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헐적 휴가 즐기기. 

1박 2일 여행으로 이번에는 인천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 

인천의 서해 바다를 보기 위해 출발했어요. 

기분 좋게 출발~! 




집 앞에서 속도측정을 시작하며 출발했습니다. 

125.5mbps




배고플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피크림에서 도너츠를 사갔어요. 

매장 안에서 129.4 mbps





드디어 인천 도착! 

인천 월미도의 베니키아 더블리스 호텔에서 1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베니키아 더블리스 호텔 로비에서는 117.6mbps




호텔에서 나와서 월미도 거리로 나가보았어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몰디브 레스토랑 앞에서는




114.6 mbps가 나왔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육아에 지쳤던 마음을 훅~ 털어주는 듯 했어요. 

황금빛 물결이 아름다웠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서 측정했는데 147.9 mbps가 나왔어요.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누구와 와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서해바다. 

평생 바다를 못보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금방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에 사는 것이 축복이네요. 





월미도하면 역시 놀이기구죠. 

월미도 테마파크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탈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100.6 mbps





열심히 놀이기구를 타고, 

다시 월미도 거리를 걸었습니다. 


바다 쪽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바다에 발을 담궈볼 수 있는 멋진 곳도 있었어요. 





갈매기 끼룩끼룩 우는 인천 앞바다. 





이곳에서는 192.6 mbps가 나왔습니다. 

바다 바로 앞인데도 엄청난 속도가 나오네요. 





곧이어 음악분수대에서 분수쇼가 시작되었어요. 





이곳에서는 177.8 mbps가 나왔습니다. 





봐도 봐도 감동적인 음악분수쇼~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월미도 거리에는 음식점들이 정말 많아요. 

가장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해물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이곳에서는 152.0 mbps





해물칼국수를 호로록 호로록

맛있게 먹고 다시 산책을 하였어요. 





근처 불스레스토랑 앞에서는 138.0 mbps가 나왔습니다. 





밤이 되면 아이들이 전동자동차를 빌려 탈 수 있어요. 

낮에는 내놓지 않는데, 밤이 되면 전동자동차들로 가득하답니다. 





전동자동차 대여점 앞에서는 139.2 mbps





신나게 놀고 난 후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측정해보았더니 106.4 mbps가 나왔어요. 





하루 밤을 묵을 룸에서 측정해보니 126.2 mbps. 

8층인데도 속도가 잘 나오네요. 





엄마는 동화책을 읽어주고, 

아빠는 애들 주려는 도너츠를 아구아구


이렇게 인천 월미도에서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 

호텔 조식을 먹으로 2층으로 내려갔어요. 

이곳에서는 136.7 mbps가 나왔습니다. 





식사를 든든히 먹고,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는데요, 

차이나타운에서의 첫 측정은 135.3 mbps였습니다. 





우리나라 안에 있는 중국. 

차이나타운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차이나타운과 붙어 있는 인천 아트 플랫폼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113.7 mbps





각 건물마다 전시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차이나타운 탐방 시작. 

108.3 mbps가 나온 곳은 바로




중국어마을 문화체험관. 

주말이라 문이 닫혀 있었어요. 

평일에 한번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줄을 길게 늘어선 곳은? 

107.4 mbps가 나온 곳은





차이나타운의 명물인 십리향입니다. 





화덕에서 구어낸 화덕만두로 인기가 최고인데요,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맛은... 1시간을 기다리기에 충분히 맛있었어요. ^^b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도 먹고, 한국에서 중국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마지막 측정은 130.2 mbps로 1박 2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이상 인천에서도 빠른 SKT LTE-A X3

측정로드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횡성 글램핑장인 클럽 프리모에서의 저녁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하였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 

남자아이들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축구인데, 

워낙 좋아하니

축구 교실이라도 한번 데려가야겠어요. 





밤이 되자 캠핑장의 분위기는 더욱 럭셔리해졌는데요,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하늘 색이 오묘했습니다. 





한참을 밖에서 뛰어 놀다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아이들과 텐트 앞 테라스에서 놀면서 





구름 사이로 보이는 별과 달을 보여주었어요. 

희안하게도 이 날은 달이 유독 밝았어요. 

별도 잘 보이고 말이죠. 





밤이 되자 다들 안으로 들어가서 가족들과 캠핑을 즐겼습니다. 





여유로운 캠핑장의 저녁 모습이에요. 





저희도 안에 들어가 아이들과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준 게임은 바로 아이엠 그라운드.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재미있게 잘 하더라고요.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 소개하기~ 

짝짝 킹콩!

짝짝 공룡!

짝짝 토끼!





밖에는 벌레들을 잡아주는 등도 있었어요. 

벌레 걱정없이 잘 수 있었습니다. 





이불 여분이 있어서 바닥에 이불을 깔고 아이들을 재웠어요. 





어두컴컴해지니 고요해진 클럽 프리모입니다. 





밤에는 별이 더욱 잘 보였어요. 





왼쪽 하늘에 있는 것은 가로등이 아니라 달이랍니다. 

이 날 보름달이 매우 밝게 빛난 밤이였어요. 





하루 종일 신나게 논 아이들은 지쳐서 쓰려졌고... 





이 때다 싶은 방송, 연예 블로거인 TV익사이팅님은... 

조그만 스마트폰으로 못본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





클럽 프리모에서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고 다음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물총들고 나서는 아들. 

숲속에서 깨어나서 그런지 더욱 상쾌했어요. 





오후 2시 체크인, 오전 11시 퇴실이고요, 

퇴실 할 때 쯤 또 다른 팀들이 오기 시작했어요. 





즐거운 추억과 즐거움을 준 클럽 프리모~!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더 오고 싶네요. 





홈페이지http://www.clubprimo.co.kr/


*이 포스팅은 클럽 프리모에서 무료 이용권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캠핑장에 왔으면, 역시 캠핑 요리가 최고죠. 

 




수영을 하고 난 후 샤워를 하고, 

밖에서 아들과 축구를 하며 땀을 빼는 동안 

아내는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안에 인덕션이 있어서 된장찌개를 끓였어요. 





원래 이런데 와서는 남자가 요리를 해야 하지만, 

저는 신나게 아들과 놀고 있었죠. 





그런데... 

외마디 비명소리가 들려서 들어가보니

아내가 칼에 손이 베였습니다. ㅠㅜ 

다행히도 손톱을 쳐서 손톱 끝부분이 부러졌고, 상처가 약간 났는데요, 

처음에는 비상약도 가져오지 않아서 약간 멘붕이 왔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

팬션 관리소로 가서 혹시 비상약이 있는지 물어보았어요. 





완벽하게 비상약도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깨끗하게 소독하고, 약도 바르고, 소독도 한 후... 





요리는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

진작에 제가 했으면 아내가 다칠 일은 없었을텐데 괜시리 미안해졌어요. ㅠㅜ

다행히도 큰 상처는 아니라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아이들은 그 동안 가져온 동화책을 읽기 시작. 

아빠 어디가를 보고 난 후 여행올 때는 꼭 동화책을 가지고 오는데요, 

아이들은 스마트폰보다 동화책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수영과 축구를 열심히 한 후 배가 고팠는지, 원초적으로 먹기를 시도하는 아들. 

수저로 먹어라~~





다음은 하이라이트인 고기를 굽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밖에서 바베큐를 해 먹으려고 소고기로 사왔는데, 

오후가 되니 비도 간간히 내리고 바람이 매섭게 불어서 

안에서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노릇 노릇하게 잘 익어가는 소고기~ 





축산학과 출신 솜씨를 마음 껏 뽑내고 있습니다. ^^;;;

(축산학과에서도 고기 굽는 법은 안가르쳐주더군요. ㅠㅜ )




잘 익었죠? 

고기를 맛있게 굽는 포인트는 육즙을 안에 잘 가둬두는 것. 

너무 많이 뒤집으면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퍽퍽하고 맛이 없기에 

1번에서 2번 뒤집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테이블 세팅하는 중인 아내. 

와인잔 덕분에 더욱 럭셔리해 보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아내가 좋아하는 새송이버섯. 





아내표 된장찌개. 

맛이 끝내줍니다. 





소시지와 계란 후라이까지 완성~





마지막으로는 회심의 양송이버섯. 

이렇게 열을 가해주면 안에 물이 고이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밥도 잘 지어졌네요. 





이렇게 저녁 식사가 완성되었어요. 





다같이 건배~!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렴~! 





아이들도 화이팅으로 화답합니다. 

밥 먹는데 화이팅까지 외치는 희안한 가족. ^^;;





식사를 마쳐가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럭셔리한 요리를 선물해주셨어요. 

영양이 풍부한 모짜렐라치즈 토마토 샐러드

이건 다음 날 아침으로 먹기로 하고 남겨두었습니다.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다음 날 아침에는 남은 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모짜렐라치즈 토마토 샐러드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홈페이지http://www.clubprimo.co.kr/


*이 포스팅은 클럽 프리모에서 무료 이용권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전 글>

클럽 프리모 전체 모습:  횡성 캠핑장 글램핑, 클럽 프리모으로의 가족여행


클럽 프리모 텐트 안횡성 글램핑, 클럽 프리모, 몸만 가면 되는 럭셔리 글램핑



클럽 프리모에 와서 제일 처음 한 것은 바로 수영! 

수영복을 갈아입고 물총 들고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수영 생각에 신이 난 아이들. 

역시 여행의 묘미는 엑티비티죠. 





준비운동을 마치고, 바로 풍덩~ 





자연 속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웃옷도 벗게 되는 자신감이... ^^;;;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아이들도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물이 차게 느껴질 수 있으니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충분히 준비운동을 한 후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햇빛이 뜨거워지자 아이들이 한명씩 물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답니다. 





옆에는 샤워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선텐을 즐길 수 있는 비치체어도 있어서 아내는 선텐을 즐겼습니다. 





수영장이 꽤 넓었는데요, 

텐트의 수는 한정되어 있기에 

수영장을 마음껏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 가족 전용 풀장 같죠? 





아이들도 신나고

저도 신났습니다. ^^





물총 사줘놓고, 

제가 더 신났네요. 

제가 어릴 적에는 기저귀 고무줄에 볼펜 뚜껑 묶어서 물총 놀이를 했는데, 

요즘 물총은 무지 좋더라고요. 





하지만 이내 빼았기고 응징을 당했습니다. ㅠㅜ 





자연 속에서의 수영. 

그야말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힐링 중인 아빠와 딸. 





테러 당하는 아빠와 딸... 

물총 하나로도 신나게 놀 수 있었어요. 





잠시 휴식 중인 악동들. 

꼬깔콘을 손에 하나씩 다 낀 다음에 먹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





아내는 몸 다 가리고 썬텐중. 





물 속으로 들어오너라~~~





클럽 프리모의 수영장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게 놀면서 힐링할 수 있었어요. 





클럽 프리모에 갈 때는 수영복 꼭 챙겨가세요~~ 







홈페이지http://www.clubprimo.co.kr/


*이 포스팅은 클럽 프리모에서 무료 이용권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지난 리뷰에서 클럽 프리모의 전체적인 풍경을 설명 드렸다면

(2014/08/15 - [여행/국내여행] - 횡성 캠핑장 글램핑, 클럽 프리모으로의 가족여행)

이번에는 텐트 안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북미, 유럽의 럭셔리 카바나에서 착안하여 

카바나 객실 내에 개별 화장실과 주방 시설까지 갖춘 리조트 풍의 글램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간 활용을 매우 잘 한 것 같았는데요, 

식탁이 접이식 식탁입니다. 

양쪽 사이드가 접히는 테이블이라, 

식사할 때는 펼쳐 놓고, 평소에는 접어 놓으면 공간 활용을 잘 할 수 있어요. 





침대는 사이드에 위치해 있었고,

침구 세트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쿠션, 배게, 이불 모두 클럽 프리모 라벨이 붙어 있었는데요, 

클럽 프리모에서 직접 제작한 침구 세트라고 합니다. 

호텔 스위트룸에 들어가는 퀄러티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침대에 누워보면 어떤 느낌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거에요. 





밖에는 테이블과 바베큐 그릴이 있는데요, 

바베큐는 숯이나 장작을 셀프로 피워서 바베큐를 즐기면 됩니다. 


숯과 장작을 가져오면 되는데, 

혹시라도 잘 못다룬다면 4인기준으로 20,000원에 숯과 그릴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10인 이상일 경우는 바베큐를 준비해주기도 하는데요, 

1인분에 3만원이고, 

바베큐 1인 기준으로

석식 : 돼지고기 목살250g, 수제소세지, 오뎅탕, 김치, 반찬류, 쌀, 쌈야채, 감자, 버섯, 양파, 고추, 마늘, 쌈장, 소금

조식 : 라면1, 계란1

을 제공해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클릭)에서 보실 수 있어요. 





텐트 안에 주방도 마련되어 있고, 

인덕션과 전기밥솥이 마련되어 있어서 텐트 안에서 조리도 가능합니다. 





큼직한 냉장고와 커피포트, 전기밥솥, 인덕션이 있어서 

재료만 가져가면 다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도 미리 음식을 준비해 갔는데요, 

쌀까지 알뜰하게 챙겨갔습니다. 






조리도구들은 모두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이런 사소한 집기들조차 디자인을 고려한 디테일에 감동했습니다. 





밥도 해 먹을 수 있고, 

커피를 끓여 먹을 수 도 있고, 

무엇보다 저는 이런 곳에는 멀티탭이 없는 곳이 많은데, 

멀티탭도 있어서 전자제품들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텐트 안에 과분할 정도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는데요, 

윗부분에는 에어컨도 있어서 공간활용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얼음 박스와 와인잔, 맥주잔, 소주잔, 그룻등 정말 다양하게 다 준비가 되어 있었고요, 





에어컨 리모콘은 비닐로 씌워져 있어서 위생적이었어요. 





쿠션 하나 커버 하나 작은 디테일이 럭셔리를 완성시키는 것 같습니다. 





마침 앞의 6번방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여서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도 찍어보았어요. 





정말 편하고 좋았던 곳은 바로 화장실이었는데요, 





텐트 안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외관에서도 보았듯 텐트와 연결하여 바깥으로 빠져 있는 상태라 더욱 좋았습니다. 

화장실이기에 냄새가 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미연에 차단해 놓은 것이죠. 

화장실도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두었죠. 





게다가 옆에는 샤워기와 세면대도 있었습니다. 

잘 보면 샤워기 디자인도 평범하지 않은데요, 

하나 하나 다 신경을 써서 만족감을 더욱 높여주었어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거울이나 세면대 또한 디자인이 독특했습니다. 





비누도 일회용으로 준비되어 있고요, 





바닥이나 벽면까지 마감이 매끄럽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뭐 그저 신났어요. 

접히는 테이블이 신기한지 계속 들여다더라고요. 





옷걸이까지 센스있죠? 

인테리어 디자인이 수려하니 정리도 깔끔하게 하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바닥은 온도조절이 되고요, 스위치로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조명도 그냥 조명을 사용하지는 않았더라고요. 





요즘 유독 예쁜 것만 찾는 둘째 아이는 이 텐트가 마음에 쏙 드나봐요. 





아내도 싱글벙글입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냄비와 후라이팬, 볼, 스테인레스 접시, 형형색색의 플라스틱 그릇까지 

정말 몸만 오면 되겠죠? 




웬만한 것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다 새거에요. 




쾌적한 텐트 안의 모습입니다. 





이런 텐트의 핵심은 벌레가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이죠. 

모기장과 커버가 확실하게 지퍼로 잠글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습니다. 





콘센트도 넉넉하고, 취침등도 있었어요. 




클럽 프리모의 또 하나 센스를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이 지지대입니다. 

사이드 쪽에는 텐트의 모양을 잡아줄수도 있고, 

경계를 그어줄 수 있는 파티션같은 것이 있는데요, 

침대와 붙어 있어서 아이들이 잘 때 떨어지는 낙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보니 어떤가요? 

럭셔리 글램핑이라 불릴만 하죠? 


세심한 것 하나 하나 신경쓴 모습에 감동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저와 

럭셔리하고 편한 휴식을 원하는 아내의 필요를 모두 채워준 곳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클럽 프리모에서 무료 이용권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