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하무적 야구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은 처음부터 비주류 예능인으로 구성되어 관심을 받지 못했다.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한민관, 김준, 마르코, 오지호, 동호, 김c와 허준, 백지영까지 예능에서는 다들 신인이나 마찬가지인 이들이 토요일의 아성인 무한도전을 넘보고 있다.

솔직히 천하무적 야구단이 이렇게까지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 멤버들의 구성도 그러하지만, 무한도전의 아성은 철옹성같이 높았기 때문이다. 스펀지는 시간대를 옮기고, 스타킹마저 표절로 떨어져나간 마당에 예능 오합지졸들로 뭉쳐놓은 천하무적 야구단은 천하무적이 아니라 천하다적인 셈이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처음을 생각해보면 그 역시 천하무적 야구단과 다를 바가 없었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라는 말이 정확히 맞을 정도로 오합지졸들이 모여 만든 무한도전은 이제 예능의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튼튼한 시청자층을 확보하였다.


 
천하무적 야구단도 그와 같은 인기를 누릴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마치 공포의 외인구단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어렸을 적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몇번이고 다시 보았던 기억이 난다. 최근 드라마로 만들어져 쪽박을 찼긴 했지만, 아웃사이더 오합지졸들이 모여 지옥훈련 후 최고의 팀으로 등극한다는 내용은 매우 매력적이다. 그리고 천하무적 야구단도 이와 같은 매력을 뽑아내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바로 '성장'에 있다. 전직 파이터 김창렬, 자칭 에이스 임창정, 늙은 사자 이하늘, 덩치만 메이거리그 마리오, 부실 한민관 등 겉으로 보기에는 오지호를 제외하고는 야구와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특히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의 이미지는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초반의 천하무적 야구단은 오합지졸 야구단에 불과했다.

그러나 한 회,한 회가 지날수록 천하무적 야구단은 성장을 하기 시작했다. 시합을 하고, 진단을 하여 집중 훈련을 하고, 또 시합을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전문가의 코치와 선구안 훈련과 같은 독특하고 효과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켰다. 해설자였던 김C를 삼고초려 후 감독으로 영입하고 더욱 탄탄한 팀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성과가 서서히 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콜드 게임으로 지는 것이 당연할 정도였지만, 이제는 타선도 안정되고, 전력이나 전략도 높아졌다. 수비가 좀 불안하긴 하지만, 이 또한 성장의 한 발판이 될 뿐이다. 이번 사회인 3부리그에서는 1회에서 6점을 뽑아내며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건 완벽한 리얼을 의미한다. 야구 실력이라는 것은 절대로 운으로는 늘릴 수 없는 것이다. 즉, 꾸준한 연습과 노력만이 실력을 끌어올리고, 화합하는 협동심이 야구를 만들어낸다. 김창렬의 얼굴만 보아도 얼마나 연습을 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검게 그을린 김창렬을 보면 야구 연습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 지 알 수 있다. 밖에서 놀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급격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실력을 보면 전자의 말이 확실해진다. 투수로서도 실력이 매우 좋아진 김창렬은 그간 약동 이미지에서 성실 이미지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

마리오 또한 정말 많이 늘었다. 거포 마리오로 거듭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참 재미있는 것은 천하무적 야구단은 단지 야구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예능이 만들어지고, 캐릭터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작가와 피디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멤버들은 매우 즐기는 것 같아 보인다. 또한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매우 편하고 재미있게 보게 된다.


 
그들의 실력이 늘면 늘수록 천하무적 야구단의 인기도 점점 많이질 것이다. 또한 야구를 즐기면 즐길수록 그 인기가 함께 상승할 것이다. 꼭 천하무적 야구단이 프로야구팀과 겨루어 이길 실력이 되지 않아도, 조금씩 늘어가는 모습과 성실히 야구에 임하는 모습만 보여주어도 충분히 그 인기는 더해갈 것이다.

더군다나 전혀 예상치 못했던 김창렬, 이하늘, 임창정이 제일 열심히하고, 실력이 많이 늘은 것은 천하무적 야구단에 매우 큰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할 것이다. MBC의 오빠밴드에 요구되는 사항이 바로 이런 '진정성'일 것이다. 천하무적 야구단이 아직은 무한도전의 아성을 넘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지만, 그 가능성과 성장 속도를 보았을 때는 충분히 무한도전의 아성을 넘볼 수 있는 위치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딱히 어떤 컨셉을 잡지 않아도 그냥 야구를 즐기고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시청자들에게는 큰 재미를 준다는 것 자체가 예능에 있어서 신선한 시도이고,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잘하고, 능력이 있어도 즐기는 사람만 못한 것처럼 천하무적 야구단이 야구를 즐기는 한 그 재미는 점점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

허준의 감칠맛 나는 해설로 더욱 재미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진정한 토요일의 천하무적이 되길 기대해본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아래에 있는 추천을 한번 눌러주시면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b
RSS를 사용하시면 편하게 구독하실 수도 있답니다. 요거 누르면 구독할 수 있어요->

반응형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고민이야 2009.08.24 15:29

    저도 야구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야구의 인기에 편승했다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십디다만.. 솔직히 윈윈하는거죠.^^
    오지호씨가 야구선수인줄 아는 아이도 있다하니.^^

    허나... 천하무적야구단의 선수들은 엄연히 돈..(출연료)를 받고 일 삼아 운동을 하는 개념이므로 다른 아마추어팀들과 같다고는 볼수없다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각자 일은 따로 하시면서 없는 시간쪼개서 연습하고 자비로 장비구입하시고 자비로 구장임대까지 해야하는 분들이니까요.
    그래서 저번게임에서 상대팀이 깨지는거 보니 영 기분이 그렇더군요. 물론 웃기도 많이 웃었습니다만.. 저만 그런걸까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8.24 16:02 신고

      야구에 대해서는 많이 몰라서요 ^^; 그래도 천하무적 야구단 덕분에 야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야구 상식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아무래도 연예인이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런 혜택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건, 아마추어건, 연예인이건 성실한 연습과 노력만이 인정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천하무적 2009.08.24 16:13

    ㅋㅋ 아 천하무적 저만 좋아하는지 알았는뎅 ㅋㅋㅋ
    진짜 요즘들어 웃기는~
    정말 성장하는게 보여서 좋아요 ㅋㅋㅋ

  4. 계념없는 글 2009.08.24 16:37

    6%대도 넘지못한 평균 시청률가지고 이런글 쓰는 사람은 도대체 정신상태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다.
    스타킹도 밟지 못했으면서 무도를 넘봐. 작가야 아무리 돈받고 쓰는기사라지만 너무 웃긴다.
    하기야 우리 민족성이 그런듯. 국제대회 나가 조금 잘하면 초반부터 우승이야기 나온다.
    정말 억장무너진다. 연목구어 같은 소리다.

    • 누가 개념 없는지... 2009.08.24 21:02

      최근들어 이 프로그램 시청률 많이 올라가고 있고, 지난주에는 10퍼센트이상 나온 걸로 아는데, 잘 알지도 못하고 남의 글에 이런 리플 다는 건 무슨 개념일까요?

      거기다가 갑자기 민족성이 왜 나오며...본인 글 남이 볼까 두렵지 않나요?

  5. black joke 2009.08.24 17:03

    무도가 확실히 대단하긴 대단한가 봐요.

    아마도 우리나라 리얼프로그램의 역사를 보면 확실히 무도 이전과 무도 이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무도는 이후 자식같은 프로그램의 본보기가 되면서 비교되고도, 이상하리만치 까임을 많이 당하더군요(물론, 쥔장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워낙 무도의 기획의도나 프로그램의 특성이 독보적이고 팔색조처럼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타 방송사에서 시간대가 같든 다르든, 공략하기가 어려워 보여요.

    그래서 시간대를 불문하고 타 방송사에서 전략아닌 전략을 세운 것이, 무도처럼 한 프로그램에서 많은 걸 다 잘하지 못할 바에야 한가지 주제로 혹은 한가지 포맷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즉 1박2일이 그랬고, 패밀리가 떳다도 마찬가지였으며, 그리고 말씀하신 천하무적 야구단이 그렇죠.

    아마도 이런 시도가 의외로 잘 먹힌 것 같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이들 프로그램이 생기지 않은 것도 나름자리를 잡기 전까진 조심스러워 한 느낌도 들구요.

    그 중에서도 김서방(본명은 김봉순)은 티가 제대로 납니다.

    1박2일이 한창 시작하고 탄력받을 때, 인터넷 찌라시에서 가장 많이 나오던 소리가, 무도를 넘보는 프로그램, 무도는 1박2일을 보면서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 이었습니다. 물론, 자체 시청률을 근거(?)로 자신만만해 했었구요,...

    그런데 천하무적야구단이 다시 그 루트를 타고 있습니다.

    시방새도 마찬가지죠. 1박2일과 무도의 자원을 끌여와 섞어찌개를 아침마다 만들더니, 어느덧 무도를 타도대상으로 삼고 경쟁질을 하고 있다고 언플 무지 했죠. 당시에도 무도는 씹히기 바빳습니다.

    당시에도 패닉룸 특집 때 발린 윤모기자와 같은 사람들이 설레발에 아버지도 몰라보는 식으로 수위에 오르려 안간힘을 썼습니다.

    자...언제나 무도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신생프로그램을 선전합니다.

    무도가 초심을 잃었던 적이 있나요?

    아니라고 봅니다. 신기할 정도로 무도는 예전과 달라진 적이 없습니다. 항상 아슬아슬하게 오르락내리락 재미를 선사하기도 하고, 정말 미치도록 재밌다가도..헹~!하면서 노력가상 점수표를 주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예능의 지존 같은 스페셜로 가슴을 콩닥콩닥거리게 만듭니다.

    고정멤버나 연출자 스텝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달려오고 있습니다......여전히..

    근데, 왜 초심타령일까요???

    그건 그냥 쉽게 질려버리는 일부 시청자들의 특성일 뿐입니다. 자신이 원하던 무도의 일부 모습을 그들이 좋아하는 거란 거죠. 그들은 무도가 아니어도 똑같은 태도일겁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송스타일이 아니면 너무나 터무니 없게도 일반적인 퉁치기..."초심을 잃어서....질렸다..."라고.....자신의 변덕스러움은 생각도 못하고....


    그런 분들에게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무도의 초심은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 only초심이라고 굳게 믿는 신생프로그램을 징검다리 건너듯이 갈아타는 습관자체를 뭐라 하지 않을 테니, 제발 그 프로그램 자체로만 이야기를 하십시오. 괜한 무도 바지가랭이 잡고 늘어지지 말고......안 잡을 테니, 갈아타시든 뛰어넘어가시든 맘대로하시라니깐요....

    특히 인터넷 찌라시 기자님들...먹고살기 퍽퍽하다는 것도 심정적으로는 이해되지만, 적당히 하세요...자막으로 발리기전에...:D

    • 참 길게도 쓰셨는데 2009.08.24 18:12

      이런 광적인 추종이 무도빠에 대한 혐오감을 일으키게 만든 원인입니다.자막으로 발리기 전에? 이 글쓰신 분이 돈받고 썼다고 결론내린 것도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고..막말로 다른 프로들도 까일만큼 까여도 자막으로 기자,블로거 공격 안합니다.근데 무도피디는 속이 밴댕이스럽게 늘 징징대더군요.뭐 그런 징징거림이 무도빠들 단결에 호소하는 듯한 양상이랄까? 그게 다 보입디다.표절에서 가장 자유롭지 못한 무도가 늘 최초를 입에 달고 다니는 것도 우습고,패러디로 연명하는 작금의 무도를 보면서 무도에 대한 이탈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타이거 제이케이를 무도가 키웠다는 무도팬들의 자만이 답이 될 듯.

    • black joke 2009.08.24 19:28

      아 참 하나 더!!!

      빠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아욧! 빠나 까나 도찐개찐!

      줏대없이 빠때문에 까됐다고 광고하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

    • black joke 2009.08.24 19:31

      *우선 마지막에 언급한 '인터넷찌라시 기자'가 이 블로그 쥔장은 아니죠. 그 정도도 이해를 못하는 군요. 대표적인 악질적인 연예기자들을 지칭하는 겁니다.....

      논점 일탈....

      무도가 최초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획기적인 기획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죠(무한도전이라는 것이 갖는 내재적인 특성 자체가 무엇이든지 도전가능한 것이기에 그렇다는 말씀). 이걸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광적인 추종은 아닙니다. 되려 멀티로 좋아하는 타입이죠. 다만, 인터넷에서는 찌라시 가사의 타도 대상은 분명 무도가 된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실을 파악하기란.

      바로 그런 점들이 문제라는 거죠. 자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말하기에도 부족할텐데, 비교방식이라는 도망칠 구녕을 만들어 놓고 까기에 바쁘거든요. 분명 그런 방식은 옳지 못합니다.

      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인간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반론의 여지는 있어야 '무기평등의 원칙'에 비스무리하게 맞게 되는 거죠. 인터넷이나 블로거뉴스에서는 어떻게 해서는 깍아내리는데, 그정도의 반격도 언짢게 보는 것이 너무 찌질한 것 아닌가요?!

      타이거 제이케이를 무도가 키웠다는 헛소리를 무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적으로 동의할 것도 아닐뿐더러, 그 정도의 광팬은 이미 어느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같은 실정이죠. 일반화의 오류....

      자~~!!!

      이걸 말하는 겁니다.

      무도라는 프로그램을 경쟁자로 인식하고 이기고자 한다면 일단, 상대를 인정하라!. 그리고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이겨라!

      그리고 언론찌라시는 언론의 정도를 바라지도 않는다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방영이 끝나기 무섭게 설레발로 쓴 기사정도는 가다듬고 송고하거나, 가끔은 사실에 입각한 기사를 올려보도록 하라! 할말 떨어졌을 땐, 그냥 펜을 잠시 쉬게하라, 초심을 찾아라는 헛소릴랑 입안에 다시 고히 담아두고!

    • 어이상실 2009.08.25 10:31

      저 무도 골수팬이었고 지금도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무도가 예전의 그 초심을 아직까지도 유지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반대이네요...
      확실히 예전의 그 헝그리함과 절박함은 무도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기자들이 사람들이 시청률 가지고 다 욕하고 재미요소 떨어졌다고 할때도 꼭 본방사수를 했던 프로그램인데...언제부터인가 무도를 잊고 살게 되었네요 사실 그 원인은 무도와 어울리지 않는 멤버들의 영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저 무도의 인기에 편승해 자기 이름을 알리려고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점점 재미없어지기 시작하더니 더이상 예전의 그 진정성을 찾아보기가 어렵더이다...확실히 무도는 변했고, 관록이 쌓인 프로그램인것에는 틀림없지만 신선한 프로그램이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소재가 매번 달라져도 같은 연출 같은 출연진이 출연하기에 패턴이 일정할 수 밖에 없어지거든요. 님은 시청자들이 변덕스럽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태호피디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초심 걱정말라고 옹호해주시는 그 마음은 팬인 저로써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적어도 이 글에서만큼은 무도는 한물갔어 천야 최고야 식으로 적어놓은 것도 아니고 무도 만큼 진정성있는 프로그램이다라는 감상으로 보이는데 감히 신생프로그램 따위와 무도를 비교하느냐는 좀 아니지 않나요? 님은 글쓴이를 겨냥해서 쓴 건 아니라고 하셨지만 글에서 분명 무도 바지가랭이 잡고 늘어지지 말라고 남의 블로그에서 글쓴이에게 감히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이거 정말 무례한 행동이예요. 무도는 분명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만 경쟁자로 인식하고 이기고자 한다면 상대를 인정하라는 건 무도는 이미 범접할 수 없는 경지이니 네 분수를 알라는 건가요? 무도팬인 저로써도 굉장히 거슬리는 글이네요 분수를 알아야할 건 님이세요. 고정팬이 시청자 전부는 아니며 시청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선 이런 식의 태도는 무도를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님 말마따나 무도 지금 다른 프로그램과 경쟁이 안될정도로 성적이 좋은데 왜 기사 운운하시면서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고정팬들의 사랑이 있는한 무도는 롱런할것이니 그 사랑을 꾸준히 주시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님 글은 언뜻보면 예의바른 척 논리적인 척 가장하고 있지만 글에 가시가 참 많네요 줏대없이 빠때문에 까됐다고 광고? 이건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자기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는 상대방에 대한 평가 절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님이 무도팬으로 정체를 밝히신 이상 언동에 주의해주세요. 님이 사랑하는 무도를 지키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라고는 하나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있어 무도팬에 대해 나쁜 선입견을 갖게 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무도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님의 태도는 그냥 넘어갈 수 없었네요. 무도를 사랑해서 이런 글을 쓰신거라면 남을 함부로 비난하지 마세요. 무도랑 다른 프로그램 비교하는 걸 불쾌해하셨다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전혀 논리적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 black joke 2009.08.25 16:04

      어이상실님에게/

      과연 님이 말하는 헝그리함과 절박함...정확히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 그냥 몸부데껴가며, 흙탕물 뒤집어쓰고, 연탄가루 얼굴에 발라가며, 기중기와 겨루고..뭐 이런 걸 말하는 건가요?

      그게 무한도전의 초심을 대표하는 건가요?

      아니요. 그건 '어이상실'님이 좋아하는 '어이상실님의 취향'일 뿐입니다.

      좋습니다. 백번양보해서 무'모'한 도전 초심이라고 하더라도 그건 너무 억지스럽습니다. 님이나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외형적 스케일의 정도일 뿐, 정작 무한도전의 말그대로의 '무한도전'이라는 키치프레이즈를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그 안에 초심이 있는 것임에도 말이죠. 즉 자신의 취향과 초심을 구분하지 못한 것이 잘 못 됐다는거죠.

      흔히 인터넷기자들이 설레발치며(아마도 방송되기전에 기사를 미리 작성해 놓고 끝나자마자 송고한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소위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것이 일종의 허무한 구호같은 느낌이라는 것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해 될 거예요.

      자 님의 문제를 말해 보죠.

      무도와 어울리지 않는 멤버, 인기얻을려고 들어온 멤버..너무 유치하지 않나요? 잃어버린 멤버 혹은 초딩같은 빠심이 아니고서야 아무런 근거도 없이 비난을 하는 것은 당신이죠. 누가 봐도 그렇습니다.

      또 같은 연출 같은 출연지이 출연하기 패턴이 일정할 수 밖에 없다는 건...기가 막힙니다. 그러면, 국내에서 방영되는 모든 연예오락프로그램은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네요...

      시청자들은 변덕스러운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 인정 못하죠. 충성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취향이 금방 바뀌는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도가 지지를 얻고 사랑받는 것은 그만의 매력이 있고 초심에 대한 염려가 불식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것을 부정하려면 당신같이 말도 안돼는 억지를 부릴 수 밖에 없구요.

      앞서 말하지만, 전 멀티로 좋아하는 시청자일 뿐입니다.

      또한 무도가 최고, 천야는 찌그러져라는 식으로 말한 바도 없구요. 오히려 야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즐겨 보기도 하구요.

      문제는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흘리는 소스나, 받아쓰거나 무도까기 바쁜 기자나부랭이들은 분명 그 방법에 대한 비판을 달게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번에 패닉룸편에서 그런 반론을 자막으로 했다는 것을 언급한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그리고 줏대없이 까 됐다고 광고라는 표현은 말 그대로 입니다. 자신이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합리적으로 반대논리를 이야기 하면 그만이지, 빠(너무 포괄적이고 애매한 표현이라서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글에서는 이런 단어는 기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만)가 득실거리니 그 반발심리 때문에 더욱더 비판(대부분 악플이지만)이 있을거라고 하는 답글에 대한 충고 입니다.


      재차 말하지만, 당신이 무도골수팬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님의 의견은 그 글에서 그대로 들어나니까요. 하지만, 그 글이 논리적 근거가 희박하고 논리적 인과관계가 없다면, 어느쪽이건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예전부터, 무도를 경쟁프로로 상정해 놓고, 일부 타 방송사 피디와 인터넷기자(스타킹, ##엔 기자 등)들이 악의적으로 까기에 바쁜 행태는 옳지 못합니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참신성을 좋아하면 그대로 그것에 집중해서 말을 하면 되고, 억지스러운 비교를 하는 것은 무리가 항상 뒤따른 다는 것도 인정을 해야 합니다.(신생프로를 띄우기 위한 상대프로그램 까기는 도를 넘어 선 감이 있다는 겁니다).

      P.S : 이 쥔장님의 글제에 낚여서 이 블로그에 들어왔고, 몇몇 부분에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에 그리고 내가 댓글에서 언급한 비판대상이 있기에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된겁니다. 앞서 쥔장님에 대한 힐난이 아님을 밝혔구요.

      P.S : 천하무적 야구단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방향설정이 좋습니다. 일정부분 야구에 대해 우호적인 시청자들을 우선 확보한 점과, 마치 동시대에 같이 자라나는 친구같은 기획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요. 앞으로 회를 더해 가면서, 더 좋은 상대팀과 대적해 가면서 실력도 쌓고, 야구라는 운동종목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도 만들 수 있구요. 물론, 과연 상대팀의 수준과 반복되는 경기 이외의 어떤 것이 떠 뽑아 낼 수 있느냐 라는 것이 롱런하는 관건이겠지만, 그 한계상황까지는 발전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쓸데없이 비교할 필요없이 이같은 천야만의 장점을 어필하는데 집중한느 것이 프로그램 제작자가 취해야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기자들 밥벌어 먹일 요량이 아니라면, 괜한 떡밥 흘리지 말구요.

    • 방가 나두무도빠 2009.08.27 15:10

      지나가다봤는데여 black님은 자기의견만이 맞다고 말씀하시네여 남을무시하면서여 그거야말로 일반화의오류 아닌가여?


      그리고 이 블로그가 모든 일반인들이 읽을만큼많이 알려진곳도 아니구 블로거들이 요즘하는 그저하나의 리뷰?같은 건데 여기서인터넷기사떡밥을 말씀하시다니여

      저도 무도빠로써 그딴찌라시기사 짱나지만여 이포스팅이 무도빠들맘을떠나게할정도로강력한것도아니구 이건엄연히기사가아니니까여 갠적으로 무도랑비교해서진짜짜증나는건 전오히려 1박2일이더라구여...

      암튼 요즘무도 좀변한것도 사실이에여 이유는 처음에 길영입한다고했을때 사람들반응보면아실거예여 지금의6인체제로는 지겹다고했던사람들의반응.....난안그랬지만여 암튼 계속 지켜봐온사람은알수있져...그냥 이거보다가저거보다가 한사람이 뭘알겠어여?

      하지만 애정을갖고보는고정팬들을 무도는분명 잡아냈고 그것만으로도 무도는대단하져 그건사실이지만 김태호피디가 인터뷰에서도 말했듯이 멤버들에게서예전의그헝그리함을 찾을수는없게되었져...

      (태호피디인터뷰는 님두읽어봤을지모르겠지만링키남겨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1967545

      )
      다들열심히노력은 하는데 절박함은 느껴지지않는건그때문인것같ㅇ아여...(그래도아이템이랑자막은딴방송이랑 비교할수엄습ㅋ 완전사랑합니다무도)

      그리구 위에어떤분이 멥버바뀌고안본다고한건 사실저도그랬어여 지금은다시보지만...저분맘도이해가가네여 왜냐하면그만큼원래멤버들이랑무도라는프로그램을 사랑했기때문에받아들이기힘든것도 있으니까여 다른건몰라ㄷ도 그걸비난하시는건 좀아닌것같아여 유치하다고말씀하시니제가다부끄럽네여...ㅠㅠ 그런생각하면 무도빠하면안되는건가여...black님같은 우리무도빠들덕분에지금까지 무도가유지해온것이 참기쁘고 또무도에서도감사하고있지만 무도빠들이니까 누가다른의견냇다고 욕하는건 아닌것같아여 적어도저분글엔 무도를비난하는뉘앙스는안풍기거든여(그냥 무턱대고무도까대느거면 다필요없고 나도욕할거지만ㅋ)

      암틈 black님의글에서무도를 열렬히사랑하는마음은느껴지네여...그치만그것가지고 시비거는사람들두있으니 무도빠로써남들도 존중해주자구여...

    • 방가 나두무도빠 2009.08.27 15:22

      무도빠들을 여기서도만나다니 기쁘네여 방가ㅋ
      근데 블랙님 누가자기랑다른생각냈다고 다 무도욕하는건 아니니까 그걸비난하ㄴ는건좀아닌것같아여....
      말그대로 남취향이고 견해인데 그것갖구 억지라고하면님말이나 다른사람들말이나 어떻게보면다똑같은거져...
      시청자들중에서변하는 사람도 분명있을거에여 특히 프로에 애정이 없다면더그렇겠져...하지만그건프로그램도마찬가지에여 사람이만드는거니까여....

      솔직히태호피디도 무도변했다고 속상해서인터뷰한적도 있거든여....ㅠㅠ난 여기서 무도끝내는줄알고 막조마조마했었음...암튼 그러거나말거나 난무도좋으니까 인터넷찌라시기사뜨든말든께속 보았지만ㅋ
      네이버뉴스에 김태호 헝그리라고 치면 기사많이나와여....

      블랙님글에서 무도에대한한없는애정이느껴지네여...근데여 남욕하는건 솔직히블랙님같아여......어이상실님처럼 사실새로운멤버 영입하고안보는사람도사실 무도빠들중에도 많아여...제발유치하다고하지 말아주셈....ㅠㅠ나도첨엔그랬거든여....무도사랑하니까 괜히누가물흐리는게싫었어여...무도멤버가 그동안얼마나열심히했는데 누가밥숙가락덩그란히 올리는게 짱났거든여......그런마음도 다무도에대한 애정에서나온거에여...아 그치만이제는받아들였지마녕...솔직히근데하하있을때가 더좋았던것같아여....ㅠㅠ하하목소리로스파르타듣고싶당...암튼 천야도 무도도 난좋아여.....무도가 훨좋지만.....ㅋㅋㅋㅋ서로 영향을주면서 발전하면 좋겠어여

    • black joke 2009.08.30 01:44

      방가 나두무도빠/

      1. 개인적으로 무도빠는 아닙니다. 좋아라하긴 하지만.

      2. '일반화의 오류'는 그런데 가져다 붙이는 말이 아니죠.

      3. 태오피디 인터뷰는 찌라시들이 앞다퉈 말하는 초심을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즉 그들이 말하는 멤버들의 몸사리기 수준이라드니, 재탕 삼탕으로 인한 참신함 등의 요구와는 다르다는 거죠. 그냥 퉁쳐서 하는 말이 많아요. 그냥 초심으로 돌아가라..하면 끝이죠. 정확히 뭘 요구하는 건지 물어도...그냥....

      예를 들어 기사에도 나오듯이 바빠진 멤버들의 시계줄이 문제가 되겠네요. 그네들의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그것이니....근데 그게 무도를 깔 건덕지는 아니라는 거죠.

      4. 멤버유입이야기...제발 저리셨다고 했는데...맞습니다. 아쉬운 것과 악플은 구분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님처럼 아쉬워하는 수준이 아니죠.
      인기를 위해 들어 왔다는둥, 별의 별 인신공격까지 하는 것은 정말 유치한 겁니다.....그러다가 좀 어울려지기 시작한다 싶으면 깔깔대고 웃을 거면서...참..옆차기 한다 싶은 유치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네들은 그 전 멤버구성때도 자신이 골수로 있는 멤버에게 밉보일 정도의 리액션을 받으면, 여지없이 까던 분들도 꽤 있으리라 봅니다...정중앙이랑, 돈돈이 그덕에 욕좀 많이 먹었죠(이런 패턴을 보고 유치하다는 겁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가는 멤버들이 스페셜(놈놈놈, 봅슬레이 등)에서 온힘을 다해 활동하고있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더이다.

      5. 재차 말하고 있습니다.

      남들을 존중하는 것은 그만한 수준일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자신이 주장을 하면서도 뭘 말하는 건지, 그리고 그 근거는 뭔지도 모르면서 비난을 하는데까지 존중해주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P.S : 천야나 1박2일이나, 무도 다 좋아라 합니다....그걸 대하는 찌라시나 안티들의 행태에 짜증이 날 뿐이죠.

  6. BlogIcon haRu 2009.08.24 17:41

    오빠밴드의 소재가 더 좋고, 예능의 이야기도 더 많이 만들수 있고, 시가 투자도 적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에 밀리는 이유가 바로 "진정성"이죠.
    오빠밴드가 아마추어 밴드를 지향 한다고 하면서 이미 프로인 맴버가 7명중 6명입니다.(신동엽 빼고 모두 음반을 내고 활동한 가수죠. 그것도 언더가 아닌 오버에서...) 이미 맴버 구성부터 프로로 구성된 아마추어밴드... 말이 안되죠.
    천하무적 야구단은 정말 아마중 아마들이 모여 야구로 통해서 한층 한층 발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실제로 김씨의 감독 투입은 야구선수 출신인 그를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취임한 것이 아마추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축구와 달리 야구는 상당히 어려운 스포츠 입니다. 룰부터 시작 해서 타격, 투구, 수비등은 상당한 연습이 수반되지 않는 다면 제대로 경기에 임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축구와 야구의 첨 시작을 비교 하는 것 입니다. 고수들 세계는 둘다 어렵습니다.)
    그런팀에 김씨를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활용 한다는 것이 참 매력적입니다. 정말 초보들만 모여서 하나의 팀을 만들고, 거기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더군요. 벌써 죽순 마리오를 보지 안았습니까!
    그리고 이번 방송 전체를 한경기로만 채울 수 있는 방송이 되었더군요.
    천하무적 야구단의 발전 하는 모습이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로 야구 팬으로서 기대도 크담니다. ^^)

  7. 지나가다 2009.08.24 17:58

    글 잘 읽었습니다. 무한도전이 대성공을 거두고 예능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으면서 많은 아류작들이 생겨났지만, 고정출연진이 6명이라는 것만 베끼든가 시청자들은 잘 모르겠는데 자기네끼리 리얼이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든가, 한 마디로 정말 "아류"들이었죠...근데 천하무적 야구단은 그런 어설픈 아류 구색 갖추기가 아니라 진정성, 도전정신을 닮았습니다.
    나름 무도빠인데..천하무적 야구단 재방 보면서 이게 무한도전 시청률 따라잡으면 어떡하지..가끔 그런 생각합니다. 첫승하니 제가 다 기쁘더군요.ㅋ

    • 굿 2009.08.25 10:41

      님 같은 무도팬이있어 기뻐용 ㅎㅎ 여기 댓글단 나머지 무도팬들로 추정되는 댓글은 나 무도팬이라고 말을 못꺼내게할정도로 민망함...-_-;;

  8. 피비 2009.08.24 18:22

    음..저도 야구를 좋아해서 보기는 하는데..
    조금더 세밀하게 야구에 대해 알려주면 좋을텐데.너무 승리위주라고나 할까.
    날아라 슛돌이 보는것 같기도하고 김종국있을때 암튼 재미있기는하고 요즘 야구가 인기좋아서 덩달아 인기 좋을것같네요

  9. n.m 2009.08.24 19:04

    무한도전은 지금 살아남은 예능프로그램중 산전수전을 다 겪은 프로입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을 폄하 하려는게 아니라...
    사실 그렇습니다..
    어린이 슛돌이 때를 생각하게 하지 않나요?
    스포츠 예능의 끝은 근방 들어나고 맙니다...
    어디까지 갈까요?
    그들이 메이저리그까지 갈까요 ?
    아니면 국내 어느정도의 동호회 수준으로 갈수 있을까요?
    실력의 끝도 있고 기대하것의 끝도 거의 거기서 거기일수 밖에 없습니다..
    많이 발전하겠죠...
    하지만 슛돌이가 그러했듯 ..사람들은 스포츠예능에 실증을 근방 내고 맙니다...
    그안에 물론 사람 사는 얘기도 있고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도 있겠지만...
    스포츠예능의 한계는 더이상 기대할게 없다는 것입니다...어느정도의 수준이상으로는....
    그리고 그들이 그만한 수준에서 성장한다해도 써먹을 수있는 환경이 되지도 않구요...
    천하무적이 연전연패를 하면 실증이 날것이고...
    천하무적이 연예인 야구단들을 다 이겨도 실증이 납니다..두가지 약점이 동시에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천하무적의 수준이 올라간다해도...그만한 수준의 야구단이 몇개나 있을까요?
    매번 연예인야구단 한이나..조마조마를 상대한다는 것은 식상할테구요...그렇다고..프로팀과 상대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이긴들 진들...성자의 한계와 즐거움의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스포츠예능의 끝이..
    무한도전이 요즘 많이 부진하다는 소릴 듣지만...아직도 예능의 수준으로 따지자면...
    단연 선구자적 역활을 하고 있구요...
    일박 패떠 천하무적..등등...거의 모든 예능들이 무한도전이라는 리얼버라이어티 포멧을
    따라한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것입니다..
    야구에서 이런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실력은 떨어지지만....야구하는 수준은 영원하다라는......

    천하무적은 무도와 붙은 어느예능보다는 새롭다는 칭찬을 할수는 있을듯 합니다..

    • 왕키 2009.08.24 21:53

      착각은 자유시구요...ㅋㅋ
      야구선수 게스트 시스템이나 시즌제(멤버 물갈이, 물론 초짜로서 야구를 좋아하는 매력남으로) 그리고 투어형식 등 여러가지 다방면의 소재를 갖춘 프로그램 아이템입니다.
      그냥 지켜보시거나 관심 끊으시기를... 어차피 악담 하지 않으셔도 시청자가 판단할 사안입니다. 아직 유아기니까요

  10. ㅋㅋㅋ 2009.08.24 20:20

    무한도전 한번 보세요~~ 아무리 두개를 봐도 무도가 훨씬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11. 여나니 2009.08.24 21:31

    솔직히 천하무적야구단은 본방으로 보기에는 뭔가 시시한느낌이 아직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무도가 제일 나아보이네요....
    요즘 몇주 실망스러울수 있었으나... 패닉룸으로 실망스러운것을 싹 없애주었구여...
    천하무적야구단은 아직은 시청률로도 스타킹도 한번도 이기질 못했고
    제 예상이지만 야구시즌 끝난다음에 천하무적 야구단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이룰것 같네요..

  12. 2009.08.24 21:32

    전 야구를 좋아하는지라.. 천하무적야구단에서 실제 야구경기하는 날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물론 아마추어 야구이지만..저의 야구를 보는 눈도 아마추어인지라 ㅋㅋ
    물론 무한도전은 꼭 본방사수하고 야구단은 다음날 재방송을 보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가있어요 더 인기가 많아지길~

  13. 2009.08.24 21:49

    본방은 아무래도 무한도전이 끌리더라구요 ㅋㅋ
    근데 재방에서는 동시간대에 하면 천하무적을 봅니다 ㅋㅋ
    너무 매력적인 프로그램이죠.
    재방으로 멤버 하나하나 모집하는것부터 봤던 저는.. 발전된 모습이 흐뭇하지만..ㅠ
    무도 팬으로써, 예능 시간때를 바꿨으면 한다는 ㅋㅋ 괜찮은 프로그램은 다른 시간대로 옮겨서
    제대로 살려야 하지 않나여 ~
    세바퀴도 그래서 독립 되었구...
    천하무적도 독립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 을 책임지면 좋겠다는 ㅋㅋ

  14. 아무렴 어때 2009.08.24 22:30

    만들어 진지 얼마 안된 천하무적 야구단이랑 무한도전이랑 비교하는 글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야구단이 4~5년 후에도 이런 영향력이 있다면 다르겠지만 무한도전이랑 같은 입자에서 글을 쓴다느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천하무적 pd 들고 무한도전이랑 비교하는 들들을 보면 옳다고 생각을 안 할겁니다..같은 감독으로서 나름대고 컨셉을가지고 방송을 하면서 자기 프로그램에 팬들을 모은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요 무도랑 야구단이랑 지금 당장 비교를 하는 것은 비교 자체도 아니라고 봅니다..야구단이 지금 무도처럼 입지가 단단해지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 이건 뭐... 2009.08.25 10:38

      이건 뭐 무도는 최고니까 천야 따위는 비교조차도 안된다 인가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무도 아직 예능 동시간대 1위지만 시청률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사실아시나요? 그리고 글에서 무도 비교하고 깎아내렸나요?그것도 아니고 무도만큼 발전해주었으면 한다 이 한마디가 그렇게 신경쓰이던가요? 무도가 그렇게 힘없는프로그램이었나? 님말처럼 생긴지 얼마 안된프로그램이랑 비교한걸가지고 무도의 입지가 어떻게될지불안해하시네요? 촘웃키네요 님같은 무도팬이 계쏙 늘어나면 무도의 앞날은불보듯뻔할듯ㅋ

  15. ㅉㅉ 2009.08.25 01:09

    무한도전을 감히 어디다 비교하는건지요? 어이가 없네요..

    • 담쟁 2009.08.25 04:51

      감히? 무도가 뭐 비교도 하면 안될만한 그런거라도 되나? 이러니 무도빠가 욕먹는 거임.. 나도 무도좋아하긴 하지만 이런식의 댓글은 누워서 침뱉기..

  16. 그냥 2009.08.25 02:08

    이 글은 어느게 더 좋다 괜찮다를 따지는 글이 아니라 천하무적야구단이 성장할거라고 어떻게 보면 나중엔 무한도전을 따라잡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무한도전이랑 감히 비교한다 뭐한다 이런 잡소리나오는 이유는 무도빠들이 괜히 불안해서가 아닌지요

  17. 담쟁 2009.08.25 04:52

    김창렬 임창정 이하늘 이미지는 정말 안좋지만.. 전 백지영도 싫어요.
    재미는 있더라구요.. 물론 재방으로만 보지만.

  18. 보통직장인+잼없는아빠 2009.08.25 21:33

    허~~어....무한도전이 좋다....천하무적이 좋다...컴앞에서 전기세 낭비들하고 계시네요....전 잘 모르겠네요...일반 평범한 시청자로서 그때 그때 정말 다르네요...어떨땐 무한도전이 잼나고...어떨땐 천하무적이 잼나고...어떨땐 스타킹이 잼나고...원래 바보상자가 그런거 아닌가요...중국집에 탕수육 플러스 자장 2개 13,000원 짜리 세트메뉴 시켜 먹으면서...시원한 선풍기 틀어놓고, 가족끼리 저녁 먹으면서 칼칼한 목구멍에 맥주 한컵 털어 넣으며 배꼽잡고 웃으라고 하는 프로들인데 뭐가 재미 있다느니...없다느니...하는 시간 낭비들을 할 필요 있나요....? 그냥 보다가 이번 편은 별로다 싶으면 다른방송국 채널 틀어 재미있으면 그거 보는 그런 재미 아닌가요? 난 토욜 그 시간대 되면 정말 행복하던데...일욜은 1박 2일 하는 시간대와 우리결혼했어요...뭐 그런거... 잼나는거 그때 그때 골라보는 그 재미...시원한 맥주한잔 같이하면 금상첨화....캬....시간 낭비 맙시다...그냥 갈려다가 오죽 답답하면 잘 쓰지도 못하는 글남기고 가겠소...

  19. BlogIcon ㅋㅋㅋㅋㅋㅋㅋ 2009.08.26 15:59

    물론 천하무적야구단이 재밋긴한데 ;
    그래도 무한도전한테는 깝 ㄴㄴ 임 ㅋ ..

  20. BlogIcon 글쎄다 2009.08.26 22:34

    나도아직은 무도보고있기는하는데 처야는 다음날에 볼수있기때문입니다.
    만약 천야도 일주일뒤 재방한다면 난천야볼것같아요

  21. 딱 한가지 2009.09.01 03:25

    거슬리는게 있네요.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의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은 상태에 있었다고 언급하셨습니다만,

    임창정은 그 개인이 끌어모은 시청자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은퇴설 번복으로 신뢰도가 떨어지긴 했어도 여자그룹/남자그룹 아이돌들이
    쓸고있는 가요계에서 떡하니 노래들고 와서 1위한 가수입니다.

    DJ.DOC도 마찬가지지만 임창정 역시 90년대 후반 H.O.T. 등과 같은
    아이돌 가운데서 고정적인 팬층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중적인 노래로 사랑받았던 가수입니다.

    가수와 연기자 사이를 오가고 은퇴설을 번복했다고 해서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은 상태. 라고 보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너무 기사를 극단적으로 쓰시는 군요.

    가수 임창정, 연기자 임창정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초반 천야 캐릭터 형성과 프로그램 이미지 형성을 위해서
    어느정도는 과장된 스스로에 대한 비하를 진짜로 알아 듣고
    아 쟤 정말 이미지 안 좋아. 라고 판단하는 것

    매우 속쓰린 일입니다.

    그 전부터 그를 어떻게 알고 얼마나 알았으면 이미지가 안 좋다고 하는지 궁금해지는 군요.

    여러가지 이유로 공중파를 한동안 쉬고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이랑 묶어서
    똑같이 판단하지 말기 바랍니다.
    잘생기지도 않고, 키가 크지도 않지만 오로지 실력하나로 팬을 모아온 사람입니다.
    요즘 프로그램에서 망가진다고 해서 팬층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곤란하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