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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

막장 드라마, 막장 시상식 MBC 연기 대상 이야기다. 에덴의 동쪽이 싹쓸이도 모자라 대상까지 공동 수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으로 갈 때까지 가고 있다. MBC 파업에 대한 지지는 별도이긴 하지만, 이번 연기 대상은 MBC에 정내미 뚝 떨어지게 만드는 시상식이 아니었나 싶다. 보통 시상식이라 하면 인기도 보다는 작품성에 기반한 것이 많다. 배우라면 인기도보다는 연기력을 보고, 작품이라면 시청률보다는 구성이나 시사점, 예술적 미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시상식에는 권위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해외의 유명 시상식에서 상을 탄 작품을 보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 MBC 연기 대상은 에덴의 동쪽 밀어주기로 일관했다.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몰아주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백보 양보하.. 더보기
이율배반적 드라마 선택…품질보다 자극? 최근 ‘막장 드라마’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TV 드라마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막장 드라마’란 말 그대로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드라마를 말한다. 논란이 되고 있는 드라마들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연출하고,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은 물론 자극적인 면을 부각시킨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들마저 드라마에 녹아들지 못하면서 거센 비난을 받기도 한다. ‘발연기’(시청자들이 발로 하는 연기라고 비꼬아서 하는 말) 논란도 어쩌면 ‘막장 드라마’의 산물인지도 모른다. MBC 을 필두로 KBS , SBS 등 방송사나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시청자들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급격한 발전을 거듭하며 ‘한류열풍’의 주역이 된 드라마가 집중포화를 받는 신세로 전락한 것... 더보기
에덴, 이다해 하차 누구의 탓일까? 에덴의 동쪽의 이다해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유는 처음 말했던 캐릭터와 완전히 달라져서 연기에 몰입할 수 없고, 거짓 연기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 했다. 이는 원래 송승헌이 이다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시나리오인데 송승헌이 한 여인만을 사랑하고 싶다면서 뉴질랜드로 떠나버렸기에 작가들이 급하게 내용을 바꾸느라 벌어진 상황이라 한다. 누구의 탓을 하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왜 이런 일이 발행했고,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한번 짚어보았으면 한다. 한 사람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 각 자의 입장에서 한번 보도록 해보자. 1. 이다해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배우로서 책임감이 없다는 의견과 배우라면 당연한 선택이라는 의견이다. 우선 이다해의 탓이라고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