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S4 미니가 KT에서 단독으로 출시되었는데요, 갤럭시S4의 장점만 가져오고, 가격은 내린 미니 제품은 부담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S4의 핵심 기능을 탑재하고도 5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고가 된다니 보통 90만원대의 출고가에 비하면 반으로 줄은 가격입니다. 또한 갤럭시S4의 디자인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4.3인치의 디스플레이에 두께 8.94mm로 한손에 쏙 들어오고,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편리한 사이즈입니다.

<출처: 올레 스마트 블로그 http://smartblog.olleh.com/3140>

게다가 갤럭시S4 미니 구매자들에게는 지니팩 상품을 2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니 기능과 서비스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패키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S4 미니를 구매하면 정품 S뷰 커버 또는 베티리팩 구입 시 이용 가능한 30,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고 하니 정말 실속적이죠? 

<갤럭시S4 미니 스펙>



지니팩 상품은 KT LTE 고객대상으로 100% 별 차감으로 음악 감상을 PC와 모바일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지니에만 있는 상품으로 2년간 무료이니 6000*24개월로 144,000원의 가격적 혜택이 있는 셈이네요. 게다가 30,000원 할인 쿠폰까지 더하면 안그래도 저렴하게 나온 갤럭시S4 미니를 174,000원의 가격적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게 되는 셈이 됩니다. 




게다가 갤럭시S4미니는 APTX가 지원이 됩니다. APTX가 무엇이냐고요? APTX는 일반적으로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음악을 들을 때 기술적으로 음질 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atpx 칩셋을 통과하게 되면 본 음질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기술이죠.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스마트폰은 가방에 넣거나 주머니에 넣고 음악을 즐기거나 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악을 들을 때는 음질이 그냥 들을 때보다 안좋은 경향이 있었는데 갤럭시S4미니에는 atpx가 지원되어 블루투스를 사용해도 음질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게다가 갤럭시S4미니는 320kbps 고음질이 지원되는 단말기입니다. 지니에서 제공되는 HD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한 단말기죠. 서비스에서 아무리 좋은 음질의 음악을 제공한다고 해도 단말기에서 지원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 갤럭시S4미니는 최신 갤럭시 시리즈인데다가 atpx는 물론 320kbps 고음질도 지원이 되기에 음악을 즐겨 듣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올레 스마트 블로그  http://smartblog.olleh.com/3140>

무제한 데이터 음악감상 서비스 지니팩을 2년간 무료로 제공해주니, 갤럭시 S4미니 구매자들에게는 정말 큰 혜택이 되겠죠.


HQS 무손실 음원으로 초고음질의 음악까지 즐길 수 있으니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음악 서비스죠.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뮤직히스토리와 3D 입체 음향 기능까지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것이 없는 지니입니다.
갤럭시S4미니와 지니의 특별한 만남. 그것은 고품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만남입니다. 

 



à 아이튠즈 : http://goo.gl/NqTE4
à 올레마켓 : http://goo.gl/N1P7N 
à 구글플레이 : http://goo.gl/AJIdV  
à 지니 홈페이지 : http://www.genie.co.kr/
à 지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enieplay
à 지니 블로그 : http://blog.naver.com/genieplay 
 
- ‘이 포스팅은 지니홀릭 활동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비행기에만 있는 블랙박스가 자동차에도 있습니다. 차 안에 CCTV를 달아놓았다고 생각하면 좋으신데요, 차 사고가 났을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REPIC이라는 제품은 똑똑한 블랙박스로 MP3, 카메라, 캠코더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블랙박스입니다.

다솔이가 태어나고 자동차를 갖게 되었는데요, 20대부터 자동차와 집은 30대 이후 아이가 태어나면 갖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신기하게도 다솔이가 태어나자 자동차가 생겼습니다. 안전운전 10년 경력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야 베스트 드라이버겠죠?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물 받게 되어 REPIC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REPIC 박스입니다. 위니테크놀러지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인데 DVR, CCTV 전문 회사이다보니 성능에 대해 믿을 수 있겠더군요. 화이트 & 블랙의 깔끔한 박스 모습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박스를 열어보았더니 REPIC이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박스 안에는 이렇게 3가지 박스가 더 들어있는데요, 차량용 거치대와 악세사리 그리고 REPIC이 들어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그리고 또 하나의 박스에는 차량용 충전기와 충전기 선을 고정할 수 있는 고정핀 3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악세서리 박스 안에는 충전기와 SD카드, 광각렌즈와 베터리, 스티커와 영상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SD카드는 2G가 기본으로 들어있는데요, 16G까지 지원을 합니다. 용량이 가득차면 먼저 찍었던 영상 순으로 삭제가 되기 때문에 블랙박스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SD카드는 이렇게 뒤집어서 옆에 넣어 꾹 눌러주면 고정이 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차량용 블랙박스
차량용 거치대는 쉽게 조립이 되는데요, 그냥 나사 하나를 풀고 조립한 후 조여주기면 하면 끝납니다. 차량에 부착할 때는 3M 스티커 부분을 떼어내고 붙이면 강력하게 부착이 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레픽의 모습입니다. 녹화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녹화가 시작되고요, 날짜, 시간, 초까지 상세하게 기록이 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앞 부분의 카메라는 기본 장착과 광각렌즈가 있는데요, 광각렌즈를 끼면 좀 더 넓은 화각으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오른쪽 옆 부분에는 전원, 헤드폰, 영상 코드를 낄 수 있는 구멍이 차례대로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광각렌즈를 장착한 모습인데요, 150도의 시원한 화각으로 인해 차 사고가 났을 경우 주변 상황을 잘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베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베터리는 완충시 30프레임 기준으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REPIC은 초경량 80g으로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왼쪽 아래의 스티커는 SD카드 센디스크 보증 스티커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거치대에 REPIC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감시카메라로서 포스가 남다르지요?

차량용 블랙박스
그럼 차에다가 직접 장착을 해보아야 겠지요? 제 차에는 GPS와 네이게이션이 달려있습니다. REPIC은 하단에 놓을 수도 있고, 천장에 매달수도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이렇게 GPS와 네비게이션 사이에 두어도 좋지만 좀 복잡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차량용 블랙박스
백미러 뒤에다가 부착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달아놓으니 좀 블랙박스 포스가 나지요?

차량용 블랙박스
전체적인 외관도 해치지 않아서 이렇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차량용 충전기를 굳이 연결해두지 않아도 베터리가 3시간이 가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모션 감지 기능도 있어서 주차시에만 연결해 두면 될 것 같아요.

차량용 블랙박스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유리에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REPIC의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주차장에 불미스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던데 CCTV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입니다.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겠죠?

01234
천장에 달아놓아도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 설정을 통해서 화면의 상하를 반전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우 편리하죠? 설정 조작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커도 들어있어서 차량 앞뒷창에 붙여놓으면 효과 만점입니다. ^^

이제 곧 추석인데 귀향길에 불미스런 일이 생겼을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 REPIC이 있다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주행 영상과 REPIC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와이어 공예라고 들어보셨나요? 잘 구부러지는 철사를 이용하여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공예인데요,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공예 분야입니다. 와이어 공예는 예술적인 감각도 중요하지만, 과학적인 논리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어울리는 공예입니다.

제가 와이어 공예를 접한 것은 TV를 통해서였는데요, 무한지대큐 같은 프로그램에서 와이어 공예로 실생활에 유용한 도구들을 만드는 것을 보고 반하여 시작하게 되었지요. 물론 전문적으로 배운 것은 아니고 혼자 씨름해가며 배웠습니다.

와이어를 배운 적이 있긴 한데 저에게는 와이어 스승님이신 철사맨님께 배웠지요. 철사맨님은 와이어 분야에서 깨나 유명하신 분이신데요, 까칠하기도 철사처럼 뽀쪽하죠. 특히 남자는 싫어한다는...ㅋㅋ 아무튼 저는 와이어 공예를 통해 친구 생일 선물로도 하고, 연예를 하며 사랑의 선물로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기차를 타고 13시간을 가는데 와이어를 꺼내서 이것 저것 만들다보니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하나씩 만들어주며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는 여행을 한 적이 기억에 남습니다.

와이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더욱 강하게 묶어주는 것도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ㅎㅎ 오늘 쓸 이야기가 바로 와이어에 관한 내용이라서 서론을 길게 써 보았습니다. 아이프로슈머에 우연히 신청한 MP3 플레이어에 당첨이 되어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여기서 와이어 공예가 힘을 발휘하였습니다. MOTZ라는 MP3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MP3를 만드는 DIY 제품인데 상당히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오늘은 와이어 공예를 이용하여 MP3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이어와 공구들을 준비합니다. 꽃을 만들 생각인데요, 해바라기를 만들려고 했다가 와이어 색이 없어서 있는 색상을 찾아보니 빨간색과 검은색 그리고 초록색으로 튤립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어공구는 대충 저 정도면 충분합니다. 니퍼와 앞이 둥근 집게, 네모난 집게, 구부러진 집게만 있으면 웬만한 것은 다 만들 수 있지요.

아! 왼쪽에 있는 것이 바로 MP3 플레이어인 MOTZ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TZ의 구성품입니다. 굉장히 간단하죠? 하지만 뼈대만 있는 것이기에 그 활용 범위는 무궁합니다. MOTZ홈페이지에 가면 굉장히 유니크한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있는 와이어들입니다. 얇은 것부터 굵은 것까지, 부드러운 것부터 단단한 것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많이 써서 잘 안 쓰는 색상만 남았지만 그래도 활용 범위는 매우 다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피커 부분인데요, 얇은 와이어로 뼈대를 잡아보았습니다. 다행히 구멍의 크기와 와이어 크기가 딱 맞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게 바느질 하듯 쏙쏙 넣어주면 꽃의 뼈대가 완성됩니다. 어떻게 완성이 될까요? 궁금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의 와이어를 왔다 갔다 두개의 구멍에 넣었기에 고정을 해주기 위해 스피커와 와이어 부분을 집게로 꼭 찝어주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뼈대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와이어를 연결하는 연결 고리 역할도 할 수 있거든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본격적으로 꽃잎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빨간색 와이어로 돌려가며 감아줍니다. 요게 시간을 좀 잡아먹는데 단순 노동이기에 TV보면서 슬슬 감아주면 금새 감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잎의 모양이 보이나요? ㅎㅎ 차근 차근 감아나가면 되죠. 와이어는 끈기이기도 합니다. 손가락 부르터가며 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말랑 말랑해서 감기 힘들었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피커를 꽃잎 속에 넣으므로 마치 축음기의 나팔관을 연상시키게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스피커 모양이 구멍이 송송 뚫린 것이 해바라기 모양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해바라기를 구상했었는데 튤립으로 해도 제법 잘 어울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은 요렇게 말어주었습니다. 검은색과 빨간색이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스피커와 색상도 잘 맞아서 처음부터 세트인 것 같이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줄기를 만들어야 겠죠? 스피커에 조작 버튼과 배터리를 모두 꽃 뒷면에 넣어놓고 , 초록색 줄기로 감쌓아 쭉 내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짠~! 완성된 모습입니다. 줄기는 연두색 와이어와 꼬아주어 지지대 역할을 함과 동시에 줄기의 모습을 갖추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만 두면 좀 허전하지요? 그래서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꽃병을 만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짠~! 같은 색상으로 꽃병을 만들어서 꽃을 꼽아 넣었어요. 꽃 자체에 지지대를 세워서 만들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충전을 하거나 이동하기에 불편할 것 같아서 아예 지지대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꽃이니 꽃병을 만들면 어울리겠다 싶어서 만들었는데 제법 잘 어울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름 색감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미니 스튜디오를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하는 꽃의 앞면, 뒷면, 측면의 모습입니다. 앞면에는 스피커가 있고, 뒷면에는 조작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USB 연결부 및 이어폰 젝 연결 부분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집 마스코트 '달이'입니다. 달이에게 노래하는 꽃을 들려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디에건 잘 어울릴 것 같죠? 인테리어 효과 뿐 아니라 휴대성도 좋습니다. 곧 나올 아기 옆에 꽃병과 함께 놔두고 태교를 틀어준다면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이보다 더 좋은 태교는 없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여운 달이 사진 하나 더 찍어보았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는 어떻게 넣냐하면 바로 사진과 같이 이어폰젝 꼽는 곳에 USB연결젝을 꼽은 후 연결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2G가 잡히고 바로 MP3를 넣어주면 이어폰이나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확하게는 1.9G가 나오네요. 미리 한개의 곡이 들어가 있긴 한데 지울 수도 있습니다. 전 우선 태교 음악을 잔뜩 집어넣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충전도 이렇게 하면 되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있지요? 그럼 노래하는 꽃의 성능을 한번 들어 볼까요?




노래하는 꽃, 어떤가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mp3 플레이어 갖고 싶지 않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명 중 4등을 했네요. 상 탔어요~!! ㅎㅎ 좋은 제품 체험하게 해 준 모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반응형
반응형
필립스 opus gogear mp3가 생긴 후 외출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밖에 나갈 때면 이제 필립스 mp3인 opus를 꼭 들고 나가는데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합니다. 필립스 opus의 장점이라면 바로 시원한 화면과 간편한 조작, 슬림한 두께와 빵빵한 음질일 것입니다.

그래서 시끄러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아침 출근길의 만원 지하철에서는 와이셔츠 주머니에 쏙 넣고 음악을 즐기면 되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뻘쭘할 때 opus를 꺼내들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위와 완벽하게 차단된 음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송을 많이 보기 때문에 이동시 opus를 이용하여 보면 영상을 더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챙겨 나갑니다. 요즘 결혼 못하는 남자의 원작인 일드를 보고 있는데 자막도 매우 잘 나오고 멀리서 보아도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해상도나 반사각도 좋습니다. 음향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최고의 음질을 보여줍니다.

opus를 사용하던 중 의외로 메뉴얼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살짝 당황했는데요, 간단하게 opus를 사용하는 법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공받은 cd를 넣어주시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떠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초보이신 분들을 위해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
cd를 넣으면 자동실행이 나오는데 프로그램 설치 또는 실행을 클릭하시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첫 화면인데요, select region은 korea를 선택해주시고,
language는 한글이 없는 관계로 그나마 무난한? 영어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NEXT를 누르면 설치가 시작되는데요, 3개의 프로그램 및 드라이버가 설치됩니다.
중간 중간에 클릭해주면 되는데 어렵지 않을거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치가 끝났으면 간단하게 제품을 등록해주어야겠죠?
홈페이지로 가서 회원가입 후 시리얼을 입력하면 됩니다
시리얼은 제품 하단에 적혀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요렇게 제품을 등록해주면 되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렇게 되면 설치는 끝났고요, 가지고 있는 동영상을 OPUS에 넣는 일만 남았네요.
제공되는 인코딩 프로글매이 있지만, 저는 주로 사용하는 다음팟인코더를 사용하였습니다.
360X230으로 설정해주시면 간단하게 인코딩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을 보았는데요, 사진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이 정도니 실제로는 더 잘나오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밖으로 나갈 때 아예 엘리베이터 안에서부터 보면서 갑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밝은 날이었음에도 화면이 햇빛에 반사되지 않고 뚜렷히 잘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각도를 틀어도 잘 보이죠? 반사각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김구라씨 결혼 사진이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정지를 시켜두면 잠시 후 화면이 어두워지며 시간이 나오는데요, 아이팟터치에서는 버튼이 있어서 화면을 꺼두는 기능이 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시 화면만 꺼두어도 베터리 수명을 좀 더 늘릴 수 있을텐데 말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 앉아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반사각이 이 정도까지는 안나오네요. 그래도 어렴풋이 얼굴이 보이죠? ^^
이어폰 선이 긴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가방에 넣어두어도 되고,
사용 범위가 넓어졌으니 좀 더 자유로워진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슬림한 것이 보이죠? 여유롭게 앉아서 영상과 쨍쨍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남방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OPUS. 전혀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고, 두 손을 자유롭게 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일드 자막도 매우 잘 나옵니다. ^^

필립스 Gogear mp3 OPUS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 돌아다닐 일이 많이 있는데 OPUS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용량도 8G나 되니 하루 종일 익사이팅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가장 중요한 베터리는 생각보다 꽤 오래갑니다. 하루에 3,4시간씩 쓰면 열흘이 넘게 사용할 수 있더군요. 베터리도 훌륭하고, 음질도 빠방하고, 영상도 쨍쨍한 필립스 Gogear opus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요즘 MP3의 기능은 상상을 초월한다. 동영상은 기본이고, 인터넷에 스케줄러까지 들어간 MP3도 많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팟터치와 아이팟셔플도 MP3로서는 매우 유명한 제품들이다. MPIO의 MP3로 즐겨듣던 나는 이제 아이팟터치를 들고 다닌다. 그리도 하나 더 가지고 다니는 MP3가 있는데 그건 바로 필립스의 Gogear opus이다. 8G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팟터치와 용량은 같다. 하지만 좀 더 MP3에 집중했다고 해야 할까? 아이팟터치는 스케쥴 및 인터넷을 할 때 사용하고, 필립스의 Opus는 mp3를 듣거나 동영상을 볼 때 사용한다.
.


음질에 있어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필립스의 Opus는 그 명성답게 주위의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고 꽉 찬 사운드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마치 조용한 방 안에서 혼자 노래를 듣고 있는 듯한 음질은 세상과 완벽하게 차단시켜 준다.

mp3 mp3
▲ 처음 받았을 때의 모습. 고급스런 박스에 포장되어 온 opus. 안에는 설명서와 opus, 이어폰, 설치 cd등이 들어있다.
mp3 mp3

▲ 안의 내용물을 쫙 펼쳐놓은 모습.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어폰의 커버를 여유분으로 2개를 더 넣어줌으로 혹시나 잃어버리거나 귀 모양에 맞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보통 이어폰에는 스폰지 같은 것이 하나 밖에 없어서 찢어지거나 잃어버리면 곤란했는데 말이다.

mp3 mp3
▲지문이 매우 잘 묻어 케이스에 꼭 넣고 다녀야 할 것 같다. 부드러운 소재의 케이스는 opus의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 두었다.

mp3 mp3 mp3
▲ 처음에는 충전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젝을 끼워서 컴퓨터 usb에 꽂아두어야 한다. ubs를 꽂으면 충전중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mp3 mp3 mp3

▲ 가지고 있는 아이팟터치 8G와 비교를 해 보았다. 사이즈는 필립스가 더 작은 것 같고, 두깨는 아이팟터치가 더 얇은 것 같다. 디자인은 아이팟터치가 좀 더 우세하지만, 필립스 opus또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아이팟터치는 기스가 많이 나는데 비해 필립스 opus는 지문이 많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mp3 mp3 mp3

▲ 필립스 opus의 음질은 기계 자체에서 걸러주는 full sound도 있지만 이 이어폰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어폰이 매우 마음에 드는데 이 이어폰에는 마이크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주위의 소음을 감지하여 소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제어한다고 한다. 게다가 귀에 들어가는 부분은 말랑 말랑하여 귀 속을 꽉 채운다. 한치의 음도 흘러 나가지 못하도록 꽉 막은 채 기계의 음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귓속으로 약간 귀울어져서 인체공학적으로 매우 편할 뿐 아니라 이어폰을 뺄 때의 느낌도 매우 부드럽다.

mp3 mp3 mp3
▲ 아이팟터치와 비교하여 음질은 역시 필립스가 더 우수했다. 필립스의 opus는 full sound라는 내장 기능이 있어서 원본 CD의 음질과 최고로 가까운 음질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속이 꽉 찬 느낌의 음질은 주위와 완벽하게 차단시켜주며 음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MP3 플레이어에서 음질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면 필립스 gogear의 opus를 꼭 염두하길 바란다. 후회없는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