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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의 미러링 기능이라고 아시나요? 옵티머스2X에는 미니 HDMI단자가 있는데요, 이것을 컴퓨터 모니터나 TV의 HDMI단자가 있는 곳에 연결만 하면 바로 그곳이 옵티머스2X의 화면이 됩니다. 단순한 것 같은 이 미러링은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젠 디스플레이 크기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죠. 인터넷이 장소와 시간의 한계를 풀어준 것처럼, 이 미러링 기술도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프로젝터와도 연결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하게 된 것이죠. 이번 포스팅은 동영상 위주로 구성되는데요, 미러링 기술은 직접 보는것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동영상 설명을 드리면 우선 갤러리의 모습을 미러링해 보았습니다. 다솔이의 사진인데요, 다솔이가 커가는 모습을 어른들과 함께 보려면 조그만 화면에 옹기종기 모여서 봐야 했죠. 게다가 어른들은 노안이시라 돋보기를 끼고 보셔야만 귀여운 손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러링으로 인해 이젠 TV앞에 모여서 다솔이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죠. 


다음은 TED를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동영상 재상은 기본이고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동영상인 TED도 끊김없이 원활하게 잘 돌아갑니다. 앞으로 TED를 TV로 보아야겠어요~! 


미러링은 LG전자의 야심찬 기술인데요, 앞으로 활용성이 굉장히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LG전자가 요즘 3D를 밀고 있는데, 3D까지 구현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임도 즐겨보았는데요, 큰 화면에서 즐기는 게임은 마치 WII나 키넥트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NS도 즐겨보았습니다. 앞으로 미러링이 발전하여 TV가 나오면서 한쪽 구석에 SNS가 나오게 된다면 더 재미있게 SNS를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미러링을 테스트한 동영상입니다.  옵티머스2X의 스피드와 기술을 한번 보시죠.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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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놀러갔는데, 메가박스 앞에 옵티머스2X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옵티머스2X를 체험해보고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빈자리 없이 옵티머스 2X를 체험하고 있었는데요, 


메가박스 매표소 쪽에 매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신분증을 맡기면 2시간동안 옵티머스2X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더군요. 옵티머스2X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코엑스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집에 와 보니 선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예쁜 하드 케이스에 리본까지 달고, 포인트로 큐빅까지 박은 이 선물은 무엇일까요? 


상자를 열어보니 옵티머스2X가 들어있었습니다! 와우! 요즘 옵티머스2X가 없어서 못 판다는 기사를 보았었는데요, 옵티머스2X를 체험할 기회가 와서 앞으로 3번에 걸쳐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박스 뒷면을 보니 2X의 특징이 적혀 있네요. FULL HD에 DLNA, 돌비 사운드에 NVIDIA TEGRA, DIVX HD, 1G 듀얼 코어 CPU, HDMI까지 옵티머스2X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옵티머스2X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었던 내부 구성품들입니다. 이어폰과 설명서, 충전잭과 UBS, HDMI단자, 베터리 2개가 있었고요, 1년짜리 멜론 무제한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멜론 1년 이용권이 마음에 쏙 드네요! 


전면의 모습입니다. 메뉴와 백버튼이 터치 버튼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 홈버튼은 직사각형으로 약간 돌출되어 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면 유심을 꼽는 곳과 micro SD카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도 보이네요. 


옆모습입니다. 버튼 하나 없이 깔끔하죠? 뒷 라인은 곡선형으로 그립감을 좋게 해 줍니다. 손 안에 싹 감기는 맛이 있어요. 


윗부분엔 3.5파이 이어폰 젝과 HDMI포트, 전원 버튼과 DMB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볼륨 버튼 2개가 있고요, 아주 살짝 돌출되어 있어서 하나의 선으로 느껴집니다. 옆 라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심플함을 강조한 옵티머스2X


아래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미니USB포트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습니다. 


후면 커버를 탈착할 때는 아래로 밀어서 슬라이딩시키면 됩니다. 카메라 주변 라인을 보면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것이 느껴집니다. 


안테나를 쭉 뽑으면 특이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아래로 갈수록 두껍지만, 옵티머스2X는 반대로 얇아지네요. 특이하긴 했지만, 이건 좀 불편했습니다. 너무 얇아서 부러질 것 같았고,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지탱력이 약해서 걸을 때마다 흔들거리죠. 개선되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HDMI 포트입니다. 이것을 통해 미러링이란 기능이 가능한데요, 추후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에 많이 나오죠^^?


옵티머스2X의 첫화면입니다. 화면이 쨍한데요, 개봉기에 이어 옵티머스2X의 자랑인 속도 부분에 대해 다음 번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얼코어의 시대로 접어든 스마트폰의 세계. 그 첫 스타트를 옵티머스2X가 끊어주네요. 옵티머스2X. 고급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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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옵티머스원의 스머프친구들 어플 중에 익살이와 편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발하고 신기한 생각을 하는 익살이는 커팅벨과 채널톡 어플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채널톡은 정말 재미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우선 커팅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커팅벨은 자신의 벨소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어플인데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음악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벨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음악을 가위로 자르고 있는 기발한 익살이의 모습입니다. ^^


커팅벨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음악들이 있는데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음악이 있다면 목록에 같이 뜨게 됩니다.


원하는 음악을 하나 선택하면 위와 같이 주파수선이 나오는데요,
원하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시작점과 끝점을 선택하면 영역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저장을 누르면 벨소리로 저장이 가능하죠.



소리는 음악, 알람음, 알림음, 벨소리 4가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한다면 돈주고 벨소리를 사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벨소리를 모두 만들 수 있겠죠?


다음은 채널톡이라는 어플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어플입니다. 무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자신이 채널을 만들어 음성으로 대화를 하는 곳이죠.

전화기를 무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우선 동의를 하는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이상한데 사용하면 안되겠죠^^?


입장을 하면 채널이 나옵니다 채널을 돌려가며 서치를 해보면 이미 접속되어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죠.

접속수가 많은 곳에 들어가 보았더니 상대방이 하는 말이 들리더군요. 감청을 한 것이죠. ^^;; 밤에 듣고 있으니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불특정한 사람들과의 대화. 채팅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말할 때는 PUSH TALK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대화 중에는 내가 말을 할 수는 없어요. 무전기의 원리이죠. ^^

게스트로 입장했다가 채널톡의 매력에 빠져서 바로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고요, 메일 인증을 완료하면 채널톡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다음은 익살이에 이어 조화에 대한 어플 소개인데요, 나팔을 담당하고 있는 조화에게 딱 맞는 DJ리믹스와 토이스머프가 추천되어 있습니다.

DJ리믹스는 클럽에서 볼 수 있는 턴테이블을 스마트폰 상에서 구현하여 노래를 제작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북치고 장구치는 조화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턴테이블의 모습이 바로 나오고요, BEAT나 FUNK, MUSIC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면 재미있는 리믹스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버튼 4개는 각기 다른 효과를 주는 음향인데요, REC를 누르고 녹음을 시작하면 나만의 멋진 음악이 완성됩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직접해보면 금방 감이 오실거에요. 15개월된 다솔이에게 이 어플을 실행시켜 들려주면 신나서 춤도 추고 재롱을 볼 수 있답니다. ^^


TV광고에 자주 나오는 토이 스머프 어플입니다. 자신이 말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재미있는 어플이에요

나팔을 불고 있는 조화. 어 어플은 다솔군이 제일 좋아한답니다.


말하는 것을 듣고 그대로 따라하는데요, 다솔군이 요즘 옹알이를 자주하는데 토이스머프 어플을 실행시켜서 자신이 말한 것을 조화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들으니 신기한지 재미있어 해요.





밑의 아이콘을 누르면 나팔도 불고 피리도 불고 북도 치죠. ^^


스머페트가 나와서 뽀뽀도 해주고,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간지럽히면 꺄르르 웃기도 합니다. 손가락으로 톡 치면 넘어지기도 하죠. 정말 신기하죠?


익살이와 조화에 대한 어플을 살펴보았는데요, 옵티머스원의 스머프친구들 어플은 활용도가 정말 높은 것 같습니다. 스머프 캐릭터에 맞게 추천이 되어 있으니 기억하기도 더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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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원이 요즘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죠? 요즘 인기드라마인 시크릿가든에서도 옵티머스원이 나와서 반가웠는데요, 옵티머스원은 편하게 쓸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도 깔끔하고,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서 사용자를 배려한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외관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사용자를 배려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머프 어플인데요, 옵티머스원의 캐릭터가 스머프인 것은 아시죠? 귀여운 스머프가 각 캐릭터에 맞는 어플을 소개해 준답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어플리케이션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피쳐폰과 다른 이유는 바로 어플리케이션 때문일텐데요, 전화 기능 외에 다른 영역으로 전화기의 패러다임을 확장시켰죠. 인터넷에서의 검색 대신 원하는 어플을 다운받아 거기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범람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있고, 어떤 어플이 내게 맞는지를 알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하죠. 

스마트폰을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넘쳐나는 어플로 인해 예전에 다운 받아 놓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몰라서 정작에 필요할 때는 어플을 찾지 못해 덜 스마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단점을 보완해주기 위해 옵티머스원에서는 스머프를 활용하여 꼭 필요한 어플을 소개해주고 있죠. 옵티머스원은 스머프를 스마트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머프 어플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LG APPs로 가서 다운받으면 되는데요, 옵티머스원에서 인터넷창을 띄운 후 http://www.cyon.co.kr 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LG APPs 다운받기를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진행이 되고요,

다운로드가 완료된 하면을 터치하면 apk파일이 실행 됩니다.



설치 후 열기를 누르면 LG APPs가 실행이 됩니다.


LG APPs가 실행이 된 모습입니다. 첫 화면이고요, 여기서 스머프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V3백신이 먼저 깔리네요. 요즘 스마트폰에 안전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믿을 수 있는 V3 백신이 깔리니 안심입니다.

검색에서 "스머프"를 입력하시면 스머프친구들이 나오는데요, 옵티머스원을 위한 멋진 앱들이 준비가 되어 있는 필수앱입니다.




스머프친구들 앱을 실행을 시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각 스머프별로 추천하는 어플들이 2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파파 스머프의 캐릭터와 맞는 타자연습과 런닝트레이너 앱이 추천이 되어 있는데요, 각 스머프 캐릭터마다 이런 어플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우선 파파 스머프부터 살펴볼까요?


바로 타자연습인데요, 컴퓨터에서 타자연습을 했던 그 프로그램입니다. 이젠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타자를 칠 일이 많아졌는데요, 오타없이 잘 치는 것이 관건이겠죠?

타자연습 다운받기를 누르시면 바로 설치 페이지로 이동하는데요, 여기서 설치만 터치해주면 바로 설치가 됩니다.


첫 화면의 모습입니다. 파파 스머프가 열심히 타자연습을 하고 있네요. ^^

타자연습은 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지원이 되고, 자리연습, 낱말연습, 단문연습, 장문연습, 게임, 통계보기로 되어 있습니다.



자리연습, 게임, 단문연습을 해 보았는데요, 아직은 많이 익숙하지 않아서 느리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빠르게 타이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글, 영어 타자의 연습 현황을 그래프로 볼 수 있고요,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런닝트레이너입니다. 운동할 때 사용하면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어디서 어떻게 운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스마트한 어플이죠.



파파 스머프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네요 ^^


걷기와 달리기 중 선택을 한 후 몸무게를 입력하여 저장을 누릅니다.

그리고 걷거나 뛰면 GPS가 ON이 되어 얼마나 어떻게 운동이 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간과 거리, 속력, 칼로리 소모량을 알 수 있죠.



시작 후 정지를 누르면 기록을 보거나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보면 기록 목록과 그래프를 볼 수 있어서, 어떻게 운동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머페트 어플입니다. 역시 미녀 스머프인만큼 몸매관리와 인기 관리를 위한 핑계전화 어플이 추천되어 있습니다.

저도 요즘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자신의 몸매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다이어트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조심스레 체중계에 올라가는 스머페트의 모습이 귀엽네요 ^^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입력하면 나의 BMI지수가 나옵니다. 다행히도 정상수치이네요 ^^

매일 입력하면 그래프로 보여주어 어떻게 몸매가 관리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다음은 핑계전화인데요, 인기인들은 전화가 많이 와서 곤란한 상황이 많죠. 원치 않는 상대와 만나게 되거나 급하게 자리를 피해야 할 때 핑계전화로 상대방을 속이고 자리를 빠져나올 수 있는 스마트한 어플입니다.


어장관리녀인 스머페트에게 딱 어울리는 어플이네요.


실행을 시키면 어떤 전화를 오게 만들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에 있는 연락처를 이용하셔도 되시고요, 직접 이름과 번호 그리고 사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스케줄과 간편설정을 통해 언제 통화를 할지 정할 수 있죠.

설정을 누르면 10초후 Call Fake가 실행이 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10초 후 제가 입력한 김과장님에게 연락이 왔네요.


전화를 받으면 실제로 통화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스머프를 활용한 어플이 정말 기발하고 스마트하죠? 어떤 어플이 있는지 잘 몰라서 해매는 일은 이제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나머지 어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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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하면 떠오르는 느낌은 날렵하고 날카로움이 아닌가 싶어요. 엣지있는 스타일리쉬함이 Z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요? 그래서 옵티머스Z의 디자인 또한 날렵하고 날카로운 스타일리쉬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비록 디자인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도 엣지 있는 어플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2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문자를 보내시느라 앞으로 보지 못하고 포크레인에 치여 즉사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보지 않고 문자를 보내는 것은 거의 자살 행위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간혹 운전을 하다보면 문자를 보내며 운전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이는 법적으로도 불법적인 일인데요, 그만큼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시선이 화면 속에 사로잡히면 주변 시야는 흐릿해져서 주변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 못해서 사고가 나기 십상이죠.

이런 위험에서 방지해주는 멋진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니 바로 위의 사진에서 실행하고 있는 로드타이핑이란 어플입니다.

Road typing이란 이 어플은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앞의 상황을 보면서 타이핑을 할 수 있게 해 준 것이죠.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인기인데, 트윗질이니 페북질을 하다보면 스마트폰에 쏙 빠져있곤 하죠. 특히 타이핑을 할 때는 쿼티 자판이 아니기 때문에 철자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하기 위해 화면 안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이는 걸으면서 타이핑을 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게 만들죠.

그러나 로드타이핑이 있기에 이제 더 이상 이런 위험에 처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된 셈이죠.

첫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간단하게 "안녕하세요?"라고 타이핑을 해 보았습니다. 밖의 화면이 보이는 동시에 그 위에 철자가 입혀지고 있죠? 그래서 안전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걸으면서 타이핑을 해야 하는 경우는 매우 급한 상황일 경우가 대다수일텐데요, 웬만하면 정지한 상태에서 타이핑을 하는게 좋고, 급한 상황에서는 로드타이핑으로 타이핑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색상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배경 화면에서 잘 보이는 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시계 표시가 되어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예전에 썼던 히스토리가 남아서 글을 더 수월하게 타이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타이핑한 텍스트를 각종 앱으로 보낼 수 있고요, 메일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물음표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타이핑한 메시지를 다른 어플리케이션에도 붙여넣기 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복사 기능이 됩니다. 이 정도면 보행 중 모든 타이핑은 이 로드타이핑을 사용하면 되겠죠? 



다음은 스마트리더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어플도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휴대용 스케너라고 하면 좋을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명함 인식 기능이에요. 명함 인식 어플리케이션은 보통 유료 앱인데요, 옵티머스Z에는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명함만 해도 감당할 수 없을만큼 많은데요, 사회 생활을 하면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나 이 명함을 잘 관리하느냐가 사회생활을 잘하는 척도이기도 하고 인맥을 쌓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젠 명함 관리도 스마트하게 할 때가 된 것이죠. 사진만 찍으면 바로 명함 속 정보를 저장해주니 디지털화 시켜놓은 정보는 가공하여 활용하기가 매우 용이해집니다.


제 명함으로 한번 인식을 시켜보았습니다. 가이드 선에 맞춰 명함을 두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인식을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바로 인식을 합니다. 인식 속도도 굉장히 빠릅니다.



입력한 정보의 모습입니다. 제가 따로 입력한 것은 하나도 없고요, 오로지 명함 인식으로만 인식한 결과입니다. 100% 인식률을 보여주네요.


이번엔 문서를 읽어보겠습니다. 보통 연락처나 중요한 정보는 메모를 해 두는데 메모지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마트리더로 한번 사진만 찍으면 알아서 텍스토로 변환까지 해주고 단어의 뜻까지 알 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죠?


사진을 찍은 후 모두 인식과 선택 인식을 할 수 있는데요, 전 선택 영역 인식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손가락으로 영역을 선택하면 그 부분만 인식이 됩니다.

그 옆에 가->A 버튼을 눌러보았는데요, 한글을 영어로 번역해 주는 기능이었습니다. ^^b 그리고 그 위에 사전을 눌러보았는데요,


이렇게 영한 사전으로 바로 연결이 되네요. 프라임 한영 사전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물론 이렇게 텍스트로도 100% 정확도를 자랑하며 인식이 됩니다.


단어는 특정 단어의 뜻을 알아볼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영어 신문을 읽어나 어려운 단어가 나왔을 때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입니다. 원하는 단어에 +표시를 두고 사진을 촬영하면, 


이렇게 단어에 노란 박스가 씌워집니다.


그리고 보기를 누르면 해당 단어의 뜻이 나오죠 ^^


이 외에도 메뉴 버튼을 누르면 설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미지를 자동으로 저장해 둘 것인지, 자동 촬영을 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부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자동 저장은 해제해주면 되는데요, 보통 이미지로 저장을 해 두면 다시 꺼내서 인식을 할 수 있기에 저는 자동저장을 설정해 놓고 사용을 합니다.

이상 옵티머스Z를 더욱 엣지 있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한 어플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샤프한 디자인에 걸맞게 멋진 어플들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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