공해주다니 감격스러웠습니다. 스마트교육 위노트(https://www.wenote.com/)로 들어가면 윈도우용과 맥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데요, 마켓에서 "위노트"라고 검색하면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위노트에서는 기업용으로도 다양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프리미엄과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일 첨부 및 파일 용량, 월데이터등 보다 안정된 회의나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위노트 윈도우 버전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설치가 되고요, 중간에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C++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 또한 클릭만하면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위노트를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의 첫화면이에요. 위노트입니다. 



여기서도 로그인을 하면 되는데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 및 컨설팅을 할 수 있는만큼 스마트폰, 테블릿, 컴퓨터, 노트북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 위노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진행 중인 회의들의 목록이 나오는데요, 저도 회의를 하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화면을 볼 수있어요. 



진행중인 회의만을 골라서 보고 싶다면 왼쪽 사이드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PC에서 이종범님의 회의라는 제목으로 회의실을 만들었습니다. 회의할 문서를 올릴 수도 있고, 자동 비밀번호 생성 및 보안문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치면 바로 회의가 시작됩니다. 오른쪽 사이드에는 싸인펜 및 형광 펜, 레이저 포인트등의 도구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회의실을 만들었더니 모바일에서도 회의실이 보이네요. 



PC에서 보면 회의정보가 보입니다. 회의정보에 가면 제목과 바로가기 코드가 있는데 이는 위노트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게스트로 들어와 들을 수 있는 키이죠. 



회의실을 선택하면 위와같이 바로가기 접속번호가 나오는데 이름과 접속번호를 입력하면 접속이 됩니다. 



녹화도 할 수 있는데요, 우선 회의실에서 입력을 하면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작동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렇게 모바일에서도 실시간으로 그려집니다. 게다가 대화를 통해 채팅도 할 수 있어요. 화면을 가리지 않게 투명한 창으로 대화가 나오고, 대화는 숨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 작성했으면 페이지의 기록을 모두 지울 수도 있는데요, 마치 칠판같죠? 양방향 칠판이라는 말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어요. 





다음은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동영상만큼 확실한 것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보시면 반응속도가 거의 실시간으로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요, 참고로 스마트폰은 와이파이가 아닌 3G로 연결했는데도 굉장히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레이저포인터나 형광펜같은 기능 또한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는데요, 강의나 컨설팅하기에 이보다 좋은 도구는 없는 것 같아요. 


온라인 강의나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할 일이 있다면 위노트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니 오프라인 강의보다 더 효율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위노트로 멋진 강의, 컨설팅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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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산책하기 좋은 올림픽공원. 

집 근처라 어릴 적부터 자주 놀러오던 곳이죠. 


요즘은 날씨가 좋아져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데요, 

주차비도 4천원이면 되고, 

만약 차이나팩토리에서 식사를 하였다면 3시간 동안 무료이니 즐겨찾게 됩니다. 




올림픽공원 초입부에 차이나팩토리가 있어요. 

워낙 크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기도 힘들죠. 

평일에도 예약을 하고 가면 좋고, 

주말에는 예약 필수일만큼 인기만점인 곳입니다. 





공연을 보러 오거나 

가족과 함께 올림픽공원에 놀러와서 

가장 분위기 있고, 경제적이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차이나팩토리거든요. 

특히나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도 있어서 아이들에서 해방되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동2문 쪽으로 들어오면 되고요, 

들어올 때 4천원을 내지만 

차이나팩토리에서 도장을 받으면 

나갈 때 4천원을 돌려받는 시스템입니다. 





대기하는 동안 차도 마실 수 있고, 

공간도 넓어서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며 기다리면 되죠. 

아니면 앞에 잠시 가나 올림픽공원을 거닐다 와도 좋습니다. 





오늘 제가 시킬 메뉴는 프리미엄 메뉴인 "마라지샤"입니다. 

매운 닭고기 새우요리인데요, 

중국어로 닭고기가 "지"이죠. 그리고 새우는 "샤"입니다. 

"마라"는 맵다라는 뜻이죠. 

즉, 매운 닭고기와 새우가 되겠습니다. 


중국에서 1년 반 정도 살았었는데요, 

그 때 마라탕이나 꿍바오지딩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중국의 마라의 맛은 한국의 매운 맛과는 또 다른 얼큰한 맛이 있거든요. 


마라지샤의 맛이 어떨지 매우 기대됩니다. 




차이나팩토리는 주방의 내부를 볼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는데요, 

위생적인 것은 다 보여지기에 물론 청결 1등급이고요, 

요리하는 요리사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심이 나올 정도로 

쉬지 않고 요리를 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음식들의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만드는데 맛없게 먹을 수는 없겠죠. 





우선 에이드를 시켰어요. 

오렌지 에이드와 와인 에이드. 


원래는 맥주를 마시지만 차를 가져와서 에이드로 시켰습니다. 

에이드를 다 마시면 탄산음료로 리필해주기 때문에 차를 가져올 때면 에이드를 꼭 시켜요. 




간단히 딤섬바를 이용했습니다. 

차이나팩토리는 딤섬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제가 가져온 수제 딤섬은 정말 알차고 깊은 맛이 느껴지죠. 




올리고당을 넣은 바삭한 감자튀김과 커피, 아이스크림,

여러 제철 과일들 또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오렌지 대신 자몽이 나오더라고요. 

지금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자몽을 정말 원없이 먹었습니다. 




메뉴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우선 오리엔탈 치킨 셀러드를 시켰어요. 

과자같은 바삭한 것이 특이했는데요, 

야채와 더불어 아삭 아삭 씹히는 식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입맛을 돋구아주는데는 샐러드만한 것이 없죠. 





드디어 메인 요리인 마라지샤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더 매콤해보이게 나와서 기대가 되었어요. 

또한 꿍바우지딩처럼 고추와 육각이 듬뿍 들어 있어서 그 맛이 궁금했습니다. 




새우와 닭의 만남. 

그 맛은 어떨까요? 





바삭하게 튀긴 새우와 닭. 

거기에 각종 향신료를 넣어 맛이 풍부하게 만들었고, 

매운 맛으로 식욕을 자극해줍니다. 


육각까지 다 튀겨져서 같이 먹어도 맛있었어요. 



치킨에 이렇게 고수를 얹어서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죠. 

고수를 워낙 좋아하기에 추가로 더 시켜서 먹기도 합니다. 



오렌지 훈제 오리가 나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오렌지에 훈연한 오리 가슴살, 버섯과 아스파라거스가 함께 나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버섯, 그리고 오리와 오렌지를 4합으로 먹으면

입안이 난리가 납니다. 오렌지의 향긋한 맛과 

오리의 담백한 맛, 버섯의 쫄깃함과 아스파라거스의 아삭함이 어울어져서 

최고의 맛이 탄생하죠. 

제 입맛에는 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이건 찌빠이라는 음식인데요,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어요. 


마스터쉐프코리아에 나온 왕옥방의 집에서 내려오는 넓적한 닭다리살을 통채로 튀겨서 

탕수육 소스를 뿌린 음식인데요, 

맛은 약간 시큼했어요. 

닭다리살로 만든 탕수육이라니 신기했습니다. 


차이나팩토리에서는 매번 이렇게 신메뉴들이 나와서 정말 좋은데요, 

특히 중국에서 살았을 때 그 때 음식들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만큼 중국 본토 음식과 비슷하다는 것일텐데요, 

한국인 입맛에 맞추면서도 본래의 맛은 잃지 않는 차이나팩토리의 음식들을 먹으면서 

메뉴를 위해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차이나팩토리의 새로운 음식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침이도는 먹방 블로그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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