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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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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핸드폰을 스마트폰 못지 않게 만들어주는 단비 처음 보았을 때 그 이름이 참 마음에 들었다. 단비. 일밤에서 하는 프로그램인 단비가 생각났다.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 주고 학교를 만들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인 단비는 많은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었다. 오늘 소개할 단비 역시 많은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 같다. 바로 인터넷이 가능하게 해 주는 작고 알찬 녀석 때문이다. 노트북이나 넷북을 들고 다니다보면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어 답답할 때가 있다. 서울이야 무선인터넷이 그나마 많이 잡힌다고 하지만,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무선인터넷의 혜택을 볼 수 없다. 요즘 인기리에 대행 수입이 되고 있는 아이패드 역시 Wi-Fi용이기 때문에 인터넷이 없으면 사용하기 곤란하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단비이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다. 물론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기적같은 단비 일밤을 살려줄 구원투수가 등장했다. 그렇게 많이 광고하고 모든 MBC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예고가 나오더니 정말 그럴만한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공익과 예능을 모두 담은 일밤은 예전의 느낌표할 때 그 느낌 그대로 온 것 같다. 처음엔 기대 반, 우려 반이었으나 이젠 일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일밤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주객전도였다. 톱스타와 자극적인 요소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기획 그리고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추진력을 갖게 해 주는 것들인데 톱스타와 자극적인 요소를 대량으로 투입하여 거부감만 들게 하여 마치 모래 위의 집같이 쌓으면 쓰러지기 바빴다. 그리고 뼈아픈 애국가 시청률로 인해 일밤은 전면적으로 뜯어고치기 시작했다. 김영희 PD의 과감한 선택은 무..
단비, 꼭 필요할 때 알맞게 내리는 비 단비의 뜻은 무엇일까? 엊그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초등학교 문제로 나온 질문이다. 꼭 필요할 때 알맞게 내리는 비, 바로 단비이다. 일밤의 새로운 야심작 단비가 시작했다. 전세계 어디든 단비가 필요한 곳에 단비를 내려주는 공익프로그램의 턴생이다. 그 첫번째 단비로 아프리카 잠비아에 우물을 파주기로 했다. 아프리카하면 어떤 생각부터 나는가? 낭만과 자연이 숨쉬는 곳? 기아에 허덕이는 검은 대륙? 내 생각엔 아프리카는 관심이 필요한 나라이다. 그리고 단비가 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어쩌면 단비는 아프리카에만 필요한 비가 아니라 일밤에 꼭 필요했던 비일 수도 있다. 김영희 pd의 복귀로 예전 모습을 회복시킬 시원한 단비 말이다. 원조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근 우리나라가 원..
일밤의 새출발, 신뢰가 관건 일밤의 홍보가 굉장하다. 이번에 정말 마음을 단단히 먹은 듯 하다. MBC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 끝나면 무조건 일밤 단비의 홍보가 시작된다. 지붕뚫고 하이킥, 무한도전, 황금어장까지 일밤 구하기 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일밤이 적극적으로 밀었던 오빠밴드. 하지만 폐지를 하게 되었다. 오빠밴드 기자간담회에도 참여를 했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더 했다. 오빠밴드가 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PD의 잘못? 노래를 못해서? 오빠밴드는 천하무적야구단과 비교할 수 있다. 천하무적야구단도 비호감 멤버에 야구를 잘 못하는 오합지졸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멤버 모두 호감으로 변했을 뿐 아니라 무한도전의 아성에도 도전할 수 있을만큼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천하무적 야구단이 있을 수 있게 된 배경은 야구에 대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