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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포스트마다 밑에 달려있는 설문조사 도구를 제공해주는 이슈메이커. 이슈메이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간단한 클릭으로 이슈에 참여할 수 있는 이슈메이커 이벤트들은 어떤 이벤트보다 쉽게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번 이벤트 역시 정답을 맞춘 사람 전원에게 미닛메이드와 비타 500 기프트콘으로 준다.  또한 재치있는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하여 스타벅스 2인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여 해당 이슈의 설문조사를 클릭하여 참여하면 된다.

이슈메이커를 통해 얼마전 와퍼세트도 2개나 얻고, 미닛메이드도 얻었다. 핸드폰 기프트콘으로 오는데 와퍼세트는 버거킹에서 미닛메이드는 GS25에서 교환하면 된다. 재미있는 이슈에도 참여하고 미닛에이드와 비타500도 얻어보는 건 어떨까..

15일까지니 지금 빨리 참여하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이슈플레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가 많으니 한번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슈플레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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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의 70%는 물로 되어있다. 그만큼 물은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물을 잘 마셔야 건강에도 좋음은 두말할 나위없다. 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 태권도 시합에 나간적이 있다. 체급이 달라서 체중을 줄여야 하는데 그 때 사용한 방법은 매우 단순 무식했다. 껌 한박스를 사서 한번 씹을 때 한통씩 씹는다. 그리고 껌을 씹으며 나온 침은 모두 뱉어야 했다. 턱뼈에 쥐가 나도록 씹고 씹어서 침을 뱉고 도장 앞은 침으로 흥건해지곤 했다. 그리고 담배를 계속 피고, 사우나에 우비를 여러겹 껴입고 들어가서 땀을 빼고, 우비를 입은채로 운동장을 계속 뛰면서 땀을 빼내었다. 모두 몸에 있는 수분을 내보내기 위한 작업이었던 것이다. 단시간내에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몸의 수분을 없에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다. 체중이 미달이면 체중을 재기 전에 모자란만큼 물을 들이키면 된다.

물론 이렇게 체중을 조절하며 다이어트를 한다면 조만간 건강에 무리가 오겠지만, 그만큼 물이 인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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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점을 말하기 위해 군대 이야기를 끄내었다. 물을 마시기 전에 "사랑한다"라고 말하면 물의 입자가 정육방체가 되는 반면, 화를 내며 마시면 물의 입자가 성난 것처럼 삐쭉 빼쭉해진다고 한다. 일본의 어느 학자가 연구했다고 하는데 별로 신빙성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물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

물 부족 국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물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적어도 우리나라에 살면 물에 대해 고민하거나 힘들어한 적은 별로 없을 것 같다. 10년 전에 아프리카에 1달간 간적이 있었다. 마사이부족과 같이 다녔는데, 마사이부족은 물을 찾아 유목을 하는 유목민이다. 마사이워킹을 통해 마사이부족에 대해 잘 알고 있겠지만, 마사이부족은 아프리카에서도 매우 용맹하고 호전적인 부족이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할례식에도 가보고, 그들과 함께 먹고 자면서 생활을 했던 때가 있었다. 아프리카를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바로 물이었다. 지역을 이동할 때면 차로는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배낭을 지고 새벽에 출발해야만 했다. 어깨엔 배낭을 지고 옆에는 수통을 찼는데 수통에는 염소젖과 홍차를 섞은 '차이'라는 티를 넣었다. 우리나라의 데자와와 같은 음료이다. 그것을 마시면 목이 덜 말랐기 때문에 마셨는데 물이 없고 마시기엔 위생이 좋지 않아 그렇게 마시기도 했다.

물을 마실 때는 꼭 끓여마셔야 했는데 이유는 거의 대부분 빗물이기 때문이다. 그냥 마셨다가는 이질에 걸리기 쉽상이다. 그나마 빗물을 모으는 물탱크를 만들어놓아 우기동안에 온 빗물을 받아다 마셨는데 빗물을 마셔보면 알겠지만 매우 닝닝하고 미끌 미끌하면서 속이 금세 안좋아진다.

한번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생수를 통에 넣어 매우 먼 지역까지 옮겼다. 그야말로 우리의 생명이 달린 생수였던 것이다. 그런데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어디선가 노새가 와서 그 물통을 마시고 있었다. 우리는 그 노새를 쫓아내기 위해 돌과 나무를 마구 던졌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노새는 물을 반 이상 마셔버리고 말았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노새는 반경 1km이내의 곳의 물냄새를 기가막히게 알아낸다고 한다.

그만큼 물이 귀하고 물을 찾아볼 수 없는 곳에서 물 한잔은 기적이고, 생명이다. 물 부족 국가란 그런 물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 쏟아져나오는 물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주위에 너무 많으면 그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버리는 것처럼 물 또한 물에 대한 고마움을 혹은 물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쳐버리는 적이 많은 것 같다.

이번에 대전엑스포에서는 물에 대한 소중함과 신비를 느낄 수 있는 H2O 페스티벌을 한다.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H2O 페스티벌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동시에 느끼며 아이들에게는 물에 대한 신기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추억을 쌓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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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전 일이다. 2003년 난 새로운 꿈을 안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군 전역 후 1달만에 여권과 미국비자까지 만들어 유학원을 통해 캐나다로 날아갔다. 어학연수를 다녀오면 영어가 술술 나올 줄 알았는데, 1년동안의 어학연수 후 마지막으로 들었던 소리는 "Can you speak English?"였다. 이 정도면 분명 실패한 어학연수인 것 같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어학연수를 보다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말이다.

1. 동기
요즘 몰입식교육이니 조기어학연수니 말들이 많지만,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동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어떤 일이든 동기가 중요하듯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도 동기가 확실해야 한다. 나의 경우 실패한 이유는 동기가 아주 약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는 동안에도 나는 정말 가기 싫었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것은 사대주의적 발상으로 생각할 정도였다. 영어 못해도 먹고 살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나는 영어를 배우지 말아야겠다는 동기가 더 강했던 것 같다.

물론 그런 동기들은 나중에 생활하게 되면서 처참하게 깨졌지만, 미리 영어에 대한 동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더 나은 어학연수 생활을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어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동기부여는 자신감인 것 같다.

보통 어학연수에 성공한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서 이미 영어 학원을 다녀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이해와 점수를 가지고 온 친구들이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 영어 학원을 다님으로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고,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까지 어느 정도 마스터를 해 놓고 어학연수를 오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후에 동기 부여를 하기는 쉽다. 그리고 자신감도 생기기 때문에 어학연수 전에 학원을 다녀서 어느 정도 마스터를 하고 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미국교과과정을 적용한 Yes영도어학원이나 기타 여러 학원들이 있다. 이런 학원들은 현지의 학원 커리큘럼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때문에 그런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미리 배워온다면 동기부여는 물론 성공적인 어학연수의 첫단추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2. 문화
영어는 이미 한국에서 어느정도 다 배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영어만 배운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좀 더 가치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를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는 것이야 말로 가장 모범적이고 잘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예일대 음대 교수인 힘신익 교수님의 경우 영어를 배울 때 친구 성악가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슈퍼마켓이나 쇼핑몰 같은 곳에 같이 가서 그곳에서 쓰이는 언어를 배웠다고 한다.

문화속에서 쓰이는 언어는 가장 최전방에 있는 언어이고 또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최고의 교육방법이기도 하다.  나의 어학연수가 영어를 배우는데는 실패했어도, 문화를 배우는데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영어를 배우기는 싫어했어도 노는 것은 좋아해서 캐나다의 온갖 구석 구석은 다 다녀보았다. 차비를 아끼기 위해서 인라인을 타고 골목 골목을 누비며 다니고, 주말이면 난생처음 보는 하키와 메이저리그가 열리는 야구장에도 갔으며, 목요일 저녁이면 클럽을 쏘다니며,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YMCA에서 무료로 가르쳐주는 유도를 배움으로 많은 외국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었다. 나처럼 문화만 즐기고 오면 실패의 지름길로 들어가겠지만, 문화를 통해 언어를 습득한다면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3. 여행
문화와 일맥상통하는 것이겠지만, 여행은 어학연수를 더욱 성공적으로 해줄 뿐 아니라 인생을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다. 문화와 마찬가지로 여행만 해서는 안되겠지만, 영어를 배우고 최종 점검으로 여행을 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어학연수를 캐나다에까지 와서 도서관-학교-집을 반복하며 다람쥐 챗바퀴 돌아가듯 보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보통 학원이 아침 9시부터 저녁 4시까지 하니 도서관에서 4,5시간 공부하면 저녁 먹을 시간이 된다. 그리고는 집으로 와서 마무리 공부를 하고 다음 날 다시 학원에 가는 것이 일상이 되는 것이다.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러려면 한국에서 공부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어학연수의 목적은 발음교정과 문화체험 그리고 더 자연스럽고 실제로 사용되는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와는 다른 생각과 낯선 사람과 문화속에 적응해가며 다양함을 배우고 더 넓은 사고력을 가지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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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행은 어학연수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자기가 개척하며 그동안 배운 언어를 사용하여 생존해 나가야 하는,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과정이 여행속에 있기 때문이다. 어학연수를 올 때 무리해서 미국비자를 만들어갔던 이유도 영어보다는 여행에 더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캐나다까지 가서 바로 아래있는 미국에 가보지 못한다면 억울할 것 같아서 말이다.

결국 생존능력만 최고로 늘어왔지만, 빨간머리앤의 배경이 된 PEI도 가보고, 스노우보더들의 꿈인 휘슬러도 가보고, 록키산맥과 나이아가라폭포의 웅장함도 느꼈다. 라스베가스의 화려함과 하버드의 학구열, 맥도널드에서도 담배를 피는 캐나다속의 프랑스 퀘백도 느껴보았다. 캐나다 동서부와 미국 동서부를 랜트카여행, 배낭여행, 기차여행, 가이드와 함께 하는 여행사 패키지여행등 각종 여행은 다 해본 것 같다.

물론 영어보단 생존능력만 키워왔지만, 후에 사업을 할 때 그 때 배운 영어는 큰 힘을 발휘하여 큰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그 때 벌은 돈은 어학연수 때의 비용을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았을 뿐더러 지금도 잘 활용하고 있다.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일 것이다.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가능성 때문일 것이다. 가능성을 넓히려는 이유는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이다. 결국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는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히는 것이고, 그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것이고, 영어를 더 잘 배우기 위해 어학연수를 가는 것이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영어만 딸랑 배워오는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와 함께 문화, 여행 그리고 사람들을 통해 인생을 더욱 풍성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가능성을 넓혀가는 것이 영어를 배우는 원래 목적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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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일까? 여러 철학자들과 사람들이 이에 대한 답을 내놓지만 그 답은 역시 사람마다 다르다. 사랑이 어떻게 보편적으로 정의될 수 있겠는가. 사람의 언어로는 그 큰 사랑이란 단어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은 선택할 수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아래의 드라마 예고편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본격적인 드라마가 시작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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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재미있게 블로그를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설문조사이다. 이슈플레이에서 만들 수 있는 설문조사는 블로그의 내용을 보다 더 심도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를 가지고 포스팅에 대한 반응 및 의견을 제한적으로나마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이슈플레이에서는 야심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보통 이벤트하면 당첨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에 이슈플레이에서는 좀 더 가깝게 누구나 참여하여 당첨될 수 있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의 두 링크를 타고 가면 두가지 이슈가 있다. 그 이슈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면 결과에 따라 버거킹 와퍼세트 기프트콘을 얻을 수 있다. 쉽고도 재미있는 이벤트이다. 와퍼세트라는 실용적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객관식 설문조사 방식은 잠시 1,2분만 내면 응모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

~7/20[다수]역대 여자연예인 시구 최강은 누구?

~7/18 [예측]효도르 VS 실비아 대결의 승자는 누구?

위의 두가지 이슈에 참여하여 버거킹 와퍼세트도 먹고, 결과도 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참에 이슈플레이를 이용하여 블로그에 설문조사를 달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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