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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눈꽃 축제, 눈꽃은 어디로? 몇 주전에 태백 눈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마다 광고가 붙어있는 태백 눈꽃 축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태백 눈꽃 축제를 다녀오더군요. 국내에 축제 문화가 많이 생겨나고 있긴 하지만, 몇몇 축제를 가본 결과 아직은 그 문화가 자리잡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이번 태백 눈꽃 축제는 다른 축제들과 다를까하는 생각에 기대를 가졌지만, 역시나 너무나 미흡한 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우선 영등포역에서 모여서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4시간에 걸쳐 태백역으로 향합니다. 정말 긴긴 시간이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가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와 친구끼리 가는 사람들을 배치를 다르게 하여 칸을 나누어 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블로깅으로 침침해진 눈을 초롱초롱하게! 블로거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눈의 통증. 눈은 아픈데 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 참으로 괴롭다. 아픈 눈을 부벼가며 센눈으로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는 나 자신을 보자면 안쓰럽기까지 하다. 눈이 아프면 눈을 쉬어줘야 하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는 걸 어떻하랴... 난 라섹이 나오기도 전이었던 2002년에 수술 장면을 공개한다는 조건하에 반액으로 라식수술을 받았다. 작년에 PD수첩인가에서 나왔던 라식의 무서운 부작용들에 대해 접하고는 왠지 나도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게다가 난 컨텍트렌즈까지 낀다. 요즘 얼짱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필수 아이템인 써클렌즈를 낀다. 눈이 커보여 좋긴 하지만, 금새 지쳐버리는 내 눈은 어디를 가든 편안하지 못하다.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버려 하루 종일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