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캐나다

(31)
캘거리에서 ZIP LINE타고 하늘을 날다. 캘거리 올림픽파크에서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ZIP LINE인데요, 보통 ZIP LINE은 숲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에 연결해서 하지만, 이곳에선 긴 ZIP LINE을 스키점프대에서 스키점프를 하는 느낌을 즐기며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예약을 하고 가서 전용 장비들을 착용하면 되는데요, 한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미리 예약을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 예약은 올림픽파크 홈페이지 (http://www.winsportcanada.ca) 에서 하시면 되세요. 자신의 머리에 맞는 헬맺과 ZIP LINE을 타기 위한 장비를 챙기면 준비 완료입니다. 강사님에게 어떻게 타야 하는지 간단한 설명을 듣고 바로 실전으로 투입되는데요, 우선은 낮은 곳에서 연습을 해요. 어떻게 장비를 걸어야 하..
캘거리 올림픽파크를 재미있게 즐기는 4가지 방법 캘거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동계올림픽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만큼 캘거리의 올림픽파크가 더 가깝게 느껴졌는데요, 1988년에 15회 동계올림픽이 열린 캘거리는 아직도 올림픽파크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파크를 잘 보존하여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네요. 벤프를 뒤로 하고 열심히 캘거리로 달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캘거리가 마지막 도시이다보니 너무 아쉽고 더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캘거리 다운타운으로 들어가기 전에 올림픽파크가 외곽에 펼쳐져 있습니다. 정문에는 올림픽 메달 소상대가 놓여져 있네요. 한 할아버지가 금메달 자리에 올라가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 캘거리 올림픽 파크에는..
캐나다 벤프 맛집, 퐁듀의 진수를 보여준 GRIZZLY HOUSE 레이크 루이스에서 겨우 시간에 맞춰서 벤프에 도착했습니다. 아기자기한 벤프에서 승마를 타기로 예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둘러 오게 되었죠. 가랑비가 끊임없이 내리는 날씨에 그래도 햇빛이 조금 비춰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산 속이라 그런지 약간 쌀쌀한 바람에 허기가 느껴져서 승마를 타기 전에 얼른 요기를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숙소 앞에 있는 집을 아무 곳이나 들어갔는데 이 곳이 책에서 보았던 맛집이었더군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GRIZZLY HOUSE. 온갖 퐁듀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안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엔틱한 분위기가 따스했습니다. 우비까지 입고 있어서 옷을 옷걸이에 모두 거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인테리어는 알다가도 모를 조각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산 속 깊숙히 들어온 느낌이 들..
동화 속 나라에 온 것만 같은 레이크 루이스 여기는 어디일까요? 어안렌즈 속에 둥글게 펼쳐진 동화같은 곳. 바로 캐나다의 레이크 루이스(http://www.lakelouise.com/)입니다. 빙하가 녹아서 만든 호수인 레이크 루이스. 10년 전에도 100년 전에도 이 모습 그대로였겠죠? 처음 레이크 루이스를 발견한 사람들이 만든 하이킹 코스입니다. 전 10여년 전에 레이크 루이스에 온 적이 있는데요, 그 때나 지금이나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시간이었죠. 레이크 루이스는 그저 엽서 속에 나오는 것을 확인 하고 돌아가는 수준의 여행사 상품의 장소가 아닌 며칠동안 쭉 있으며 하이킹을 하며 감상할 자연이 많은 곳이라는 점이었죠. 레이크 루이스 주변에 SEESIGHT도 있고, 다양한 호수도 있고, 빙하와 하이킹 코스, 숨은 명소..
캐나다 애드먼튼을 즐기는 럭셔리한 방법, 세그웨이 투어 애드먼튼에서 가장 기대했던 엑티비티가 있었는데요, 바로 세그웨이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세그웨이 투어가 있어서 서둘러 세그웨이를 타러 갔습니다. 홈페이지(http://segwayedmonton.rezgo.com/) 에서 예약이 가능하고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세그웨이 투어를 할 수 있어요. 애드먼튼 강을 따라 즐기는 세그웨이 투어는 애드먼튼의 경치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죠. 컨퍼런스 센터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철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내려가면 세그웨이 투어를 할 수 있는 river valley adventure에 갈 수 있습니다. View Larger Map 지도에 보이는 위치가 바로 river valley adventure의 위치인데요, 바깥으로 나와서 길을 따라 조금..
토론토에서 만난 FAN EXPO, 만화에서 나온 캐릭터 CN타워의 엣지워크를 하는 도중 위에서 보니 한 건물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행사이길레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몰려 있을까 궁금해서 내려와 보았더니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있었다. 내가 만화 속으로 들어 온 것인지 혼돈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거리로 나온 것이다. 사진을 찍겠다고 하자 흔쾌히 포즈를 취해 주신다. 보통 코스프레가 아닌 것으로 보아 건물 안에는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들을 따라가게 된다. FANEXPO가 열리고 있었다. FAN EXPO는 Canadian National Comic Book Expo에 의해 시작된 행사로서 3일 동안 진행된다. 원래는 만화책이나 SF 및 판타지, 영화나 TV에 나온 유명한 예술..
토론토에서 가장 아찔한 체험, CN타워의 엣지워크 여기는 어딜까? 뒤로는 온타리오 호수와 토론토 아일랜드가 보이고, 고층 빌딩들이 까마득히 아래에 보인다. 난 왜 여기에 매달려 있고, 나를 찍는 누군가는 왜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것일까? 이 아찔한 사진은 CN타워의 엣지워크를 체험한 모습이다. 토론토에서 CN타워는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어디서든 CN타워가 보이면 그 쪽이 남쪽이기 때문이다. 방향을 잃고 어디로 가야 할지 혼돈 스럽다면 CN타워를 찾는 것이 가장 빨리 길을 찾는 방법이기도 하다. 토론토의 랜드마크인 CN타워는 많은 관광객들이 꼭 한번은 들리는 명소이다. 안에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할 수도 있고, 식사를 하거나 기념품들도 살 수 있다. CN타워에서 가장 유명했던 엑티비티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전망대였다. 아래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비버 소리 들으러 떠나는 알곤퀸 카누 여행-Algonquin Park 알곤퀸 파크의 둘째날. 전 날부터 아침까지 비가 주룩 주룩 내려서 과연 오늘 엑티비티를 진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산 속인데다 호수가 있어서 날씨가 꽤 쌀쌀했기 때문이다. 전 날에는 분위기 메이커 matthew와 카메라 놀이를 하며 놀았다. matthew는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이자 다양한 엑티비티를 진행하는 밝고 익사이팅한 청년이다. 토이카메라를 보더니 이런 포즈를 취해주는 멋진 친구이기도 하다. ^^b 비가 와서 좋은 사진을 못 건지자 카메라에 조예가 깊은 matthew와 함께 찍은 손전등 놀이. 멋지게 CANADA를 성공하였다. 비가 어느 정도 멈추자 아웃팅을 가자며 짐을 챙기라고 했다. 수영복과 타월을 챙기고 여분의 옷도 챙기라는 말에 얼른 짐을 쌓서 내려왔다. 우리가 간 곳은 호수의 선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