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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자연산 송이죽 먹고 힘내세요! 요즘들어 강남에 갈 일이 많이 생기네요. 다솔이가 복덩이라 그런지 많은 일이 들어와 강남에서 주로 미팅을 합니다. 약속이 있으면 좀 일찍 나가는 편이라 시간이 어중 띠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코엑스나 잠실에 가서 서점을 갑니다. 코엑스에는 반디앤루디스가, 잠실에는 교보문고가 있거든요. 강남역에도 영풍문고가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서점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요즘 어떤 책이 나왔는지, 어떤 이슈가 있는 지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엊그제도 선릉에서 약속이 잡혀 있어서 코엑스에 가서 책을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날 따라 금새 지치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보니 서서 책을 읽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배도 고프고 지쳐서 음식점을 찾아보았는데 마침 지.. 더보기
출출할 때 생각나는 본 비빔밥 한국인의 대표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김치"죠? 그와 더불어 1박 2일에서 섭섭한 이수근이 답했던 비빔밥 또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일 것입니다. 외국인들도 누구나 즐겨 먹는 비빔밥은 한국의 문화도 담고 있지요. 밤에 자기 전에 양은냄비에 찬밥과 남은 반찬 넣고 고추장에 썩썩 비벼서 먹는 야참의 맛은 정말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배가 출출해서 비빔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본 비빔밥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문화상품권과 해피머니가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 예전에 한번 인사동에 있는 본 비빔밥을 가 보았는데 매우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본 비빔밥을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비빔밥집이라기엔 정말 인테리어가 깔끔하죠? 본죽에 이어 본 비빔밥까지... 최근에는 국수를 파는 본국수대청도.. 더보기
배 아플 때는 본죽의 게살죽 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그 다음 날 배탈이 났습니다. 요즘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음식을 조심해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배 아플 때는 정말 아무 것도 생각이 안나지요. 그저 빨리 배가 괜찮아지기를 바라며 배를 움켜쥐고 있을 뿐입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화장실만 들락 날락거리는 제가 불쌍했는지 아내는 죽을 사오겠다더군요. 좀 괜찮아진 것도 같아서 같이 죽을 사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집 가까운 곳에 본죽이 있어서 본죽으로 가게 되었죠. 보통 죽 먹을 때는 본죽으로 많이 가시죠? 마침 해피머니 상품권도 있어서 겸사 겸사 본죽으로 갔습니다. 아! 본죽에서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 가능해요 ^^ 요즘 경품하면 해피머니 상품권으로 많이 주던데 활용하면 이럴 때 좋겠죠? 제가 갔던 곳은 분당.. 더보기
시티홀, 가슴 찡한 대한민국 신미래 시티홀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과연 정치 이야기가 자극적인 내용이 판을 치는 요즘 통할까 싶었지만, 시티홀은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우뚝 선 채 마지막회까지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시티홀을 통해 정치에 무심했던 나는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만큼 정치를 쉽게 풀어 쓴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적어도 정치라는 것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준 드라마였다. 마지막회를 보며 가슴이 찡했다.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자 자신을 내 던져 시장 자리를 내놓은 신미래는 그 최후의 수가 필사즉생이 되어 주위의 반대편들을 모두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게 되었다. 결국 드라마이긴 했지만, 시티홀이 그려준 신미래는 조국과 맞닿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해 주었다. 사리사욕이 아닌, 조국을 빌미로 한 욕심이 아닌 대한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