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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과 [패밀리가 떴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1박 2일]과 하락세를 타고 있는 [패밀리가 떴다]는 일요일 밤을 즐겁게 해 주는 KBS와 SBS의 주력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민MC인 유재석과 강호동이 나오는 초호화 멤버로 구성된 [1박 2일]과 [패밀리가 떴다]는 앞으로도 별 이변이 없는 한 일요일 밤의 강자로 남게 될 것이다. 아쉬운 것은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가 일요일 밤 예능 3파전을 만들었지만, 우결 3기로 들어서면서 두 프로그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MBC에는 토요일 밤의 [무한도전]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내세울만한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없는 상태이다. 게다가 일밤의 대표격인 "이경규"까지 KBS로 오게 됨으로 더욱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무슨 생각으로인지 이경규 대신 최악의 MC인 신정환과 탁재훈을 영입해갔다. 아마도 일밤의 추락을 바닥을 쳐야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1박 2일]과 [패밀리가 떴다]는 [우리 결혼했어요]가 왜 추락했는지 그 이유를 분석해야 롱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한 때 [1박 2일]과 [패밀리가 떴다]을 넘어설 정도로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1기 중반 쯤에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비슷한 포맷의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나오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2기, 3기로 넘어갈수록 그 인기는 사그러들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온갖 구설수에만 시달리며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져가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구설수마저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실정인 것 같기도 하다.

왜 [우리 결혼했어요]는 끝없는 추락을 할 수 밖에 없었을까? 그리고 [1박 2일]과 [패밀리가 떴다]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 것일까? 물론 [1박 2일]은 최고의 상한가를 치며 높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1박 2일] 역시 많은 구설수에 시달렸었고, 추락의 나락으로 빠져들 뻔 한 적도 있기 때문이다. [패밀리가 떴다]는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워야 할 점이 많을 것이다.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패밀리가 떴다]의 경우는 현재 위기를 잘 극복하여 [1박 2일]과 같이 상승세를 탈 것이냐, 아니면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 [우리 결혼했어요]의 뒤를 이을 것인가 하는 기로에 서 있기도 하다.

1. 소통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통의 부재였다. 스타 커플 위주로 찍다보니 항상 그 스타 외에는 다른 사람들은 나오지 않았다. 스튜디오만 해도 시청자들이 함께 하여 자연스런 웃음을 유도하는데, [우리 결혼했어요]는 야외에서 하는데도 마치 스튜디오에서 하는 것 마냥 스타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시청자의 의견에는 거의 귀를 닫고 진행을 해 왔다. 요즘같이 교감과 공감대를 중요시 하는 시대에 공급자 위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은 시청자들의 무관심으로 나아갈 소지가 크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경우는 결혼이라는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는지 스타 위주로 나오며 그들만의 리그를 보여주었다.

더구나 1기, 2기, 3기로 넘어갈 때 어떠한 공감대나 시청자와의 협의점을 보이지 않은 체 바뀌어갔는데, 이는 우결 커플들의 팬들에게 큰 반발심을 갖게 만들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특이하게도 스타들의 스캔들을 일부러 만들었음에도 팬들의 원성을 사지 않고 오히려 응원을 받으며 승승장구를 했었다. 시청률을 대다수는 아마도 스타들의 팬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커플들이 바뀌자 커플들의 팬들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두배의 충격을 한꺼번에 가져다 주었다. 이것은 소통의 부재로 인해 일어난 공감대 형성의 실패이다. 만약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팬들을 출연시키거나 시민들의 도움으로 이벤트를 꾸미는 일들이 일어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좀 더 공감대를 이루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는 않았을까?

[1박 2일]의 경우는 소통을 잘하는 케이스로 손 꼽힌다. 시청자들이 초심을 운운하기 전에 미리 초심 특집을 펼쳤으며, 아예 시청자를 1박 2일 안으로 끌어들여와서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 2일]을 하기도 했다. [패밀리가 떴다] 또한 공연을 통해 마을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패밀리가 떴다]의 경우는 아직은 소통이 좀 부족한 상태이다. 대본 공개 이후로 더욱 소통에 소극적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인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2. 잦은 멤버교체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잦은 멤버 교체로 인한 혼란이었다. 이혼했다가 다시 재혼했다가, 다른 멤버들이 투입이 되는가하면 기수들 사이에 겹치는 경우도 생겼다. 이것은 시청자들의 충성심을 흔들어놓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보통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생기면 그 멤버에 대한 애착과 애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시청자와 스타들 안에 보이지 않는 단단한 끈이 형성된다. 그래서 그 울타리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배타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특히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멤버들은 그 보이지 않는 끈이 더욱 단단하다. 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상대 이성 스타를 받아들인 것만해도 매우 큰 아량인데 새로운 커플이 들어와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팬들의 자리를 위협할 때, 혹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팬들을 밀어낼 때 그들의 충성심은 매우 배타적이고 싸늘하게 변한다.

이와 같은 경우는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볼 수 있었다. 한창 인기를 끌고 있을 무렵 갑자기 "김종국"을 투입했으며 김종국은 그 모든 시청자 텃세(?)를 감당해야 했다. 게다가 지금도 그 영향력은 [패밀리가 떴다]에 미치고 있다. 초특급 스타들로 시작한 [패밀리가 떴다]는 멤버들의 팬들로 인기를 얻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대성등 각 연령층의 대표적인 특급 연예인들이 뭉쳤기에 당연히 그 팬들도 덩달아 몰려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패밀리"라는 특별한 울타리를 쳐 놓았기에 더욱 시청자 텃세는 심할 수 밖에 없었다.

3. 식상한 러브라인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이다. 처음부터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 되었던 부분이다. 영향력이 큰 스타가 동거의 형태를 띠고 가짜로 연예를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며 기사로 언플을 하는 등 진짜같이 보이게 하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다.

처음에는 진짜같은 스타들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했지만, 이내 곧 그 러브라인이 조작된 것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나서는 더 이상 그들의 사랑을 믿지 않게 되었다. 진짜로 스타들이 사랑에 빠졌다고 해도 이제는 언플로만 느껴질 정도로 "리얼"보다는 "가상"이 더욱 부각된 상태이다.

그런 인식이 있다보니 [우리 결혼했어요]의 모든 행위는 가식으로 느껴지고 식상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이 미묘한 감정이 오가는 러브라인을 좋아하는 것은 맞지만, 그 감정들이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그보다 더 냉랭한 반응을 받는 것은 없을 것이다. 보통 사랑은 신성한 영역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 가볍게 장난을 치는 모습에는 철저히 외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1박 2일]에는 러브라인이 형성될 건덕지가 없다. 남자들과 수컷 개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면 [패밀리가 떴다]는 러브라인을 요즘들어 더욱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다. 처음에는 달콤살벌 예진아씨와 국민여동생 효리로 보이쉬하고 가족적인 모습으로 이성적인 매력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김종국이 투입된 후 급작스럽게 러브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일명 "조작 스캔들"이라는 명목하에 온 멤버가 투입되어 러브라인을 만들어 주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패밀리가 떴다]에 얼마나 큰 독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효리는 김종국을 좋아하는 척, 김종국은 박예진을 좋아하는 척, 박예진도 김종국에게 마음이 있는 척, 이천희는 이효리를 좋아하는 척, 4각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조작 스캔들의 목적이다.

처음에는 "패밀리"라는 가족적인 유대관계를 중시하더니 이제는 그 가족끼리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려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저 [1박 2일]과의 차별화를 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여성 멤버들이 있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러브라인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하려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효리는 국민남매로, 박예진은 달콤살벌함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 아닐까 싶다.

김종국에 대한 배타심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설정으로, 게다게 온 멤버가 나서서 그들을 억지로 이어주려 하는 모습은 식상한 러브라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4. 진부한 포맷

[우리 결혼했어요]의 포맷은 항상 일정하다. 서방 놀이를 하다가 미션을 받고는 그 미션을 수행하며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하고 그 사랑 싸움으로 인해 더욱 사랑이 돈독해지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그 와중에 각종 이벤트들와 감동들이 나오기도 한다. 그런 과정은 1기, 2기, 3기 모두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고 있고, 시청자들이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스토리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즉 멤버만 바뀌었지, 처음의 [우리 결혼했어요]와 바뀐 것이 거의 없기에 사람들이 관심도 저만치 멀어져가는 것이다.

[1박 2일] 또한 예전에는 반복되는 진부한 포맷이 지속되었다. 지역을 정하고 복불복을 하다가 도착하면 저녁 복불복과 잠자리 복불복을 하는 것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그런 큰 틀은 반복이 되고 있다. 가끔씩 그런 틀을 깨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요즘 들어서는 시청자 특집이나 예상치 못했던 날씨로 인해 그 틀을 깨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패밀리가 떴다]는 아직 이 부분을 깨지 못하고 있다. 무한반복되고 있는 포맷은 게스트만 바뀔 뿐 언제나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한번 쯤 이 틀을 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진부한 포맷을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시 1번으로 돌아가서 소통이다. 즉, 리얼리티를 살려서 시청자와 소통을 할 때 "진부함"이라는 단어를 "신선함"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짜고 치는 고스톱은 통하지 않는다. 짜고 치려면 걸리지 않게 하던가, 머리 아프면 아예 리얼로 가는 것이 매 주 신선하고 참신한 반응을 얻을 수 있는 롱런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추락을 통해 본 [1박 2일]과 [패밀리가 떴다]가 배워야 할 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무엇이든 문제점을 정확히 본다면 해결책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결과가 왜 안좋게 되었는지 문제점을 잘 파고든다면, 시청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많은 인기를 얻으며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밤을 즐겁게 해주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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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음주 2009.03.24 15:19

    글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이 대목에서 정말 웃었어요.
    '다행히도 1박 2일에는 러브라인이 형성될 여지가 없다.
    남자들과 수컷 개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3.24 18:58 신고

      앗! 음주님, 반갑습니다. ^^*
      ㅎㅎㅎ 1박 2일에서 러브라인은 찾아볼 수 없지요. 남자들만 있으니... 군대 1박 2일! 상근이는 군견? ^^;;
      그래서 더 1박 2일에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블사조의 활약 정말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b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새로운 2009.03.24 17:45

    "아니 우결에서 배울것이 있단 말인가.."

    하고 글을 읽어보니 타산지석이었군요. ㅎㅎ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3.24 18:59 신고

      ^^; 예, 우결 스스로도 지금의 문제점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되짚어보았으면 해요. 일요일 밤에 볼 예능이 하나 줄은 것이 아쉽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타산지석 2009.04.09 02:09

      이 사자성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네
      ㄷㄷㄷ

  3. 미친거 아이가. 2009.03.24 22:14

    우결이 패떳보다 더 대본중심인거 모르나?

    신애하고 알렉스만 봐도 딱이구만. 카메라 꺼지면 남남처럼 쌩가다가, 카메라 슛돌면 완전 친하게..

    집 빌려준 주인아저씨가 혀를 차드만.. 대본처럼 하는 우결. 그냥 리얼이 좋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3.24 23:50 신고

      앗! 그걸 쓴건데 말이죠 ^^ 우결이나 패떴이나 대본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리얼로 인식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죠. 저도 리얼이 좋습니다. ^^

  4. 좋은나라 2009.03.24 23:47

    누가 누굴보고 배우라는건가요?
    제목, 본문내용의 세부사항 전개에 일관성이 없어서 이해 하기 힘들었습니다.

    굳이 큰 맥락으로 본다면 끝없이 추락해가는 <우결>을 보고
    <패떳>과 <1박>이 반면교사 하라는것 같은데,
    글 구성 자체가 균형감각이 없어 보여서 좀 우습습니다.
    잘나가는 프로그램의 장점을 분석하여
    추락하는 프로그램에게 보고 배우라고 지적하는것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지적 아닌가요?
    혹시 <우결>을 향해 타산지석의 의도로 글을 쓰셨다면
    제목, 내용포맷이 거의 저주 수준이군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3.24 23:53 신고

      결론은 우결의 상황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일요일을 더욱 재미있게 해 달라는 것이죠.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잘나가는 프로그램의 장점을 분석하여 추락하는 프로그램에게 보고 배우라고 지적해보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5. 메리아 2009.03.25 00:19

    일단 낚시성 제목과 글내용에 실망했습니다;

    전 1박과 패떳을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포멧이 비슷하고 멤버의 차이로 러브라인, 게스트 있다 없다, 뿐이지 차이점이 없네요.

    확실히 단언 하는데 1박과 패떳이 주는 재미, 감동은 억지, 상술로 일관된 방식이란 겁니다.

    그들이 백두산을 올랐던 이유도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의도도 골빈 생각 같아보여서 그렇습니다.

    글 쓴 분의 일단 재밌으면 장땡 식 논점도 거북하고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3.25 00:22 신고

      메리아님~실망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만족스런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6. 1박2일 백두산 2009.03.25 02:18

    모예능팬들이 자꾸 억지감동으로 폄하시키고 여론몰이 일조했는데 그네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예능프로를 위해 백두산 자체를 비하시킨거나 다름없습니다.
    실제 그 방송 끝나고 대학생 커뮤니티에선 백두산 다녀온 동아리팀들이
    후기들 올렸는데 한결같이 감동이었다는 평이었습니다.
    백두산을 실제로 가서 보게 되면,평소에 많이 접해서
    익숙하다고 느껴지는 인식과는 달리 정말 뭔가 벅찬,
    사람을 압도하는 그런 감동이 있다고 합니다.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안타까움,그리움 속에 느껴지는 백두산의 위용은
    단순한 좋은 경치를 보고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두산을 동네 뒷산 드나드는식으로 얘기해선 곤란합니다.
    저는 1박2일 모든편이 좋았지만 특히 백두산편이 가장 훌륭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인장님께서 쓰신 이 글도 상당히 공감하는 바구요~

  7. 더크로스 2009.03.25 08:42

    참 공감해요.. 저도 3 프로그램을 다 봤지만, 지금은 우결만 보고 있는 중 이에요.

    조금 더 리얼함이 있어으면 하네요... 저도 늘 우결을 보면서 어차피 짜고치는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뜬금 없지만 '무한도전'만 계속 보게 되네요^^;;

    다른 프로들은 봤다 안봤다 하구요^^;;ㅎㅎ

  8. 초코바 2009.03.25 09:37

    제 생각엔 '패떴'의 김종국-박예진 러브라인은 '우결'식 러브라인과는 전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우결은 말 그대로 스타들의 가상결혼 상태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그러니 진짜 촬영순간만큼은 결혼한 사이라 생각하고 찍는걸테구요.
    하지만 패떴은 애초부터 조작스캔들임을 강조하고 있지요.
    이효리씨의 경우 랩배틀편에서 김종국씨를 오빠로만 생각한다고 밝혔고,
    김종국-박예진 러브라인이 두드러질때에만 재미를 위해서 질투하는척할 뿐이지요.

    김종국씨 또한 이효리씨에게 별 관심없고, 주위에서 박예진씨와의 조작스캔들을
    퍼뜨려도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쑥쓰러워하죠. 이건 우결과는 전혀 포맷이 다르단 걸 의미합니다.
    그게 바로 조작스캔들의 재미 아닐까요?^^;
    우결에서처럼 형식상 커플일 경우엔 주위에서 놀려도 별 재미가 없지만,
    패떴의 김종국-박예진은 형식상도 전혀 커플이 아니고, 또 여성연예인 앞에서 항상 수줍어하고
    오히려 무뚝뚝하기만 한 김종국씨이기에 조작스캔들이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김종국-박예진의 러브라인이 식상하다고 하는 이야기가 꽤 많은건 지적하신대로
    기존 팬층의 거부감이나 텃세 때문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처음 김종국씨 투입때 거센
    거부감 표현이 많았던 것에 비해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지지하는 글들도 꽤 보이더군요.
    아마도 지지하는 새로운 팬층이 유입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저또한 재밌게 시청하고 있구요.^^

    아무튼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어린 글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인터넷상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묵묵히 재밌게
    시청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소통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

  9. BlogIcon 코지 2009.03.25 09:40

    저기...제목이...<우결에서 배워라>로 읽고 1박2일과 패떳이 우결에서 멀 배워야 하나 해서 와봤는데..내용은 다르네여...ㅠ.ㅠ

  10. ㅋㅋ 2009.03.25 10:08

    우결이 그렇게 재미있나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11. 제목과 내용이 많이 틀리네.. 2009.03.25 11:39

    그냥 내용 자체가 두서도 없고, 글에서 부터 보고배울게 없는데.....할말은 많은데 괜한낭비하기는 싫네요
    그냥 제목이 거슬려서 들어왔어요

    • -__- 2009.03.25 17:18

      저도마찬가지에요...진짜뭐어쩌라는거?어이없고뭐진짜..

  12. BlogIcon 말이안됌 2009.03.25 16:19

    우결 요즘 시청률 10퍼센트도 들지안는 프로그램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만큼재미없다는 것입니다.
    박화요비는 우결할때도 사귀고 있었답니다. (확실하지않은데 들은바에 의하면)
    어쨋든 재미도 없는 프로그램에서 멀배워란거죠>???
    결혼을 막 하는것을 배워야하나요??
    글구 제목과 내용이 다르네여

    • 타산지석 2009.03.26 02:30

      타산지석이라는거 아니야~!!
      우결의 나쁜점을 보고 다른 프로그램은 그러지 말란거지

  13. 익명 2009.03.25 17:37

    비밀댓글입니다

  14. 그래도 2009.03.25 18:02

    그래도 전 우결이 좋든데 ㅋㅋ

  15. 렙션 2009.03.25 22:31

    우결이 하락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재방으로 보고 있는데요
    꼭 없어진 것 처럼 쓰셨네요..
    이게 뭔가요...;;
    글구 내용이랑. 제목이랑 완전딴판.. 뭐라는지;;

  16. 2009.03.25 22:54

    와 진짜... 딱이다. 특히 우결ㅜㅜㅜㅜ 팬이었는데.... 갈수록 시들해진 이유가 이거였군요.

  17. d 2009.03.26 00:52

    무한도전은왜없습니까 SBS KBS예능프로그램이라지만 MBC무한도전 아직도상당히인기많은데....무한도전에선 배울점이없단말인가

  18. 타산지석 2009.04.09 02:12

    제목에 태클걸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내 이름을 한번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고 그 의미를 파악하길 바란다.

  19. 후아 2009.04.11 12:31

    수컷개에서 빵하고 웃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상근이도 유부라인에 실질적으로 유일하게 자식과 같이 출연했던..ㅋㅋㅋ

    우결에 대해 기존팬의 반발이라 그런 점도 있었겠군요.. 게다가 요새는 커플 교체 주기마저 점점 짧아지는 듯 싶어 커플에 익숙해질만 하면 하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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