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폰6 때문에 대란이 일어났죠. 새벽부터 줄을 선 사람들이 허무하게 되고, 단통법으로 인해 다시 제품을 회수한다는 등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즘입니다. 단통법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아이폰6에 대한 열기는 계속될 거라는 점이죠. 특히 이번에는 통신사 3사가 모두 아이폰6를 판매하기 때문에 더욱 심할 과열 속에 아이폰6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6가 나오면 또 다시 그에 맞는 어플들이 업데이트가 될텐데요, 이미 아이폰6에 가장 트렌디하고 최적화된 주식 어플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동부증권 MTS(Mobile Trading System) 앱인데 주식 거래를 하시는 분들 중에 아이폰6를 사용하신다면 주식 거래를 가장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동부증권 MTS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특징에 대해서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1. 증권사 최초 IOS 음성종목 검색 기능 제공
시리를 통해서 음성 검색이 보편화된 요즘, 주식 어플 또한 그에 발맞춰서 음성검색이 되면 좋을텐데 현재까지는 음성검색에 되는 주식 어플이 없더라고요. 증권사 최초로 IOS에서 음성종목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전체메뉴에서 주식/ELW로 들어간 후 주식 현재가에서 상단의 종목명을 터치한 후 검색어 입력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가 뜨면서 음성 검색을 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아이폰의 음성 인식률은 상당히 높다는 것 알고 계시죠? 이제는 종목명을 하나씩 다 타이핑하지 말고 동부증권 MTS로 말로 검색하세요.
2. 화면이 더 커진 아이폰6에 맞춰진 선명해진 해상도 제공
아이폰6는 기존 아이폰5에 비해서 0.7인치 더 커졌고, 아이폰6 플러스는 1.5인치 더 커졌는데요, 다행히도 해상도의 비율은 그대로 확장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화면이 커진만큼 기존의 해상도보다 3배는 더 큰 이미지를 넣어주어야 선명하게 보이게 되는데요, IOS에서 아이폰6에 맞는 가이드를 새롭게 주었지요. 동부증권 MTS는 IOS에서 새롭게 준 가이드대로 모든 이미지의 해상도를 높힘으로 아이폰6에서 더욱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작업이 모두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장점 중의 하나가 디스플레이와 디자인인데 가독성이 높으면서 아이폰을 더욱 사용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해상도가 더욱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반갑게도 동부증권 MTS에서는 아이폰6에 맞게 해상도를 모두 선명하게 작업했다고 하니 어떤 화면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3. 커진 화면에 맞춘 트렌디한 UX, UI 제공
최근 리뉴얼된 동부증권 MTS는 타 경쟁사와 차별화된 UX와 UI를 제공함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호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데요,
제일 왼쪽의 인트로화면에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로딩하는 동안 이미지를 보여주고, 중간의 전체메뉴 펼친 화면을 보면 하위 메뉴들이 펼쳐지면서 스크롤로 메뉴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일 오른쪽의 퀵메뉴 편집 화면을 보면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을 선택하여 따로 메뉴를 만들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4. 보고 듣고 느끼는 감성 트레이딩
등부증권에서 주식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DOMA"라는 소셜 주식 앱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DOMA(도마)는 일상 생활에서 느끼고 보는 것을 통해 얼벼게 느끼는 주식 거래를 쉽게 배우고 전하는 앱입니다.
동부증권 MTS에서도 "DOMA"의 스토리라는 카테고리를 연동시켜서 이미지와 이야기로 풀어낸 주식 뉴스를 통해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식거래를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왼쪽 사진에서 하단 좌측에 사진 모양을 터치하면 DOMA로 연결이 되는데요, 요즘같이 스마트폰을 통해 이동 중에 간단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스넥 컬처가 유행인 시대에 DOMA 스토리는 적절한 콘텐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5. 990원으로 무제한 주식거래가 가능한 "MTS990" 요금제
동부증권 MTS에는 모바일에서 월 990원만 지불하면 거래 금액 및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거래가 가능한 "MTS990" 요금제가 있는데요, IOS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전체에 적용됩니다. 대화면인 아이폰6에서도 월 990원으로 마음껏 주식거래가 가능한 것이죠. 동부증권MTS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아이폰6와 더불어 주식 거래 앱을 찾고 있다면 아이폰6에 최적화되고 요금도 저렴한 동부증권MTS를 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로또. 인생은 한방이라는데, 역시 로또가 정답일까요? 개인적으로 로또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재미있는 어플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로또인 뽀또인데요, 뽀또는 돈을 주고 로또를 사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보고 로또를 얻을 수 있는 앱입니다. 물론 뽀또 안에서의 로또입니다.
앱스토어에 가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 중이고, 아이폰용으로만 나와 있습니다.
팽귄 모양이 귀엽네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뽀또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후 보고 싶은 동영상을 선택하여 동영상을 봅니다. 중간에 팽귄 한마리가 나오는데, 이를 토대로 퀴즈가 나옵니다. 퀴즈를 맞추면 POTTO라는 구슬을 하나씩 받게 되고, 5개를 다 모으면 응모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회원가입을 합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이렇게 보고 난 후
퀴즈를 풀면 됩니다. 간단한 퀴즈죠?
전 맞췄습니다. 맞추고 P를 받게 되었네요.
다 맞추면 응모권을 받게 되고, 뽀또에 응모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원하는 7개의 숫자를 선택하면 뽀또에 응모하게 됩니다.
12일 후에 뽀또 발표가 있고 현재 누적된 상금은 2천 2백만원 정도 되네요. 응모한 사람은 만명 정도 됩니다. 뽀또의 특징은 전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회가 거듭될수록 상금도 커질 것 같습니다. 뽀또의 구조를 살펴보면 재미있는데요, 우선 어플리케이션들이 요즘 광고를 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죠. 그런 면에서 뽀또는 어플리케이션의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CPC, CPM등의 방식으로 앱 동영상 광고를 등록하면 유저들은 뽀또에 응모하기 위해 동영상을 보게 되는데 중간에 팽귄을 넣기 때문에 집중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 또한 퀴즈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자세히 봐야겠죠. 이렇게 5개를 보면 응모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광고비로 빠져나가게 될 것 입니다. 그 광고비 중 일부가 누적 금액으로 쌓이게 되고, 그렇게 쌓인 금액은 로또의 방식으로 소수의 사람에게 몰아주게 되죠.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어플리케이션을 어느 나라에 타켓팅을 할 것인지도 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저수는 만명으로 봐도 무방하겠죠?
그래서 당첨금을 받을 때는 페이팔로 받게 됩니다. 전세계 어디서나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페이팔로 당첨금이 전달되게 됩니다.
첫화면의 모습입니다. 동영상들이 나열되어 있고, 바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링크도 있습니다.
더보기로 들어가면 다양한 메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문의 하기를 선택하면 광고/리뷰 요청을 통해 앱 광고를 할수도 있습니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한탕주의는 경계해야겠지만, 광고 플랫폼으로 바라보면 흥미로운 발상인 것 같습니다. 뽀또가 앞으로도 더욱 선전하여 세계적인 어플리케이션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휴대폰에 있는 전화번호나 주소록은 언제든 옮길 수 있지만, 언제나 마음에 걸리는 것은 문자입니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문자들을 그냥 버릴 순 없으니 말이죠. 현재는 문자를 이메일로 전송받아 볼 수는 있지만 휴대폰에서 다른 휴대폰으로 문자를 옮기는 것은 불가했습니다. 그러나 KT 대리점에 방문하면 문자옮기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방문전 미리 전화로 문자옮기기 서비스가 되는 대리점인지 문의 후 방문해주시기 바래요)
집 근처에 문자 옮기기 서비스를 해 주는 대리점을 방문했습니다.
문자옮기기 서비스를 받으러 왔다고 하니 컴퓨터 쪽으로 안내를 해 주더군요. 이 서비스를 많이 와서 하느냐 물었더니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휴대폰을 새로 바꾸는 분들은 다들 이용하신다고 합니다. 문자 옮기기 서비스는 휴대폰 명의자에 대한 신분 확인이 이루어지기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컴퓨터로 모비고라는 사이트로 들어갔는데요, 이 사이트에서 문자옮기기를 해 주게 됩니다. 사업자가 있어야 회원가입이 되기에 대리점에서만 가능하고요, 주소록 옮기기의 경우는 대리점에서 무료로 해 줍니다.
아이폰을 연결했더니 자동으로 애플 로고가 뜨면서 다운로드 화면이 나옵니다.
문자를 옮길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입력한 후 실행을 누르면 휴대폰을 읽어들이기 시작합니다.
데이터를 읽고 있는 모습이에요~
수신 메시지와 발신 메시지를 모두 읽어들였네요.
문자옮기기 서비스는 3,000원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 정보를 입력하고 이용약관에 동의를 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승인번호 입력란이 나옵니다. 휴대폰으로 승인번호가 바로 오고요, 그걸 입력하면 됩니다.
휴대폰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네요.
잠시 후 옮겨진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도 문자가 압축되어 왔습니다. 이 때 휴대폰 문자로 압축 파일 비밀번호도 함께 오게 됩니다.
압축 파일을 열고,
비번을 입력하면 되는데요,
휴대폰으로 온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압축이 풀립니다.
HTML 문서로 오게 되는데요, 열어보면 문자가 받은 문자와 보낸 문자가 합쳐진 가공된 문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폰에서도 동일 전화번호로 수발신 문자를 50개씩 취합하여 취신 시간순으로 정렬하여 하나의 문장으로 나오게 되죠.
이제 새로운 휴대폰으로 옮기면서 문자를 버리지 말고 소중한 문자를 새 휴대폰으로 옮겨 놓으세요~! 3,000원이면 소중한 문자를 지킬 수 있답니다.
새해가 되면 3가지를 가장 많이 결심한다고 하죠. 하나는 금연이고, 또 하나는 다이어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 학원이라고 합니다. 보통 작심삼을로 끝나기 마련인 이 3가지는 웬만한 노력 아니면 힘들기에 새해에 가장 많이 결심을 하는 것이 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전 담배도 끊었고, 새해 때 결심한 몸짱 프로젝트도 열심히 진행하고 있지만, 영어는 정말 평생 숙제인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 6년을 배우고 대학 때는 캐나다로 1년간 어학연수도 가고, 나름 영어를 해 보겠다고 발버둥을 쳤지만, 자막 없이는 미드를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영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아기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 다솔군은 옹알이를 지나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빠, 엄마, 물, 귤, 딸기, 치즈, 키위같은 주로 생존과 밀접하게 관련된 단어를 말하고 구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 7단어로 불편함 없이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단어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어의 학습과정은 듣기에서 시작하어 단어, 문장의 말하기로 발전하는데요, 말하기의 가장 기본인 어휘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습니다.
PODO TREE라는 회사를 들어보았나요? 네이버의 최고 인재들이 나와서 만든 스타트업 회사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포도트리의 이진수 대표님은 아이패드2 국내 최초 개통자이기도 하죠. ^^ 최근에 30억을 투자받아 더욱 튼튼해진 PODO TREE에서 첫 발걸음으로 2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하나는 아이들을 위한 위인전인 WHO 시리즈의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 어플리케이션이고, 또 하나는 영단어 어플인 SUPER 0.99입니다.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어플리케이션은 영어 공부를 마스터 시켜줄 수 있는 포도트리의 야심작 SUPER 0.99입니다.
SUPER 0.99의 첫 화면입니다. 시험 영단어, 활용영단어, 숙어, 어원/어근, 미국 학년별 영단어, 일반테마가 제공되고, 앱 안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0.99에 토익 테마, 토플 테마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만간 토익 최우선 영단어, 토플 최우선 영단어, GRE 최우선 영단어가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SUPER 0.99는 6개월간 국내외 1000여권의 어휘 관련 서적을 12명의 네이티브 스피커를 통해 분석하였고, 그 결과 약 25000개의 단어와 5000여개의 숙어를 뽑아내어 30000여개의 어휘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어휘들을 6개의 라이브러리(시험 영단어, 활용영단어, 숙어, 어원/어근, 미국 학년별 영단어, 일반테마)와 50여개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방대한 양은 물론이고, 최고의 실력파들이 여러 번 검증에 검증을 거쳐서 각 테마별로 최고의 단어들을 선별하고 분류 작업한 결정체입니다.
시험 영단어에 있는 책을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시험 영단어에만 총 17개의 책이 담겨져 있네요. 각 책마다는 챕터별로 나뉘어서 일별로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라이브러리와 책의 가격이 $0.99면 내 아이폰에 쏙 가져올 수 있는 것이죠. 단돈 1000원 가량으로 이 많은 책들과 노력의 결정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공짜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수지 맞은 것이죠. ^^
일반 서적에서 볼 수 있듯 단순히 단어만 나열되어 있어도 정말 저렴한 가격인데, 포도트리의 장인정신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2. 제대로 학습한다. 최고의 기능
SUPER 0.99가 괜히 SUPER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 디테일한 기능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기학습, 리뷰학습, 테스트라는 3가지 학습 방법을 통해 영단어를 완벽하게 외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1년 반동안 한국어강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단어를 학습시켰었는데요, 우리가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SUPER 0.99에서는 자동으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한국어 단어를 가르칠 때도 먼저 리뷰 학습을 시킵니다. 단어가 어디에 사용되고 어떤 뜻인지, 발음은 어떠한지에 대해 설명을 먼저 해 주죠. 그 후에 단어를 반복하여 들려주고, 말하게 시킵니다. 그 다음은 숙제를 내 주고 몰아서 단어 시험을 보죠. 시험 결과에 대해서 엑셀 파일로 점수를 정리하여 학습 성취 상황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면 동기부여도 되고 어휘력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한국어를 잘 하는 학생들과 못하는 학생들의 차이도 이 어휘량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요, 이런 효과적인 학습법을 SUPER 0.99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첫번째로 암기학습입니다. 날짜별로 하루에 50개씩 나누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50개를 1년 동안 외운다면 18250개를 외울 수 있는데요, SUPER 0.99에 있는 단어와 숙어의 수가 30000개이니 $0.99로 매일 50개씩 다 외운다고 했을 경우 2년이면 마스터를 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물론 SUPER 0.99는 계속 업데이트가 되기에 평생 학습을 할 수 있는, 아니 대대로 물려서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죠.
암기학습으로 들어가면 자신이 아는 것은 I know를 터치하면 되고, 모르는 것은 Don't know를 누르면 됩니다. 3초간 선택을 안하면 자동으로 모르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단어 밑에 있는 동그라미는 1초에 한개씩 사라지고요, 모두 사라지면 뜻이 나오게 됩니다. 왼쪽에는 아는 단어가 쌓이고, 오른쪽에는 모르는 단어가 쌓여서 모르는 단어는 다시 로테이션이 되면서 리뷰학습을 하게 됩니다. 뒤에 두둥실 떠 있는 단어 카드들은 다음에 나올 단어들입니다. 디자인에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한땀 한땀 장인정신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다음은 리뷰 학습입니다. 리뷰 학습도 암기 학습과 같은 날짜별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다른 점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죠.
리뷰 학습을 선택하면 단어 카드가 통채로 나옵니다.
영단어나 뜻 옆에 있는 네모 박스를 선택하면 그 부분이 사라져서 암기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이 정말 외우고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며 외우지 않아도 되겠죠^^?
오른쪽 아래의 화살표를 누르면 영영사전 뜻이 나와 있던 것이 예문으로 바뀝니다. 단순히 단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살펴볼수 있어서 단어의 뜻을 더욱 명확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체크박스를 터치하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요. 이건 단어장 기능입니다.
단어를 목록보기로 볼 때도 옆에 단어장을 선택하면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 수 있죠.
마이 리스트로 가보면 자신이 체크했던 단어들을 모아서 볼 수 있죠. 모르는 단어나 중요 단어를 완벽 정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테스트입니다. 리뷰와 암기 학습을 했으면 얼마나 잘 외웠는지 테스트를 통해 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데요,
빠진 단어를 넣는 방식의 테스트입니다. 맞는 단어를 4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채워 나가는 것인데요, 시간 제한이 있기에 빠른 시간 안에 넣어야 합니다.
맞으면 O에 점수가 쌓이고, 틀리면 X에 점수가 쌓이게 되죠.
다 마치면 정답률이 나옵니다. 정말 창피하군요. ^^;; 중간에 단어가 빠진 것으로 테스트를 하다보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인데도 생각이 잘 나지 않았는데요, 단어의 구석 구석을 모두 완벽하게 외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다시 학습 후 도전을 해 보았는데 그래도 좀 늘었습니다. ^^;;
이런 결과는 이력보기에서 그래프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평균 점수까지 알 수 있으니 그래프를 막 올리고 싶은 욕망이 들더군요. 모티베이션도 확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내 영어 단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SUPER0.99를 통해서 포도트리가 얼마나 디테일에 강하고 좋은 서비스를 내 놓으려 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서버를 따로 마련해두고 워드 챌린지라는 영단어 게임도 만들어 내었으니 말이죠. 조만간 프로모션으로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두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워드 챌린지를 벌일 예정이라고 하니 미리 공부해시기 바랍니다. ^^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한 후 로그인을 합니다.
도전하기를 누르면 바로 워드 챌린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테스트와 같은 형식의 단어 넣기 문제입니다. 하지만 오른쪽 상단에 보이듯 하트가 3개개 있죠. 하나씩 틀릴 때마다 하트가 하나씩 사라집니다. 3번의 기회만 주어지는 것이죠.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입력을 해야 하는데요, 역시 쉽지 않더군요.
총 14개를 맞추었습니다. 점수 공유하기를 누르면
자신의 점수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페이스북에 바로 공유를 해 보았는데요, 멘트까지 남겨서 공유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
랭킹을 보니 전 세계에서 제 영단어 실력이 10위이네요. ㅎㅎㅎ 조만간 이 랭킹은 절대로 볼 수 없을 것이기에 자료로 남겨둡니다. 세계 10위... 언제 해 보겠습니까 ^^;
1억 5천만원이 걸린 워드 챌린지! 일 다 때려치우고, 밤새서 영어 공부해야겠습니다. ^^;;
앱 안에서 구매 할 수 있는 토익 테마를 들어가보았는데요, 라이브러리와 책 안의 목차까지는 기본적으로 볼 수 있고요, 그 안을 보려 하면 구매 창이 뜨게 됩니다. 먼저 책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책이다 싶다면 구매를 결정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환경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다양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학습언어를 우선 바꿀 수 있는데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총 5가지의 언어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학습 언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라이브러리의 언어도 바뀌게 됩니다. ^^
학습언어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선택한 학습 언어로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0.99라니 수지 맞았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SUPER 0.99에 대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SUPER 0.99의 특징에 대해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최저의 가격으로 최고의 어플을 받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포도트리에서는 앞으로 계속 좋은 어플들이 나오게 될텐데요, PODOTREE STORE를 통해서 이 모든 앱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UPER0.99도 아이패드 버전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4월 중에 아이패드용도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곧 아이패드2를 구매할 예정인데 꼭 다운받아 봐야겠어요. ^^ 아이패드 버전은 UI도 완전히 다르다는데요, 더 멋져진 아이패드 버전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저희 다솔군이 매우 좋아할만한 CUBE DOG도 기대가 됩니다.
포도트리의 SUPER 0.99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강추할만 하죠? 포도트리의 깐깐하고 꼼꼼한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멋진 SUPER 0.99. 지속적인 업데이트까지 되는 SUPER0.99로 영어를 마스터하시길 바래요!
얼마 전 이대 앞에 새롭게 생긴 윌리스(willy's)에 다녀왔습니다.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인데요, 이름이 낯설긴 하지만, 아이폰과 아이팟, 맥북에어 및 아이패드등의 애플 제품을 보니 금새 친근해 졌습니다. 애플에 대한 국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보니 이젠 애플 매장을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윌리스도 이대점을 시작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확장을 할 계획에 있으니 말이죠.
이대 앞에 있는 윌리스의 모습입니다. 애플 매장답게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입니다. 총 3층으로 되어 있는 윌리스는 그 웅장함에 앞으로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곳의 대명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치도 이대역 3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있기 때문에 찾기도 편할 것 같아요.
1층에 들어서자 맥북에어가 보입니다. 뉴맥북에어를 사기 위해 총알을 모으고 있는 중인데, 맥북에어를 보니 더욱 지름신이 오더군요.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애플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그 추세가 아이패드와 맥북에어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애플하면 아이폰과 아이팟을 빼 놓을 수 없죠. 국내 제조업체와 통신업체는 아이폰 쇼크가 일어나 비상이 걸렸을 정도이니 아이폰 하나로 혁신을 이뤄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인문학을 경영에 도입하고 디자인을 최우선시 하는 애플의 제품들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제품들은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습니다.
악세사리도 굉장히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요, 선물로 주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오픈 이벤트로도 여러 악세사리들과 애플 제품들이 나올 예정이라니 윌리스에 들려서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장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에는 MAC과 아이패드, 악세사리류가 있고요,
2층에는 아이폰과 아이팟과 관련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3층에는 서비스센터와 트레이닝룸이 있는데요, 대학가다보니 대학생들을 위해 세미나실을 개방한다고 하네요. 또한 화장실이 3층에 있는데요, 이대 앞이다보니 주변에 화장실 인심이 야박한데 윌리스에선 오픈을 해 둔다고 하네요. 웬만한 곳은 비번을 누르거나 열쇠를 가지고 가야 하는데 오픈되어 있다고 하니 급하신 분은 윌리스의 화장실을 이용하면 좋을 듯 싶어요 ^^;
윌리스는 미디어윌 그룹의 계열사인데요, TV벼룩시장, 아르바이트천국, 부동산써브, 아이피디등 13개의 전문 미디어와 11개의 계열사, 관련사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 정보 미디어 그룹이라고 합니다. 한국 애플 공식 총판이자 프리미엄 리셀러이고,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는 업무시간이 평일 11시~19시까지이고, 토요일은 11시~15시까지,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윌리스의 디자인은 애플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을 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애플 공식 매장 중에는 부산에 한 점을 제외하고 모두 1.0 버전인데, 윌리스 매장은 모두 2.0 버전이라고 합니다. 더욱 세련되고 모던해진 느낌입니다.
애플하면 역시 군더더기 없는 마감과 디자인이죠? 이젠 윌리스에서 애플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윌리스 홈페이지 (www.willy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