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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집에 인테리어를 모두 바꾸고 나니 아이들이 좀 힘들어했습니다. 아무래도 새집증후군 같았죠. 집이 건조한 건지 다솔군이 엉덩이를 하도 긁어서 피가 날 정도였는데요, 너무 걱정이 되던차에 잣나무가을숲이란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톤치드를 발생시키는 제품인데요, 저희같이 새집에 이사온 분들이나 아이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작동 원리는 피톤치드 원액이 담겨 있는 카트리지를 넣으면 일정 시간 간격으로 피톤치드를 뿌려주는 것인데요, 카트리지는 물론 다 쓰면 갈아주어야 합니다.


 안에 구성품은 전원 코드와 카트리지, 피톤치드 발생기로 간단한 구성입니다. 


 카트리지는 젓가락이나 뽀족한 것으로 가운데 원 안을 눌러주면 사용이 가능하고요, 한번 사용하면 단계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짝 소리가 날때까지 톡톡 눌러주시면 카트리지가 열려요.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개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살짝 홈만 내주는 것이나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는 마세요~ ^^


 피톤치드는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새집 증후군은 물론 각종 해충이나 병균, 곰팡이, 박테리아까지 제가를 해 주빈다. 분만 아니라 향군, 소취, 탈취,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요, 잣나무가을숲을 켜두고 있으면 마치 숲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게 됩니다. 


 카트리지가 들어갈 곳을 열어 준 다음에 방향을 맞춰서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쏙 집어 넣어주면 딱 맞게 들어가고요, 다시 내려주면 준비 완료입니다. 


 아무래도 분사이다보니 위 쪽에 놓는 곳이 좋다고 판단했는데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온 집안을 피톤치드로 가득 차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윗 부분을 누르면 초록불이 처음에 나오는데요, 한번 누를 때마다 색이 변하게 됩니다. 처음에 전원 버튼을 3초간 꾹 누르고 있으면 초기화가 되고요,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초록색이 가장 은은하게 나오는 모드입니다. 2단은 주황불이고 3단은 빨간불로 나오고요, 각 단계에 따라 피톤치드가 나오는 양이 많아집니다. 가중 중요한 건 이 피톤치드가 100% 원액이라는 점이고요, 여타 물질을 섞지 않은 순수 원액이라는 점입니다. 

잣나무가을숲으로 집안을 숲으로 만들어보세요~~  

위 포스트는 잣나무가을숲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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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빠져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바로 톡송이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노래방에서 오락실 노래방, 가정용 노래방, 마이크 노래방등 다양하게 진화해온 노래방이 이제 스마트폰 속으로 쏙 들어왔습니다. 이거 정말 물건인데요, 노래방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디션 개최 및 랭킹과 SNS까지 가히 노래방 SNS라 할만한 톡송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톡송"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고요, 3G에서도 잘되는데, LTE에서 더욱 잘되니 LTE나 WIFI환경에서 하시면 되십니다. 


 위와 같이 톡송은 크게 모두 톡송과 랭킹, 그리고 오디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두 톡송은 톡송을 한 것이 시간 순에 따라 나열된 것으로 타임라인이라 보시면 되시고요, 랭킹은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사람 순으로 볼 수 있고, 오디션은 말 그래도 오디션을 개최한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회원가입을 한 후에 이용하면 되는데요, 와글에 가입이 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와글 아이디로도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랭킹은 TOP100과 HOT신인가수왕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랭킹 상위권 분들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수준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톡송을 통해 가수 대뷔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반대로 가수 대뷔하시려는 분들이라면 톡송에서 자신의 실력과 인기를 미리 테스트해볼 수도 있겠죠? 


 로그인을 했다면 이제 톡하기와 송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톡하기는 노래가 아닌 성대모사나 축하 말같은 이야기들을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송하기는 말 그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내 블로그 영역은 내가 블렀던 노래들이 기록되어 있고, 알림이나 다른 기능들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알림판 같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네요. 재미있는 것이 팬이 될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노래를 듣고 팬이 되기를 누르면 그 분의 팬이 되어 활동할 수 있죠. 실제로 노래 잘하는 분들은 팬이 많아지니 가수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팬클럽을 여기서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NS의 친구나 팔로워 가능과 같은 기능인데 톡송에선 훨씬 더 잘 다가오네요. 


가격은 하루에 600원, 1주에 1500원, 15일에 2000원, 한달에 3000원이에요. 음원을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없고, 톡송도 손가락 빨 수는 없으니 이 정도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이겠죠? 노래방 한번 다녀와도 몇만원이 드는데 정액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달에 3000원. 정말 저렴하죠? 




 설정 부분에서는 시스템 및 로그인 등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고, 톡송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도 연동할 수 있고요, 


 로그인 세팅에서도 이메일 및 비밀번호등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노래를 하나 선택해서 다운로드 받아보았습니다. 노래를 부리기 위해서는 우선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LTE나 WIFI환경에서 하면 더 빠르고 신속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옛날 노래 밖에 몰라서 오랜만에 불러보았는데 참 창피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톡송으로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재미있지만,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이 전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노래를 검색하여 그 노래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내가 심사위원이 되어서 1등을 뽑는 것이죠. 기준은 심시위원 마음이고, 방식이나 노래도 심사위원 마음입니다. 그리고 오디션에 등록된 노래들은 심사위원만 들을 수 있죠. 

 소녀시대의 THE BOYS 노래를 선택해 보았어요. 


 오디션을 열 때는 그냥 여는 것이 아니라 돈이 필요합니다. 3일권에는 10명이 최대 인원이고, 3000링이 들어갑니다. 이 중 1500링은 톡송 쪽에 가고 1등에게 나머지 1500링이 가게 되죠. 6일권의 경우는 총 6000링이 필요하고, 최대 인원은 20명입니다. 또한 상금도 3000링이죠. 


 전 최대한 귀엽고 상큼하게라는 기준으로 소녀시대의 THE BOYS에 6000링을 내고 오디션을 개최했습니다. 1등 분에겐 3000링이 주어지겠죠? 


 올리자마자 하루만에 20명이 꽉 찼네요.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입니다. 6분 쯤 퇴장을 시킨 것 같은데 그래도 다시 20명이 꽉 차네요. 


 퇴장이란 기능은 불성실하게 부르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오디션 참가자들을 퇴장시킬 수 있는 잔혹한 기능입니다. 정말 오디션 보는 듯한 느낌이 들죠. 이 노래는 부르신 분과 저 외에는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할 때 다양한 귀여운 멘트들을 남겨주십니다. 간주 중에 잘 봐달라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그런 것들이 톡송 오디션 개최자만의 쏠쏠한 재미죠. 다들 노래도 정말 수준급이셔서 누구를 1등으로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로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하나 소개하자면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이 분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현재까진 1등 예약입니다. ^^ 톡송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노래를 하고 계신데요,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가족끼리 모였을 때도 오디션을 통해서 가족 노래 자랑을 할 수도 있고, 송하기로 올려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미 톡송에서는 다양한 문화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고, 채팅 창으로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엔터테인먼트를 자발적으로 조직해서 활동하기도 하고, 노래방의 새로운 문화를 가져올 톡송 기대됩니다. 

내 손안의 노래방 SNS. 톡송으로 모두 스트레스 팍팍 푸시고 가수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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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ES8000 스마트TV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스마트TV하면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나나요?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자유롭고 넓은 확장성을 가진 마술봉같은 느낌을 받지 않으신가요? 전 스마트TV하면 기본적으로 넓은 확장성과 다양한 기능은 물론, TV의 영역을 벗어나 자유롭게 원하는 것으로 변하는 디바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나온 삼성전자의 ES8000은 저의 그런 생각을 충분히 충족시켜주고도 놀라움이 남을만한 제품이었는데요, 이전의 스마트TV는 그냥 어플리케이션만 늘어놓은 (그나마 어플리케이션도 부족했던) 화면커진 스마트폰에 불과했다면 이번에 나온 ES8000은 이래서 스마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TV 블로거이지만 집에 TV가 없기에 더욱 탐이 났던 삼성의 스마트TV. 하나씩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TV를 실행할 때는 "하이티비"라고 말하면 음성으로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채널을 조절하거나 한번에 채널로 이동하거나 볼륨 조절과 웹서핑까지 스마트TV의 컨트롤을 모두 음성으로 할 수 있는데요, 마치 예전에 전격Z작전의 키트가 생각나네요. 기본적으로 TV에서 나오는 소리가 있을텐데요, 보통 듣는 정도에서는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삼성이 가지고 있는 기술 중에 육성과 스피커 음성을 구분하는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큰 볼륨일 때는 작동이 제대로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만 보통 우리가 듣는 정도의 음량에서는 육성을 춤분히 인식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어나 영어만 인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30여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고하니 일본어나 중국어로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위의 영상에서처럼 다양한 메뉴와 기능들을 리모콘으로 하지 않아도 직접 육성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에 있을 때는 리모컨에 직접 이야기해도 인식이 되죠. 리모컨 역시 기존의 리모컨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요, 기존의 복잡하고 버튼만 잔뜩 있는 리모컨을 벗어나서 터치형 스마트 리모컨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터치패드로 되어 있어서 심플해 보이지만 매우 다양한 동작들을 할 수 있게 되죠. 버튼만 많은 리모컨보다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정말 마음에 드네요. 


 별매이긴 하지만 입력을 위해 쿼티 자판의 리모컨을 빼 버리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처럼 오른쪽에는 터치패드와 함께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들이 터치형으로 있습니다. 스마트TV에서 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듯 한데요, 뒤에 이야기하겠지만 TV의 기능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보나마나 수려하죠? 얇은 배젤과 선명한 시야각과 화질까지 빼 놓을 곳이 없는 기본 사양에도 충실한 스마트TV입니다. 


 이 뿐 아니라 3D 컨텐츠도 매우 다양한데요, 유투브에 이미 수천개의 3D컨텐츠들이 삼성과 단독으로 계약이 되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Allshare 부분도 Allshare play로 기능이 향상되었는데요, Allshare play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서비스로 웹 스토리지에 저장이 되어 그 서비스를 올쉐어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N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내가 원하는 동영상을 웹스토리지에 올려두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나 스마트 타블렛, 노트북 등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으로 손자, 손녀 사진을 찍어서 부모님 집의 스마트TV로 바로 볼 수 있는 것이죠. 이 밖에도 Allshare play는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연을 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스마트폰에서도, 스마트TV에서도 노트북이나 PC에서도 웹스토리지를 통해 모두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스마트 홈케어라는 기능은 집에서 스마트TV를 통해 집 안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외부에서 내 스마트폰을 통해 지켜볼 수 있죠. 아이들이 잘 있나 볼 때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1500여개의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이 있고, 삼성 스마트TV 자체에서 최적화를 시킨 어플들이 있는데요,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어플은 키즈 어플이었어요.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키즈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고, 학습 성취도를 그래프로 볼 수도 있죠. 또한 일정 미션을 통과하면 스티커를 줘서 동기부여도 시켜줍니다. 피트니스 어플도 있는데요, 버추얼 코치를 따라서 움직임을 인식해 같이 운동을 할 수도 있고, 목표량을 정해놓으면 그래프도 그려줍니다. 스마트 체중계와 함께 연동이 되며 체중계와 함께 연동되어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이죠. 이런 다양한 스마트TV의 특성을 한껏 살린 어플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스마트TV가 정말 스마트해졌다고 생각하게 만든 최고의 WOW 한 기능입니다. 바로 에볼루션 키트인데요, TV야말로 한번 사면 10년 이상 쓰는 제품이라 고를 때 신중하게 되죠. 하지만 한해가 가기 무섭게 많은 신상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에볼루션 키트만 있으면 항상 신제품과 같은 기능의 TV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죠. 


에볼루션 키트를 스마트TV 뒷면에 부착하기만 하면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TV로 바꿔좁니다. CPU부터 그래픽카드등 하드웨어적인 핵심 부분을 바꿔줄 수 있는 것인데요, TV를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에볼루션 키트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진화하는 스마트TV. 이 정도는 되어야 스마트TV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험 부스가 있어서 체험을 직접해볼 수 있었는데요, 안면 얼굴 인식도 가능하여 로그인을 할 때 다른 것을 칠 필요 없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모든 계정의 로그인을 얼굴 인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충분히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인식을 하면 스마트TV에 로그인이 되어 다양한 서비스들을 별도의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션 인식 기능도 있는데요, 손을 가져다 대고 주먹을 지면 클릭과 같은 기능을 하게 되죠.  


위의 동영상을 보면 더 자세한 스마트TV ES800의 기능에 대해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보통 TV를 볼 때 TV만 보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다른 일과 병행해서 하죠. 저 또한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거나 아기를 재우기 위해 TV를 틀어 놓고 안고 흔들곤 하죠. 그렇기 때문에 TV가 스마트하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TV를 보면서 TV안에서 SNS도 할 수 있게 되고, TV의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소통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플렛폼으로 변해하고 있는 것이죠. 이미 방송 컨텐츠들도 시청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 다양한 컨텐츠들이 시청자와 개인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TV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이번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ES8000에 대해서도 더욱 기대하게 된 것입니다. ES8000을 기점으로 스마트TV의 신세계가 열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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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오히려 더 개성이 없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스마트한 시대라지만 오히려 더 획일화되고 있는 시대는 아닌지 싶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한 디바이스도 여러개를 들고 다니면 그보다 더 불편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악세사리를 통해서 겉모습만 바꾸려고 하는데요,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그 속의 내용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리케이션은 매우 특별하고 신기한 어플인데요, 바로 컬러링을 정할 수 있는 링플레이에요. 컬러링이라고 해서 음악을 정할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이미지나 움직이는 이미지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이더라고요. 전화를 걸었을 때 전화 받는 사람의 스마트폰에서 내가 지정한 컬러링 이미지가 나오게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링플레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전화가 걸려올 때 내 화면을 설정할 수도 있고, 전화를 걸 때 상대방 화면에 내가 정한 화면을 푸시할 수도 있어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가능하고요, 화면도 예쁜 화면들이 정말 많답니다.

현재 링플레이에서는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한번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바로 가기http://www.facebook.com/RingPlay 

아래 "좋아요"를 꾹 눌러주시면 바로 참여 가능합니다. ^^

 



링플레이란? 


 


지금 스마트폰의 첫화면은 어떤 모습인가요? 혹시 이런 모습은 아닌가요? 몇년째 같은 배경화면을 사용하고 같은 시작화면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젠 좀 색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네요. 애정남에서도 오빠와 아저씨의 차이를 첫화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이제 아저씨를 벗어나야겠어요~!

 


배경화면도 칙칙하죠? 이를 위해 앱스토어에서 링플레이를 설치하였습니다. 

링플레이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모두 가능하고요, 서로 호환도 가능합니다. 모든 스마트폰에서 된다고 보시면 되죠 ^^

 


위의 QR 코드를 찍으면 링플레이를 바로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아이폰 다운로드http://itunes.apple.com/kr/app//id461717610?mt=8 
안드로이드 다운로드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hunited.ring.phone 



링플레이를 실행시킨 첫 모습이에요. 


첫화면을 보면 링설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그룹별 설정이 가능하고 개인별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주소록과 연동이 되어 내 연락처의 지인들 중 링플레이를 사용하는 분과 아닌 분을 분별할 수 있어요. 또한 상대방이 나를 어떤 링으로 설정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를 보면 링플레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놓았는데요, 


컨텐츠를 보면 다양한 일러스트들과 사진들이 있습니다. 헬로 키티와 마린블루스같은 유명한 캐릭터들도 있어요. 


마린블루스의 컬러링을 선택해 보았는데요, 이 화면을 컬러링으로 설정하고 싶다면 "설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컨텐츠는 유료 컨텐츠와 무료 컨텐츠가 있는데요, 아이폰의 경우는 처음에 가입하면 링설정권 2장을 부여받고, 안드로이드는 400포인트를 지급받게 됩니다. 


헬로 키티의 이 컨텐츠는 무료네요. 설정을 누르면 꾸미기와 보내기 적용의 버튼이 나오는데요, 꾸미기를 누르면 화면을 내 맘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꾸미기는 문구 설정 및 스티커 붙이기가 가능하고요, 원하는 위치나 크기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티커도 붙일 수 있고요, 



스트커도 유료와 무료가 있는데요, 무료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스티커들을 사용할 수 있어요~

 

패러디링을 보면 청첩장이나 초대장, 뇌구조 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이것도 각 같에 맞게 문구 설정이 가능하답니다.


 이 뿐 아니라 내 사진도 컬러링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사진을 불러와서 예쁘게 꾸며 나만의 컬러링을 만들 수 있어요~!


 설정 부분에서는 프로필 및 친구관리등을 할 수 있답니다. 


바뀐 제 아이폰의 배경화면이에요~ 


이건 첫화면 이고요~ 어때요? 이제 아저씨 소리 듣지 않겠죠? 


전화가 오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기존의 평범한 화면과는 많이 차이가 나죠? 내가 링을 설정해둔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그 링이 뜨고, 상대방이 내게 설정해둔 링이 있으면 그 링이 뜨게 됩니다. 


이렇게 활용할 수 있겠죠? 자세한 내용은 링플레이 홈페이지 ( http://ringplay.co.kr/ )에서 살펴보거나 링플레이 페이스북 (http://facebook.com/ringplay)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나만의 링으로 멋진 스마트폰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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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이번 9월에 오픈그래프와 타임라인을 선보였습니다. 타임라인은 담벼락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인데요, 잡지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 자세히 보면 페이스북에 올린 모든 것들과 활동들이 내 인생의 히스토리처럼 정리되어 보여지는 것이죠. 페이스북에 남긴 글과 활동들이 타임라인에서 내 인생을 말해주고 있는 것인데요, 모든 족적들을 시간대별로 분류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오픈그래프와 함께 강력한 힘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오픈그래프란 요즘 범람하고 있는 거짓 정보와 쓰레기 정보들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것으로 내가 실제로 소비한 것에 대한 것을 타임라인에 오픈함으로 친구들에게 진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이죠. 




이건 올해 초에 몸짱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올렸던 글들인데요, 타임라인은 이렇게 타임머신처럼 내 인생의 기록들을 쉽게 볼 수 있게 해 주죠. 분당 정자동에 있는 제이짐 스튜디오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받았었는데요,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글을 올렸었습니다. 진짜로 제가 경험해보고 그것을 소셜에 실시간으로 올렸고, 페이스북의 친구들 중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친구들이 이 글들을 보고 많은 문의를 해 주었었죠. 


최근에도 페이스북의 친구분께서 메시지를 남겨주셨는데요, 예전의 글을 보시고 퍼스널 트레이닝을 결심하셨고, 지금 열심히 몸짱이 되어가고 계신 분이십니다. 간혹 블로그에 자신이 직접 체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광고주가 제시해주는 키워드 나열과 경험해 본 듯한 내용들을 그대로 올려서 정보의 흐름을 혼탁하게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요, 지식in이나 카페 또한 이런 거짓 정보들을 피해가느라 너무 피곤하죠. 

이미 페이스북은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법을 바꾸고 있고, 친구들의 추천에 의한 소비는 기존 매체들에게 변화를 야기시키고 있죠. 이는 비단 컨텐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와 상품까지 모두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오픈그래프를 통해 TV와 음악, 쇼핑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해외의 유명 음악 서비스인 랩소디나 스포티파이는 오픈그래프를 기반으로 자신이 감상한 음악을 친구와 공유한 횟수가 6주만에 15억건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MOG같은 경우는 미국 외의 국가에서는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국내 뮤직 서버스 중에서 최초로 벅스가 오픈그래프를 활용한 앱을 선보였습니다.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벅스"를 입력하면 벅스 앱이 나오는데요, 이것을 클릭하면 앱을 설치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벅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ugsplay


앱의 내용을 공유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페이스북에 추가를 누르면 설치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허가 요청까지 마치면 이제 벅스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죠? 설치라고는 하지만 그냥 클릭하는 것만으로 끝납니다. 


허가를 누르면 창이 하느 뜨는데 "벅스로 이동"부분을 클릭해주면 벅스 앱으로 향하게 됩니다. 



약관에 동의를 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별 다른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페이스북 계정으로 회원가입이 됩니다. 


와우! 요즘 이벤트 기간이라 회원가입을 하면 7일 무료 이용권도 지급해주고 있어요. 


벅스 화면이 뜨고요, 제일 위의 바를 보면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나의 상태도 볼 수 있죠. 


원하는 노래를 선택하여 듣기를 누르면 플레이어 창이 뜨면서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소녀시대의 The Boys를 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소녀시대! 였습니다. 


제 타임라인의 최근 활동 부분을 보니 소녀시대의 The boys를 들었다는 활동 내역이 나오네요. 이는 제 친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게 됩니다. 물론 설정을 통해서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음악 부분을 보면 제 친구들이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도 자세히 정리되어 나오고 있어요. 


시앙라이님이 들었던 유징경의 노래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니 친구에게 보내기도 가능하고, 바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글 앞에 있는 플레이 버튼을 눌러도 바로 플레이가 되요. 친구가 들었던 노래를 같이 들을 수 있는 것이죠.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한 상태에서, 앨범페이지로 가면,한마디를 남길 수 있으며 본인이 남긴 한마디는 자동으로 페이스북에음악과 함께 공유 되므로 편리하게 친구들과 음악정보를 나누며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렇게 제가 소녀시대를 좋아함을 알 수 있고, 소녀시대의 어떤 노래를 듣고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되는거죠. 내가 듣고 있는 것을 같이 들을 수도 있고, 이런 음악의 공유는 네트워크 효과 뿐 아니라 바이럴 마케팅도 저절로 되어 컨텐츠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소비가 가능해집니다. 

기존에 벅스에 계정이 있는 상태라면 페이스북과 연결도 가능하여 벅스 스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조만간 계정 연결 이벤트도 크게 진행한다고 하니 그 때 가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벅스의 이번 페이스북 앱 런칭은 매우 고무적인데요, 국내에서도 음악 부분에서 오픈그래프를 활용한 사례가 나오게 됨으로 앞으로 다른 분야도 급속도로 빠르게 이런 앱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벅스가 뮤직 서비스 중에서는 최고의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활용 분야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죠. 친구들에게 음악을 선물할 수도 있고, 나만의 뮤직 선곡 서비스도 선보일 수 있겠죠. 전문 DJ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일들이 벅스가 국내 최초로 오픈그래프를 통해 단독으로 노출되고 있기에 벅스가 국내 최고의 뮤직 서비스가 될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음악도 스마트하게 소셜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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