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철웅

(2)
추노, 결국 다 죽는 것일까? 추노가 후반전에 들어섰다. 왕손이도 죽고, 최장군도 죽고, 송태하 부하들과 천지호 부하들까지 다 죽었다. 이제 남은 건 송태하와 대길이, 그리고 천지호와 황철웅이다. 그리고 그 모든 복수의 중심엔 황철웅이 서 있다. 추노를 보면서 계속 감탄하게 되는 것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만든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드는 영상 기법이다. 만화를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 성공한 것들이 있긴 하지만, 이처럼 영화인지 애니메이션인지 구분이 안가게 만드는 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 주인공들의 연기력 연기가 정말 빙의가 된 듯 살벌하게 잘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 닭살이 돋을 정도이다. 물론 오지호의 연기는 다른 의미로 닭살 돋게 하지만... ^^;; 장혁은 대길이란 캐릭터를 정말 잘 잡은 것 같다. 대길이 장..
아이리스 후속 추노, 과연 성공할까? 아이리스 후속으로 추노가 방영된다. 아이리스가 끝나고 나오는 예고편은 정말 화려하고 웅장했다. 예고편이 나오는 내내 저게 영화 예고인지, 아니면 드라마 예고인지 헷갈리게 만들 정도로 추노의 예고편은 사람을 설레게 만들었다. 예고편을 보며 제목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 집중해서 보다가 제일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추노"의 이름을 보고는 바로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다. 추노는 조선시대에 노비를 관리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주인집 안에 사는 노예가 있고, 밖에 사는 노예가 있는데 밖에 사는 노예의 품값을 받아오거나 도주하는 노예를 잡아오는 사람을 일컬어 추노라고 했다고 한다. 시청률의 성공? 아이리스가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 결말은 시즌2를 의식한 것인지 너무도 허무하고 실망스럽게 끝나버리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