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2

괴물같은 학교, 학교 2013의 미래는?

가장 허술하고 전형적인 스토리의 마의가 1위를 차지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의 드라마의 제왕이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월화드라마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학교 2013이다. 분위기는 드림하이3정도 되는데, 연기력이 뒷받침되면서 기대 이상으로 재미를 주고 있는 드라마이다. 요즘 청담동 엘리스와 학교 2013을 보는 낙으로 TV를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다. 학교2013은 학원물이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뻔한 일들. 하지만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 말이다.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백배공감하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학교의 모습은 변함이 없다. 우리가 다녔을 때의 학교도 학교 2013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입시지옥과 아웃..

TV리뷰/드라마 2012.12.11

자명고가 건진 배우, 모양혜 고수희

자명고가 조기 종영을 논의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자명고에 대해 글을 좀 더 써보고자 한다. 자명고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모양혜이다. 주인공도 아니고 조연에 불과하지만, 강한 인상은 주연 못지 않는다. 사극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가 바로 모양혜가 아닌가 싶다. 자명고가 건진 배우라 할만한 모양혜역을 맡은 고수희는 실은 연극 배우로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연기파 배우이다. 연극 [경숙이, 경숙 아버지]에서 경숙 엄마 역을 맡아서 동아연극상 연기상까지 받은 실력파이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그녀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영애가 나와 인기를 끌었던 친절한 금자씨에도 나왔다. 결국 친절한 금자씨에게 당하는 역할로 나오긴 하지만, 친절한 금자씨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였..

TV리뷰/드라마 2009.05.1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