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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사전투표를 이미 끝났고, 이제 본 투표만 남아있는데요, 

거물들이 붙는 보궐선거

6.4 전국지방선거에 이어서 주목해야 할 선거입니다. 


지금까지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현재 다들 중요한 자리를 맡고 있는데요, 

이번에 동작을에서도 쟁쟁한 후보들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야당 단일화를 통해 승부수를 던지기도 하여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동작 을 보궐선거. 

과연 어떤 후보가 당선이 될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선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작구에 사시는 분들은 꼭 투표를 해 주세요.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지역에서는 자신의 투표소가 어디인지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주세요. 





동작을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투표로 응원하세요"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하였어요. 









꽤 긴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에게 홍보물도 나눠주고 투표를 독려하였습니다. 

날씨가 뜨거워서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셨어요. 





길을 지나던 시민분들도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셨어요. 

이번에 사전투표를 통해 이미 투표를 해 주셨다고 하는데요, 

동작구민이라면 7월 30일에 꼭 투표를 통해 응원해주시기 바래요. 








거리에서 응원을 하던 분들이 모두 길을 건너서 행사의 마지막 장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투표 참여 캠페인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거리 행진을 하였고요, 

선거관리위원회의 마스코트인 참참이와 바루와 함께 투표 참여를 독려하였어요. 





행사장 마지막 장소에 모두 모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오는 음악소리. 

그리고 한 여성분이 경쾌하게 걸어나왔어요. 





그러더니 양 옆에서 두분이 더 나오시더니 





멋진 플래시몹을 보여주셨습니다. 

댄스팀인 것 같았는데요, 요즘 댄싱9을 즐겨보고 있는데, 

열정적으로 팝핀같은 스트릿 댄스도 선보이며 흥겨움을 더하였어요. 









마지막에는 투표를 독려하는 플랜카드로 마무리! 

잘 짜여진 한편의 홍보 영상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7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등작구을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으니 꼭 투표하세요~








주말인데다가 이수역에서 1km정도의 행진을 하며 진행했던 캠페인이었기에

많은 시민분들이 흥미롭게 바라보아 주었어요. 


남녀노소 누가나 투표권이 있다면 한표를 행사하여 응원하고 직접 내 지역구를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는만큼, 

캠페인을 진행하셨던 분들도 다양한 연령층과 남녀노소가 다 참여한 것 같아요. 


젊은 청년들도 좋아할만한 노래와 춤,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가두행진까지. 

시민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참신한 홍보 캠페인이 돋보였습니다. 


동작구을 유권자 여러분~~ 7월 30일, 잊지 마시고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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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이 3회째 방송하고 있다. 1회를 보자마자 이거 대박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기획하고 만든 예능 프로그램이다. 비정상회담은 롱런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고, JTBC의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1회 때부터 그런 확신이 있었으나 3회가 되니 더 뚜렷해지는 것 같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매 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무수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비정상회담은 한마디로 하자면 미녀들의 수다의 남자편이다. 미남들의 수다가 바로 비정삼회담인 것이다. 세계 정상 회담을 패러디한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나와서 한국어로 상정된 주제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이다. 미녀들의 수다에서도 이런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집으로 외국인 남자들이 나와서 토크쇼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잘 먹혀들지 않았다. 미녀들의 수다와 똑같은 포맷으로 남자만 가져다 앉혀 놓았기 때문이었다. 여성들이 수다를 많이 한다면 남자들은 토론을 좋아한다. 좀 더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남자들의 이야기에 맞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어야 했다. 





과연 비정상회담의 매력은 무엇일까? 


1. 한국어를 너무 잘하는 외국인


화면을 보지 않고 음성만 들으면 그냥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처럼 들릴 정도로 한국어가 유창하다. 미녀들의 수다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 미녀들의 수다가 약간은 어수록하게 말하는 외국인들이었다면, 비정상회담은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외국인인 것이다. 실제로 외국인이 한국어를 제대로만 배운다면 한국인보다 더 잘할 수 밖에 없다. 한국어강사로 활동했던 적이 있었는데, 한국어 강의를 준비할 때면 멘붕에 빠지곤 했다. 한국어가 이렇게 어려웠던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 때문이다. 문법도 복잡하고, 예외도 많고, 표현에 있어서도 다양하게 허용되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만 배운다면 한국인보다 더 잘할 수도 있다. 





그런데 비정상회담을 보면 다들 웬만큼 이상의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터키의 에네스같은 경우는 생각까지 한국인같아서 더 놀랍기까지 하다. 한국어를 잘하기에 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어 실력 때문에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혼돈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비정상회담의 경우는 정확하게 나라별로 어떤 사고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얼굴과 말을 동시에 들으면 혼돈할 정도로 시청자를 비정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2. 각 나라 문화 차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외국인들


비정상회담을 보다보면 각 나라별 특징을 잘 알 수 있다. 비정상회담의 특성상 한가지 안건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말하기 때문에 시각차가 분명하게 나타난다. 동거에 대한 문제라거나 꿈과 현실에 관한 문제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다른 생각 역시 서로 다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의 차이까지 느낄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주로 자유분방한 사고와 독립적인 정신하면 미국을 떠올려서 18세가 되면 무조건 자녀들을 독립시키는 줄 알았는데, 실은 더 보수적이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 청년들도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중국이 가지는 일본과 미국에 대한 안좋은 감정도 장위안을 통해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중국이 얼마나 사상 교육을 철저하게 시키는지 또한 알 수 있었다. 터키의 보수적인 면 또한 비정상회담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에네스 카야의 경우는 조선시대에서 왔다고 해도 믿을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인의 사고와 매우 비슷했다. 터키가 괜히 형제국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비슷한 문화와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놀라웠다. 


3. 독설이 난무하는 상남자들의 이야기


비정상회담의 가장 큰 매력이자 놀라운 점은 바로 거침없는 독설이다. 서로를 향한 혹은 나라를 향한 독설 및 신경전은 아슬 아슬한 줄을 아예 넘어서버린다. 터키의 에네스 카야가 그 중심에 있는데, 호주의 다니엘 스눅스가 어릴 적 독립을 한 것에 대해 부모가 잘못키워서 그렇다는 발언을 하는가하면, 아직 어리고 생각도 어리다는 독설을 하기도 한다. 중국의 장위안은 일본의 테라다 타쿠야를 통해 대놓고 일본이 싫다고 말하기도 하고, 미국의 타일러 라쉬를 향해 미국 때문에 중국이 성장하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거의 국가간 분쟁이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한 독설은 비정상회담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줄 것이다. 또한 보통 이런 독설을 하게 되면 비호감으로 낙인되거나 악플을 맞게 되는데, 외국인이다보니 문화적 차이가 있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완충작용을 해 주는 것 같다. 그런 모습을 말리는 MC들의 모습이 더 재미있고, 웃긴 상황이 연출되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간혹 독설이 아니라 어처구니 없는 말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샘 오취리의 경우 가나에서는 동갑끼리만 술을 마시고, 아기가 태어나면 술을 마신다는 이야기로 뻥가나로 캐릭터를 완전히 잡았다. 하지만 실제로 가나 대사관에 확인해본 결과 아기가 태어났을 때 술과 물을 번갈아가면서 손가락을 넣는 풍습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서프라이즈처럼 반전 재미가 있었다. 전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문화에서는 가능할 수 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비정상회담의 무기





비정상회담은 컨셉이 아주 잘 짜여져있다. 현재 가나, 캐나다, 영국, 터키, 벨기에, 이탈리아, 중국, 미국, 프랑스, 일본, 호주가 있지만 언제든 국가를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스잘김 역시 한국어를 매우 능숙하게 하고, 방글라데시를 대표할 수 있다. 이미 검증된 호주의 샘해밍턴이나 캐나다의 헨리도 있다. 버스커 버서커의 브래드도 있고, 줄리엔도 있다. 정말 많은 외국인 청년들이 있고, 한국어는 물론 외모까지 훌륭하니 후보 선수를 두둑히 가지고 있는 셈이다. 


또한 주제도 정말 다양하다. 실은 모든 일상적인 것이 소재가 될 수 있다. 우리에겐 정상인 것이 다른 시각으로는 비정상으로 비칠지도 모르고, 샘 오취리의 가나 풍습처럼 우리가 보기엔 비정상적인 것이 다른 문화권에서는 정상인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 다루면 많은 이슈를 만들어낼 수 도 있다. 예를 들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동성애 이슈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 및 유럽과 러시아의 관계등 국제 관계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핵폭탄급이 되지 않을까 싶다. 


3회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다들 캐릭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외국인은 터키의 에네스이다. 거침없는 독설과 유교적인 사상으로 동질감까지 느끼게 만드는 에네스같이 앞으로 이런 캐릭터들이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지면 비정상회담은 무얼해도 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4회 예고편에서 보여주었던 팔씨름이나 각종 예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종목 및 코너들을 비정상회담에 대입만 시키면 신선한 코너로 탄생할 것이니 말이다. 


물론 우려되는 것도 있다. 너무 인기가 있다보면 비정상회담과 같은 포맷으로 배껴서 공중파 프로그램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공중파에서 나오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종편이나 케이블 프로그램을 그대로 배껴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고, 그렇게해서 성공시킨 사례들도 있다. 공중파가 가진 시청률이라는 무기는 원조마저 무력하게 만드는 파워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꽃보다 할배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략으로 꽃보다 할매편인 공중파의 마마도를 철저하게 따돌린 것처럼 비정상회담만의 전략과 철학이 있다면 문제없이 그런 위기를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종편의 멋진 시도가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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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군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정우와 강동원. 

이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기대할만하죠? 


게다가 액션활극이라니.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의 새작품이기도 하니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군도를 보기 위해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메가박스로 향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군도의 포스터도 걸려 있습니다. 

아직 개봉일은 아니지만,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바로 돌비 애트모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네이버 영화 "돌비애트모스나잇 + 군도" 무비토크에 초대받았기 때문입니다. 

군도를 돌비 애트모스로 볼 수 있다니!

군도만 보는 것도 감사한데, 돌비 애트모스를 즐길 수 있다니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는데요, 





저도 초대 티켓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도 좋네요. F06를 배정받았어요. 




군도, 민란의 시대. 

조선시대를 배경을 한 영화입니다. 

하정우와 강동원 외에도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등

알만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였네요. 





드디어 M2관으로 입장. 

코엑스 메가박스는 M2관에 돌비 애트모스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근데 돌비 애트모스가 뭔지 궁금하시죠? 

영화나 음향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당연히 다 아시겠지만, 

저처럼 일반 관객들은 잘 모를 수 있기에 설명드릴께요. 


영화를 볼 때 사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음소거를 해 보고 들어보면 알 수 있죠. 

음악 뿐 아니라 작은 발자국 소리 하나라도 영화 감상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이런 음향적인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음향 시스템을 말하고요, 

위의 그림과 같이 벽면과 뒷면은 물론 천장에까지 총 64개의 스피커를 배치시켜서 

사방을 감싸는 사운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버헤드 스피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음량은 물론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게 만드는 경험을 선사해주죠. 




익히 알고 있는 5.1채널이나 7.1채널도 훌륭한 사운드이지만, 

위의 그림과 같이 양쪽과 뒷쪽 벽면을 활용한 사운드이기에 입체감을 주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돌비 애트모스는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죠.  




이미 돌비 애트모스는 2012년 4월에 첫선을 보였고, 

그래비티, 사일런스등 다양한 영화들이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애트모스 기술은 헐리우드의 메이저 스튜디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7명의 거장 감독들과 

16명의 사운드 믹서등에게 채택되었고, 2012년 6월 돌비 애트모스로 첫영화가 개봉한 이래 

전 세계 40개국 150개의 극장 파트너들을 통해 650개 이상의 영화관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전세계 12개국 153개의 영화가 이미 믹싱되어 개봉되었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인 밥 메카시는 모든 영화관에는 로열석이 있지만, 

돌비 애트모스가 설치된 M2관에는 로열석이 없이 모든 객석에서 동일한 고음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좌석이 굉장히 편한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팔걸이가 넓고, 좌석도 푹신하여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잠시 돌비 애트모스의 음향을 들어보았는데요, 

정말 굉장했습니다. 


눈을 감고 들어보았는데, 

사운드가 극장 전체를 흘러가는 움직임이 눈이 아닌 귀로 들렸어요. 


64개의 스피커로 각 음향을 각기 다르게 다 넣을 수 있다니 정말 생생한 느낌이더라고요. 


직접 들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느낌이에요. 


마치 화면의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몇개의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그래비티의 음향은 정말 놀랄 노자였습니다. 

대각선 위에서 목소리가 들려오다가 주인공이 한바퀴 회전을 하면서 말하니 음향도 그에 따라 돌더라고요. 

짧게 보여주었음에도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하게 만드는 음향이었습니다. 




화면의 위를 보면 천장에 오버헤드 스피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스피커들이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돌비 애트모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론적인 그 어떤 말보다 그냥 한번 들어보면 어떤지 느낌이 확 올거예요.





천장에 있는 오버헤드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방향까지 일일이 다 정해진 각도대로 세팅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양쪽 벽면에도 스피커들이 나열되어 있었어요. 





이 날은 군도가 시작하기 전에 무비토크가 잠시 있었는데요, 

돌비 코리아의 김재현 대표님이 사회를 보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 계셨고요, 

그 옆으로 늘어선 스피커들이 장관이었습니다. 





뒷쪽 좌석까지 꽉찬 모습입니다. 

벽면과 천장에 있는 스피커의 모습도 볼 수 있죠? 




이어서 돌비 시네마 사업부의 기술 마케팅 이사인 Stuart Bowling이 돌비 애트모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군도의 사운드를 만든 김창섭 사운드 디렉터가 나와서 군도의 사운드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는데요, 

군도에서 액션신들이 나오는데 칼 싸움을 할 때 많이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실제로 군도를 보니 액션씬에서는 마치 그 가운데 있는 듯한 날카로운 느낌을 주었어요. 

스포가 될 것 같아서 더 말은 못하겠지만, 

군도의 액션신 기대해도 좋습니다.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가 끝나고 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되도록 사운드에 신경을 쓰지 않고 영화에 집중하며 보았고요, 

집중도나 몰입도가 다른 영화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군도 재미있냐고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b


기대해도 좋고요, 

특히 강추하고 싶은 것은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보는 것입니다. 

그래비티를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보지 못한 것이 한이 될 정도로...

다시 한번 개봉해준다면 꼭 돌비 애트모스로 보고 싶을 정도로 강렬한 사운드에 매료되었습니다. 


군도, 민란의 시대. 

그 중심으로 빠져들고 싶다면 돌비 애트모스가 있는 코엑스 메가박스 M2관으로 오면 됩니다. 



*저는 돌비의 상품을 추천하고 소정의 금액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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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측정로드는 호두과자로 유명한 충청남도 천안시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천안으로 나섰는데요, 

집에서 출발할 때 서울의 속도는 123.1 Mbps였어요. 






이왕 가는 것, 서울과 좀 비교하기 위해서 지하철 역 부근을 찍어 보았습니다. 

지하철 5호선의 끝인 상일동역인데요, 





이곳은 136Mbps가 나오네요. 

SKT 광대역 LTE-A X3의 속도 측정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지하철이나 유명 건물 내부에서는 속도가 높게 나온다는 점인데요, 

주로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이 보다 속도가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동네에 들어온 삼성 엔지니어링. 

이곳 덕분에 이 쪽 동네가 환해졌죠. 

좀 외진 곳이긴 한데 얼마나 속도가 나올까요? 





90.5Mbps가 나왔네요. 

그래도 외진 곳 치고는 속도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천안입니다. 

천안의 첫번째 주유소인 망향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휴게소임에도 117.5Mbps라니 정말 잘 나오네요. 

휴게소에서도 빠른 LTE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안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측정한 곳은 주차한 곳 옆의 건물. 

바로 천안시 신부 문화센터입니다. 

천안 12경도 소개가 되어 있네요. 

다음에는 12경을 한번 다 돌아봐야겠어요. 






이곳에서의 속도는 41.9 Mbps가 나왔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신세계 백화점이 있는 번화한 곳이었는데요, 





KBS 천안방송센터도 있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측정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 69.8Mbps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신세계 백화점. 

버스터미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천안에 가장 번화가이자 중심지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택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옆에는 ARARIO 갤러리가 있었는데요, 

월요일은 휴관이어서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대신 조형물 앞에서 측정해보았는데, 

44Mbps가 나옵니다. 





이곳은 다름아닌 천안의 제 4경. 아라리오 광장이었네요. 

학생과 청소년등 하루 7만여명이 찾는 젊음의 광장이라 합니다. 


조각상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세계 여러나라의 63점의 조각품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신세계 백화점이 더욱 멋있어 보닙니다. 





신세계 백화점 입구에서 측정을 해 보았는데요, 

108.7Mbps가 나왔습니다. 





백화점 안에서는 더 빠른 속도가 나왔어요. 

136.8Mbps가 나왔는데요, 

도로변보다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더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도 측정을 해 보았어요. 

75.6Mbps가 나왔습니다. 





젊음과 낭만의 거리. 신부 문화거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120.9Mbps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네요. 





길을 걷다보니 신부 문화공원도 나왔는데요, 





이곳의 수치는 52.9Mbps입니다. 





이곳은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 주민센터. 





주민센터에서는 94.6Mbps가 나왔어요. 





이어서 천안역 쪽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KTX가 있는 천안역 부근 또한 번화가 중 하나인데요, 





천안역 공설시장을 측정해보았습니다. 

57.7Mbps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천안역으로 왔어요. 

이곳 또한 사람들도 많고, 택시도 많았는데요, 





다른 곳보다는 좀 더 빠르지 않을까 기대해보았습니다. 





속도는 101.5Mbps가 나왔어요. 

생각보다 높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천안에 온 목적 중 하나인 호두과자 사 먹기!

천안의 대표 호두과자인 태극당에 왔습니다. 





오옷! 이곳은 굉장히 빠르네요. 

175.8Mbps가 나왔습니다. 






빠른 속도를 내 준 태극당에서 호두과자를 하나 샀어요. 

1957년부터 호두과자를 만들어 왔다고 하는데요, 





베이커리로 시작한 곳이라 태극당이라고 합니다. 

빵들도 맛있어 보였어요. 





간단하게 앉아서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솔 호두과자 태극당. 도솔이라는 뜻을 물어보니 천안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옛날에는 천안이 아니라 도솔이라고 불렸었나봐요. 




또 다른 호도과자 집. 

여기는 무려 70년이나 되었군요. 


태극당의 호두과자는 휴게소에서 파는 것과는 조금 달랐는데요, 

속의 앙금이 팥이 아니라 하얀색 앙금이었어요. 


호두 또한 큼지막한 것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천안의 명물. 

바로 천안 중앙시장입니다. 

어디든 재래시장은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곳의 측정 속도는 94.0Mbps가 나왔어요. 




요즘은 재래시장도 이렇게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천안을 알 수 있는 천안 박물관! 





이곳의 속도는 59.1Mbps였습니다. 





안에는 좀 더 빠르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가려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 발길을 돌렸습니다. 





어디로 갈가 고민하다가 천안의 또 다른 명소. 

독립기념관을 찾았어요. 


시내에서는 좀 거리가 있는데요, 

측정로드인만큼 한번 가 보았습니다. 


주차 요금이 2,000원이라고 들었는데, 

엇? 돈을 안받았어요. 


아싸! 땡 잡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두둥!!!!!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는... OMG

털썩!



그래도 왔으니 무라도 썰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61.4Mbps가 나왔습니다. 





천안에 이런 굉장한 곳이 있다는 것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요, 

굉장히 넓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고, 교육적으로도 좋아서 다음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와 보려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쯤 들어갔을 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애국심과 국가관, 정체성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배움의 현장으로 보였거든요. 





정면에 보이는 저 조각상이 유독 눈에 띕니다. 








이건 겨레의 탑이라는 조각상인데요, 

겨레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 손과 같기도 한 독립기념관의 상징탑이라고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 독립, 통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냈다고 하네요. 


높이는 51.3m이며, 가로, 세로 24m의 기단 바닥에는 우리나라 지도와 24방향을 표시한 구리 주물판 24괘가 있고, 

탑 양 날개 연결부위에는 무궁화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겨레의 탑을 통해 본 독립기념관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로 독립기념관인데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어서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아! 휴관인데 어떻게 들어갔냐고요? 

운 좋게도 박물관만 오픈을 하지 않고, 다른 곳들은 다 오픈을 해 두었더라고요. 


산책하러 나온 분들도 있고, 

비교적 한산해서 여유롭게 측정하며 다닐 수 있었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유명한 구절. 

이승만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이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언이었죠. 





겨레의 탑 뒷면의 모습입니다. 

무궁화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백련못이라는 연못도 있었는데요, 




연꽃이 정말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엄청 큰 잉어들이 우글 우글~~ 

할아버지들이 이걸 보시고는 낚시해서 잡아 고와먹었으면 좋겠다며 입맛을 다지시더군요. 

옆에서 할머니들은 이거 못먹는 것이라며 말리시더라는... ^^;;;





독립기념관 건립문이 있었는데, 

2007년에 만들어진 곳이었더라고요.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든 곳이 깔끔해고 깨끗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바로 이곳인데요, 





태극기를 잔뜩 놓아둔 태극기 마당이었어요. 

바람이 불어주었으면 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측정을 안하고 넘어갈 수 없겠죠? 

65.2Mbps가 나왔습니다. 





태극기들이 정말 멋져 보였는데요, 





그 가운데 서 있으니 괜히 마음이 울컥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점점 독립기념관에 가까워질수록 그 크기에 위압감을 느낄 정도였어요. 





그 위압감을 떨쳐내기 위해 속도측정을... ^^;;

67.0Mbps가 나왔습니다. 



계단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독립기념관 안에 있던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면서 느낀 점은 미국 뉴욕에 있는 독립기념관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는데요, 

미국의 독립기념관에도 웅장한 건물 안에 엄청 큰 링컨 동상이 앉아있죠. 


이곳은 겨레의 집이고요, 

겨레의 집은 독립기념관의 상징 건물이자 매년 이곳에서 광복절 기념식이 거행된다고 합니다. 

이 건물의 길이는 126m이고, 폭은 68m로 축구장 크기에 15층 높이의 동양 최대의 기와집이라고 하네요. 


지붕 면적만 9.917㎡로 여기에 43.100장의 동기와를 이었을 뿐 아니라 

건물 내부에 지름 1.8~2.4m, 높이 15~29m의 기둥 40개가 지붕을 받치고 있고,

정면 처마 밑의 "독립기념관" 현판은 서예가 김충현이 쓰고 오옥진이 새겼다고 합니다.





옆에서 본 동상의 모습인데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조각이었습니다. 





뒷편으로는 전시관들이 있었는데요, 

휴관이라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가운데로는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전시관이 있는 형태였어요. 





이곳은 화합의 장이라고 공연을 하는 곳 같았습니다. 





이쯤에서 한번 또 안재볼 수 없죠. 

98.0Mbps가 나왔습니다. 





이곳은 4관 겨레의 함성 전시관이고요, 





이건 겨레의 집 뒷모습입니다. 





화합의 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기는 6관이고 새나라 세우기라는 전시관입니다. 





4D 입체 영상관도 있나봐요~ 





눈에 가장 띄었던 이곳. 

기획전시장 앞에 있는 동상들입니다. 





바로 왼쪽부터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김좌진 의사인데요, 

3의사 동상이라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는지 궁금하셨죠^^? 

밑에 다 써있더라고요. ㅎㅎ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 만든 의사분들께 잠시 묵념한 후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71.5Mbps가 나왔습니다. 





입체영상관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았어요. 





무료 3개의 영화가 있다는....물론 요일별로 다르게 방영하고 있긴 합니다. 





이상 천안에서의 속도측정을 마치려 합니다.

다음에는 천안의 12경을 모두 다니며 측정을 해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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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 마지막 후기



1. 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에서의 특별한 하루


2.  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에서의 바베큐 파티



이 전 글을 참고하세요~! 




맛있는 바베큐도 먹고, 

인디언빌리지에서 잠시 쉰 후 

다시 바데풀 수영장으로 왔습니다. 





푹 쉬고 체력 보충하고 다시 열심히 놀기 시작!





뜨거운 태양만큼 시원한 물 속입니다. 





평일에 오면 그래도 한산한 편이어서 놀기가 더욱 좋아요. 





총각 때는 52kg이었는데 이제는 72kg을 넘는 돼지가 된 모습. ㅠㅜ 

언젠간 저 살들을 모두 근육으로 바꿀 날을 꿈꿔봅니다. 

(누구나 꿈은 꿀 수 있으니까....ㅎ)





장난꾸러기 첫째는 폭포를 맞는 것이 재미있나봅니다. 





코 막고 계속 폭포 사이를 왔다 갔다. 

모험 정신이 강한 다솔군. 

부전자전인가봐요. 





파워레인저에 푹 빠져 있어서... 

저 포즈는 정글포스 중 하나의 모습입니다. ^^;;;;





체력이 얼마나 좋은지 하루 종일 놀아도 끄떡없어요~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하고 충분히 재미있는 이천 테르메덴.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과 같이 가족끼리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좋아하니 안 올 수 없겠죠? 





버섯 폭포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다솔군도 몇번씩 왔다 갔다를 반복~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슬라이드도 있어요. 

타고 내려오는 사람은 저와 다솔군. 





두번 타고 나서는 무섭다고 안탄다네요. 

재미있기만 한데 말이죠. ^^





조그만 슬라이드에서도 물만 잔뜩 먹은 다솔군. 





이런 건 언제 타볼래? 





슬라이드 안타도 튜브 타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것 같아요. 





둘째야 말할 것도 없죠. 

물에만 있어도 행복해하는 둘째. 





실은 오기 전에 수영장 간다고 하니 가기 싫다고 막 울던 둘째에요. 

중이염 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수영장에 트라우마가 생겼던 모양이에요. 


하지만 이천 테르메덴에서 트라우마를 극복~! 




응? 극복했다며? 





둘째가 이렇게 서럽게 우는 이유는? 





장난꾸러기 엄마 때문!!!! 

튜브를 뺏어갔어요. 





물에 들어가고 싶은데 엄마가 튜브를 빼앗아가버려서 울고 있었던 것이죠. 





다시 튜브를 타니 행복한 함박 웃음~! 

트라우마 제대로 극복했구나! 





이제 자주 데려와도 되겠어요~~





뭐 첫째는 언제나 그렇듯.... 

모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리찢기 묘기를 보여주는 둘째.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신나게 수영을 한 후

목욕까지 끝~! 

목욕탕을 찍을 수 없었지만, 

온천물이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야외에 노천 온천도 있어서 더욱 좋아요. 





마감시간까지 꽉 채워서 놀고, 

다시 인디언빌리지로 왔습니다. 





이제 좀 쉴까 했더니...

축구하자도 조르는 아들. 





넌 진짜 에너자이저구나. OTL

카메라 들고 공 찼더니 카메라 내려놓고 제대로 공차라고 주문하는 아들 때문에

더 이상 촬영은 못했어요. ㅠㅜ





신나게 공차고 놀았더니 어느새 날이 저물었네요. 





치사하게 혼자만 쏙 들어가버리는 아들!





이렇게 즐거웠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텐트 안에 불을 켜 두니 더욱 운치 있죠? 





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에서의 하루.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테르메덴으로부터 브랜드 체험권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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