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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T리포터 5기 워크샵!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도도 좋았지만, 전 마라도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마라도는 말의 섬이라는 뜻이기도 하죠.



마라도로 가는 배의 표를 끊어서 다녀왔습니다. 



저 배를 타고 가는 것인데요, 국토최남단 마라도! 

그곳에서의 BAND LTE 속도는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마라도가 나오는데요, 

처음엔 조금 귀찮은 감도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라도 가는 여객선입니다. ^^

빨리 타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어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인 주상절리. 

마라도의 입구 풍경입니다. 




마라도는 생각보다 컸는데요,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이사오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탁 트인 하늘과 푸르른 잔디를 보니 마음도 시원해졌는데요, 

차도가 없어서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런 넓은 초원만 보면 드는 생각은 애들을 데리고 올껄..하는 생각.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런 자연에서 뛰어놀게 하고 싶네요. 





거리도 정감있게 마치 마차길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남단이라니 더욱 기분이 묘했는데요, 





군데 군데 있는 웅덩이로 비친 아이들과 강아지가 뛰어노는 모습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장면 같아 보였어요. 




정상쪽으로 올라가니 짜장면 집들이 쫘악~~~ 





역시 가장 유명한건 짜장면 시키신 분~ 이죠. 

이제는 마라도가 무한도전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말이죠. 





초아의 봉사

로타리클럽의 원칙인가 그렇다는데, 

이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AOA의 초아가 생각나서... ^^:;;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본 마라도. 

첫 느낌은 아름답다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다들 원조라 자랑하고 있는 마라도 짜장면집의 풍경. 

무한도전 촬영장소 집에는 유재석 앉은 자리도 표시해 놓았더군요. 




마라도에 학교도 있었어요.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이었는데요, 

영화 속 한장면의 그런 곳 같았습니다. 



맛있는 탕수육도 쓕쓕~ 




그 유명한 마라도 짜장면도 맛보았는데요, 

위에 톳이 있는 것이 독특하더라고요. 




면발도 일반 짜장면과는 달랐는데요, 

맛은 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냥 마라도에서 먹었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해산물 잔뜩 들어간 짬뽕도 호로록~ 




밥 먹고 나서 측정한 속도 측정! 

그냥 길가에서 속도 측정을 했는데 220.3Mbps가 나왔습니다. 




마라도에서도 band LTE는 나오네요. 

대한민국 전역을 커버리지 하는 SKT BNAD LTE입니다. 



마라도에서의 SKT BAND LTE 측정을 해 보았는데요,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빠른 속도로 BAND LTE를 이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이 정도 속도면 내려와서 살아도 되겠네요. 



마라도에서도 BAND LTE가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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