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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

지구의 축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이 2008년 8월 8일 8시 8분에 하기로 한 것을, 당겨서 8시에 하기로 하였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시에 시작했다. 휘황찬란한 파란색 워터큐브와 붉은색 주경기장이 베이징 저녁을 밝힌 가운데 2008개의 부(중국의 전통 타악기)의 타악기 연주와 함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카운트다운은 부의 LED를 사용하여 시간을 표시했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둥지를 태우는 듯한 멋진 폭죽쇼가 연출되었다. 후진타오 및 자크 로게(IOC위원장)등의 귀빈들이 소개되고 바로 공식행사가 시작했다.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이 어찌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라는 공자 논어의 첫머리를 외치며 환영의 메세지를 던졌다. 폭죽으로 29개의 발자국을 남기며 주경기장까지 들어오는 장면도 장관이이었다. 56개의 소수민.. 더보기
중국 유학생들의 횡포, 그들은 돌이 아닌 스패너를 던졌다. 일요일 오전 11시쯤 경희대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중국인들이 오늘 따라 유난히 많이 보였다. 3~40명 정도의 인원이 빨간색 중국 깃발 수십개를 위협스럽게 들고 지하철 쪽으로 향했다. 지하철로 들어서니 여기 저기 또 다시 많은 중국인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다른 지하철 노선으로 갈아탈때도 깃발을 든 중국인들이 여기 저기 눈에 띠었다. 중국인 유학생의 날인가 보구나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성화봉송이 오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에서 일어났던 성화봉송 피해도 생각이 났다. 득의양양하게 무리지어 깃발들고 걸어다니는 그들을 보니 심히 걱정스러웠다. 대부분 껄렁껄렁하고 험악한 표정으로 지나다녔기 때문이다. 올림픽 성화봉송과 티베트 사태는 전세계인 대 중국인의 맞짱 대결 구도로 점차 윤곽이 잡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