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데이즈, 포, 메리제인, 와이낫과 함께한 홍대 인디밴드 공연
홍대 클럽에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TA(打)라는 클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공연은 뷰티풀데이즈, 포, 메리제인, 와이낫이었는데요, 제가 아는 인디밴드라고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십센치 밖에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인디밴드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우리 나이대가 인디밴드 알기엔 조금 많은 나이라 홍대 클럽 근처에는 가보지도 못했었는데 좋은 기회(?)로 좋은 인디밴드를 알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출연 밴드~ 뷰티풀데이즈, 포, 메리제인, 와이낫~!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폭발적인 음악이 흘러나오는 클럽 안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클럽 내부의 모습입니다. 밴드와 관객이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거리인 것 같습니다. 첫 무대는 뷰티풀데이즈였습니다. 비가 와서 일까요? 뷰티풀데이즈의 노래가 더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