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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예능에서 주목받는 아빠들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편성이 되어 첫방송이 진행되었다. 파일럿부터 많은 이슈를 가져왔던 아빠를 부탁해는 정규편성이 될 것이 기정사실화 된 상태에서 반응을 보기 위해 파일럿으로 했던 프로그램같이 보일 정도로 화려한 캐스팅에 참신한 기획이 돋보였다. 또한 육아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고 볼 수 있는데, 아빠 어디가가 유치원 다닐 정도의 아이들과 아빠의 관계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신생아와 아빠와의 관계, 그리고 아빠를 부탁해는 성인이 된 딸과 아빠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유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아빠와 자녀들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다. 육아에 익숙하지 못한 아빠는 자녀들에게 평생 외딴 섬과 같은 존재이다. 아들이건 딸이건 엄마와 친하기 마련이고, 아빠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 더보기
아부해 윤은혜 vs 스타일 이지아 '아가씨를 부탁해'가 수목드라마로 새롭게 시작하였다. 줄임말로 아부해라고 불리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윤은혜의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기대만큼 큰 실망을 안겨주며 수목드라마를 도토리 키재기로 만들어버렸다. '태양을 삼켜라'도 만만치 않게 안습이지만, 아부해 역시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드라마이다. 이런 소름끼치는 반응은 바로 윤은혜에서 비롯되는데 윤은혜의 연기는 가히 스타일의 이지아와 맞먹는 수준인 것 같다. 소리 지르기   장동민의 저음불가가 생각난다. 화나도 소리 지르고, 기뻐도 소리 지르고, 슬퍼도 소리 지르고, 사랑해도 소리 지르고, 희노애락의 감정을 모두 저음불가로 처리해 버린다. 이런 연기는 드림의 김범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주로 연기 실력이 안 따라주는 주인공이 사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