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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크림에도 명품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비비크림은 피부 수술 후 피부 재생을 위해 사용하던 의료품이라죠? 연예인들이 생얼이라고 하며 다니던 모습이 비비크림 덕이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비비크림은 이제 남자들도 즐겨 사용하는 화장품이 되었죠. 너도 나도 비비크림을 팔다보니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한없이 낮아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화장품이라는 것이 싸면 쌀수록 싼 원료가 들어가기 마련이기에 싸구려 비비크림이 마구 쏟어져 나왔고 그것의 효과에 대해서 미심쩍어할 수 밖에 없었죠.

이지함 비비크림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그 효능을 신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프리미엄 비비크림인 셀라벨 타임 퍼팩션 셀 엑티브 리커버리 밤이 나왔습니다.

SPF25 PA++ 인 제품이고요,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 자외선 차단까지 해주는 똑똑한 화장품이죠.

손에 발라보았는데요, 색이 있어서 커버력이 좋았습니다. 웬만한 잡티는 다 가려지겠죠?

손등의 반에 살짝 펴 바른 모습입니다. 경계선의 차이가 보이나요? 식물 배영 세푸로 피부의 재생까지 도와주는 비비크림, 이젠 비비크림도 프리미엄으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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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을 따로 관리하는 화장품이 있더군요. 낮이건 밤이건 같은 화장품을 바랐지만, 이제는 낮과 밤을 구별해서 관리해야 겠더라고요. 물론 제가 그렇게까지 관리하면 좀 오버하는 것이겠죠? 이 제품을 받고 제일 좋아한 사람은 바로 아내입니다. 여자들이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화장품을 많이 바르기 때문에 더욱 그 화장품으로 인해 피로해진 피부를 위해 또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죠.

아름다움을 위한 색조나 펄같은 제품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기에 트리트먼트와 같은 영양 크림으로 회복을 시켜주어야죠. 하지만 우리 피부는 낮과 밤의 상태가 달라지죠. 그렇기 때문에 피부 관리 또한 낮과 밤을 다르게 해주어야 합니다.

낮에는 바통 자외선을 포함해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아지기에 세포 재생이 감소되고 피부 보호 기능과 멜라닌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데에 초점을 맞춘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밤에는 낮 동안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세포 재생은 증가하고 보호 기능과 멜라닌 활동은 감소하게 되죠. 이런 피부의 상태를 감안하여 데이+나이트로 구분하여 트리트먼트를 합니다.

바로 이 제품이 셀라벨 화이트-P 스팟 트리트먼트입니다.

박스 안에는 데이와 나이트가 나뉘어서 똑같이 생긴 화이트-P 스팟 트리트먼트가 들어있고요, 이 제품을 구매하면 셀라벨 화이트-P 자임을 증정품으로 줍니다. 일석이조이죠. ^^

얼굴을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갖게 해 주는 화이트닝 프로그램이고요, 미백과 자외선차단으로 2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제품입다.

셀라벨 화이트-P 자임은 세안제인데요, 가루형태의 효소로 세안을 하는 건데, 물에서 살짝 거품을 내 준 후 세안을 하면 각질 제거 효과와 피부 보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P DAY 제품입니다. 살짝 뿌려보았는데 SPF-15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 묽은 선크림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물론 미백 기능이 더해져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나갈 때 선크림 대신 화이트-P DAY 스팟 트리트먼트만 발라도 될 것 같더군요.


다음은 NIGHT인데요, 한눈에 보아도 많이 묽죠? 버드나무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서 낮 동안 손상되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줍니다.

비교를 해 보면 한눈에도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성분으로 각각의 생체리듬에 맞게 피부를 관리해주니 더욱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아내가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고요, 남성들도 화장을 하시는 분들은 관리를 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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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라면 면도 후 사용할 화장품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여러 화장품을 사용하긴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기본 화장품인 스킨과 로션만을 사용하죠. 트리트먼트에 선크림, 비비크림 정도까지 발라주면 더욱 좋겠지만, 기본 화장품만 쓰는 남자들이라면 이왕 쓸 것 제대로 된 화장품을 사용해야 꽃미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자 피부의 적은 면도인데요, 저같이 수염이 굵게 나거나 자주 나는 사람들에겐 기본 화장품이 필수이죠. 보통 남성 화장품은 알콜 함량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면도날에 있는 쇠독의 소독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불이 붙을 정도의 알콜 함유는 세포를 파괴시켜 피부가 급 노화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보통 목욕탕에 가면 그런 스킨 있죠? 냄새 엄청 지독하고 면도 후 바르면 멕컬린 컬킨이 되어버리는 그런 스킨 말이죠. 스킨이 없으면 얼굴에 물을 좀 묻히고 얼른 집에 가서 다른 스킨을 바르는 것이 낫지, 그 스킨 발랐다가는 금새 늙습니다. 휴대용 스킨, 로션을 가지고 다니면 이런 걱정은 없겠지만 말이죠.

예전에 실험실에 있을 때 손 소독을 하기 위해 알콜과 물을 7:3으로 섞어 분무기에 넣고 손에 뿌리고 실험을 했어야 했는데 그 실험실에 있던 여자들의 손이 엄청 거칠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스킨과 로션만이라도 순하고 피부에 잘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전 이지함 화장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건 셀라벨 옴므 화이트-P 스킨과 밤 2종 세트인데요, 이지함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격과 정보를 자세히 보실 수 있으십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스킨과 로션이 모두 떨어져서 저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죠.


안에 있는 구성품입니다. 140ml짜리 에프터쉐이브 스킨과 모이스쳐 밤이 있고요, 휴대용 미니어처가 들어있습니다. 휴대용도 같은 유리 제질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이렇게 하나의 세트죠. 푸짐하죠? 이 정도면 전 1년 반 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바르고, 사용양은 얼굴과 손까지만 발라요. 휴대용과 함께이기에 여행갈 때나 헬스장에서 샤워 후, 목욕탕에 갔을 때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프터 쉐이브 스킨에는 미백 기능이 있어서 칙칙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주고요, 모이스쳐 밤에도 역시 미백 기능이 있는데다 보습기능도 뛰어나서 건조한 겨울에 제격입니다.


에프터 쉐이브 스킨은 면도 후 사용하고 있는데요, 매우 깔끔하고 부드럽습니다. 녹차, 도화, 알부틴이 들어간 천연 식물 추출 복합체가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B3가 있어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줍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면도로 인한 상처에 대해서는 위치하젤, 알란토민이 들어있어서 미세한 상처를 진정시키고 각질층을 회복시켜 준다고 합니다. 거기다 오일 프리로서 피지가 과다하게 나오는 분들에게 오랜 시간 피부를 상쾌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매우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얼굴에 있는 트러블들이 진정되고 피부가 상쾌해지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이스쳐 밤은 끈적이지 않는 약간 묽은 형태였고요, 피부에 잘 흡착되어 스며들었습니다. 면도로 인해 각질층이 손상되면 베리어 능력이 떨어지면서 수분이 증발되어 피부가 점차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모이스쳐 밤에는 비타민E 유도체와 봉선화 추출물, 식물성 오일 처방으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를 회복시켜 줍니다. 또한 항알러지 작용을 하는 발효다당류와 진정에 효과적인 센텔라아시아티카가 있어서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하네요.

전 보통 로션을 조금만 바르곤 하는데요, 로션 특유의 그 답답함이 싫어서 바르는 시늉만 합니다. 그래서 항상 스킨은 다 사용하는데 로션은 많이 남아있죠. 그런데 모이스쳐 밤은 오히려 스킨보다 더 많이 사용합니다. 많이 발라도 전혀 답답함이 없고,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기본 화장품으로 전 셀라벨 옴므 화이트-P 세트로 굳혔습니다. 혹시나 스킨과 로션을 고르느라 고민중이었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전 트러블이 있는 민감성 피부라 웬만한 화장품은 잘 안 맞는데 이지함 화장품은 딱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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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마스크 팩의 마지막 시리즈, 이지함 블랙 앤 화이트 필 오프 팩입니다. 페이스 오프를 시켜주는 벗겨내는 스타일의 팩인데요,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를 모두 잡아주는 팩입니다. 민감성 피부인 분들에게 저자극이기에 좋습니다.

화산재가 포함되어 있어서 노페물 제거 및 미네랄, 피부 진정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세안 후 눈과 입 주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20~30분 정도 지난 후 팩이 마르면 위에서 아래로 떼어내면 됩니다.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고, 귀찮음을 싫어하는 남성분들에게는 인내심을 요구하지만, 민감성인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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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랙헤드로 고민이 많은데요, 아직까지 블랙헤드를 제대로 잡아주는 제품을 만나보지는 못했네요. 오일 타입, 지우개 타입, 코 팩등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는데 코의 블랙헤드는 금새 또 생기더군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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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 필 오프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분들은 굉장히 귀찮고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그냥 팩과 달라서 잘 벗겨지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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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적당량을 덜면 되는데 마치 조청처럼 끈적하니 덜어낼 때 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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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나면 그냥 번들거리기만 하는데요, 20~30분 정도 지나면 얼굴이 땡기기 시작하면서 마르기 시작합니다. 사진처럼 머리카락을 살짝 내려와 있으면 머리카락까지 팩이 되어버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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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난 후에는 이렇게 허물을 벗겨내면 됩니다. ^^;; 민망한 사진이지만 정확한 리뷰를 위해 첨부하였습니다. 이거 벗겨내는데에는 굉장한 인내가 요구되는데요, 잘 안 벗겨집니다. 방법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설명서에는 적혀있지 않더군요. 위에서 아래로 벗기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중요한 코 부위와 T존 부분만 대충 벗겨내고, 나머지는 그냥 물로 행궈버렸습니다. 행궈내면 끈적한 기운이 돌아 좀 찝찝하더군요. 필 오프 방식의 단점은 잘 벗겨지지 않고, 벗겨져도 한방에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군데 군데 남아있어서 찝찝하다는 점이죠. 얼굴에 남아있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잔여물들은 잘 행궈지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그런 점은 적혀있지 않아서 세심한 설명서가 절실했습니다.

이상 수퍼 마스크팩 4종 세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오투 버블 브라이트닝 제품이이었고, 그 다음은 머드 팩, 그리고 알로에순입니다. 이 제품이 가장 별로였네요. 필 오프에서 감점되었습니다. ^^;; 수퍼 마스크팩 4종 세트와 함께 건강한 피부를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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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겐 유난히 피지가 많아서 피부 트러블도 많이 일어나죠? 특히 T존의 번들거림은 남자들에겐 기본인데요, 모공이 넓고 관리도 잘 안해주다보니 트러블이 더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머드 팩 좋은 것은 다 아시죠? 흡착력이 좋아서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좋으니 말이죠.

거기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켈프 추출물과 영영공급 및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자몽피, 혈행촉진을 해 주고 피부 트러블 예방을 해 주는 해송추출물까지 함유된 이지함 머드팩은 피지 제거를 위해 가끔씩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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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은 인텐시브 하이브리팅 머드 팩인데요, 사용감이 굉장히 좋은 팩입니다. 수퍼 마스크 팩 4종 세트 중에 오투 버블 브라이트닝 팩 다음으로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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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튜브 형식으로 짜서 쓰는 건데요, 적당량을 손에 덜어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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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보다 좀 더 짜주면 얼굴에 듬뿍 바를 수 있을 거예요. 느낌이 윤기가 흐르는 것이 초콜렛 느낌입니다. 얼굴에 발라주면 매우 기분 좋은 흡착력으로 발라지는데요, 피부에 느낌은 굉장히 좋지만, 단점은 이 모습을 가족이 보는 순간 매우 놀랄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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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 깜짝 놀라셨죠? 바르고 바로 찍은 사진이고요, 마르면 색이 좀 변합니다. 어느 정도 황토빛이 나면 (5분~10분 후) 미온수로 행궈내기만 하면 됩니다. 매우 간편하고, 효과도 좋은 팩인 것 같아요. 사용 후 느낌이 가장 좋았습니다.

머드팩하고 모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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