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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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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A5 후기, 날렵하면서 단단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갤럭시A5 2015.02.11
  • NEW K5 시승기 총평,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 자동차 2013.07.24
  • New K5, 자연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 2013.07.24
  •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매직홀(6) 2009.09.22
  • 퍼시스 의자(ITIS3)와 듀오백 의자(DK2500 골드) 비교(11) 200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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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5 후기, 날렵하면서 단단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갤럭시A5

IT/스마트폰 2015.02.11 01:24



갤럭시A5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갤럭시A5는 중저가형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인데요, 디자인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단단한 차돌같은 느낌이었는데요, 메탈프레임을 탑재하여 일체형 베터리로 나왔는데요, 일체형이라는 불편함이 있지만 디자인면에서는 깔끔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전면의 모습인데요, 5인치 HD 아몰레드를 넣었는데, 

요즘 UHD가 나오는 시대이다보니 아무래도 화질 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을 고려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옆면을 보면 메탈 프레임에 상하 엣지 부분에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요,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런 느낌이 나고, 그립감도 더욱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CPU는 퀄컴 스냅드레곤 410 1.2Ghz Quadcoer를 사용하고 있고, 

RAM은 2GB입니다. 




베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후면 커버가 따로 없어서 

유심과 마이크로SD 카드는 옆면에 장착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배터리 교체형보다는 일체형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갤럭시 A5는 대신 카메라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인데요, 

요즘 셀카를 많이 찍다보니 셀피 기능등을 넣음으로 전면 카메라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후면의 모습인데요, 카메라 부분이 튀어 나와 있는 것이 디자인 부분에서는 아쉬웠는데요, 

후면으로 눕혀두면 약간 뜨는 느낌이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이고, LED 플래시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2,300mAh가 들어가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설치되어 있고요, 





123g의 무게로 휴대성이 더욱 강조되었고, 그립감도 좋아졌습니다. 

앱을 여러개 돌리거나 하지 않고, 

간단한 기능들만 사용한다면 갤럭시A5가 가격대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아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OS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고,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그냥 무난한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이 들었고요,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셀카 기능이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사용한다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A5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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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K5 시승기 총평,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 자동차

자동차 2013.07.24 22:32


New K5 시승기의 총평입니다. 1주일간 시승 기간은 짧으면 짧다고 할 수도 있고, 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체험하던 1주일간에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비가 와서 아쉬웠던 시승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여행도 가고 비가 왔기 때문에 짧은 거리를 가더라도 가족을 태우고 다녀서 기존의 차량과 비교하여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 그 장점은 아마도 가족을 위한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기능들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빗길에서 흔들림을 제어하는 기능이나 전후방, 측면까지 장애물을 인식하여 경고해주는 기능 및 겨울에는 핸들을 따뜻하게 히팅해주는 기능까지 곳곳에 숨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사각지대에서 사이드미러로 경고를 해 주고 경고음까지 나오는 이 기능은 정말 제게 꼭 필요했던 기능이에요. 가족의 안전을 사각지대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키도 매우 편리했는데요, 가방에 넣어만 두어도 문도 열 수 있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키입니다.


 요즘은 기본이지만 뒷자석 쪽으로 에어컨 통풍구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좌석까지는 바람이 가지 않아서 미안했는데 말이죠. 

 
컵 홀더 부분입니다. 재떨이로 사용하거나 컵홀더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시트 온열기능 뿐 아니라 에어컨을 틀었을 때 바람이 시트에도 같이 가는 쿨링 기능도 있어서 등에 땀차지 않고 운전할 수 있었어요. 

 
USB 포트도 요즘은 기본이긴 하지만 충전을 하거나 아이팟을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위의 P버튼은 사이드 브레이크 기능이고요, 아래는 AUTO HOLD 기능인데, 사이드 브레이크는 잘 아실테고, AUTO HOLD 기능은 주행하다가 신호를 받아 정차할 때 브레이크를 밟고 있거나 중립(N)에 놓고 대기하잖아요? 가족과 이야기도 하고 뒷좌석에 아이들이 잘 있는지 볼 때 AUTO HOLD기능을 누르면 주행 D모드에서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정지가 되는 기능입니다. 얼마 전 뒷좌석의 아이가 울어서 뒤를 돌아보다가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다른 발로 엑셀레이터를 밟아서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는데요, AUTO HOLD기능이 있었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시동도 스마트하게 눌러서 거는 New K5.  

 
디자인, 승차감, 기능 모두 만족시키는 가족과 함께 타면 더 좋은 New K5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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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NEW K5, 기능, 기아지동차, 뉴K5, 디자인, 승차감, 시승기, 운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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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K5, 자연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

자동차 2013.07.24 20:23


New K5를 보고 제 승용차인 NF 쏘나타와 비교해보면 우선 공간이 매우 넓어졌습니다. 4인가구인 저희 가족이 모두 함께 타기에도 넉넉한 공간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디자인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New K5의 가장 멋진 부분이 앞 쪽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부분의 디자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4개의 LED에서 나오는 불빛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시승 내내 비가 많이 와서 이렇게 라이트를 켜는 일이 많았는데요, 4개의 미니 안개등은 어디서 봐도 New K5임을 알게 해주는 New K5만의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5살짜리 첫째 아이도 K5와 New K5를 보고 다른 점을 금새 찾아낼 정도로 4개의 안개등은 멀리서도 New K5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주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면은 깔끔한 디자인인데요,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 튼튼하고 안전감 있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옆면의 모습은 사이드밀러의 펜더에서부터 시작하여 사이드미러의 라이트와 손잡이 부분, 벨트라인까지 일괄된 방향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정면의 모습은 라디에이터 쪽 프론트 판넬이 중후한 느낌을 줍니다. 

 
색상이 그래서 그런지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는데요, 유선형의 곡선과 날렵한 직선이 만들어낸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넓은 뒷자석이었습니다. 가끔은 아이들과 아내가 함께 뒤에 타야 할 때도 있는데 아내 말에 의하면 지금 차보다 더 여유럽고 승차감도 편하다고 하더군요.  

 
운전자의 입장에서 느낀 바로는 우선 커브를 틀 때 쏠리는 현상이 없어 작은 핸들의 움직임에도 커브가 잘 감겨 돌아가서 살짝은 빠른 속도에서도 코너링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있었고 또 하나는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 충격이 덜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마다 차량이 덜컹거리곤 했었는데, New K5에서는 과속방지턱을 넘고 덜컹거림이 없이 아래로 딱 붙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아파트에도 과속방지턱이 많고, 주변에 과속방지턱을 지날 일이 많은데 이런 효과로 인해 승차감을 더욱 편하게 느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에서 썬루프를 열면 정말 자연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인데요,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합니다. 그런데 시승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몇번 열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뒷자석이 여유로운 만큼 트렁크도 시원하고 넓습니다. 많은 용량의 짐을 실을 수 있겠죠?


 뒷자석 팔걸이를 열면 트렁크와 통하는 연결 통로가 있기 때문에 길이가 긴 짐도 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디자인도 좋아하는데요, 의외로 컵홀더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동전을 모아두거나 작은 소품들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넣어둘 수 있기 때문이죠.

 
편안한 승차감을 주는데에는 좌석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있는데요, 좌석을 제어하는 3가지 버튼은 앞뒤로, 상하로, 등판의 기울기와 밑판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허리 쪽 부분에 공기를 주입하여 허리를 생각해주는 디테일한 기능까지 있습니다.

 
앞 좌석 역시 넓은 공간과 집약되어 있는 디테일한 기능들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New K5의 디자인과 승차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다음 번에는 마지막 리뷰로 총평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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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매직홀

IT/전자기기 2009.09.22 07:20
요즘 핸드폰을 매직홀로 바꾸고 난 후 핸드폰 놀이에 푹 빠져 삽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 매직홀은 보면 볼수록 더욱 빠져드는 것 같아요. 정말 매직홀이죠? 다솔이가 나온 후 아내를 간호하느라 간병인 침대에 누워 간호를 하고 있는데 심심할 때는 매직홀이 좋은 친구가 됩니다. 이 기능, 저 기능 사용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다솔이가 태어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배경화면을 다솔이 사진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다솔이를 핸드폰에 가장 먼저 넣었죠.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서 밑에 문구를 넣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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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말이죠. 이걸 설정하느라 화면설정 메뉴들을 살펴보는데 마이스크린이란 메뉴가 있더군요. 뭔가해서 눌러보았더니 헉! 엄청 다양한 배경 화면들이 있었습니다. 매직홀을 살펴보면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감성적인 디자인들로 여성분들에게 많은 어필을 할 것 같았습니다.

화면을 꾸미는데에 매우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어서 자신만의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나 하나 다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배경화면만 33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모 아이스크림 광고가 생각나죠?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매직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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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가지 배경 화면을 모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커튼, 선반, 액자, 시계, 장난감, 기타까지 각 메뉴마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어서 엄청난 조합수를 갖게 되어 각자 원하는 자신만의 배경화면을 가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디자인도 고리타분한 것들이 아니라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들로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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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저번 글(2009/09/10 - [채널 3: 리뷰/전자/가구] - 손대면 톡하고 열리는 매직홀) 에서 오토폴더 기능을 기억하시나요? 매직홀의 가장 재미있고 활용 가치가 높은 기능인데요, 기존 폴더와 다르게 왼쪽의 버튼을 누르면 한번에 폴더가 열리는 기능입니다 열리자마자 통화가 가능하게 설정할 수도 있어서 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있거나 바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런 기능 외에 재미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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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장난... 옛날에 손바닥의 손금을 보여주며 한쪽에서는 쓰레기차가 오고, 한쪽에서는 똥차가 와서 중간에 부딪쳐서 손금 중앙 부분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며 맡아보라고 하면 바보같이 맡아보다가 코를 맞는 장난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 저는 친구들이 장난 칠 때마다 당하고, 내가 하면 아무도 안당해서 기억하기 싫은 장난이지만, 매직홀 오토폴더를 통해 신개념 장난을 개발해보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흰지의 텐션이 약하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셔서 어린 아이나 노약자, 임산부에게는 무리한 장난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이를 응용하여 하나 더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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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란말야! 하며 더 이상 낙엽을 던지지지 마세요. 바람 핀 애인을 향해 손바닥 아프게 뺨을 때리지 마세요. 여기 매직홀 오토폴더가 있습니다. 그저 살포시 매직홀을 들이밀면 뭐하는 건지 어리둥절해 할 것입니다. 이 때를 놓치지 말고 엄지 손가락을 힘껏 눌러서 오토폴더로 한방 먹여주세요. 파워는 보장합니다. 따라해보고 울지 마세요... ^^ (사진에 눈물 고인거 보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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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재미있는 기능은 바로 거울 기능입니다. 왼쪽 볼륨 버튼을 길게 누르면 거울 기능이 나오는데 앞 쪽의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비춰주는 기능입니다. 매직홀은 90도로 고정이 가능하기에 이 거울 기능은 여성분들에게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아내는 항상 거울보다는 핸드폰을 사용하여 화장이나 머리를 고쳤는데, 적절한 각도를 맞춰주어야 볼 수 있어서 좀 불편했습니다. 거울을 가지고 다니라고 했지만, 불편하다며 언제나 핸드폰을 거울처럼 이용하였죠.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듯 매직홀에는 거울 기능이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할만한 기능일 것 같은데요, 90도로 고정이 되는 것은 거울이 없는 곳에서 양손을 자유롭게 하고 화장을 고칠 수 있게 해 주겠지요?

보통 핸드폰을 이용하여 거울로 사용하면 빛을 어떻게 반사하느냐에 따라 잘 보이고 안보이고가 결정되는데요, 매직홀 거울기능에는 노출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부터 9까지 9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요, 기본으로 중간치인 5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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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 맞춰주면 밝은 배경에서도 선명하게 거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마술같지 않나요? 매직홀에는 아직도 소개할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조그만 기계에 그 많은 기능들이 들어가있다는 것이 매직인 것 같아요. 다음 글에는 매직홀을 더욱 빛내주는 LED기능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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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
MAGIC, 게임, 디자인, 매직홀, 애니콜, 에니콜, 핸드폰, 휴대폰, 휴대폰디자인
  • BlogIcon 머니야
    2009.09.22 09:50 신고

    저는..ㅋㅋ 얼마전 와이푸 핸폰바까주고...그걸로 놀고 있어요..ㅋㅋ..잘읽고 가엽^^

    • BlogIcon 이종범
      2009.09.22 13:35 신고

      ㅎㅎㅎ 매직홀로 바꿨군요. ^^ 머니야님의 컴백으로 블로깅하는 재미가 더욱 늘었습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 BlogIcon 김포총각 : 심종열
    2009.09.22 10:10 신고

    이 핸드폰 급 땡기는데요~~~ 제가 삼성폰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다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역시 핸폰은 가볍고 아기자기 한 것이 최고지요~~~ ^^

    • BlogIcon 이종범
      2009.09.22 13:35 신고

      역시 핸드폰은 디자인이 생명인 것 같아요. 거기에 기능까지 첨부되면 금상첨화지요~! ^^

  • BlogIcon 김치군
    2009.10.05 17:50 신고

    컨셉이 엽기시군요.-_-;

    • BlogIcon 이종범
      2009.10.05 18:11 신고

      ^^; 컨셉은 오버였는데 지나쳤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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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의자(ITIS3)와 듀오백 의자(DK2500 골드) 비교

IT/기타 2009.08.02 01:53
퍼시스 의자를 사용한지 이제 2주 정도 지났습니다. 거의 하루도 빼 놓지 않고 매일 앉아서 사용을 해보고 그 결과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퍼시스 메쉬 의자 ITIS3는 위드블로그에 참여하여 제품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메쉬 의자 덕에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자에 대한 욕심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앉아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의자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TV를 볼 때 주로 누워서 보는데 이로 인해 허리가 S라인이 되어버렸어요. 어릴 적부터 S라인이어서(척추가 ^^;;) 어깨의 균형이 맞지 않을 정도인데요, 운동을 꾸준히 해 와서 별 무리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의자는 꼭 제일 좋은 것으로 사곤 했습니다. 듀오백만 3번째이고, 듀오백 스타일이나 다양한 의자를 섭렵해보았었죠. 지금은 듀오백 DK2500 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걸 쓴다는 것은 그동안 사용했던 의자 중 당연 최고였기 때문이었겠죠?

듀오백 2500 골드는 인조가죽인데 잘 찢어지지도 않고, 아직까지 새것처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몸에 착 감기는 듯한 느낌은 허리를 보호해주는 느낌을 확실히 받고요, 덕분에 허리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앉은 자세도 매우 바르게 되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비교 당하는 퍼시스 메쉬 의자는 긴장을 바짝해야 할 겁니다. ^^

우선 가격면에서 따져보면 퍼시스가 좀 더 비싸지만,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의자에 대해 좀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2,30만원은 기본으로 생각하시니 말이죠. 고급형으로 가면 50만원을 넘기기 시작하는데 그 가격부터는 기능적인 면보다는 소재나 브랜드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기능적으로 최고는 2,30만원대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대나 그 이하는 저도 2개를 가지고 있는데(거의 영화 감상 시 발을 올려놓는 보조의자로 사용함) 모양은 듀오백과 같게 생겼지만,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 다릅니다. 불편함이 한 몸에 느껴지지요.

매쉬 의자는 처음 써 보는 것인데요, 솔직히 예전부터 매쉬 의자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비싼 편이라 과연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을 지 의문이 들어 망설이다 못 샀었습니다.

그러다 퍼시스 매쉬 의자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매우 신났죠 ^^ 그리고 2주간의 체험 결과 왜 매쉬 의자가 비싼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듀오백은 옆에 두고 퍼시스 매쉬 의자에 앉아서 블로깅을 하고 있는데요, 아주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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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퍼시스의 ITIS3 매쉬 의자이고, 오른쪽이 듀오백 DK2500 골드 입니다. 중후한 멋이 사무실에 매우 잘 어울리겠지요? 가정에서도 인테리어로 손색이 없습니다. 매쉬 의자답게 뒤의 배경이 다 비치는 것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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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팔걸이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팔걸이 부분을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팔걸이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세를 바로 고칠 때나 영화를 볼 때 팔걸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죠. 전 TV를 자주 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

팔걸이의 길이는 듀오백이 약간 더 깁니다. 재질은 퍼시스쪽이 더 좋은 느낌이 나고요. 듀오백은 움푹 패어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퍼시스는 평평하여 자유롭게 팔을 둘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듀오백은 팔걸이를 수직으로 조절이 가능한 반면, 퍼시스는 상하좌우 모두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건 매우 획기적인데요, 팔걸이가 수직으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신기한데, 좌우로 움직이니 팔의 위치 조절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실제로 팔걸이에 팔을 걸쳐 놓을 때 약간 비스듬하게 걸쳐놓을 때가 더 많거든요. 살짝 힘을 주면 좌우로 3단계 움직이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실은 듀오백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이 팔걸이였습니다. 듀오백의 팔걸이가 제 것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팔걸이를 위로 올려두었을 때 위에서 강한 힘으로 누르면 최하단으로 확 내려가버립니다. 부러지지 않기 위해 보호기능으로 일정한 힘이 압력을 가하면 내려가게 해 놓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 때문에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팔걸이에 왜 그런 큰 힘을 주어야 하냐고요? 의외로 팔걸이에 힘을 줄 때가 많습니다. 자세를 고칠 때 온 힘을 팔걸이에 싣고, 주변 사람들이 옆에 와서 컴퓨터를 같이보며 기댈 때 보통 팔걸이를 잡고 허리를 숙인 체 컴퓨터를 보는데 이 때 쫙 내려가면 둘 다 놀라버리죠.

퍼시스의 팔걸이는 상하로 움직일 시에 매우 견고하고 타이트하게 올라갑니다. 고정이 될 때도 탈칵 소리가 확실하게 나고 위에서 체중을 실어서 눌러도 끄떡 없습니다. 이 부분은 듀오백과 비교되어 매우 만족스런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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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등판 부분입니다. 허리가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등판 또한 매우 중요하지요. 대부분은 사람들은 이 등판을 중요하게 보실 겁니다. 듀오백이 성공한 이유도 바로 이 등판 때문이지요. 척추에 딱 맞는 등판. 의자 업계에서는 혁명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매쉬 의자를 사지 못한 이유도 바로 이 등판의 기능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등판에 있어서 퍼시스의 매쉬 의자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등쪽으로 살짝 들어와 있는 등판은 허리 라인을 잘 잡아줍니다. 물론 듀오백이 양쪽에서 잡아주는 느낌보다는 못하지만, 매쉬 의자만의 장점이 있더군요. 바로 땀입니다.

땀이 많이 났을 때 듀오백의 경우는 인조가죽이라 땀이 등판과 바닥에 방울 방울 맺힙니다. 일어났다가 다시 앉을 때 닦아주어야 하고 좀 찝찝하기도 하죠. 또한 웃옷을 벗고 있을 때는 등이 쩍쩍 달라붙습니다. 가끔 장시간 붙어있으면 인조가죽과 나의 천연 등가죽이 혼연일체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을 받아 일어날 때면 산고의 고통을 느껴야 합니다.

매쉬 의자의 최고 장점이죠. 여름에 매우 강합니다. 그 시원함은 앉아보지 않은 사람이면 모르죠. 특히 땀이 날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땀이 날 때 살랑 살랑 바람이 불면 얼마나 시원한지 아시죠? 매쉬 의자에 앉으면 땀도 배출이 되고 땀으로 인해 작은 바람에도 큰 시원함을 느낍니다. 등이 들러붙지도 않고, 매우 깔끔하지요. 단지 맨살로 앉고 난 후에는 등과 허벅지에 버버리 체크 무늬를 아로 세겨야 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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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앉는 부분인 바닥이죠. 듀오백은 엉덩이에 딱 맞게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척추의 시작은 엉덩이 꼬리뼈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척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듀오백은 인체공학적인 부분에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퍼시스의 매쉬 의자는 듀오백의 기계적인 인체공학과는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메모리폼 배게의 자연스런 맞춤형이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해먹같은 편안함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메쉬 소재가 그물처럼 엮여있기에 체중에 따라 탄력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형에 맞게 살짝 내려가주어 편안함을 가져다 주죠. 또한 의자에서 다양한 자세로 움직이는데 그 때마다 자연스럽게 맞춰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여름에는 퍼시스의 매쉬의자의 완승이겠지요? 그래서 지금 듀오백이 제 옆에 덩그라니 놓여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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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바퀴입니다. 퍼시스는 바퀴가 5개, 듀오백은 바퀴가 6개입니다. 바퀴가 6개여서 더 자유롭게 움직인다고 하지요? 하지만 베어링에 있어서 퍼시스가 훨씬 더 좋습니다. 그래서 자유로운 면에 있어서는 퍼시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기능성 의자들은 무게가 꽤 무겁습니다. 그래서 바퀴가 매우 중요하죠.

그런데 듀오백의 바퀴는 제것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는데, 바퀴가 매우 버겁게 움직입니다. 바퀴가 잘 굴러가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이신 분들이 있겠지만, 전 잘 굴러가줘야 하거든요. 자료를 여러군데 놔두고 작업을 하는 편이라 이 작업하다가 저 쪽으로 옮겨갈 때 듀오백을 쓸 때는 그냥 일어나서 갔습니다. 하지만 퍼시스 매쉬 의자의 부드러운 움직임은 듀오백을 옆으로 잠시 치워두는 톡톡한 역할을 했지요.

이상 전체적으로 크게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비교를 해보았고요, 다음은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자를 사면 최소한 10년 이상은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 좋은 의자를 사면 정말 처치 곤란이 되고 짐이 되기만 하죠. 이왕 사는 의자, 편리함과 건강을 생각해서 사도록 하세요. 퍼시스, 듀오백 모두 좋은 의자임은 확실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퍼시스 메쉬 의자 ITIS3 가격

듀오백 DK-2500 골드 가격

마지막으로 바퀴 성능 테스트 동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힘은 최대한 균등하게 했는데 제가 왼손잡이라 듀오백에 좀 더 힘이 들어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두번째에는 한 손으로 두개를 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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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
dk2500, ITIS3, 듀오백, 디자인, 매쉬, 매쉬의자, 메쉬, 메쉬의자, 신소재, 의자추천, 테크놀러지, 퍼시스
  • BlogIcon shinlucky
    2009.08.02 15:06 신고

    오오, 위드블로그 진행한 이벤트 당첨되셨군요.
    저도 상당히 탐나는 의자였는데,
    이렇게 리뷰나만 살짝쿵 보고 갑니다. ^_^

    • BlogIcon 이종범
      2009.08.02 21:57 신고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

  • BlogIcon Draco
    2009.08.14 22:44 신고

    저도 듀오백 쓰는데,,
    "팔걸이를 위로 올려두었을 때 위에서 강한 힘으로 누르면 최하단으로 확 내려가버립니다." 이부분 저도 참 자주 놀랐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BlogIcon 이종범
      2009.08.15 11:55 신고

      정말 듀오백 다 좋은데 팔걸이에 힘주면 내려가는 것이 아쉬워요. 의외로 팔걸이에 힘 줄일이 꽤 많은데 맨날 까먹고 놀라지요. 퍼시스는 팔걸이가 굉장히 튼튼해서 안심하고 기대어 사용하고 있어요 ^^

  • hysohn95
    2009.08.28 17:49 신고

    전 퍼시스 메쉬의자 사용 하는데요. 시원함보다 불편함이 너무 커요.
    앉어 있으면 메쉬 밑에 받쳐 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엉덩이가 중간으로 몰리게되서 상당히 불편함을 느낍니다.. 오래 앉어 있으면 엉덩이가 얼얼해요. 개인적으로 메쉬 의자는 강비추 합니다..

    • BlogIcon 이종범
      2009.08.28 22:57 신고

      전 메쉬 밑에 받쳐 주는 것이 없어서 더 좋던데요? 해먹같은 느낌이 나서요^^? 맨살로 앉아있으면 메쉬의 특성상 엉덩이가 얼얼하고 자국이 날 수 있지만, 속옷만 입고 있어도 편안해요 ^^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지금도 메쉬 의자에 앉아있거든요 ^^*

  • 거참
    2009.11.22 08:41 신고

    듀오백 의자를 불량으로 받으신것 아닌가요?
    듀오백 회사에서도 생각이 있을건데, 사용자가 그렇게 불편하게
    팔걸이가 밑으로 내려가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하긴 힘듭니다.

    왜냐하면 저는 DK2500모델을 쓰고있는데 안그렇거든요..
    상위모델인 골드가 설마 그럴리가..

    • BlogIcon 이종범
      2009.11.22 13:02 신고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나 댓글을 보니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불량으로 받았다면 정말 듀오백에 실망입니다. 1,2만원도 아니고, 몇십만원짜리 의자를 불량으로 보내주다니 말이죠.

      정말 생각이 있었다면 이런 제품에 대해 리콜이나 A/S가 있어야 할텐데 그냥 팔고 땡인 것 같습니다. 뭐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긴 하지만 말이죠. 하위 모델인 DK2500도 괜찮은데 상위모델인 골드가 이러니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불편해도 그냥 사용하려 했는데, 님의 말을 듣고 나니 정말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인 것 같습니다. 원래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불량이라면 짜증이 확~ 나네요.

      퍼시스의 경우 기사님이 2분이나 직접 오셔서 설치도 해 주시고 설명도 굉장히 자세히 해 주셨는데 퍼시스가 좀 더 비싼 이유가 되겠네요...쩝.

  • 흠
    2010.08.06 21:15 신고

    저도 지금 듀오백 팔걸이가 그런 문제가 있어서 a/s 신청을 해놨는데, 안 느껴본 사람은 모릅니다. 잠이 확깨고 심장 떨어지는 느낌. 그리 큰 힘도 아니고 그냥 몸을 팔걸이에 어느 정도 기대고 작업을 하거나 영화를 보면 어느 순간 드드륵 하고 내려 갑니다.

  • 듀오백...?
    2011.05.20 06:28 신고

    듀오백 의자 정말 최악입니다. 우리집에 4개나 샀습니다. 사용한지는 8년정도 되었습니다. 8년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거의 못쓸의자가 되었죠. 그런데 하나같이 바퀴가 엄청나게 뻑뻑하게 굴러갑니다. 거의 안굴러가죠 그냥 미는느낌? 그리고 팔걸이도 다 찢어지네요, 푹신푹신해서 좋을진 몰라도 안에 솜같은 재질이 다보일정도로 찢어졌습니다.의자밑에 고정용 나사라고하나요 그런것도 몇달에 한번씩 떨어지고요. 조립식이라 팔걸이 등받이 등등이 사용하다보면 매우 헐거워집니다.계속 조여줘야 되서 짜증남

  • 듀오백
    2017.09.26 00:03 신고

    너무 퍼시스의자에 편향된 리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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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DITOR-PRO GR100 영상전문 조그셔틀 키보드 리뷰

IT/전자기기 2009.07.05 12:44
GREDITOR-PRO 조그셔틀 키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조그셔틀은 프레임 단위로 돌아가는 조그와 빨리 감기 기능의 셔틀이 함쳐진 말인데요, 옛날에 비디오 리모콘에 조그셔틀이 달려 판매된 적도 있었지요? 키보드에도 조그셔틀이 달려서 나왔습니다. 블로그얌에서 진행한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품평회에서 운이 좋게도 조그셔틀 키보드에 당첨이 되어 리뷰를 할 수 있는 영광이 왔는데요, 1주일간 사용해 본 결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블로그나 인터넷을 하는데 매우 유용한 키보드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키보드에 대해 욕심이 많고, 관심도 많습니다. 예전에 쓰던 키보드들은 키감이 좋지 않아 손가락 관절이 아플 정도였기에, 키보드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키감입니다. 한동안 노트북을 사용해와서 웬만한 키보드에는 만족하지 못하는데, 조그셔틀 키보드는 멤버레인 형식이라 키감이 매우 부드럽고 탄력있습니다.

어제는 이사를 하다가 짐 사이에 새끼 손가락을 찡겨서 손톱에 멍이 들 정도의 부상을 입었는데요, 살짝 건드려도 아픈 지금, 조그셔틀 키보드로 입력시 거의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터치감이 매우 좋습니다.

조그셔틀 키보드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바로 멀티미디어에서 최강의 힘을 발휘한다는 것일겁니다. TV블로그라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앞으로, 뒤로 키보드를 눌러서 움직이는 것보다는 조그셔틀로 휙휙 돌려주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게다가 영상 편집에서는 최강의 기능을 발휘하는데요, 코드엑트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줌으로 인해 베가스나 프리미어 못지 않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베가스나 프리미어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프로그램으로 매우 직관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하기 매우 쉽고 유용합니다. UCC를 만들 때 최고의 성능을 나타낼 것 같습니다.

디자인 또한 매우 감각적이고 UV코팅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려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주황색을 갖고 싶었는데, 주황색은 모두 품절이라 그 다음으로 예쁜 흰색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하나의 흰색 키보드를 갖게 되었죠. 조그셔틀을 돌릴 때마다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모습은 밤에 더욱 멋진 컴퓨터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는 조그셔틀 키보드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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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셔틀 키보드의 이름은 GREDITOR-PRO입니다.

케이스부터 벌써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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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은 영상 편집 관리 시스템이라 나와 있네요. 코드엑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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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케이스를 벗겨보면 단단한 투명 케이스에 조그셔틀 키보드가 멋지게 안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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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부분인 조그셔틀 주변 부분입니다. 음소거 및 음량 조절과 편집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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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와 같이 제공된 소프트웨어. 조그셔틀 키보드와 이 소프트웨어가 만나면 최강의 영상 시스템을 갖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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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는 빳빳한 고급 용지로 된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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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를 들어낸 모습입니다. 흰색이 역시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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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셔틀 옆 부분입니다. 매우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데요, USB단자 2개와 MINI포트 1개가 같이 있습니다. 영상 편집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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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의 뒷면입니다. 튼튼한 외관을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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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는 1단으로 되어있고요, 딱 사용하기 편리한 각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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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본 받침대의 각도인데요, 저는 이렇게 세워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손목이 매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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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를 보면 코팅이 한번 더 되어 있어서 때가 안타고 고급스런 질감을 갖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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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아쉬운 부분인데요, 조그셔트을 넣기 위해서 공간을 활용하다보니 화살표의 사용이 익숙해지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편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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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셔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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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셔틀을 자세히 보면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홈이 파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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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손가락을 넣으면 딱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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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을 넣고 사정없이 돌려주시면 조그의 기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각 사각 프레임마다 걸리는 느낌은 낚시할 때의 손맛같이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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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선이 매우 길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제 컴퓨터 환경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짧으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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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자로 한번 재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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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의 길이는 한 155cm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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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 줄자를 꺼낸 김에 키보드도 한번 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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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는 18.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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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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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cm 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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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키보드가 여러개 있는데요, 모두 위와 같은 형식이라 노트북에서 사용하기는 불가능하죠. 하지만 조그셔틀 키보드는 USB로 되어있어서 어디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강점은 키보드에 USB 단자가 있어서 노트북에 USB가 모자를 경우 마우스를 꽂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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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를 모두 총 집합 시켜보았습니다. 여기에 노트북 2개까지 합하면 총 7개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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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흔적이 보이기도 하지만, 역시 이 중에 제일 돋보이는 것은 조그셔틀 키보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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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 조그셔틀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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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 모든 키보드 위에 군림하는 조그셔틀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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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에 연결하여 보았습니다. 눈 부시게 황홀한 빛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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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보니 제 손가락이 참 못생겼네요 ^^; 가만 있을 때는 시원한 블루의 빛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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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그러니까,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은은한 초록빛으로 변합니다. 앞으로 감기 기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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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왼쪽,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강렬한 빨간색이 발광합니다. 뒤로 감기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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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부분에도 여러 키가 있는데요, 키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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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 부분 역시 오른쪽으로 돌리면 초록색상이 발광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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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으로 돌리면 빨간색~ ^^ ▼ 아래는 영상 편집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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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메뉴 : 저장, 환경설정, 불러오기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효과추가메뉴 : 다른 효과를 다운받을 수 있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
③ 편집메뉴 : 편집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도구들을 제공합니다. 프로젝트창에 내용들이 보입니다.
④ 미리보기창 : 원본 파일, 클립영상, 편집된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⑤ 재생컨트롤러 : 동영상을 시작할 지점과 끝나는 지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⑥ 편집작업창 : 생성된 영상클립을 한눈에 볼수 있고 다양한 효과를 작업할 수 있습니다.
⑦ 편집창 : 타임라인방식의 상세편집과 스토리라인방식의 기본편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집작업창에서 생성된 미디어 파일들을 종류별로 원하는 위치에 옮겨 적용할 수 있습니다.
⑧ 타임라인 마크 : 타임라인 마커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효과가 삽입되며 미리보기창에서 영상을 프리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조그셔틀 GREDITOR-PRO GR100 키보드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어떤 색상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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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DITOR-PRO GR100를 구매하실 수 있는 곳 -> GREDITOR-PRO GR100 판매하는 곳
GREDITOR-PRO GR100를 만든 코드엑스 홈페이지 -> http://www.code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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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
GREDITOR-PRO, 디자인, 배가스, 베가스, 영상, 영상편집, 조그셔틀, 코드엑트, 키보드, 프리미어
  • 이야~
    2009.07.09 13:15 신고

    나왔다는 소리 들었을 때부터 갖고 싶어 하악하악거렸는데.
    사려고 보니 값이 장난이 아니더군요.ㄷㄷㄷ
    부러워요ㅠㅠㅠ

    • BlogIcon 이종범
      2009.07.09 13:41 신고

      ^^ 지금도 조그셔틀 키보드로 글을 쓰고 있는데, 정말 뽀대 지대로 입니다. 영상 볼 때나 편집할 때 매우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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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맨' 매력없는 캐릭터, 서유진

TV리뷰/드라마 2009.05.14 16:36
신데렐라맨의 서유진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저번 주에도 서유진의 모습에 짜증이 났는데, 이번 주에도 비호감 캐릭터는 변함없이 진행되었다. 드라마 속에 꼭 악역과 착한 역만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극의 전개를 위해 선과 악의 구분이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캐릭터는 어떤 흥미도 끌지 못하고 짜증만 유발하기 때문이다.

서유진의 캐릭터가 딱 그렇다. 신데렐라맨에서는 신데렐라맨인 오대산을 도와 이재민-장세은에 대항하여 통쾌한 한판승을 날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서유진은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하며 기회를 보아 움직이는 밉상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극 중에서는 항상 웃고 친절한 척하며 착한 역인 척하고 있다. 그리고 서유진이 보여주는 행동들과 대사들은 대부분 악역이 하는 것들을 하고 있으니 보는 사람은 혼란스럽고 답답하다 못해 짜증날 지경이다.


소피아의 인턴으로 있다가 신제품 런칭 때 우연히 작품을 출품할 수 있게 되었다. 출품할 옷의 디자인은 오대산에게 들렸다가 동대문에서 스케치를 하게 된다. 그리고 스와치를 얻으러 다니다가 오대산 때문에 알게 된 원단집에 들리게 되고 원하는 원단을 찾은 원단 주인이 모르는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다고 하자 서유진은 오대산의 디자이너라고 속이고 원단을 받아가게 된다. 아무런 언질도 없었기에 원단 주인은 오대산에게 디자이너가 왔다 갔다며 디자인을 보여주게 되고, 원래 오대산에게 디자인을 하나 해 주기로 약속했었기에 당연히 오대산은 그것인 줄 알고 제작을 하게 된다. 동대문에 그 옷이 깔리게 되자 서유진은 오대산을 찾아가 자기 옷이 죽었다며 생난리를 치고, 오대산이 무릎까지 꿇지만 뺨만 맞게 된다.

그 뿐 아니라 자기가 먼저 이재민이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슬쩍 떠보고 이재민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자, 당장 말을 바꿔서 이재민이 너무 높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재민 때문에 디자이너가 되었다는 말이 듣기 싫어서 이재민을 만날 수 없다고 말한다. 고단수의 여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이다.

장세은과 만났을 때는 더 기가 막힌 장면이 연출되었다. 장세은이 소피아를 떠나는 서유진에게 그동안 미안했다며 사과하고 디자이너를 그만두지 말라며 화이팅해준다. 하지만 서유진은 그런 그녀에게 대놓고 장세은은 누구를 이기기 위해 옷을 만들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그 다음 말이 가관이다. 자신은 앞으로 장세은보다 더 아름다운 옷을 만들겠단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옷을 만들겠다고 뻔뻔하게 말하는데 장세은의 어이없는 표정이 정말 공감되는 장면이었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했다는 것과 삐까 먹는 발언이었다.


뺨 맞고 무릎까지 꿇으며 온갖 굴욕을 당했지만 그래도 서유진을 잊을 수 없는 오대산은 서유진이 디자인하여 유출되어 팔리던 옷을 자신의 돈을 들여 모두 사오게 된다. 그리고 서유진 앞에서 기름을 붓고 불 태우려 한다. 그러자 서유진은 니가 뭔데 그러냐며 오히려 큰 소리를 친다. 그리고 명동으로 가서 공짜로 옷을 나눠주기 시작한다. 다 나눠주고 오대산이 입바른 소리로 통이 크다고 한마디 하자, 서유진은 어깨가 으쓱해하며 어릴 때 늘 집에 혼자 있었는데 옷을 만들어주면 친구들이 찾아와서 옷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디자인을 유출시킨 원인은 서유진이고, 그것을 다시 다 돈 주고 사와서 나눠주게 해 준 것은 오대산이다. 즉 서유진이 잘한 것은 하나도 없고, 오대산이 잘못한 것도 하나도 없다. 오히려 오대산 돈으로 산 것을 가지고 자기가 생색내니 참 어이가 없다. 오대산이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직원 한명 더 채용하기도 힘들 정도로 탈탈 털어서 옷을 다 샀는데 한다는 소리가 자기가 어렸을 때 좀 잘났었기 때문이란다...

도대체 작가는 왜 서유진이란 캐릭터를 이토록 밉상으로 만들고 나가는 지 이해가 안된다. 그거야 작가 맘이긴 하지만, 한가지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윤아는 왜 서유진 캐릭터를 맡게 되었는지 의아하다. 분명 작품이 들어가기 전에 어떤 캐릭터인지 충분히 보았을텐데 말이다. 배우는 캐릭터가 연기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윤아는 어떤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서 이런 캐릭터를 맡았는지 의문이다. 그 이미지가 그대로 소녀시대에게 끼칠텐데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면 판단 미스가 아닌가 싶다.

모든 악역은 장세은에게 맡기고, 착한 역할은 서유진에게 맡겼으면 전체적으로 극적인 분위기가 더 났을텐데, 서유진은 밉상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악역인 장세은 조차 오히려 안쓰러울 느낌이 나는 어정쩡한 캐릭터로 만들어버림으로 전체적으로 재미없게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오대산과 이준희 역을 맡은 권상우는 나날이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주어 그나마 신데렐라맨에게 걸었던 처음의 기대가 조금은 충족되고 있지만, 서유진 캐릭터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흐트러버린 것은 참 아쉬운 부분이다. 최근들어 표절 시비까지 붙게되고 시청률까지 안습이니 신데렐라맨이 위기는 위기인 것 같다.

신데렐라맨이 서유진의 캐릭터에 좀 더 비중을 낮추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대산 캐릭터에 비중을 높힌다면 더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싶다. 매력있는 윤아가 매력없는 서유진 역할을 한다는 것도 참 별로인 것 같다 .앞으로 이준희가 죽기 일보 직전에 이르르게 됨으로 신데렐라맨이 본격적으로 시작될텐데 오대산을 중심으로 신데렐라맨이 막판 스파트를 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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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
권상우, 답답, 동대문, 동대문시장, 디자이너, 디자인, 런칭, 매력, 밉상, 비호감, 서유진, 소녀시대, 소피아, 송창의, 스와치, 신데렐라, 신데렐라맨, 신제품, 오대산, 옷, 윤아, 이준희, 인턴, 장세은, 짜증, 패션, 한은정
  • BlogIcon Iam정원
    2009.05.14 17:06 신고

    우와 감자님 포스팅에서 서유진이 어장관리하는 내숭녀라고 해서 재수없다고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종범님 글을 보니 서유진이란 캐릭은 윤아의 좋은 이미지를 깍아먹는 정말 재수없는 나쁜 캐릭이군요. 드라마를 안봐도 이렇게 소름끼치게 재수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면 직접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목 드라마는 그 바보만 가끔 보는데.

    • BlogIcon 이종범
      2009.05.14 17:15 신고

      ^^ 웅크린 감자님도 어장관리녀라고 하셨었죠? 많은 다른 분들도 서유진의 캐릭터에 대해 이해가 안가는 것 같더군요. 신데렐라맨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참 아쉬운 면 같습니다. 권상우 중심으로 드라마가 진행되었어야 했는데, 서유진-이재민쪽을 부각하다가 결국 역효과만 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의 인기를 노린 것 같은데 말이죠.

  • BlogIcon 머니야
    2009.05.15 08:59 신고

    피플님께 궁금^^
    혹시 동시간대 다른채널에서 하는방송의 경우~~티비 두대를 동시에 관람하시나요? 아니면 인터넷?
    동시에 보니까 무지 헷갈리더군요..
    간혹 연예통신 글 쓰시는 이웃분들은 동시간 프로그램을 다 꿰어 보시는것 같아서..언제한번 여쭤봐야쥐 했거든요..

    • BlogIcon 이종범
      2009.05.15 09:02 신고

      ^^ 동시에 보지는 않고요, 하나씩 보고 있어요. 두개 한꺼번에 보면 정말 정신없지요 ^^~

  • BlogIcon Sky~
    2009.05.15 09:28 신고

    오우 대단하심.. ㅎㅎㅎ;;

    • BlogIcon 이종범
      2009.05.15 09:43 신고

      ^^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감사합니다 (__) 넙죽~
      Sky님도 대단하신걸요!! ^^*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까칠한놈
    2009.05.15 11:11 신고

    아마 작가는 유진이 캐릭터를 가식 없고 밝고, 순진무구한 (?) 캐릭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순진한 애라도 재민이를 파리에서 한 번 우연히 만난 것 가지고 너무 지나치게 아는 체 하는것, 게다가 회사 안에서까지 아저씨라고 하는 것 보고 저 아이는 순진한 게 아니고 뭔가 모자란 아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리고 디자인 유출 된 것에 대해서도 자기 실수에 대해 전혀 반성(반성 이전에 자기의 실수가 발단이었다는 걸 생각조차 안한다는 것-그런 장면이 없으니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판단하는거 임)이 없다는 것 또한 그저 순진한 것이 아니고, 단순 무지 하고 생각이 짧은 애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 BlogIcon 이종범
      2009.05.15 11:17 신고

      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내숭녀나 어장관리녀로 볼 수도 있지만, 단무지 스타일, 혹은 이기적인 스타일의 캐릭터라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까칠한 분석 공감합니다. ^^
      즐거운 주말 시작하세요~!!

    • 권상우 불쌍
      2009.05.15 21:13 신고

      동감하네요.
      유진의 역할은 미니시리즈에서 단골 캐릭터이지만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힘들죠.
      무슨 짓을 해도 사랑스러운 배우 자체의 매력과 표현력이 필요한데, 제작진에서 소녀시대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윤아에게 너무 기대한 것 같네요. 아직 윤아 자체가 가진 배우로서의 역량이 미니 주연맡기엔 부족한 것 같던데요. 캐릭터를 분석해서 만들어 나가기에는 아직... 그냥 주어진 대본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정도인 것 같네요. 그래서 유진이 나오는 장면은 무미하고 캐릭터까지 밉상에 보고 있기 힘들어 빨리 돌려 봅니다. 권상우는 극중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 드라마가 망한 책임은 권상우일테니 좀 안됐네요 요즘은... 괜찮은 배우이고 스타의 아우라가 있는데... 지금 묻히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삽질마왕
    2009.05.15 11:54 신고

    이번주 신데렐라맨보고 서유진 캐릭터가 완전 비호감으로 굳혔네요. 서유진이 오대산을 좋아하는거 같던데 자꾸 이재민을 받아주는 이유가 뭔지 -_-;; 너무 착한건지 아니면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 BlogIcon 이종범
      2009.05.15 19:43 신고

      정말 오락 가락... 내용은 재미있는데 서유진 때문에 정말 허거걱입니다. 이번엔 또 집 사주니까 쪼로록 이재민에게 가려하다가 오대산이 이준희라고 하며 나타나니까 깜짝 놀라는 표정은 정말... 최고의 악역이 아닐까 싶네요...

  • 그건니생각이고
    2009.05.21 17:34 신고

    저는다른데요, 아무리 신데렐라맨에서 서유진의 캐릭터가 비싸게 보이고...님들이 짜증나신다고하신다고하셨는데.. 그건 아닌듯싶습니다. 이재민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했을때는 디자인유출사건이 있기전이구요. 그리고 민거는 이재민이 자신보다 높다는걸 안 후잖아요?
    그런데 그걸보고 뭐라고 하시는건 좀 아닌듯싶습니다.
    매력이 없다니요? 아주 훌륭한 디자이너잖아요. 밝고 웃고...또 은근 정이 있잖습니까. 아직 뒷부분도 않나왔고 결방도 아닙니다.
    끝까지 보시고 말씀하시지요,



    아님님들이 직접 써보시던가요--

  • 이건내생각이고
    2009.05.21 17:39 신고

    어장관리녀~~ 정말 그보다 잘 표현할수는 없는말 같아요..
    착한척 순진한척 하면서 저런짓 하니 더 미워보일수밖에 없지요..
    게다가 배우가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더 잘살릴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니.. ㅠㅠ

  • BlogIcon 레몬슬림
    2009.05.21 19:46 신고

    넘넘 좋은 정보네요 ^^ 잘보고 갑니당 +_+)aa
    제 사이트에도 놀러오세요..
    다이어트 전문 쇼핑몰이구요. 다이어트에 관심있으신분께 정보 나눠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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