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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의 공연을 바로 앞에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올리브 TV에서 주최한 딜리셔서 섬머 나잇이라는 파티에 다녀왔는데요, 이 날 공연이 10cm였어요. 무려 5곡을 하고 들어갔는데요, 바글 바글한 사람들을 피해서 구석 자리에 앉았는데 운 좋게도 제 바로 앞에서 10cm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제일 좋은 자리에서 좋은 음악을 들었어요. 10cm는 인디 시절 때 강산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서 그 때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유명해진 후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정말 기대됩니다. 

하지만 어제 이곳을 찾아가느라 정말 애를 먹었어요. 네비게이션에는 절대로 안나오는 그런 곳이었죠. GENESIS PRADA라는 곳인데, 가보니 예전에 몇번 보았던 곳이었는데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모두 나오지 않는 곳이라 택시를 2번이나 타고도 엄청 걸은 후에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초청자에 온 약도는 
 


 이렇게 생겼었는데요, 약도가 너무 약도여서 찾는데 넘 힘들었습니다. 청담파출소는 한두개가 아니고 청담성당에서 한참을 걸어야 목적지인데 약도상으로는 가깝게 나왔잖아요? 택시타고 엉뚱한 청담파출소 갔다가 다시 택시타고 청담성당에서 내려서 다시 한참을 걷게 된거죠. 넘 무성의한 주최측에 화가 났지만, 이 때 주최측이 올레 내비를 깔아두었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레 내비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V.2.2.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타사와 차별화를 만들었는데요, 바로 어디야? 나여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경쟁사의 경우는 내위치보내기라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건당 50원의 과금이 되고, 피처폰에서도 가능한 내 위치 보내기 서비스에 불과한데요, 어디야? 나여기!는 내 위치 뿐 아니라 상대방의 위치를 찾는 것도 가능하고 그 위치를 바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화번호 기반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올레 내비의 장점이자 강점이라면 업그레이드 부분입니다. 시장에 빠르게 반응하고 보완하려는 모습은 발로 뛰는 올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어디야? 나여기! 기능은 "제안" 기능을 통해 직접 사용자가 낸 아이디어를 3개월만에 실제 서비스로 구현한 기능합니다. 이런 면을 보았을 때 사용자들의 불만 사항을 발 빠르게 반영하는 모습이 올레 내비에 더욱 신뢰성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목적지 검색 안에 들어가 있는 기능인데요, 이 아래 들어가 있는 이유는 상대방이 보내 준 위치 정보를 바로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은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되었는데요, 뭐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의 검수 과정은 워낙 늦어지기로 유명하여 기능 개발은 다 되었는데 검수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서비스는 같은 버전의 올레 내비 사용자끼리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얼른 통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요청/받은 장소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어디야?를 누르면 상대방 전화번호를 넣는 란이 나옵니다. 여기에 어디인지 궁금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넣으면 상대방에게 장소 요청이 가게 됩니다. 

 어디야? 요청을 받은 사람은 원하는 경우에 한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현 위치를 줘도 되고, 서로 만나고자 하는 곳을 목적지 검색을 통해 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어디야?를 신청했던 사람이 내가 보낸 위치를 목적지로 하여 찾아올 수 있도록 설정이 됩니다. 


 받은 사람에겐 위와 같이 요청/받은 장소에 위치 정보가 나오게 되죠. 


경로 탐색을 하면 바로 목적지로 인식하여 목적지까지 네비게이션이 실행됩니다. 즐겨찾기로 등록도 가능하네요. 


정보를 보낸 곳이 이렇게 목적지로 바로 설정이 됩니다. 네비게이션에 은근히 없는 주소가 많은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정말 편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겠죠? 


 목적지를 설정하여 경로 탐색을 하면 바로 경로가 나옵니다. 추천경로 두개가 나오네요. 시간은 같지만 거리는 추천경로2가 더 짧네요. 


이제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가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올레 내비의 진화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현재 KT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아이폰 유저들은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올레내비 안드로이드 지원 단말기도 점점 확대하고 있다니 여러모로 발로 뛰고 있는 올레 만족입니다. ^^

올레 내비를 통해 이제는 길 해매지 말고, 빠르게 찾아가세요~~


*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03003963 (앱다운)

*http://navi.olleh.com (맵다운)

*http://navi.show.co.kr/naCustomer/naNotice/noticeRead.asp?idx=79&goPage=1&ServiceCode=FG&search=&keyword= (어디야, 나여기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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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를 구매한 후 미팅을 나갈 때면 항상 아이패드2를 들고 미팅에 나갑니다. 아이패드2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함께 가지고 가서 스마트 커버로 세워두고 앞에 키보드를 놓고 회의를 진행하는데요, 힘들게 얻은 아이패드2인만큼 아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2가 다솔이 손에 들어가는 날에는 마음이 항상 조마조마하죠. 양손으로 아이패드2를 들고 던지려고 시늉하기라도 하면 시겁합니다. 요즘은 싸인펜을 가지고 낙서를 하는데에 맛들렸는데요, 앞에는 스마트커버가 있어서 안심이지만, 뒤에는 케이스가 없어서 선을 찍 긋기라고 하는 날에는 절망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스마트 커버와 커플로 사용할 수 있는 커플 케이스를 얻게 되었는데요, 깔맞춤을 하였습니다. ^^;;


스마트커버와 같은 색상으로 케이스가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스마트커버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애플의 로고까지 더 수려하게 해 주는 디자인으로 로고를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옆 부분이 스마트커버를 부착시킬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어서 스마트 커버에 최적화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스마트커버로 거치를 시켜보았습니다. 잘 어울리죠? 


옆모습인데요, 마치 하나의 세트처럼 보입니다. 



그립감은 나쁘진 않은데, 케이스의 제질이 손에 땀이 나면 약간 미끄럽습니다. 이 점은 아쉬웠습니다. 물론 앞에 스마트커버를 부착시켜 놓은 상태에선 스마트커버의 제질이 잘 미끄러지지 않는 제질이라 괜찮긴 합니다. 


두께는 보시다시피 케이스를 보호할만큼의 두께고요, 스마트 커버에 케이스까지 씌우면 무게가 역시 좀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뒷판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당할만 합니다. 요즘은 보호필름을 보호하는 케이스까지 나온다는데 이 정도는 약과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2의 기능들에 최적화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깔맞춤을 하여 스마트커버와 하나처럼 보이는 것이 이 케이스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2의 뒷판이 두려우신 분은 VISBYH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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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캔서치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캔서치는 예전부터 있던 어플이지만, 현재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증강현실과 LBS를 활용한 스캔서치는 스마트폰의 미래적 기술을 현실로 끌어들인데에 그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AR이나 LBS가 가야 할 길이 멀긴 하지만, 이 기술들이 앞으로의 미래에는 없어서는 안될 기술들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스캔서치가 이 기술을 어떻게 적용시키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회원 약관에 동의를 하셔야 회원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 하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페이스북과 연동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 때는 스캔서치에서 올리는 정보가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담벼락 개시에 대한 허용도 있으니 이 점 꼭 확인하시고 허가하기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과 연동이 되면 이름과 이메일 영역이 채워지고 나머지 필드를 채우면 회원 가입이 완료됩니다. 


Keep 투데이... 무슨 말일까요? 스캔서치에 익숙하지 않아서 용어가 쉽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직관적인 단어를 선택하였으면 어떠했을까 싶네요. 아무튼 keep은 무언가를 보관해두다라는 의미이겠죠? 내 포켓에 무언가를 넣어둔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가운데 스캔서치 로고를 터치하니 화면이 변하면서 AR모드가 나왔습니다. 고도를 계산하는 듯한 리드선이 나오면서 거리를 서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물 스캔이라는 부분도 있네요. 바코드나 QR코드 리더기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사물 인식이라는 기능까지 더해지는데요, 실제로 해 본 결과 인식하는 물건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표준화된 결과를 찾기는 좀 힘들더군요. 이 기능을 사용할 때는 QR코드나 바코드 리더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설정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에서 처음에 잘 세팅을 해 두면 스캔서치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프로필을 우선 수정해보겠습니다. 사진 변경을 눌러보았어요. 


사진이 멋지게 들어가네요. 동그랗게 들어가는 사진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네모난 사진보단 이 동그란 사진이 더 감성적으로 다가오네요. 


다음은 글 내보내기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페이스북 뿐 아니라 트위터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트위터도 허가를 하게 되면 연동이 바로 되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캔 서치 정보를 알리기 위해 트위터에 연동을 시켜보았습니다. 


이제 스캔 서치를 하게 되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모두에 글이 전달 되겠네요. 


친구들도 찾아보았습니다. 누가 스캔서치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친구를 맺어서 서로의 KEEP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학주니님, 버람처럼님, early님, 브루스님이 계시네요. 얼른 친구를 맺어보았습니다. 


푸쉬 설정도 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에서 가장 귀찮은 부분이 푸쉬인 것 같습니다. 어플마다 푸쉬하는 것이 너무 많다보니 성가시더군요. 모두 해제 시켰습니다. 


무언가 문제가 있으면 바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문제 알리기를 올릴 수 있어요. 


다양한 문제 선택을 할 수 있네요. 사용자와 더불어 점차 발전해갈 것 같은 스캔서치입니다. 


7월 13일까지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영화를 keep하신 분을 추첨하여 영화 예매권을 드리고 매일 2명을 선정하여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도 주는군요. 매주 40명이라니 한번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이용 가이드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장소 스캔을 한번 해보았는데요, 주변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 지더군요. 


스마트폰의 GPS 환경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는 핀을 움직여서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오차 거리가 크지는 않군요. 


주변에 중화요리집이 있었군요. 주소와 전화번호 정보가 나오고요, 그 아래는 통합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통합 검색은 네이버와 구글을 통해서 할 수 있어요. 


Keep을 눌러보니 할 말 있어요와 궁금해요 두가지 필드가 보이네요. 음식점을 평가할 수 있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양재동에 가서 스캔서치를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나오더군요. 제가 가려는 곳은 천객가. 


모임이 있어서 천객가를 서치해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천객가의 정보를 보았군요. 


꿔바로우가 나왔습니다. 중국에서 즐겨 먹던 꿔바로우인데 역시 원조만은 못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꿔바로우 잘 하는 곳은 아직 한군데도 못 본 것 같아요. 중국 탕수육인데요, 찹살을 입혀 튀긴거라 쫄깃하고 맛있는데, 여긴 약간 돼지고기 냄새가 나더군요. 


이런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스캔서치에 적으면 되겠지요? 할 말 있어요! 에다가 적으면 됩니다. 


사진도 찍어서 올려보았는데 첨부도 잘 되었습니다. 


천객가 맛있나요? 어떤 메뉴를 시켜야 할까요? 를 올려보았는데요, 트위터, 페이스북으로도 동시에 올라갔습니다. 
 


네이버로 검색해 본 천객가입니다~! 


이건 구글로 검색해본 천객가~ 천객가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스캔서치의 모습인데요, 천객가 주변에 엄청 많은 음식점들이 AR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


다음은 장소 스캔 말고 사물 스캔을 해 보았는데요, QR코드를 찍어보았습니다. 보통 QR코드 리더가와 마찬가지로 QR정보가 뜨네요. 

링크를 따라가보니 제품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스캔서츠는 SNS와 AR 그리고 LBS를 적절하게 섞어 놓았는데요, 포스퀘어의 장점과 SNS의 장점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얼굴인식 기술을 가지고 있는 스캔서치라는데 이왕이면 얼굴 스캔 기능도 다음 버전업에서는 넣었으면 재미 요소도 더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인식과 서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스캔서치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기술로 이렇게 멋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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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사진은 뽑아야 맛이다.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을 하나씩 들고 다닐 정도로 라이프스타일이 급변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고자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Bolle Photo라는 포토프린터이다. 


리뷰 제의를 받고 가장 궁금했던 것은 바로 아이폰과 도킹되는 포토프린터였다는 것. 아이폰이 도킹되는 순간 그 제품의 가치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다. 깔끔한 디자인의 포토프린터인 bolle photo. 추가 카트리지와 함께 집에 도착해 있었다. 


안의 구성품은 매우 심플했다. 프린터와 설명서, 그리고 전원 코드가 전부이다. 


전후좌우의 모습이다. 역시 매우 심플하다. 디자인적으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앞에는 전원버튼과 아이폰을 도킹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 아이폰을 쏙~ 꼽으면 프린터 준비 완료!


바닥에는 고무가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옆 부분에 카트리지가 있다. 주황색을 누르면 카트리지가 나오게 되고 교환을 해주면 된다. 카트리지는 12매가 들어 있는데 수가 적은 것이 약간 아쉽다. 


아이폰을 도킹시켜보았다. 아! 그 전에 어플리케이션을 깔아야 한다. 



앱스토어에 가서 Bolle Photo를 검색하여 설치를 하면 된다. 아이폰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폰도 사용 가능하기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앱을 실행시키면 위와같이 준비가 완료된다. 



사진을 바로 찍어서 프린트 할 수도 있고, 기존에 사진첩에 있던 사진을 프린트할 수도 있다. 프린트를 하기 전에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고, 프린터 제어를 어플을 통해 할 수 있다. 



프린트한 사진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공유할 수도 있으니 스마트의 기본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셈이다. 


직접 프린트를 해 보았다. 사진 선택을 하여 다솔군의 사진을 선택했다. 


화면 분할이나 다양한 꾸미기 기능을 넣을 수 있지만, 우선은 원본 그대로 출력해보았다. 


짠~! 개인 풀장을 가지고 있는 럭셔리 다솔군의 모습이 사진으로 출력되었다. 알록달록한 색감도 자연스럽게 잘 인화가 된 것 같다. 


이번엔 분할로 해 보았다. 4분할로 4개의 공간에 각각 다른 사진을 배치시켜 보았다. 프린트를 하는 모습은 이렇게 인화지가 왔다 갔다하며 완성되게 된다. 일반 잉크젯같은 인화가 아니라 폴라로이드와 같은 방식의 인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카트리지 가격이 비싼 것이다. 하지만 사진의 퀄러티는 확실히 좋다. 추억을 남기기 싶을 때 이보다 더 감성적인 색감을 내주는 인화 사진은 없을 듯 싶다. 


출력된 사진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화질이 좋아서 사진도 훌륭하게 잘 찍힌다. 시골 총각 다솔군의 귀여운 모습이 가득 담겨있다.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한 기술을 이용하여 감성적인 추억을 간직할 수 있으니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분에게는 강추한다.

 
하나씩 쌓여가는 추억들. 스마트한 포토프린터 Bolle Photo와 함께 간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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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비데 사용하시나요? 저희 집은 비데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비데를 들여 놓았습니다. 아이와 아내 모두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는 비데를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아내는 비데를 계속 사용해 왔었거든요. 첫째를 임신했을 때는 중국에 있었기에 위생에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둘째 때에는 더욱 각별히 위생에 신경을 쓰려 합니다. 특히 임신 중이니 더욱 위생에 신경을 쓸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저희 집에 최초로 입성한 유스파비데의 모습입니다. 설치 기사분께서 오셔서 친절하게 모두 설치를 해주고 가셨는데요, 일반 비데처럼 매달 관리비를 내야 하는 그런 비데가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비데입니다. 처갓집에는 관리를 하는 임대형 비데를 사용하고 있는데 관리비만 내고 관리가 거의 안되고 있습니다. 관리가 안되면 더 비위생적이 될 수 있는 것이 비데이기에 관리가 쉬워야 하고, 필터같은 부품을 쉽게 구하거나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스파비데는 그런 점을 고려한 비데라 할 수 있는데요, 유스파비데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스파비데의 모습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심플하고 럭셔리한 느낌인데요, 이 제품이 유럽 각국에 설치가 되어 있고, 루브르 박물관에도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능은 기본이고 디자인까지 인정받은 비데인 것이죠. 


유스파비데의 위생을 책임질 필터입니다. 이 필터는 6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면 되고요, 가격은 만원입니다. 유스파 대리점에서 주문할 수 있고요, 저도 한개 더 사 두었습니다. 이제 1년은 문제 없겠네요. ^^


필터를 노즐에 연결시키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쓱쓱 돌려서 고정시키면 되는데요, 이 방법에 대해서는 설치기사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비데를 본격적으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변기 뚜껑을 떼어내고 유스파비데를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설치도 매우 간단하더군요. 홈에 맞춘 후 살짝 뒤로 밀면 고정이 완료됩니다. 


조작부입니다. 다양한 버튼들이 있는데요, 이는 뒷부분에서 설명해 드릴께요.


필터를 수도와 연결시켜 비데에 장착시켰습니다. 


비데 노즐과 세정 노즐에서 물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 세기의 정도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온풍구에서 건조를 시키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냥 따뜻한 바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적외선이 나와서 완벽한 위생과 건강을 책임져 줍니다. 원적외선 이거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화장실에 비데 하나 놓았을 뿐인데 분위기가 완전히 럭셔리해졌어요. 


조작부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정과 비데는 수압의 강약을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세정 버튼을 누르면 1분간 동작 후 자동으로 정지가 되고요, 동작 중에 한번 더 누르면 노즐이 전후로 움직이며 넓은 부위르르 세척하는 무브 기능이 동작됩니다. 비데 버튼도 마찬가지에요. 쾌변의 경우는 고압의 온수가 마사지 하여 쾌변을 위한 변의를 느끼게 해 주는 기능인데요, 변비가 있으신 분께 좋은 기능이에요. 

건조 버튼을 누르면 3분간 동작 후 자동으로 정지가 되고요, 동작 중에 한번 더 누르면 건조 바람이 강해집니다. KIDS 버튼은 이제 곧 용변을 가릴 다솔이를 위해 딱 좋은 기능인데요, 세팅이 자동으로 되어 무브 세정 1분, 건조 3분, 수압 세기는 1단, 노즐 위치는 5단으로 자동 설정이 됩니다. 자동 버튼을 누르면 세정-무브-마사지-건조 순으로 세정자동이 동작되고요, 비데 중에 자동 버튼을 누르면 비데 자동이 순차적으로 동작됩니다. 

공기방울이 유스파비데만의 특징인데요, 빨래를 할 때도 공기방울로 하면 더 빨래가 잘 되는 것처럼 비데 역시 공기방울로 세정을 하게 되면 일단 부드럽고, 닿는 면적이 넓어져서 세정이 더 미세하고 깨끗하게 잘 됩니다. 마사지는 수압이 강약으로 반복되면서 마사지 효과를 주는 것이고요, 자동탈취는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를 할 수 있는 강력 탈취 기능으로 20분간 작동되고 변좌에서 일어나면 1분간 동작 후 자동 정지됩니다. 


아이들이 비데 버튼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어떻할까 고민하시는 분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체감지센서가 있어서 살이 이 센서에 닿았을 때에만 작동을 하거든요. 센서 위치는 스티커로 표시되어 있어서 떼어내면 아이들이 장난을 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노즐과 건조 통풍구가 있는 곳의 모습입니다. 세정 능력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가장 수압이 센 5단계의 모습입니다. 


이건 제일 약한 1단계의 모습이에요, 수압을 5단계로 미세하게 조절 할 수 있어서 민간한 어린이나 여성분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노즐의 위치를 가장 앞으로 뺀 모습이고요, 


가장 뒤로 밀어 넣은 모습입니다. 이 사이에서 다양한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요, 무브 기능도 이 위치를 반복합니다. 


이 외에도 셀프크리닝 기능이 있어서 세정, 비데 동작 전후에 자동으로 물이 나와서 노즐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자가진단 기능도 있어서 이상 시에는 조작부의 변좌/온수가 깜빡여서 이상 여부를 알려줍니다. 참 똑똑한 비데죠? 

유스파비데의 특징 및 장점은 화장실을 럭셔리하게 바꿔주는 수려한 디자인과 관리비가 전혀 안들어가고, 필터를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공기방울 기능, 자가진단, 셀프크리닝 기능등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세정감과 세정력을 증가시켰다는 기능적인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유스파비데의 꼼꼼하고 깔끔한 기능들로 우리 집 위생을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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