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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와 팝아티스트인 권기수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애니메이션 영상이다. 권기수의 동구리 작품 안에 한효주가 직접 그린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한명의 시각이 또 한명의 시각과 합쳐짐으로 새로운 메세지를 만들어내고 기존의 메세지를 더 강조하는 것 같다. 동구리 혼자만 있을 때는 웃음 뒤에 뭔가 외롭고 쓸쓸한 모습이 느껴졌다. 동구리는 현대인의 자화상으로 웃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평안함과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여기에 한효주가 그린 캐릭터가 들어감으로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때 더욱 아름답다는 메세지가 다가오게 되는 것 같다. 

 
동구리가 혼자 날 때보다 둘이 날 때 더욱 신나보이고,

 
혼자 배에 타고 있는 것보다 둘이 배에 타고 있는 모습이 더 행복해보인다.

 
동구리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아트애니메이션. 미술이 어렵고 난해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유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가 아닌가 싶다. 작가의 작품세계를 추측해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함께 그 안에 참여할 수 있게 열린 작품이라는 것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한효주가 비록 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이 없이 동구리 안으로 쏙 들어간 것처럼 말이다. 

 
한효주는 이렇게 태블릿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이렇게 컴퓨터를 통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낸 것이다.

 
에프터이펙트로 만들어낸 한효주와 동구리의 콜라보레잉션 아트애니메이션은 이렇게 탄생했다. 우리도 우리의 모습을 그려 동구리가 외롭지 않게 한명씩 들어간다면 보다 유쾌하고 행복한 그림이 되어가지 않을까?

 
한효주가 직접 그리고, 만들고 나레이션까지 맡은 모닝갤러리. 모닝갤러리는 다음 앱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작품받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직접 참여해본 작품받기 이벤트. 간단한 사진으로 이벤트에 응모해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하기http://daummobile.tistory.com/504
이벤트 추천하기http://bbs.event.daum.net/gaia/do/mobile/event/brand2/read?articleId=69744&bbsId=brand2user&pageIndex=1 

모닝갤러리로 그림과 함께 그리고 한효주와 함께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콜라보레이션 영상 보러가기: http://mobile.daum.net/web/promotion.daum?serviceId=mgallery&vid=v3cf8exGuGBgtTTmT2fggdY 
모닝갤러리 바로가기: http://mobile.daum.net/web/promotion.daum?serviceId=mgallery&vid=v2d70SF2lO2Rw2MFwRY2q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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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동안의 New K5 시승기. 하필이면 시승을 하는 1주일 내내 하루도 쉬지 않고 비가 내려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다행히 시승 마지막 날 오전에 비가 안와서 얼른 세차하고 촬영을 하였는데 촬영 막바지에 다시 소나기가 퍼부어서 촬영을 접을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짧은 시간 동안 열심히 찍은 사진으로 1주일간 시승한 New K5의 시승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주행에 대해서부터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판교까지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3번을 왕복해 보았습니다. 고속화도로에서 New K5의 성능을 좀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우선 소음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K5에 비해 주행 시 소음이 안정화된 느낌이었는데요, 주행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에어컨을 켠 상태였고, 중간부터 에어컨을 껐습니다.

 
어떤가요? 기존의 K5를 타신던 분들은 소음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주행감도 매우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드라이브 모드가 ECO 모드가 있는데, ECO모드는 연료를 최대한 절약하면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능입니다. 안정감 있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을 때 ECO모드를 켜두면 보다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SPORT 모드입니다. 계기판 쪽에 주황색 발광된 글자가 SPORT인데요, 강한 출력의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SPORT 모드로 주행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고속화도로에서 주로 SPORT모드로 주행을 하였는데 확실히 속도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계기판에 가운데 하단 쪽에 초록색 빛은 CRUSE SET이라는 글자입니다. 고속화도로 주행시에 속도를 일정하게 맞춰놓을 수 있는 기능인데요, 100km로 달리다가 그 상태로 악셀레이터를 밟지 않고도 속도를 유지하려면 CRUSE 버튼을 누른 후 원화는 속도에서 SET버튼을 누르면 악셀레이터에서 발을 떼어도 그 속도가 계속 유지됩니다. 연비를 높힐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정속주행이라고 하죠. 또한 자신도 모르게 과속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런 모든 기능들이 핸들 안에서 모두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편리했는데요, 핸들의 가로바 부분 뿐 아니라 하단 부분에 버튼을 두어 조작 가능하게 해 두어 더 다양한 기능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왼쪽은 통화나 라디오, MP3, DMB등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고, 오른쪽에는 드라이브에 관련된 기능들이 있습니다.

 
작은 부분에도 디테일에 신경쓴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컵홀더 커버나 시트 쿨링 기능, AUTO HOLD 기능들이 신기했습니다.

 
팔걸이 부분의 버튼들은 기존 차량들의 기능과 별반 다를 것은 없었습니다. 커버 제질이나 스티치 같은 부분이 고급스럽게 되어 있었습니다.

 
주행 중 넓은 앞유리는 시야 확보를 해주어 좋았고, 특히 각 사이드 미러 부분에 사각지대의 차량 및 장애물을 인지하여 비프음과 발광으로 주의를 주는 기능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이드 미러에 보면 주황생 빛이 발광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오른편 사각지대에 차량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보조 사이드 미러를 붙였음에도 사각지대의 차량을 인지하지 못해서 가슴 철렁한 일을 몇번 겪었는데요, 비프음까지 울리고 빛으로 경고까지 해 주니 안심하고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옵션이겠지만 네비게이션이 매립된 형태였고, 에어컨을 좌우 컨트롤 가능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여 음악이나 전화를 할 때 페어링하면 고감도 음질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주행하는데 더 즐거웠습니다. 

 
비록 장마 기간이라 비가 오는 상황에서 시승을 계속 해야 했지만, 비가 오는 상황에서 주행감은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코너링을 할 때 꽉 잡아주는 느낌을 받아서 빗길임에도 안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차 시승기는 여기서 마치고요, 두번째 리뷰에서는 좀 더 디테일한 New K5의 기능 및 디자인에 대해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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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드디어 모바일 광고를 붙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동안은 일일히 하나씩 코드를 가져다 붙었어야 했는데 이제 구글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애드센스 페이지로 갑니다. 

애드센스 바로가기: https://www.google.com/adsense/app?hl=ko

 
내 광고로 들어가서 "새 광고 단위"를 선택합니다.

 
광고 크기에서 320x50 모바일 배너 사이즈를 선택한 후 코드 발급을 받습니다. 

 
광고 코드를 복사한 후

 
티스토리 관리자의 플러그인에 google adsense 로 들어가서 광고 코드를 붙여주시면 모바일 광고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광고는 본문 상단과 하단에 2군데 붙일 수 있고, 2군데에 붙이려면 코드는 하나 더 받아야 합니다. 방법은 위의 방법과 동일합니다. 애드센스는 한 화면에 애드센스가 3개까지만 나오기 때문에 2개만 달아도 충분합니다.

티스토리 모바일용 애드센스 광고로 더 많은 수익 올리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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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앱인 지니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바로 3D 입체음향. 스마트폰으로는 풍부한 음량으로 들을 수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쉬움이 남았는데, 지니에서는 FLAC음질의 음악도 들을 수 있고, 3D 입체음향으로 보다 풍성하고 깊은 음질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지니에서는 3D입체음향을 더욱 잘 느껴볼 수 있도록 클럽 리믹스를 공개한다. 


3D 입체 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리믹스 음원을 무료로 독점 공개하는 것이다.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이 3D입체 음향 효과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리믹스 음원을 무료로 1주일마다 2개씩 공개하게 된다. 


3D 입체 음향은 좋은 이어폰이나 장비가 없이도 생생한 음질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총 5개의 음향효과가 있는데, 3D 입체 음향의 이어폰, 스피커 버전과 이퀄라이저로 내 맘대로 변경이 가능한 버전, 스트레오 및 저음 강화로 락이나 헤비메탈을 들으면 좋은 버전과 마치 콘서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만들어주는 콘서트홀 버전이 있다. 


지니에서는 뮤직UP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일반 스마트폰과 이어폰으로도 최고의 효과를 내게 해 주는 프로젝트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또한 지니 스탬프도 진행하고 있다. 지니 앱을 설치하고 지니 스탬프 획득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애플 맥북과 아이스크림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친구들에게 많이 알릴수록 당첨의 확률은 높아진다. 



맥북에어와 베스킨라빈스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지니 스탬프를 획득하고 지니에게 맥북에어의 소원을 빌어보자. 


트위터나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도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다. 



이벤트 창에서는 직접 3D 입체음향을 1분간 들어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지니에 로그인을 하면 전국을 무료로 들어볼 수 있기도 하다. 각 버전별로 체험을 할 수 있으니 음질의 비교를 해 보면 3D 입체음향의 매력에 대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유명 프로듀서들이 뜨거운 여름을 위해 뭉친 클럽 리믹스. 3D로 한번 즐겨보자. 


지니 앱에서만 즐길 수 있는 3D 입체음향. 다른 앱에서는 볼 수 없는 지니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5가지 버전을 김건모의 사랑해로 한번 들어보았다. 아래 동영상에서는 각 버전별로 어떻게 다른지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지니만의 지니에서만 들을 수 있는 3D 입체 음향의 매력에 빠져보는건 어떨까. 




지니 어플 다운받기
 아이튠즈 : http://goo.gl/NqTE4 
 올레마켓 : http://goo.gl/N1P7N 
 구글플레이 : http://goo.gl/AJIdV 

지니 SNS 채널
 지니 홈페이지 : http://www.genie.co.kr/ 
 지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enieplay
 지니 블로그 : http://blog.naver.com/geni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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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재다능한 연예인이 대세인가보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도 잘하는 그런 연예인인 한효주 이야기다. 최근 영화 감시자로 더욱 화재를 끌고 있는 한효주. 그녀는 이전부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어왔다. 사진도 잘 찍고,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각종 드라마의 시청률 제조기로 불리며 국민 여배우로 알려져 있는 한효주가 이번에는 그림에 도전을 했다고 한다. 

그녀와 함께한 화가는 바로 권기수이다. 권기수는 동구리로 유명한 화가이다. 동양화를 전공한 권기수는 한국적인 감성을 가진 동그란 얼굴과 몇가닥의 머리카락을 가진 동구리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유명해졌다. 동구리는 미술계에 활동하고 존재하고 있는 현대미술작가로서 솔직하고 자유롭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못한 현실의 사이에서 겪는 내적 갈등과 끊임없이 미술계 내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작가 스스로의 해답을 찾는 과정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한다.

 
동구리는 이렇게 생겼다. 동그란 얼굴에 삐쭉삐쭉한 머리 그리고 미소 짓는 입이 포인트이다. 항상 웃고 있는 동구리. 솔직히 난 그림을 잘 모른다. 그림을 왜 보는지, 왜 그렇게 비싸게 사고 파는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아주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그림은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동구리를 통해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기도 하다. 동구리의 탄생 이야기를 듣고 만화같은 동구리의 모습이 달라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동양화를 전공한 권기수는 동구리를 처음 그릴 때 먹물로 그렸다고 한다. 당시의 상황은 IMF였고, 모두가 힘들어하는 그 시기에 주변 사람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렸던 동구리의 처음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다. 

 
먹물이 흘러내려서 눈물과 땀처럼 보이게 되었고, 그것이 동구리의 원형이 된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내라고 그린 그 그림은 웃고 있지만, 그것을 그린 사람조차 그리고 그것을 보는 사람조차 마음은 슬픔 속에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이 스토리를 듣고 동구리의 모습이 달라보이기 시작했다.
 


매화가지 아래서 배를 타고 사색에 잠겨 웃고 있는 동구리. 그냥 웃고 있는 동구리가 아니라 그 안에서 여유롭고 평안한 곳에서 안식하고 싶은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림 속의 저 배경은 이상적인 곳이지만 그곳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한 것처럼 말이다. 

동구리를 보고 딱 떠오른 것이 있다. 바로 삐에로. 삐에로는 항상 웃고 있지만 웃을 수 밖에 없기에 웃는다. 삐에로는 삐에로이기에 진정한 미소를 구분할 수 없다. 동구리가 탄생한 때는 IMF때였다. 나 또한 그 시기를 겪었다. 물론 대학생 때였지만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였다. 회사들은 파산을 면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하기 시작했고, 수많은 퇴직자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집에는 출근을 한다고 웃으며 나오지만 갈 곳이 없어서 양복을 입은 채 거리를 떠돌던 그런 때였다. IMF를 졸업한지도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삐에로의 시대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듯 싶다. 


오히려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하다. 맞벌이 부부가 더욱 많아지고, 아이들은 학교로 학원으로 보내지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문화 속에 혼자서 살아가게 된다. 회사라는 경쟁의 장에, 학교라는 경쟁의 장에서 살아가다보니 더욱 차단되고 더욱 고립되어 가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웃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울고 있는 현대인의 자화상이 동구리가 아닐까.

현대의 사람들은 더욱 외롭다. 이야기는 카카오톡을 통해 하고, 생각은 SNS를 통해 나눈다. 가족과 함께 보던 TV에서 개인화된 컴퓨터로 바뀌더니 이제는 한손에 들어가는 모바일 화면 속에 갇혀버렸다. 경제의 논리속에 경쟁의 세상 속에 살아가는 각박한 우리의 모습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예술이 아닐까 싶다. 무언가 다른 차원으로 끌어들어들여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구리와 같이 말이다. 

<영화 감시자들에서의 한효주>




그래서 모바일에 동구리가 들어온 것은 아닐까. 동구리는 모바일의 모닝갤러리를 통해 볼 수 있다.

동구리 보러가기http://mobile.daum.net/web/promotion.daum?serviceId=mgallery&vid=v2d70SF2lO2Rw2MFwRY2q9V

 
동구리의 그림들을 보면 웃고 있는 그 미소 속에서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다. 자유롭고 싶은 나의 모습, 평온하고 싶은 나의 모습, 행복하고 싶은 나의 모습을 말이다. 동구리 속의 내 모습을 보며 난 진정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삐에로의 미소가 아니라 말이다. 

동구리를 보고 영감을 얻어 그린 한효주의 그림 또한 재미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 애니메이션 또한 한효주가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다음 앱을 통해서 한효주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한효주의 그림을 보면 그림에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단순하고 명쾌한 하지만 그 안에 메세지는 다양한 그림을 통해 좀 더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한효주와 권기수 작가의 작품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하기http://daummobile.tistory.com/504

나도 직접 참여해보았다. 현실에 지쳐 힘든 미소를 짓고 있을 때 그 현실에서 빠져나오게 만들어주는 그림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나의 아이들이다. 바라만보고 있어도 무릉도원 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만드는 행복 에너지들의 사진을 올려보았다. 


추천하러 가기http://bbs.event.daum.net/gaia/do/mobile/event/brand2/read?articleId=69744&bbsId=brand2user&pageIndex=1


얼마 전 동영상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동영상을 잘 찍는 방법은 매일 10초 이하의 동영상을 촬영해보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20개의 클립이 모이면 멋진 동영상 하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매일 하나씩 그려보고 바라보고 그 속의 메세지를 찾아내보면 동구리와 같이, 한효주와 같이 멋진 그림을 그려낼 수 있지 않을까. 

오늘부터 스마트폰에 있는 다음 앱을 통해 모닝갤러리의 그림들을 하루에 하나씩 보며 연습해나가야겠다. log@hanmail.net&cseq=44&ctype=P" width="0" heigh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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