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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정수기를 사용하시나요? 저희 집은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정수기가 꼭 필요한데요, 정수기가 없을 때는 생수통을 시켜다가 냉온수기로 물을 따라 마셨어요. 아내가 워낙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생수통이 3일 정도만 되면 모두 없어졌죠. 냉온수기의 경우 물이 나오는 곳에 물떼가 꼈는데 씻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버리고 정수기를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수기에는 호수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좁은 싱크대에 놓기도 애매하고하여 결국 다용도실로 쫓겨나게 되었고, 물을 뜨러 갈 때마다 어둠을 헤치고 다용도실로 가서 물을 떠 마시게 되었죠. 좁은 다용도실에는 세탁기가 있어서 빨래 및 각종 잡동사니로 위생도 별로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기분해를 통해 이온수와 정수물로 나오는 전기 정수기는 물을 완전히 분해하여 미네랄도 없는 무미건조한 물로 만든다는 단점이 있죠. 증류시킨 물과 같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그런 물을 마셔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마시게 하는 것은 마음에 좀 걸리더군요. 그래서 베이비용 물을 따로 시켜서 마셨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설치하는 것이나 구매해야 하는 것이 귀찮고, 돈도 꽤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아루이 정수기를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자연여과식 정수기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띄었죠. 아이들에게 좋은 물을 마시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첫째나 둘째나 모두 서울 집에 있으면 피부를 긁으면서 상처 투성이가 되는데요, 아이들은 조그만 환경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겠죠.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나서는 더욱 심해지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저희는 안동에 있는 처갓집에를 갔습니다. 막 긁기 시작하면 새벽에라도 바로 처갓집으로 출발하는데요, 처갓집은 농사를 지으시고, 집이 황토로 만든 찜질방이 있기 때문이죠. 처갓집에 가서 3일 정도만 있으면 씻은 듯이 피부가 낫는데요, 봐도 봐도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다솔군은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뒷마당에 주렁 주렁 열려 있는 포도를 손으로 따서 한송이를 다 먹고, 뛰어 놀다가도 토마토나 오이, 사과를 바로 따서 먹는데요, 자연 속에서 그렇게 뛰놀고, 찜질방에서 뒹굴로 놀다보면 어느새 피부가 깨끗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연에 가까운 것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공기, 좋은 물을 마셔야 건강해질 수 있겠죠. 특히 어린 아이들에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아루이 자연여과 정수기를 분해해본 모습입니다. 굉장히 단순하게 되어 있는데요, 쉽게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도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부분까지 분리하여 쉽게 세척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전 부분이 분해가 되니 위생 상태에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조립도 간편하여 언제든 청소를 할 수 있죠.

 
이건 규조토 세라믹 필터입니다. 이 필터는 머리카락의 1/200 크기의 미세한 구멍이 있어서 미네랄은 통과시키고 그 외의 찌꺼기는 걸러내어 천연 미네랄수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탈취나 향균, 원적외선, 음이온을 방사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복합필터가 들어 있는데요, 실버 바이오볼, 활성탄, 은활성탄, 토르말린볼, 바이오볼 등 4가지 천연재료를 사용한 정수 시스템입니다. 



왼쪽이 복합필터의 윗모습이고요, 오른쪽이 아래의 모습입니다. 촘촘한 망이 물을 얼마나 정교하게 정수시켜주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돌이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이건 맥반석입니다. 필터를 통해 내려온 물이 고이는 하단탱크에 깔아두면 되는데요, 


몇번 행궈낸 뒤에 끓는 물에서 3분 정도 끓여준 후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단탱크에 깔아주면 되고요, 


필터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통들도 깨끗하게 세척을 해 주시면 모든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조립 방법도 매우 쉽습니다. 그냥 차례대로 끼워 넣으면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복합필터 부분에서 잘 결합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그래서 어떻게 하지 고민했는데, 힘을 조금 더 주어서 쑥 밀어 넣으면 됩니다. 복합필터 옆 부분에 물이 세지 않도록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밀착되어야 정수된 물 이외의 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힘을 좀 주어서 끼워 넣으면 잘 결합이 됩니다. 


이제 상단탱크에 수돗물을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아루이 자연여과 정수기는 물이 정수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필터들을 거쳐서 내려와야 하기 때문이죠. 마치 산에서 내려오는 약수물처럼 내려오면서 미네랄이 살아있는 정수물이 나오게 됩니다. 정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죠. 


저희 집은 저를 제외하고 다들 물을 정말 많이 마십니다. 아이들도 둘 다 자다가 새벽에 한번씩 꼭 깨서 물을 달라고 하는데요, 자리끼처럼 침대 상단에는 항상 너저분하게 물컵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물을 뜨러 어둠을 뚫고 가는 것도 힘들고, 물컵을 항상 저렇게 머리 쪽에 올려 놓아야 하는 것도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렇게 침대 바로 옆에 아루이 정수기를 놓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 덕분에 우리 가족은 자다가 물을 가지러 가는 일이 없어졌어요. 보이는 바와 같이 전원 코드도 없고, 물을 연결시키는 호수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침대 옆에 놓는 것이 가능해진 것인데요, 천연미네랄을 언제든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은 이렇게 버튼만 누르면 콸콸 잘 나옵니다.

 
물이 정말 안담겨 있는 듯 투명하죠? 천연미네랄수입니다.


우선 첫째 다솔군부터 한잔 마시고~ 

 
둘째 다인양도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아루이 자연여과 정수기. 어떤가요? 물 절약, 전기 절약으로 지구온난화방지까지 해 주는 스마트한 정수기죠? 물이 정말 맛있었는데요, 몸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재 블로그와이드에서 아루이 정수기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0% 할인된 가격으로 아루이 정수기를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아루이 정수기 공동구매 바로가기http://blogwide.kr/article/17756 

아루이 자연여과 정수기로 건강한 물 마시세요~  

*본 체험 후기는 숨쉬는 세상(http://aruiwater.com)의 제품지원을 받아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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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터치가 이번에 새롭게 나와서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미리 크레마 터치를 손에 넣게 되어서 리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나오는 크레마 터치에 대한 기대감이 크실 것 같은데요, 아마존의 킨들과 비교되는 YES24의 크레마 터치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 서재의 풍경입니다. ^^;;  부모님 댁에 책을 가져다 놓았는데도 밀려드는 책들로 인해 더 이상 책장에 꽂을 곳이 없어서 쌓아두고 있는데요, 요즘은 아이들 책까지 밀려들어서 집안이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 많은 책들을 전자책이 대신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종이책이 주는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죠. 꼭 소장하고 싶은 책들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계속 책을 수집하다가는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소장할 책은 아니지만 읽어보고 싶은 책은 전자책을 이용하면 되겠죠. 

 
그러나 아이패드로 보기에는 좀 무거운 감도 있고,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나온 디바이스가 바로 CREMA입니다. "책을 테이크아웃 하다"라고 나와 있는데요, 마치 커버가 테이크아웃 커피에 뜨거울 때 감싸는 종이같죠?

 
 생긴 모양은 우리가 흔히 보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터치스크린과 아래 버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간단 사용 설명서와 본체, 그리고 충전 USB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6인치 E-INK Pearl인데요, 전 처음 보는 거라 신기하더군요. 처음에는 프린트된 종이인 줄 알고 뜯으려 했는데 자세히 보니 디스플레이더군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화면이 완전이 아웃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이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전력을 잡아먹지 않는가 봅니다. 


 뒷 부분의 모습입니다. 뒷면이 둥그스름한 모양으로 되어 있고요, 매끄러운 플라스틱 소재이지만 미끄럽지는 않고 그립감이 있습니다. 

 
아래 쪽에는 USB 충전 포트가 있고요, Micro SD카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USB는 일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icro SD카드로 32G까지 확장이 가능하고요, 기본 내장된 저장공간은 4GB으로 약 3000여권의 책을 넣을 수 있습니다. 확장성은 업계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크레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옆모습인데요, 둥그스름한 모양이 예전 아이폰 3GS를 연상하게 하네요. 그립감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둥근 테두리 때문인 것 같아요.


뒤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탭 7.0 인데요, 가로의 크기는 같고, 세로는 조금 더 작아요. 무게는 물론 크레마가 더 가벼운데요, 크레마 사양은 172X120X11 이고 무게는 215g입니다. 갤럭시탭이 190X120X12이고, 380g이니 갤럭시탭을 가지고 계신 분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스마트폰 2개를 모두 첫째 다솔이가 집어 던져서 액정이 깨지는 불상사로 인해 갤럭시탭을 메인 전화기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의외로 휴대성이나 사용성이 좋습니다. 요즘 지하철에서도 보면 갤럭시탭을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7인치가 꽤 매력적인 사이즈인데요,글씨가 커서 눈의 피로감도 덜하고, 타이핑할 때 오타도 적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립감이 더 좋은 크레마여서 기대가 됩니다.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고 무게도 가벼우니 말이죠. 

 
USB를 통해 충전도 가능하고, 컴퓨터와 연결도 가능합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재 2.3인 진저브레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크레마의 가능성을 보게 해 주는 부분인데요, 루팅을 통해서 다양한 활용성 및 확장성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원을 켠 모습입니다. 가독성이 정말 좋죠? E-INK의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첫화면에는 YES24에 로그인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그 전에 벌써 펌웨어가 나와서 업그레이드 창이 나오더군요. 업그레이드 파일을 받고, 바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반가운 안드로보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외관 상으로는 아마존 킨들과 비견할만한가요? 다른 것들을 다 재껴 놓더라도 한글로 된 국내 서적을 구매하여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레마 터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킨들을 넘어서지 않아도 좌 킨들, 우 크레마의 로망을 이루는 것도 좋겠네요. ^^;

찍어 놓은 사진이 많은 관계로 다음 편에서 크레마를 좀 더 자세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레마터치는 YES24에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고요, 현재 129,000원의 크레마를 예약 및 보상 판매로 9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yes24.com  에서 확인하세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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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큼직한 택배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다솔이가 얼른 자기 것인 줄 알고 꼭데기에 올라타네요. 

 
무엇일까 뜯어보았는데요,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였습니다. 어릴 땐 자전거를 정말 많이 탔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잘 타지 못했는데요, 어릴 때 살던 동네로 이사오게 되어 자전거로 구석 구석을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택배 상자에서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을 꺼낸 모습입니다. 동급 최강의 26인치 MTB 접이식 자전거 KORUN 2.0입니다. 잘 폴딩되어 있는데요, 자동차 트렁크에도 쏙 들어갈 크기입니다.

 
폴딩만 살짝 펴 보았는데요, 아직 조립이 되지 않은 모습이에요.


핸들을 결합했습니다. 결합방법은 매우 간단했어요. 구멍에 넣고 조임새를 눌러주기면 하면 완벽하게 고정이 됩니다. 
 


안장은 전립선 안장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고요, 충격보호와 라이딩을 편하게 해 주는 고급 안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에겐 이런 안장이 꼭 필요하죠? 안장을 따로 사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에는 고급 안장이 기본 디폴트로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높낮이를 조절하는 것도 레버 하나로 간단히 할 수 있고요, 


폴딩을 할 때 또한 이 레버를 당겨서 옆으로 빼면 바로 폴딩이 가능합니다. 모든 원터치로 이루어진 것이라 사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정면 부분에는 금색 라벨이 붙어 있어서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네요. 

 
핸들 부분에 보시면 레버가 하나 있는데요, 핸들을 고정시키는 레버입니다. 살짝 눌러주면 확실히 고정이 됩니다. 
 


크랭크암 부분은 녹이슬지 않는 경량의 크랭크암이 달려 있습니다. 예전 자전거는 이 부분이 엉성해서 바지단이 모두 찢어지고 그랬는데요,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는 절대 그럴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기어 부분인데요, 튼튼해 보이는 이 기어 부분은 빠질 걱정이 없을 것 같죠? 

 

패달 부분인데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견고해 보입니다. 

 
프레임 부분인데요, 이 부분가 가장 중요하죠? 준산악자전거인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의 프레임은 매우 튼튼해 보입니다. 스프링 뒷쇼파 또한 험난한 지형에서 안정된 승차감을 서포트 해 주거 충격으로부터 방지를 해 줍니다. 물론 앞쇼바도 있습니다.
 


 타이어는 자갈에서도 익사이팅하게 달릴 수 있는 튼튼한 타이어였는데요, 펑크에 대한 저항력이 좋은 타이어입니다.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에 같이 있던 부속품들입니다. 휴대용 타이어 펌프와 자물쇠, 그리고 뒷 안장에 물건을 고정할 수 있는 고무줄과 설명서가 있었어요.

 


뒷 안장에 잘 채워두었습니다. 

 
이제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를 라이딩해 볼 차례인데요,

 
밖에 나오니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가 더 빛이 나네요.  


 도로면을 주행해보니 기어 변속이 부드럽게 되고, 핸들링도 좋았습니다. 브레이크도 새거라 그런지 더 빡빡하게 잘 들었는데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안장이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승차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본격적인 라이딩을 위해 뒷산으로 갔습니다.


 흙길이고, 울퉁불퉁한데다 경사가 심하지는 않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으로 되어 있는 오솔길 코스입니다. 

 
승차감에 많이 놀랐는데요, 준 산악자전거라 그런지 산에서 더욱 성능을 잘 발휘하네요. 쇼바로 인해 충격이 흡수되고, 프레임이 튼튼하여 흔들림없이 몸을 잘 잡아줍니다. 덜컹거리는 부분에서도 엉덩이에 부담이 없는 안장 덕분에 산속을 즐겁게 라이딩할 수 있었어요.

 
유독 자연과 더 잘 어울리는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집 근처에 한강 시민공원이 있는데 앞으로 차에 넣어서 간 후 라이딩을 좀 더 익사이팅하게 즐겨야겠어요.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2.0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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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아이패드2를 어디다 넣고 다녀야 할까요? 제 옵티머스2X와 갤럭시S는 첫째 다솔군이 집어 던져서 액정이 깨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은 갤럭시탭을 들고 다니고 있죠. 전화할 때마다 큰 갤럭시탭을 얼굴에 가져다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곤 합니다. 그보다 통화 내용이 다른 사람들도 다 들을 수 있어서 창피함을 무릎서고 통화를 해야 하죠. 이게 전부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요, 제 아이패드2 역시 첫째 다솔이의 재물이 될 뻔 했습니다. 길을 잘 걸어가다가 갑자기 제 아이패드2를 다솔이가 빼앗더니 바닥에 가차없이 집어 던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ㅠㅜ 다행히도 케이스를 끼워두어서 케이스의 끝이 완전 떨어져 나갔습니다. 케이스가 없었다면 제 아이패드2 역시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겠죠. 

깨진 케이스를 뒤로 하고 새로운 케이스를 영입하였는데요, 바로 위에 보이는 뱀가죽으로 바꾸었죠. 이젠 케이스도 패션을 강조하는 시대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 항상 들고 다니다보니 패션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것이죠. 제누스에서 나온 뉴아이패드용 뱀피 케이스인데요, 아이패드2에도 잘 들어가네요. 


한 쪽에는 제누스의 로고가 세련된 금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고리 안에 넣는 방식으로 케이스 잠금 장치가 되어 있고요, 자석은 없습니다.

 
케이스는 딱 맞고요, 약간 들림 현상이 있는데요, 이는 안 쪽에 있는 숨겨진 기능으로 인해 가죽을 덧대다보니 약간의 공간이 물리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사용하는데에는 별 문제는 없고 오히려 완충 작용을 해 줄 것 같네요. 


안 쪽을 보면 왼쪽편에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요, 이건 바로 스탠드 기능입니다. 이 케이스 자체로 2가지 방법으로 스탠딩이 가능하죠. 오른편을 보면 이 케이스가 왜 패션 케이스인지 알 수 있게 해 주는데요, 아이패드를 부착하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을 살려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2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숨겨진 기능을 통해서 스탠딩을 시켰는데요, 견고하게 잘 서 있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인데요, 뒤에서 봐도 패셔너블하죠? 나만의 개성 넘치는 아이패드2가 되었습니다.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기 좋은 각도로도 스탠딩이 가능합니다. 


뒷태가 역시 예쁘죠? 


타이핑을 할 때는 이렇게 1단으로 놓고 작업을 하면 됩니다. 


추가로 제누스의 또 다른 케이스를 소개해 드릴께요~ 


이건 위에 손잡이가 하나 더 붙어 있는데요, 밴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패드를 한 손으로 잡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뱀피 케이스에는 없지만 하위 모델에는 이 밴드가 모두 붙어 있는데요, 의외로 편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로 게임을 할 땐 한손으로 들어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누스의 뉴 아이패드2 케이스를 살펴보았는데요, 이젠 케이스도 스마트함은 기본이고 패셔너블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린 아이패드2 케이스. 뱀피 멋지지 않나요^^? 

제누스 바로가기:  http://www.zenuscase.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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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어벤져스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죠? 어벤져스를 보기 위해서는 그 안에 나오는 영웅들의 영화들을 미리 봐야 더 재미가 있는데요, 어벤져스에 나오는 아이언맨의 경우 아이언맨2에 보면 미래의 과학 기술들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2에서 아이언맨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려는데 TV가 크게 틀어져 있자 "조용히해(MUTE)"라고 말하니 TV가 조용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마치 TV와 대화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이언맨은 컴퓨터와 이야기하기도 하고, 농담도 하며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는데요, 이 기능은 음성 인식이 명확히 되어야 하고, 인공 지능 기술이 발전해야 가능한 기술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런 기능들을 인터렉티브 기능이라고도 하죠. 

삼성 ES8000 스마트TV에는 이런 인터렉티브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바로 음성인식과 모션인식 그리고 3D 기능입니다. 음성인식의 경우는 아이언맨2에서 나왔던 "조용히해"라고 말하며 조용히 하는 기능도 실현이 가능하죠. 미래의 기술이 실현되는 미래에 있는 느낌입니다. 그럼 어떻게 인터렉티브를 사용하는지 한번 볼까요?  


다양한 음성인식을 한번에 인식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셨는데요, 삼성 ES8000 스마트TV를 보며 놀랐던 점은 음성 인식이 매우 정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말하면 척척 알아듣는 똑똑한 TV죠. 이 음성인식은 음식을 하거나 설겆이를 하거나 아기를 안고 있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둘째를 재우는 일을 제가 맡아 하기 때문에 둘째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TV 음성이나 채널을 바꾸고 싶을 때 이 음성 인식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앞으로 에볼루션 키트 업그레이드나 어플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음성 인식이 추가될 것을 쉽게 추측해 볼 수 있는데요, 더 다양한 인터렉티브 음성 인식 기술이 있다면 나중에는 TV와 친구처럼 농담도 하고, 고민 상담도 하는 날이 곧 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음성인식 기술로는 "소녀시대"를 말하면 소녀시대가 나오고 있는 방송을 틀어주는 그런 기술인데 영상 검색 기술도 많이 발전했고, 음성 인식 기술은 완벽한 상태이니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음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이번엔 모션 인식 동영상인데요, 모션으로도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손을 펴고 살살 움직이면 마우스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요, 해당 지점에 두고 주먹을 쥐면 클릭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크롤 기능도 되고,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스마트TV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이건 첫째 다솔군 밥을 먹이다가 주로 아내가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다솔이가 김을 좋아해서 김밥을 만들어서 하나씩 입에 넣어줍니다. 김 때문에 아내의 손은 기름으로 잔뜩 묻어 있기 때문에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죠. 주로 이럴 때 모션 인식을 사용하는데요, 손을 좌우로 살살 흔들면 모션 인식 창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모션 인식을 통해 볼륨이나 채널을 조정하여 컨트롤을 하면 되죠. 

모션 인식 역시 추후에는 다양한 제스쳐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고요, 이 기능이 기대되는 것은 키넥트나 WII처럼 다양한 게임 앱을 컨트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싼 게임기를 살 필요가 없이 삼성 스마트TV 하나면 다 해결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보신 동영상은 3D 기능입니다. 다솔군이 제일 좋아하는 기능인 이 3D 기능은 저도 정말 놀라는 기능입니다. 2D로만 보던 것을 3D로 본다는 것은 새로운 문화이고 체험이죠. 삼성 스마트TV에는 3D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는데요, 유튜브와 계약이 되어 있어서 수만건의 3D컨텐츠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현 요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릴 때 보니 2D를 3D로 바꿔서 업로드하는 기능이나 3D를 업로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고요. 앞으로 3D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솔군은 3D를 너무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는데요, 안경만 쓰면 3D가 되는 줄 알고 평소에도 저 안경을 주로 쓰고 다닌답니다. 

이상 삼성 스마트TV ES8000의 인터렉티브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람과 소통하는 삼성 스마트TV의 기술과 노력, 그리고 상상력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그것이 삼성 스마트TV를 매력적인 TV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음성인식과 모션인식 그리고 3D를 통해 더 재미있고 유용한 새로운 TV를 감상하는 방법, 아니 TV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으니 말이죠. 

총 6주간 삼성 스마트TV ES8000을 만나보았는데요,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것들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사용자를 만족시켜주는 TV라는 점이었습니다. TV익사이팅이란 블로그를 운영한 것도 TV를 좋아해서이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릴적부터 TV를 매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수목드라마 방송 3사 것을 모두 챙겨보고 , 월화드라마, 각종 예능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는데다 이젠 케이블과 종편의 방송까지 섭렵해 나가고 있는 저로서 스마트TV는 최고의 TV였습니다. 

뛰어난 화질과 음성같은 기본적인 스펙은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USB나 HDMI를 통한 확장 또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나 올쉐워 플레이를 통해서 클라우드를 통해서도 원하는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편리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릿을 통해 보던 것을 이어 볼 수도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죠. 

특히나 아이들을 위한 키즈앱은 육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작정 틀어주는 것은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기에 스티커 주기같은 소통하는 기능과 제한시간같은 기능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TV시청 습관을 길러주고 재미도 줄 수 있고, 그 시간동안은 집안 일이나 업무를 볼 수 있게 해 주니 더 없이 좋습니다. 

피트니스 앱을 통해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했고, 전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미러 기능을 통해 운동을 따라하고 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세 교정이나 운동 효과에 큰 차이를 보이죠. 다양한 피트니스 앱들이 나오고 있어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TV ES8000이 들어오고 난 후 부터 우리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인테리어는 물론 가족과의 TV 시청이나 다양한 앱과 기능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죠. TV익사이팅이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는 TV. 바로 삼성 스마트TV ES8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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