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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1박 2일 시즌2가 놓친 세가지 1박 2일 시즌2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개편설이 솔솔 일어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런닝맨이 스케일을 넓히며 동남아로 무대를 옮기고 성룡까지 초대하여 시청층을 넓혔고, 아빠 어디가는 새로운 국민 예능으로 자리잡으려고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1박 2일만 계속 뒤로 후퇴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시즌1 때만 해도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 예능으로 자리잡았고, 가는 곳마다 그 지역이 인기가 높아져서 PD를 사칭하는 사기꾼들이 있을 정도였다. 이승기는 수많은 팬을 거느린 왕자가 되었고, 강호동은 최고의 MC로 자리잡으며 최고 상종가를 달리게 만든 프로그램인 1박 2일은 시즌2로 들어서면서 그저 그런 예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초심으로 돌아가보려 했지만 그 역시 역부족이었다. 왜 같은 1박 2.. 더보기
무릎팍도사에 혹 떼러 왔다가 혹 붙이고 간 컬투 무릎팍도사에 컬투가 나왔다. 개그콘서트의 원조가 누구인지, 컬트 트리플의 정성환이 왜 빠지게 되었는지등을 다루며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나 결국은 무릎팍도사만 살리고 컬투는 이미지가 더욱 안 좋아진 것 같다. 유준상이 그렇게 악을 써가며 무릎팍시청률을 올려 놓으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는데, 그 덕분인지 아니면 컬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것이었는지 시청률은 1회 정우성편 이후 최고의 시청률을 내었다. 1회 정우성편이 9.3%였고, 9회인 컬투편은 8.8%였다. 무릎팍도사로서 컬투는 좋은 게스트였다. 우선 SBS의 최고 라디오 프로그램인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고 있고, 월요일 예능의 최고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안녕하세요의 MC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13.1%, 힐링캠프 9.3%, 토크클럽 배우들.. 더보기
무릎팍도사, 광희보다 올밴이 나은 이유 무릎팍도사가 야심차게 다시 시작했다. 기존 황금어장에서 벗어나 목요일로 새롭게 편성됨으로 유재석의 해피투게더에 맞불을 놓은 것이다. 예능의 양대산맥인 강호동과 유재석.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유재석의 독주 및 신인들의 발굴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강호동이 복귀할 때까지 그런 일은 없었다. 다시 양대산맥자리를 꿰찬 강호동은 무릎팍도사로 다시 복귀하여 현재 7회째 진행을 하고 있다. 그 전과 똑같은 진행으로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시청률은 예전의 시청률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7회에서는 유준상이 나와서 야심차게 시청률을 올리려 해 보았지만, 그의 말처럼 바닥을 찍고 약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김상경보다는 1%나 높게 나왔으니 노력한 보람이 있다. 유준상의 노력에 의.. 더보기
1박 2일, 너무나 아쉬운 프로그램. 레전드로 남길 1박 2일이 이제 5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고 한다. TV익사이팅을 시작할 때 처음 글을 썼던 것이 1박 2일과 무한도전에 관한 글이었기에 더욱 애뜻한 프로그램이다. 1박 2일은 그간 강호동의 리더십으로 시청률 40%의 놀라운 인기를 얻어왔다. 처음엔 무한도전의 아류작으로 불리며 시작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무한도전의 무인도 서바이벌을 보고 힌트를 얻어 만든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한도전과는 차별화된 1박 2일만의 포지셔닝을 제대로 하여 지금의 1박 2일까지 올 수 있었다. 우리나라 곳곳의 숨어있는 명소와 맛집을 소개해주고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1박 2일은 각박해진 세상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여유를 가져다주었다. 노홍철의 하차와 김종민의 군입대, 김C의 하차와 MC몽 사건과 김종.. 더보기
강호동의 후폭풍은 어디까지일까? 강호동의 은퇴 후 다양한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예능판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강호동의 존재감은 컸다. TV가 왠지 허전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고, 특히 주말에는 그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 강심장, 무릎팍도사, 스타킹, 1박 2일 모두 강호동이 없는 상황에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최대한 빨리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럼에도 예능은 강호동 없이도 잘 굴러가고 있다. 큰 조각이 하나 빠졌지만, 빈 자리에 물이 채워지듯 다시 채워진 후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돌아가게 될 것이다. 다만 그 빈자리를 누가 어떻게 채우냐는 것은 관심을 가져볼만 할 것 같아서 강호동의 후폭풍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래 박스를 클릭하셔서 추천해주시면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보기
호랑이 없는 일요일 예능에 누가 토끼가 될 것인가? 일요일 예능에 비상등이 켜졌다. 바로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 1박 2일이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비상이지만, 런닝맨과 나가수에게는 호재 중의 호재임이 틀림없다. 런닝맨은 최근에 동북공정 자막 실수로 인해 홍역을 치렀고, 나가수는 인순이 탈세 의혹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1박 2일은 강호동과의 이별 여행 없이 강호동을 하차시키고 바로 이어가기로 했다. 1박 2일은 당분간 인기몰이를 하기 힘들 것이다. 강호동의 강력한 리더십은 1박 2일 전체를 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영향력은 강호동이 빠지고 나서 더 실감나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아래 박스를 클릭하셔서 추천해주시면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추천시 로그인 없이도 추천 가능합니다. ^^* 또한 남자의 자.. 더보기
강호동 vs KBS, 시청자두고 기 싸움 강호동의 배신이 먼저였다. 1박 2일은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했고, 일요일의 패권을 가져온 혁혁한 공을 세운 프로그램이다. KBS에 1박 2일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개국공신인 강호동이 있었다. 강호동은 KBS의 가장 큰 공로를 세웠고, 국민MC로서 양대산맥의 한 축이 되었다. 1박 2일은 강호동에게도 중요한 의미이고, KBS에도 중요한 의미다. 그렇게 암묵적 합의가 있어보였다. 1박 2일=강호동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듯한 비중 있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강호동은 종편행을 감행한다. 새로운 도전이었을까? 아니면 교만이었을까? 자신을 최고의 위치로 올려준 프로그램을 버리고 아직 시작도 안한 종편으로 향한다는 것은 위험한 모험이었다. 게다가 1박 2일 하차 선.. 더보기
영리한 1박 2일, 가시방석 강호동 1박 2일 사태는 결국 폐지라는 초강수로 마무리되었다. TV익사이팅을 시작했을 때 http://tvexciting.com/1 1박 2일이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인기를 끌기 시작할 무렵이었고, 첫번째 글이 1박 2일 글이었기에, 더 애착이 가고, 응원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아쉬울 따름이다. 첫번째 글에서 무한도전의 아성을 깰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지며 글을 시작했는데, 지금의 1박 2일을 보면 무한도전의 아성은 깨지 못했지만, 무한도전과 같은 아성을 갖게 된 것 같다. 충분히 롱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6개월 후 종영된다니 섭섭하기까지하다. 김종민이 군대갔을 때도, 복귀했을 때도, MC몽이 빠졌을 때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화이팅을 함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던 1박 2일에게 강호동이란 존재가 참 컸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