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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대역 LTE-A X3를 경험하고 있는지도 벌써 2주가 되어가네요. 

이제 어디가든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하나의 일과처럼 되어 버릴 정도로 열심히 측정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 하루 일과를 통해 SKT 광대역 LTE-A X3의 속도를 이야기 드리려 해요. 





제 소개를 잠시 하려 합니다. 


전 두아이의 아빠이자 방송, 연예 블로그인 TV익사이팅을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이죠. 


주업은 육아이고, 

부업은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의 시작은 아이들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것으로 시작해요. 


그래서 회사 미팅도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에 잡아야 하죠.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미팅하러 가는 길. 





날씨가 너무나 화창한 날입니다. 

날씨만큼 속도도 쾌적하게 나오네요. 





측정은 벤치비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했고요, 

147.7Mbps가 나왔습니다. 


초당 147.7mb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뜻이죠. 

1초에 147.7mb면 600mb 영화는 4초면 받을 수 있다는 놀라운 속도!





미팅을 할 곳은 학동역이었어요. 

5호선 측정은 한번 했었기에 


SKT 광대역 LTE-A X3 측정로드, 추억따라 떠난 아빠와 딸의 데이트


7호선부터 측정하기 시작했습니다. 

5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는 군자역 통로. 

도착한 7호선 열차를 잡기 위해 LTE-A X3 속도로 뛰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빨리 뛰어서 사진이 흔들렸어요~ ^^;;




7호선 군자역의 속도입니다. 





155.7Mbps

굉장히 빠르죠? 


환승구간이란 사람이 많은데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들 언제 TV를 보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주로 애들을 재우고 밤에 보지만, 

미팅을 갈 때 지하철에서 보기도 합니다. 


BTV 모바일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IPTV에서 CJ E&M 월정액과 지상파 월정액을 사용하고 있는데, 

CJ E&M의 경우는 BTV 모바일에서도 월정액 그대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또한 SKT LTE 요금제를 통해 주어지는 T freemuim의 포인트로 BTV 모바일 월정액 및 VOD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즐겨보고 있는 조선총잡이를 보며 갔는데요, 

오랜만에 이준기의 물찬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빨리 총 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하지만 측정도 놓치면 안되기에 정지를 해 놓고, (나중에 이어보기도 가능하거든요)

측정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역에서는 112.9 Mbps가 나왔습니다. 





20대 전부를 보냈던 건대입구. 

대학을 10년 다녔거든요. ^^;;; 


반가운 건대입구의 속도는? 





102.1 Mbps입니다. 





여름이 되었다는 증거. 

바로 뚝섬유원지의 수영장이죠. 


평일임에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정말 시원해보였어요~! 





시원한 만큼 청담역에서의 속도도 쾌적하게 나왔습니다. 





134.0 Mbps가 나왔어요~! 





강남구청역의 속도~! 

오늘의 최고 속도가 나왔습니다. 





152.1 Mbps

영화 한편보고 가고 싶은 속도네요~! 





드디어 학동역에 도착!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어요~! 





속도는 80.3 Mbps가 나왔습니다. 





미팅 장소에 도착했어요.





미팅을 하고 왔어요.

미팅하는 장면은 차마 찍을 수 없어서 

미팅 후 식사하는 자리를 찍었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오늘의 점심 메뉴죠. 


오늘의 점심 메뉴는 교동 짬뽕이었습니다.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보자고 먹은 짬뽕이었는데요, 

짬뽕은 국물 한숟갈만 떠먹어봐도 딱 알죠?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어요. 

앞으로 자주 갈 단골 맛집을 하나 알아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곳의 속도는 59.6Mbps





매운 짬뽕 덕분인지 제 갤럭시S5도 열을 받았나봐요. ^^;;





본격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간 곳은 커피숍. 





긴 이야기를 나누고 속도 측정도 해 보았습니다. 





55.9 Mbps가 나왔네요. 





미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

첫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시간.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 후 태권도복을 입혀서 태권도장으로 데려다줍니다. 

가는 동안 얌전히 있으라고 건내준 스마트폰. 


벌써부터 원피스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고무고무고무~~~~!!! 




역시 BTV 모바일로 원피스 VOD를 사서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도착한 태권도장. 

아빠에게 인사도 안하고 쏜살같이 도장으로 뛰어갑니다. 





아들의 속도처럼 LTE-A도 77.7 Mbps가 나왔네요. 

럭키한 숫자인데요? 





태권도를 마치고, 둘째를 하원시킴과 동시에 저녁을 먹으러 출발~! 

아내와 저녁 식사 장소에서 만나기로 해서 

두 악동들을 모두 태우고 출발합니다. 


차는 막히고, 아이들을 울고... 

보통 다 이렇게 사는거 맞죠? ^^;;;





오랜만의 외식. 

용산의 아이파크몰로 왔습니다. 





달 주차장 옥상에서 측정한 속도는 46Mbps입니다. 





아마도 주차장 옥상이라 좀 적게 나온 듯 해요. 





저녁 식사를 예약한 장소는 용산에 새로 생긴 계절밥상. 

요즘 완전 인기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더라고요. 

맛은 물론 최고였죠. 





맛있는 음식을 빛의 속도로 흡입하면서 잰 속도는...





80.1Mbps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계절밥상.

배터지게 먹고,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SKT 광대역 LTE-A X3 덕분에 빠르게 검색 및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조금은 쉬웠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얼른 LTE-A X3의 속도로 컸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3배 빠르게 늙는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ㅠㅜ 


대한민국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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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대역 LTE-A X3

잘 생겼다 SKT에서 내놓은 LTE-A X3

기존의 LTE보다 3배나 빠른 LTE-A X3이죠. 


오늘은 얼마나 빠른지 SKT LTE-A X3를 측정해보려고 해요. 






측정로드는 5호선 고덕역에서 중앙선인 회기역까지 가는 루트입니다. 

이 루트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아내와 데이트를 하던 코스이기 때문이죠. 


교회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아이 임신 후에는 집 근처의 다른 교회에 다니게 되어

추억이 있는 이전 교회에 잘 가보지 못하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백설공주님과 함께 떠나기로 했습니다. ^^;;

예쁜 것을 따지기 시작하는 천상 여자의 나이가 된 딸. 

더운데도 기어코 이 옷을 입고 나가겠다고 하여 (절대로 제가 입힌게 아닙니다...ㅎㅎ)

공주님으로 변신하여 출발~





딸 아이는 날아갈 듯이 기쁜가봅니다. 

백설공주 옷을 입고 외출을 하기 때문이겠지만, 

아빠와의 데이트도 정말 오랜만이기 때문이죠. 





자! 그럼 엄마와 아빠가 데이트했던 곳으로 고고씽해볼까? 





SKT LTE-A X3 측정 로드인만큼

우선 측정부터 하고 출발~~


측정결과 다운로드 107.6mbps가 나왔네요. 

측정도구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벤치비를 사용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아빠와 딸~





출발 지점인 고덕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우선 길 건너편에서 한번 측정~ 

다운로드 속도는 76.4mbps가 나왔네요. 





드디어 지하철로 들어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껏 받았어요. 

이러고 다니는데 안쳐다보는 것이 이상한 것이겠지만 말이죠. ^^;;





고덕역 안에서는 좀 더 빠르네요. 

다운로드 126mbps가 나왔습니다. 





5호선 명일역에서는 154.3 mbps





5호선 굽은다리역은 91.7 mbps가 나왔어요. 





5호선 길동역 90.3 mbps





5호선 강동역은 121.7 mbps





사람이 많은 환승역인 천호역은 좀 낮게 나오네요. 

75.1 mbps입니다. 





5호선 광나루역

130.4 mbps





아차산역은 138.4 mbps





군자역은 126.2 mbps





이번 측정로드의 가장 높은 점수

장한평역에서 160.1 mbps가 나왔어요. 


갤럭시S5에서 LTE-A X3는 250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은 좀 더 분발해야겠어요. 





답십리역에서는 138 mbps가 나왔습니다. 





마장역에서는 147.1 mbps. 

5호선에서는 장한평~마장 구간이 가장 높게 나오네요. 





 이제 왕십리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고 회기역으로 출발하려 합니다. 





왕십리역에서는 71.6 mbps





청량리역에서는 86.3 mbps가 나왔어요. 





드디어 회기역 도착! 

오랜시간 지하철에서 잘 견뎌준 딸에게 감사~





도착하여 처음으로 간 곳은 아내가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던 오피스텔입니다. 

딸과 함께 다시 오다니 감개무량하네요. 





측정을 안할 수 없죠? 

여기서는 74.4 mbps가 나왔어요. 





드디어 교회에 도착~! 

오랜만에 교회에 왔더니 정말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이런 건물도 없었는데 말이죠. 





교회가 커져서 근처의 건물들을 거의 다 사들인 것 같았어요. 





교회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죠. 




원래는 이랬는데 말이죠. ^^

저희 부부의 결혼식날 입니다. 





지금은 딸과 함께 와 있지만 말이죠. 





이곳의 측정속도는 75.4 mbps입니다. 





결혼식을 했던 식장인데요, 

평소에는 예배 장소로 사용되죠. 





이 때만해도 파릇파릇했는데 말이죠. ^^;;;





교회 주변을 둘러보고는 반가운 곳도 보였어요. 

부모님도 이 교회에서 결혼하시고, 

저 또한 태어날 때부터 다녔던 교회이기에 

추억이 많은데요, 

이 문구점에서 어릴 적에 참 많이 놀았는데, 

지금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다음에 아들과 함께 와서 프라모델 하나 사서 맞춰봐야겠어요. 





하지만 변한 것이 더 많았어요. 

예전에 자주 갔던 코인하우스, 우미분식같은 분식점은 모두 사라지고, 

스타벅스와 커피숍들이 들어서 있었죠. 





딸 만한 나이에 이 골목을 뛰어다녔는데, 

이제는 딸이 이 골목을 뛰어다니네요. 


측정속도는 63.3 mbps입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우선 측정. 

116.2 mbps





여기는 바로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아내가 하숙하던 곳이에요. 

이 때는 사귀고 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집 앞에서 아내를 기다리던 모습이죠. ㅎㅎ


이 골목에서 참 많은 추억들이 있죠. ^^;;





드디어 경희대에 도착~! 





아내와 사기기로 한 다음 날 간 경희대. 

우리의 주 데이트 장소는 경희대였어요. 





딸과 함께 온 경희대

100.2 mbps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딸과의 데이트도 있었지만, 

대학교 1학년 때 아프리카를 다녀왔었는데, 

그 때 멤버들을 만나기로 했어요. 




민들레영토에서 만났는데요, 

딸은 힘들어서 뻗은 상태~ 


측정 속도는 42.6 mbps가 나왔습니다. 





곤히 자고 있는 민토 앞에서의 딸. 





실은 아내와 데이트하러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죠. 

아내의 리즈시절~ 





잠자는 숲속의 백설공주와 함께

저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15년만에 만난 아프리카 멤버들. 

아프리카 선교사가 된 분도 있고, 

목사님이 되신 분도 있고, 

의사가 된 분도 있고... 


막내였던 저는 딸까지 데리고 나왔으니 15년의 시간이 참 많은 것을 변하게 만들었네요. 




오랜만의 딸과의 데이트. 

커서 기억은 못하겠지만, 

앞으로도 자주 딸과의 데이트를 통해 추억을 쌓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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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LG G3가 발표 되었습니다. 
G3 발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인기 스마트폰인 G3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TV에 보이는 스마트TV의 화면보다 더 깨끗하고 선명하게 나오는 부분을 확대해보면




이렇게 G3가 붙어 있는데요, 
G3의 최대 강점은 바로 이 화질입니다.
QUAD HD인 538ppi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죠.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최대 ppi가 300ppi라고 하는데,
이를 넘어선 538ppi



보통은 아트북같은 전문서적에서 볼 수 있는 화질인데요,
이는 미세한 느낌까지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화질이라고 합니다.

 
G3는 바로 이 QUAD HD, 538ppi를 재현하고 있죠. 
2560x1440의 해상도는 직접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스마트폰답게 재미있는 기능들도 있었어요. 




보통 셀카를 찍기 힘들잖아요? 
저처럼 이렇게 거울을 보고 찍지 않으면 말이죠.  




그런데 G3는 손바닥을 폈다가




주먹을 쥐기만 하면 바로 카운터가 시작됩니다. 




그리곤 찰칵! 
셀카를 찍을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쓴 모습이 G3가 인기인 이유겠죠.  




또한 LG G3는 보안을 더욱 신경 썼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안에 모바일 뱅킹까지 할 수 있는 시대인만큼
보안은 더 중요해졌는데요,

기존의 패턴이나 지문인식의 헛점을 보안할 수 있는 노트코드를 선보였습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화면의 어디든 3번에서 8번의 가벼운 두드림으로 잠금 해제를 할 수 있으며,
80,000가지 이상의 패턴 조합이 가능하기에 높은 보안을 제공합니다.  




화질의 차이는 눈으로 보면 더 차이가 나는데, 
카메라로 찍어도 확연히 차이가 나죠?
조명의 상태를 빠르게 인식하여 그에 맞는 색감을 찾아주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이 움직이는 상황에서 얼마나 색감을 빠르게 인식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인데요, 
이동하는 동시에 거의 바로 잡아서 최적의 선명도와 색감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날은 G3 발표하는 날이라 많은 분들이 G3를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케이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아날로그 시계나 다양한 앱을 보여주는 Quick Circle case도 선보였습니다. 




블루투스 해드셋까지 완벽한 라인업이죠? 




Quad HD 디스플레이의 차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확연히 차이가 나죠? 




표면의 물방울까지 정확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LG만의 기술력 덕분인데요, 아몰레드와 IPS의 차이는 같은 HD라도 해상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픽셀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많은 색을 재현해낼 수 있는데요, 
QUAD HD IPS의 화질이 우월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디자인도 배젤을 최소화하고 그립감을 최적화 시켰는데요, 




깔끔한 메탈 라인이 돋보입니다. 




옆라인도 곡선으로 더 얇게 표현이 되고 있는데요, 
이 곡선이 그립감을 최적화해주고 있습니다.  




이건 KT용 G3의 모습. 
블랙도 깔끔하죠?  




UI와 디스플레이창이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버튼이 없는 무버튼이라 더 디자인이 유려한 것 같아요.  




키보드 또한 오타를 최소화할 수 있게 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계를 붙여 놓은 듯한 Quick Circle case




잔칫상을 펼쳐 놓은 줄 알았더니... 




G3의 화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맛있고, 선명하게 잘 나오는 모습에 감탄을 했습니다. 




수박도 G3로 보는 것이 더 맛있어보이죠? 




표현하기 힘든 금속 제품의 경우도 선명하게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서브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카메라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교해보았는데요,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나네요. ㄷㄷ 




맛집 블로거나 요리 블로거들이 탐낼만한 스마트폰입니다. 




털실의 실오라기 하나도 다 잡아내는군요. 




물잔에 맺힌 물방울까지...




이 날 많은 블로거들이 와서 G3를 체험해보았는데요, 
G3에 대한 궁금한 점들도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G3가 빠르게 사물을 인식하고 반응하여 최적화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뒷면에 레이저로 사물을 인식하기 때문인데요, 
스피드건과 같이 레이저를 쏘아서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여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잡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LG G3. 갖고 싶은 스마트폰, 추천하고 싶은 스마트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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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나인봇을 잠시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나인봇과 함께 야외를 나갔습니다.

나인봇은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자이로스코프 기술로 자체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을 기우는 정도에 따라 이를 인지하여 앞으로, 뒤고, 좌우로 움직여요.  


화창한 봄날에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도 사람이 한적하여 한강이나 올림픽공원보다 이곳을 선호하는데요,
잔디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흐뭇해집니다.  


신나게 축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날로 늠름해지는 다솔군과
날로 예뻐지고 있는 다인양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피크닉을 즐기면서 


나인봇을 탔어요.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확실히 끌 수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아빠와의 좋은 추억 만들기. 
연 날리기를 빠뜨릴 수 없죠.  


높이 나는 연을 보며 신기해합니다. 


둘째 다인양도 시도해보는데요, 
저도 어릴 적에 아버지랑 연 날리기를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제법 연도 잘 날릴 때 쯤. 


아이들에게 나인봇을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올라타기만 하면 몸의 균형에 따라 움직입니다. 


몸의 기울기에 따라 속도도 달라져요. 
몸을 더 숙이면 빨라지고, 몸을 뒤로 하면 속력이 줄죠.
 


핸들을 좌우로 움직이면 그에 따라 움직이기도 합니다. 

백번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낫겠죠?


 5분만 익히면 금새 적응합니다. 
최대 속력은 20km/h인데요, 17~18km/h가 되면 나인봇이 위로 자동으로 서면서 속도를 제어합니다.
속도가 꽤 나기 때문에 헬맷 및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타야 하고,
안전한 곳에서 타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탈 때는 5km/h로 속도를 제한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탈 때도 핼맷 및 보호장구를 꼭 착용시킨 후 태우셔야 합니다.


달릴 때 전면 패널에는 속도와 베터리 상태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속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기에 잘 조절하며 타면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나인봇은 보관 이동시에도 매우 편리한데요, 
핸들과 발통이 분리가 됩니다.


조임 부분을 풀고 핸들을 잡아 빼면 분리가 쉽게 됩니다. 


이렇게 홀에 맞춰서 고정시키게 되어 있기에
부착시킬 때도 반대로 핸들을 넣고 조이면 됩니다.


그리고는 트렁크에 쏙~ 넣으면 되는데요,
NF소나타 트렁크의 모습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유모차 및 기타 용품들로 트렁크가 가득 찼음에도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나인봇이 쏙 들어갑니다.


충전이 필요하면 가까운 카페나 집에서 일반 콘센트에서 충전을 하면 됩니다.

 

충전이 되고 있는 모습이고요, 
밤에 충전시켜두면 그 다음 날 하루 종일 탈 수 있을 정도에요. 


충전기를 여기에 꽂기만 하면 충전이 됩니다. 


나인봇과 함께 나들이 해 보았는데요, 
화창한 날, 나만의 이동수단인 나인봇으로 익사이팅한 피크닉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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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사용하다보면 요금 폭탄에 깜짝 놀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예전의 2G폰으로 넘어가고 싶을 때가 많죠. 요즘 보면 주변에 CJ 알뜰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얼마나 저렴하길레 알뜰폰이라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나들은 승기보다 CJ 알뜰폰이라는 문구로 이승기씨가 광고하고 있는데요, 우선 CJ 알뜰폰은 다양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CJ알뜰폰에는 3G와 LTE, USIM형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3G요금제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기본료 0원의 완전할인 요금제부터 기본료 9000원의 헬로 표준 요금제, 카톡 정도만 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3G 스마트폰 사용자에 최적화된 기본료 15000원의 헬로세이브 요금제등 타통신사에는 없는 요금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LTE 요금제 또한 52 요금제 이상에서는 월 5000원 할인을 하고 있고 이는 2년이면 12만원이 절약되는 셈이죠. KT의 동일 요금제급에 비교해보면 월 5천원이 더 저렴합니다. 


USIM LTE 요금제의 경우 KT에 비해서 정확히 반값입니다. 공기계나 중고폰이 있으면 약정없이 위약금 없이 월 통신료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죠. 



 

 CJ 알뜰폰을 구매하려면 주변 휴대푠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CJ 알뜰폰 상담을 통해 알아보면 됩니다. 1855임을 기억해주세요. 



또한 LTE 신규 고객에게는 티빙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부가서비스로 저렴한 요금은 물론 빵빵한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알뜰폰이라고 해서 통화품질이 안좋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CJ 알뜰폰은 KT 광대혁 전국망 LTE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800메가헤르쯔 대역과 1.8기가 헤르쯔 대역 주파수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또한 단말기를 바꿀 때도 KT와 SKT간에는 서로 호환이 가능하지만, LG는 호환이 안되죠. CJ는 KT향 단말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SKT와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최신폰인 갤럭시S5까지 구비하고 있으니 CJ알뜰폰으로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http://goo.gl/jkDL1K  


CJ알뜰폰으로 스마트폰도 알뜰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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