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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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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본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오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벌써 파리-대만에 이어 세번째 여행이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꽃보다 누나까지 포함하여 4번째 여행인 셈이다. 보통은 그 정도면 질리기 시작한다. 비슷한 포맷과 같은 캐릭터의 반복이 피로도를 주며 앞을 예측할 수 있는 전개로 지루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큰 기대를 가지고, 매의 눈으로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1회를 보았다. 첫회를 보고 나서 이제 "꽃보다" 시리즈는 믿고 보는 시리즈가 되었다고 생각되었다.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주었으며, 캐릭터들도 더 다양해졌으며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주었다. 이제 "꽃보다" 시리즈는 믿고 보는 버라이어티, 즉 브랜딩이 되었다. 묻고 따지는 무조건 믿을 수 있는 순대장 1회의 주제라면 "순대장"을 꼽을..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 얼마 전 아이들과 겨울 왕국을 보고 왔습니다. 요즘은 겨울왕국을 못보았다면 유치원에서도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무엇이든 흥행에 성공하면 그것이 곧 소통의 시작이 되곤 합니다. 꽃보다 할배는 그간 파리편, 대만편, 그리고 꽃보다 누나를 통해 흥행 보증 수표인 프로그램이고, 내일 새롭게 시작할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역시 최고 기록을 얼마나 갱신할 것인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달간은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이 소통의 시작이 될 것이고, 대화의 시작은 꽃보다 할배가 될텐데요, 집에 TV가 없거나 케이블이 없어서 꽃보다 할배를 보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불통의 소식이기도 하죠. 방송, 연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TV는 당연히 있고, IPTV를 통해 월정액제로 공중파 ..
해피투게더, 삼촌팬 등장, 일반인 게스트 트렌드 되나? 해피투게더에 일반인이 난입했다. 미스에이의 수지와 페이, 에이핑크의 정은지, 걸스데이의 민아가 나온 해피투게더는 야간매점을 기대했으나 색다른 시도로 삼촌팬 특집을 마련했다. 걸그룹 멤버들과 그에 대응되는 삼촌팬들이 게스트로 나온 것이다. 분량을 보면 걸그룹보다는 삼촌팬의 분량이 더 많을 정도로 일반인 게스트에 포커스를 둔 편집을 하였다. 토크쇼에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게스트가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서도 인공위성을 올린 송호준씨가 나와서 일반인 게스트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는데 이번 해피투게더를 통해서 일반인 게스트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가는 것같이 느꼈다. 일반인 게스트들이 토크쇼에 나오기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 1. 홍보, 홍보, 또 홍보 예전에 토크쇼에서는..
꽃보다 할배 여배우 특집, 허를 찌르는 나영석의 섭외력 꽃보다 할배의 다음 시즌 전에 여배우 특집에 나올 멤버들이 결정되었다. 바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짐꾼으로 이승기가 나온다. 나영석 PD는 영리했다. KBS에서 꽃보다 할배에 맞서서 나온 예능이 바로 마마도이다. 꽃보다 할매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비슷한 캐스팅을 했다.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 이효춘, 이태곤으로 평균나이 68세이다. 꽃보다 할배가 평균나이 76세임을 감안하면 꽃보다 할매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유사함을 지니고 있다. 시청률 역시 꽃보다 할배는 케이블임에도 불구하고 6%가 넘는 시청률이 나온 반면, 마마도는 공중파임에도 불구하고 5%대의 시청률을 내고 있다. 꽃보다 할배. 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다음 편은 꽃보다 할매다. 할배니까 할매. 유치원생도 유추..
마마도에는 없고, 꽃보다 할배에는 있다. 마마도의 첫회가 방송되었다. 썰전의 허지웅씨의 말이 따르면 마마도는 꽃보다 할배 표절이 아니라고 한다. 외주제작사에서 오래전에 기획해온 내용이었으나 꽃보다 할배의 성공으로 편성이 이번에 된 것일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중의 눈쌀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포맷이 완전히 동일하고 타이밍이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선 나영석PD는 KBS의 간판 PD였다. 그런데 KBS를 떠나 tvN으로 가서 가자마자 대박 프로그램을 터트린다. 그것도 1박 2일과 비슷한 유렵 여행편 1박 2일에 캐릭터는 할배들이었다. 같은 포맷에 국내여행과 할매들을 넣어서 마마도를 만들었다. 나영석PD 보란듯이 말이다. 오해라고 말해도 타이밍이 너무 딱 맞는다. 꽃보다 할배에 대한 견재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할매들은 발끈했..
꽃보다할배, 성공이유 꽃보다 할배의 시청률은 놀랄만한 수치이다. 7%대의 시청률을 올리며 꽃보다할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과연 꽃보다 할배는 왜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마마도도 시작함으로 이제 할배 할매의 전성시대가 다시 오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미 꽃보다할배의 F4는 광고도 촬영하고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줌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렇다면 꽃보다 할배의 성공이유는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꽃보다 할배, 할배들이 갑이다. 꽃보다 할배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할배들이다. 다들 아이돌이나 인기스타들만 섭외하여 리얼 버라이어티를 만드려고 하는데, 꽃보다 할배는 할배들을 선택했다. 대한민국의 드라마계를 이끌어왔다고 해도 될만한 배우의 거장들이 오게 된 것이다. 할배들은 거침없다. 이미 방..
꽃보다 할배, 예상을 깬 캐스팅이 성공요인 역발상.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이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내는 것. 그것이 마케팅의 기본이다. 나영석pd는 마케팅의 천재가 아닐까 싶다. 아빠, 어디가에서 어린이가 뜨자 최고령 할아버지들을 데리고 유럽 배낭 여행을 보내버렸다. 꽃보다 할배 이야기다. 꽃보다 할배는 4%대의 시청률을 내며 케이블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선보였다. 현재 1박 2일이 9%대이니 조금만 더 올리면 1박 2일 시청률도 잡을 기세다. 케이블임을 감안하면 이미 1박 2일을 넘어선 수치나 다름없지만 말이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출연하는 예능. 말만으로도 참신하다. 1935년생인 이순재, 1936년생인 신구, 1940년생인 박근형, 1944년생인 백일섭. 1944년생이 막내다. 그것도 10살이나 어린 막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