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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LG 전자 서초 R&D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LG TV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방송, 연예 블로거인만큼 TV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어떤 디스플레이로 보냐에 따라 더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니 말이죠. 




LG TV 신제품 발표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는데요, 




저는 LG 더블로거 OB의 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 

OB까지 이렇게 챙겨주니 감동이네요. 



마치 블로거 동창회를 하는 듯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TV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IT블로거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게 되었는데요, 

제가 TV를 고를 때 가장 기준을 두는 것은 화질입니다. 

화질의 차이가 드라마나 예능을 볼 때 재미나 감동을 차이나게 하거든요. 

영화도 극장에서 봐야 재미와 감동이 두배이듯 말이죠. 




스마트 TV의 시대가 이미 예전에 왔는데, 

TV는 여전히 스마트해지지 못했죠. 

스마트폰과 같은 편리성은 아직 해답을 못찾은 듯 싶습니다. 





이번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선보인 WEB OS는 HTML5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이는 처음에 정착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막강한 힘을 가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마트TV에서 TV 기능 외에 다른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앱 전환 시 대기 시간이 길다는 점 때문인데요, 

대기 시간이 5초만 되어도 전환률이 급격히 떨어져죠. 


LG TV는 그런 단점을 많이 보완했습니다. 

리모콘으로 앱을 전환할 때 대기 시간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빠른 전환율을 보여주었어요. 





리모콘이 특이하죠? 

마우스와 같은 그립감이었는데요, 

아무래도 PC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높다보니 

리모콘 또한 마우스처럼 만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리모콘은 마우스처럼 포인트 및 클릭이 가능하니 3차원 마우스라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특이했던 기능 중에 하나는 바로 힐링모드였는데요, 



MC스퀘어같은 반복되는 음이 나오면서 잠을 유도하고, 

스트레스를 없에주는 기능입니다.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TV를 켜고 자는 사람들이 많아서 만든 기능이라는데, 

실제로 제 주변에도 혼자 사는 사람들 중 TV를 켜고 자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보아서

1인 가구들을 잘 분석하여 내 놓은 기능같습니다. 



TV마케팅팀의 김상욱 팀장의 인삿말이 있었고요, 



이어서 TV상품기획이 장문선 대리가 LG TV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울트라HD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계속 높아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네요. 

기존에 비해 화질이 4배가 더 좋아진 것이니 

분명 앞으로의 트랜드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HD가 이제 익숙해진 것처럼 말이죠. 

그러려면 방송국에서 송출할 때 콘텐츠를 울트라HD로 만들어야 할텐데요, 

케이블 및 지상파에서 실험 방송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LED 또한 이제는 OLED로 바뀌는 추세인데요, 

OLED에다가 울트라HD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겠죠? 




여기에 시네마 3D와 IPS까지 있다면 영화관 못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대중적이지는 않은 3D. 

저희 집에도 3D가 되긴 하는데, 콘텐츠가 많이 없다보니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어지러움이 없다고 하는데, 어지러움이나 화질의 문제보다는 

우선 콘텐츠 보급이 절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안경없이 보는 3D가 나올 때 쯤에야 3D가 대중화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IPS는 자연색감 그대로 보여주고, 광시야각을 통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데요, 

IPS패널이 눈도 덜 아프고, 확실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U클리어 엔진이라는 것을 선보였는데요, 

화질을  좀 더 깨끗하게 해주는 엔진으로서 

계단현상을 줄여주고, 업스케일링으로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번 LG TV는 화질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것도 역시 3D와 마찬가지로 콘텐츠가 문제겠죠. 

방송국에서 울트라 HD로 송출해주어야 울트라 HD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이에 대해 3D콘텐츠와 울트라HD 콘텐츠를 공동펀드를 통해 제작하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SBS 드라마와 3D 드라마를 공동제작한다는 점이 가장 기대되네요. 

액션 드라마에 적용된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음질에대 많이 신경을 썼다고 하는데요, 5.2채널에 120W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TV에서 음질은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무조건 좋게 하는 것보다는 층간소음을 고려한 최적화된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밤에는 소리를 3이상 틀지 못하고, 

낮에도 13이상은 틀면 좀 시끄러운 편이니 말이죠. 


그보단 좋은 음질을 전달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족수대로 제공하는 것이 더 사용자를 배려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어서 TV마케팅의 황정석 부장과 TV 스마트 상품기획팀의 정일석 부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해외 직구 및 여러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시간 관계상 많은 질문은 받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질문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ㅎㅎ



이어서 송수신기를 통해서 LG TV에 대한 투어형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LG TV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UI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는데요,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아이콘이나 각 과정마다 

캐릭터를 넣어서 딱딱함보다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면이 강조된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세팅할 때 나오는 에니메이션인데요, 

기기를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는 기발한 아이디어같습니다.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서 녹화 및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어요. 



스마트쉐어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결도 물론 됩니다. 



가장 관심이 갔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는데요, 

105형 곡면 울트라 HT TV에 눈이 꽂혔죠. 



OLED의 특징은 가장 완벽한 검은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검은색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았어요. 

덕분에 콘트라스트도 높아져서 더욱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105형 곡면 울트라 HD TV. 

정말 집에 한대 가져다 놓고 싶을 정도였는데요, 



가격이 1억이 넘는다는 소리에.... OTL



OLED는 패널의 두께도 굉장히 얇고, 발열도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정말 얇죠? 



3D도 체험해 보았는데요, 



울트라 HD 3D와 풀HD 3D의 화질 차이는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풀HD도 굉장히 선명하다고 느꼈는데, 

4배 더 좋은 화질의 울트라HD를 보니 풀HD가 흐릿하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특히 3D는 더욱 현장감이 넘쳤는데요, 앞으로 걸그룹이나 여배우들은 더욱 곤혹스러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공을 넘어 바로 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니 말이죠. 



U클리어 엔진으로 업스케일링한 영상인데요, 

일반 영상에서는 글자에 계단 현상이 보이는 반면 업스케일링한 영상에서는 매끄럽게 잘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울트라HD방송이 시험적으로 UMAX라는 채널에서 방송될 것이라 하는데요,

굉장히 발빠른 대처인 것 같습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사운드 체험관. 

하만카돈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음질의 입체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겨울왕국의 렛잇고를 틀어주었는데, 선곡의 문제인지, 

아니면 개방된 공간이어서 그런건지, 

음질의 문제인지, 전혀 입체감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음량을 거의 최고로 올리면 웅장한 감이 느껴지긴 했는데, 집에서 그랬다가는 바로 항의 들어오겠죠? 

차라리 블루투스 이어폰 좋은 것을 가져다 놓고 체험하는 편이 더 나을 뻔 했습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고, 

기대 이상이었던 부분도 있고, 

기대하지 못했던 놀라운 부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즐거운 건 TV의 화질이 더욱 좋아짐으로 주옥같은 드라마와 예능들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OB를 불러주었다는 점에서도 감동이었고요. ^^;;

이제는 블로고스피어에서의 레전드로 불리는 오랜시간 함께해온 블로거분들을 뵐 수 있어서 더욱 흥겨운 자리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LG전자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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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쇼트트랙 남자 결승 경기가 있었는데요, 아쉽게 충돌로 인해 탈락하고 말았죠.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는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경기를 할 때 저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외부 미팅이라 오는 도중 알게 되었고, 안현수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지하철에서, 길을 가다가, 잠시 커피숍에서 언제 어디서든 티빙 앱만 설치되어 있다면 올림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티빙에서는 소치 동계 올림픽을 맞이하여 올림픽관을 아예 따로 공간을 내었더라고요. 하이라이트와 생방송, 경기 영상 및 일정까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에 와서 영상을 다시 보려고 티빙으로 접속했더니 역시 올림픽관이 있었어요. 여기서 안현수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놓쳤던 경기도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현재 티빙에서는 올림픽을 맞이하여 새로운 이벤트들도 진행하고 있더군요.


우선 금메달 서포터즈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티빙에서는 소치의 모든 경기를 멀티뷰로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올림픽 볼 때 가장 아쉬운 부분이 한 경기를 할 때 다른 선수의 경기는 볼 수 없었다는 점인데 티빙에서 이런 점을 잘 캐치했네요. 여러 경기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멀티뷰.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일정도 티빙의 알람 기능을 통해 알려주고, 중요한 경기를 놓쳤을 때 올림픽 전용관에서 무료로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벤트는 페이스북으로 티빙 소치 올림픽 전용관을 소문 내면 투썸 플레이스의 커피를 기프티콘으로 줍니다. 


링크를 누르면 위와 같은 페이스북 창이 뜨고요, 여기에 메세지를 적어서 공유하기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저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공유해 보았어요. 

세번째로는 티빙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2,000캐쉬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내 폰으로 다운로드 링크 보내기"를 클릭하면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뜨고, 여기에 입력하여 전송하면 티빙 다운로드 URL이 전송됩니다. 이 링크를 통해 티빙 앱을 설치하면 2,000 캐쉬가 무료로 주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 일정을 앱으로 알람받고, 응원하여 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 치킨이 쏟아지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응원해보았습니다. 창이 뜨면서 앞으로 김연아 선수 경기가 있으면 알람을 주겠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기 위해서 모두 응원을 눌렀습니다. 절대로 치킨이 먹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에요..... ^^;;;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있으면 이렇게 모바일에서도 티빙 알림을 통해 메세지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경기니 절대 잊으면 안되겠죠? 

 
이 외에도 종목별 영상 및 주요 영상, 하이라이트도 볼 수 있고, 소치 메달 현황도 설펴볼 수 있습니다.

 
지난 경기 영상도 VOD로 볼 수 있어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은 티빙으로 봐야겠습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까지.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 같아요. 아직은 메달이 없지만, 곧 반짝 반짝이는 금메달 러쉬가 들어오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티빙 올림픽관 바로 접속하기>
- 모바일 : http://m.tving.com/event/2014sochi.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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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딥씨! 

올해는 여행을 많이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카메라 렌즈도 손보고, 하드 디스크도 추가로 구매했다. 2테라의 하드가 꽉차서 3테라의 하드를 새로 구매하였다. 올해는 더 많은 사진을 찍을 계회이다. 하지만 문제는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사진은 많이 찍어도 그것을 찾으려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린다는 점이다. 


블로그는 그런 면에서 참으로 유용하다. 사진과 함께 글을 정리하여 그 때의 생각이나 상황들을 기록해 둘 수 있으니 말이다. 또한 멀리 계셔서 손자, 손녀를 매일 볼 수 없는 부모님이나 처갓집 컴퓨터에 즐겨찾기를 해 두어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곤 한다. 하지만 블로그에도 한계는 있다. 그건 바로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손으로 직접 만지며 추억을 되세기는 일은 아날로그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추억도 아날로그이기에 의미가 다르다.

옛날에는 그랬다. 사진 한장 한장 귀하게 찍고, 필름을 인화하여 눈감은 것이 있으면 통탄을 하고, 그 사진 중에 또 다시 골라 골라 앨범에 담았다. 그 앨범이 한장 한장 쌓으면 그것이 인생이 되고, 세월이 되고, 추억이 되는 것이다.

딥씨는 이런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을 통해 할 수 있게 해 주는 온오프믹스된 서비스이다.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주는 딥씨. 만약 딥씨 서포터즈가 된다면 올해 여러 나라 및 지역을 방문할 여행 앨범을 만들고 싶다. 그 앨범을 아이들에게 남겨주어,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행책을 만들어보고 싶다.

원래 사진에는 아빠가 나오지 않는다. 항상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아빠이기 때문이다. 나의 아빠도 그랬다. 그리고 지금 아빠가 된 나 또한 그렇다. 총각 때는 사진 찍히는 것이 좋아서 카메라만 들이대면 사진 포즈를 취하곤 했는데, 이제는 찍히는 것보다 찍는 것이 더 익숙해졌다. 그리고 이런 추억 정리 또한 아빠의 몫이다. 얼마나 쉽고, 편하고, 즐겁게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 가족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아빠들을 대신해 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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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가 세계 최초로 모바일 무손실원음(FLAC)을 스트리밍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FLAC은 기존에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가능했는데 이제는 바로 스트리밍으로 FLAC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초라고 합니다.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막귀인 제가 들어도 음질에 확실한 차이가 있을 정도로 획기적인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음악 서비스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음질일텐데요, 음질에 있어서는 이제 지니를 따라갈 서비스가 없는 것 같네요. 아무리 다른 기능들이 좋다고 해도 음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질이겠죠. 귀찮게 다운로드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아예 FLAC으로 바로 스트리밍 음악을 즐길 수 있으니 언제 어디서든 최고 음질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요, 앞으로 IOS 및 PC에서도 스트리밍 FLAC을 즐길 수 있을거에요.

FLAC은 Free Lossless Audio Codec)의 약자로 오디오 파일 형식 중 하나로 원음을 바로 압축해 용량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즉, 원본 음원의 손실이 거의 없는 무손실 압축 방식의 음원을 의미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오디오 파일 형식인 MP3의 경우 음원 내 여러 주파수 영역의 소리를 삭제하여 파일 용량을 줄이는 방식이기에 FLAC은 원음 그 자체의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FLAC의 주파수 대역을 보면 잘리는 부분 없이 원음 그대로 모든 주파수 영역을 재생하는 반면,

 
MP3로 압축을 하게 되면 점선 위의 대역대가 손실이 되면서 음질이 안 좋아지게 됩니다.

즉, FLAC으로 음악을 들으면 CD에 준하는 무손실 원음 기본의 풍부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재생할 수 있는 간편한 스트리밍 방식이고, KT LTE 지니팩 사용자의 경우, 일정기간(4월 30일까지)동안 데이터 무제한으로 FLAC스트리밍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신 가요의 80% 이상을 초고음질 원음으로 음악감상을 할 수 있기도 하니 지니를 이용할 이유가 많아졌네요. 




현재 지니에서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지니에서 FLAC을 체험하면 매일 1명씩 추첨하여 최고급 헤드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응모해보았는데요, 좋은 음질의 서비스를 좋은 헤드폰으로 들으면 더욱 실감이 나겠죠? 


 그래서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재생관련 설정으로 들어가면 음질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무손실원음이라는 옵션이 하나 더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크를 하면 알림창의 뜨면서 앞으로 FLAC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무손실 원음 (Flac)으로 설정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곡을 한번 들어볼까요? 지니의 다양한 서비스 중에 지니차트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곡이 무엇인가 한번 보았는데요,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가 1위이네요. 


 한번 들어보았는데요, 노래는 역시 좋더군요. 위에 보시면 Flac음질임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음질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다른 음질도 한번 들어봐야겠죠? 


이번에는 G드래곤의 쿠데타를 들어보았습니다. 확실한 차이를 느끼기 위해서 128K로 들어보았습니다. 

노래는 둘 다 좋았지만 128K와 Flac은 누가 들어도 확실한 차이가 있더군요. 우선 128k에서는 노이즈가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128k를 먼저 들었으면 잘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Flac을 들어보니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음이 뭉개지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Flac에서는 깨끗하고 매끄러운 음질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CD를 사지 않아도 모바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CD음질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지니의 모바일 원음 서비스, 획기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사용자를 생각한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지니 어플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 URL
* 아이튠즈 : http://goo.gl/NqTE4 
* 올레마켓 : http://goo.gl/N1P7N 
* 구글플레이 : http://goo.gl/AJIdV  

-지니 SNS
 
지니 홈페이지 : http://www.genie.co.kr/

지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enieplay

 지니 블로그 : http://blog.naver.com/geni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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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그 때는 중학생 때였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사춘기가 찾아올 무렵에 음악을 참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솔직히 지금보다 그 때가 더 음악을 많이 들었다. 자전거를 타고 독서실을 갈 때 워크맨을 가방에 넣고 이어폰을 끼고 당시 유행했던 김건모의 핑계나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들으며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카세트 테이프를 파는 음반점에 가서 구매를 했는데 여행스케치를 너무 좋아해서 4집이 나왔을 때 쉬는 시간에 학교 담을 넘어서 사왔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집 한켠에 있는 여행스케치 4집에는 명곡인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가 담겨있다.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워크맨에 넣고 들을 때 자동으로 뒷면으로 넘어가는 오토리버스 기능이 있으면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다 CD가 나오게 되고, CD플레이어가 나오게 된다. 워크맨보다는 더 컸지만 나름 손에 끼고 다닐 수 있도록 나온 CD플레이어도 있었다. 음질도 좋아지고, 이어폰도 저음에서는 울리는 이어폰이었다. 각종 브랜드에서는 너도 나도 CD플레이어를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음질의 차이로 인해 카세트 테이프는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MP3가 나오면서 MP3플레이어가 유행하기 시작했고,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작은 플레이어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그리곤 지금처럼 스마트폰에서 스트리밍으로 최고 음질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어릴적 공상만화책에서 손목 시계로 TV를 보던 장면이 기억나데 이제 그 공상만화책의 시절에 살고 있는 것이다. 





요즘 10대 청소년들에게도 1994 시절의 노래들을 알려주고 싶지만, 그보다는 더 스마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다. 요즘 실시간 차트는 기본이고, HQS나 3D입체음향정도는 해 주어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음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994 때 카세트에서 CD플레이어로 넘어온 건 음질 때문이고, 이어폰도 일반 이어폰에서 입체적인 효과를 위해서 저음에서는 떨리는 이어폰이 나온 것도 더 현장감이 있는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지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지니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HQS라는 FLAC 24bit(95, 192 KHz)의 CD 음질보다 더 좋은 무손실 음원을 감상할 수도 있고, 3D 입체음향으로 이어폰, 스피커, 이퀄라이저, 스테레오저음강화, 콘서트 모드로 현장감있게 음악을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어플에서도 3D입체음향 플레이어를 즐길 수 있다. 어플에서 왼쪽 아래에 보면 3D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선택하면 3D입체음향을 선택하여 풍성한 음질을 즐길 수 있고, 직접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시대별음악으로 요즘 음악 뿐 아니라 1994, 혹은 부모님 세대의 명곡들도 들을 수 있다. 오늘의 선곡을 통해 어떤 곡을 들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매일 추천해주는 음악을 즐길 수도 있고, 지니스픽을 통해 아티스트를 온라인에서 더 생생하게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이 중에서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는 지니스픽이다. 지니스픽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낱낱히 파헤쳐서 콘서트까지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서 현재 윈터플레이, 가리온, 딕펑스에 대한 이야기들이 올라왔다. 음악에 대해서 심도있고, 상세히 알아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음악을 듣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되면 공연 관람의 기회까지 생기니 비싼 돈 주지 않아도 지니스픽을 잘 활용한다면 좋은 콘서트를 들으러갈 수도 있다. 


물론 지니스픽 라이브 생중계도 PC로 집에서 생생하게 현장감을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지니에는 청소년 KT LTE 알요금제와 지니팩 프로모션가 있다. 청소년 요금제에 가입한 KT회원에게 지니팩 50% 할인 혜택 (LTE 알 요금제 5종)을 제공하기도 한다. (참고 http://dic.olleh.com/wDic/productDetail.asp?ItemCode=764) 이는 10대(청소년)에게 좋은 음악 상품 서비스이다. /p>





LTE 알요금제 5종 가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니팩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1/ 31까지는 부가서비스 가입 시 지니 회원가입하여 상품적용해야 청구할인이 적용되는 형태이고, 2/1부터 ‘청소년 지니팩 부가서비스’ 명으로 출시되면서, 부가서비스가입시 바로 지니팩 3,000원 할인 적용이 된다. 신청방법은 대리점이나 KT고객센터 114에서 부가서비스 가입한 후, 지니(PC,모바일회원가입)을 통해서 전화번호인증 후 로그인을 하면 된다. 인터넷, 모바일 app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나,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10대 청소년에게 이 요금제는 청소년만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요금제이고,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제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요금제가 아닐까 싶다. 




10대(청소년)에게 좋은 좋은 통신사 부가서비스이기에 KT를 사용한다면 지니 서비스를 꼭 한번 이용해보길 바란다.


아이튠즈 : http://goo.gl/NqTE4 

올레마켓 : http://goo.gl/N1P7N 

구글플레이 : http://goo.gl/AJIdV 

지니 홈페이지 : http://www.genie.co.kr/ 

지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enieplay

지니 블로그 : http://blog.naver.com/geni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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