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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 플레이의 경계를 허물다.
2013/10/14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 업무의 경계를 허물다
2013/10/07 - [TV EXCITING] - 삼성 아티브 탭3, 스마트폰을 넘나들다
2013/09/30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와 함께한 베트남 여행, 나만의 오피스를 만들다.
2013/09/22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 무엇이든 기록하는 다양한 입력방식




삼성 아티브 탭3를 사용한지도 벌써 6주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해오면서 삼성 아티브 탭3의 구석 구석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그 마지막 리뷰 시간입니다. 6주간 사용하면서 느낀 총평에 대해서 적어보면서 삼성 아티브 탭3로 인해 바뀐 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삼성 아티브 탭3의 장점은 심플함입니다. 거추장스럽게 이것 저것 달고 다닐 필요없이 삼성 아티브 탭3만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키보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블루투스 키보드가 달린 케이스를 가지고 다니면 되고, 마우스가 필요하면 블루투스 마우스만 챙기면 됩니다. 1박 2일 일정이 아니라면 충전기도 필요없는 휴대성이 좋은 삼성 아티브 탭3인데요, 보통 회의하러 갈 때는 간단하게 블루투스 키보드가 달린 케이스에 끼워서 가지고 다니고, 외부에서의 업무가 필요할 때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가지고 다니며 삼성 사이드싱크 기능을 활용하여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업무를 보곤 합니다. 


처갓집에 갔을 때 제 업무 환경입니다. 무려 5개의 디스플레이들이 제 업무에 사용되는데요, 기존 스마트 디바이스의 경우는 MS 오피스가 열리긴 하지만 제대로 보여지지 않을 뿐더러 수정도 되지 않기 때문에 작업이 불가능했는데요, 삼성 아티브 탭3는 기존 노트북을 대체 가능할 뿐더러 스마트 디바이스 역시 대체할 수 있기에 언제든 삼성 아티브 탭3만 들고 다니면 든든합니다. 

데스크탑은 물론 스마트폰, 스마트 테블릿, 노트북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테블릿은 우선 MS 오피스 작업이 불가하다는 점도 있지만, 은행 결제나 기타 기업을 운영하면서 공공기관에 접속 시 접속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따로 들고 다녔죠. 노트북의 베터리가 약하다보니 충전기는 필수로 가져다녀야 했는데요, 그럼 가방에는 스마티폰, 스마트 테블릿, 노트북에 충전기까지 너무 무거웠죠.

이제는 대신 간단하게 스마트폰과 삼성 아티브 탭3만 들고 다닙니다. 그럼 터치로 실행할 수 있는 게임도 할 수 있고 (요즘 좀비 게임에 완전 빠져 있어서 꼭 필요합니다 ^^;;)  은행 업무는 물론, 4대 보험 확인을 위한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등 사이트에도 접속이 가능하며, 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이세로나 지로 사이트에도 접속이 가능하여 스마트폰에 테더링을 하거나 무선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처럼 무겁지도 않고, 한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입니다. 또한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빼고 다니면 스마트 테블릿보다 더 얇고 가볍죠. 윈도우 8에 MS 오피스까지 있고, 스마트펜에 카메라까지 있어서 스마트 테블릿을 대체할 뿐 아니라 노트북 역시 대체 가능하다는 점이 삼성 아티브 탭3를 6주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가장 강력한 강점이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는 다재다능한데요, 특히 음식점이나 조용한 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을 때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해줍니다. 보통은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 쥐어주는데, 화면도 작고, 너무 가까이에서 봐서 항상 걱정이 되죠. 스마트폰은 아이들의 손에 쏙 들어가니 한손에 쥐고 눈 앞에 두고 보기 때문에 화면을 보는 자세나 시력이 걱정되죠. 

하지만 부모라면 누구나 느끼듯 도저히 스마트폰을 안쥐어 주고는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을 지경입니다. 우아하게 레스토랑에 와서 식사를 즐기려 하는데 아이들이 여기 저기 다니며 사고를 치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죠. 스마트폰을 쥐어주자니 또 아이들이 걱정되기도 하고 말이죠. 삼성 아티브 탭3를 들고다니며 효과를 본 것은 바로 이런 점에서였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이 아니어서 어색해하고 싫어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보다 삼성 아티브 탭3를 더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거치해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디서든 좋아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삼성 아티브 탭3에서는 10.1인치의 큰 화면으로 뽀로로나 코코몽을 볼 수 있으니 얌전히 앉아서 보게 됩니다. 

 
눈 나빠질 염려도 없고, 스마트폰을 마구 만지며 설정들을 바꿔 놓는 만행도 방지할 수 있고, 바닥에 엎드려 보거나 의자에 걸쳐서 보지 않고 바른 자세로 시청할 수 있으니 부모는 우아하게 맛을 음미하며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도 바른 자세로 큰 화면의 영상을 즐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삼성 아티브 탭3에서 재미있는 기능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S PhotoStudio 인데요,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업도 소셜마케팅 쪽이고, TV익사이팅 블로그도 운영하다보니 아무래도 사진을 다룰 일이 많습니다. 이미지 수정 작업은 보통 포토스케이프나 포토샵으로 하는데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죠. 요즘은 스마트폰에서 사진 수정 작업이 훨씬 예쁘게 잘 되는데 터치와 다양한 효과들이 있는 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진들을 블로그나 다른 채널에 사용하기는 힘들죠. 또한 디카로 찍은 사진을 편집하려고 스마트폰에 다시 사진을 넣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럴 때 이 S PhotoStudio를 사용하면 사진을 재미있게 잘 꾸밀 수 있는데요, 자르기나 회전, 대칭 이동, 크기 변경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의 앱처럼 로모 효과나 세피아, 흑백, 따뜻하게 등의 다양한 효과를 필터로 넣어 수정할 수 있습니다.

 
S펜을 통해서 보다 디테일하게 수정할 수도 있는데요,

 
마우스보다 S펜이 훨씬 정교하고 디테일하게 수정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시죠? 1,024단계의 필압으로 자유로운 필기 및 스케치 작업이 가능한 S펜입니다. 


클립아트나 도장, 말풍선 등 이미 저장된 클립들로 재미있게 꾸밀수도 있는데, 이는 포토스케이프에 있는 것들보다 더 다양하기에 충분히 대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여러 사진들을 자동으로 프레임에 맞춰서 나열되게 하는 기능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요, 특히 TV익사이팅에서 인물들을 소개하거나 각 장면들을 모아서 하나로 묶을 때 이 기능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레임 또한 자신이 원하는 프레임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TV익사이팅에 글을 쓰거나 사업 아이디어를 낼 때도 S노트를 활용하는데요, 이미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기에 S노트에 익숙해져 있지만 삼성 아티브 탭3에서는 S노트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글을 쓸 때 마인드맵을 사용하여 생각을 정리하는데요, 최근에 쓴 2013/10/28 - [EXCITING TV리뷰/드라마] - 응답하라 1994, 성나정의 남편, 김재준은 누구일까? 에서도 이 마인드맵을 사용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갤럭시노트2에서는 S펜이나 가상 키보드를 통해서 입력을 했어야 했는데, 삼성 아티브 탭3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기에 편하게 다양한 포맷들을 활용할 수 있을 뿐더러 기록도 보다 자세히 할 수 있습니다. 

 
6주간 삼성 아티브 탭3를 사용해오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나만의 오피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업무나 라이프스타일 상 주로 돌아다니면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가볍게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며 펼치기만 하면 내 오피스가 생기는 듯한 삼성 아티브 탭3는 어디서든 업무를 가능하게 해 주는 일등공신이죠. 특히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스마트한 기능도 필요하지만 공공기관 접속이나 은행 업무, MS오피스등 꼭 필요한 기능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노트북을 들고다녀야 하니 말이죠. 이럴 때 이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이 가능한 삼성 아티브 탭3 하나면 충분하니 휴대성까지 겸비한 삼성 아티브 탭3를 표현할 수 있는 한마디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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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 업무의 경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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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티브 탭3를 이제 한달이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디를 가든 삼성 아티브 탭3를 가지고 다닐만큼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낙엽이 지는 가을이 되면서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오기로 했어요. 


주말이라 더 북적거렸던 놀이동산.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했는데요, 아이들이 열심히 노는 동안 저는 잠시 삼성 아티브 탭3로 밀린 원고 마감을 위해 잠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를 발견한 둘째. 저 많은 놀이 기구가 있음에도 자기에게 달라고 난리네요. 


요즘 아이들은 모든 디스플레이는 터치가 되는 줄 알고 터치를 하죠? 태어나서부터 터치에 익숙해져 있으니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해져 있는 모습입니다. 둘째 역시 혼자서 척척 터치를 하면서 자신의 원하는 콘텐츠를 실행시키는데요. 주로 유투브에 연결하여 뽀로로나 코코몽같은 자기 취향의 동영상을 즐겨봅니다. 


놀이동산까지 왔는데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안되기에 압수! 얼른 뒤에 있는 말타기로 보낸 후 다시 작업에 열중합니다. 


열심히 놀고 둘째는 녹다운이 되었고, 첫째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패밀리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동영상을 허락해주었죠.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이드싱크 기능으로 보고 있던 파워레인저 주소를 복사한 후 삼성 아티브 탭3의 브라우저에 붙여 넣어 열심히 파워레인저를 감상하는 중입니다. 첫째는 이미 뽀로로와 코코몽을 떼고 파워레인저에 푹 빠져 있죠. 


에너지 넘치는 첫째는 음식점에서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테이블 아래로 들어가서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민폐를 끼치기에 특단의 조치로 스마트폰을 주곤 하는데요, 스마트폰이 한손에 들어가다보니 들고 다니며 사고를 쳤는데, 삼성 아티브 탭3로 거치해서 보니 눈에도 좋고, 얌전히 앉아서 식사를 하며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삼성 아티브 탭3에서는 5점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터치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심심할 때면 중독성 있는 좀비 게임을 즐기는데요, 


디펜스 게임을 워낙 좋아하기에 좀비 게임도 금새 중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S펜으로 터치하며 플레이를 할 수 도 있고요, 


손으로 터치하여 플레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좀비 게임을 푹 빠져서 하루 종일 좀비 게임만 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지만 역시 작은 화면보다는 큰 화면을 통해 다양한 터치가 지원되는 삼성 아티브 탭3로 즐기는 디펜스 게임은 제 손을 떠날 줄 모릅니다. 


스토어에 가면 다양한 게임을 다운받아서 즐길 수 있는데요, 


SHUFFLE PARTY라는 게임을 한번 다운 받아 보았습니다. 


볼링 및 여러 셔플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터치를 통해 공을 굴려 핀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손으로 쓱 밀어주면 공이 굴러가죠~ 


스트라이크~! 는 아니지만 사운드와 그래픽 그리고 터치를 통해 짜릿함이 느껴지네요.


xbox game도 즐길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윈도우 게임 스토어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연결로 확장되는 면도 삼성 아티브 탭3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하면 역시 동영상을 빼 놓을 수 없죠. 이 동영상은 얼마 전 베트남에 가서 찍어온 동영상인데요, 베트남 한 마을의 저소득가정 자녀들에게 자전거 30대를 기증하려 갔었는데 그 때 수여식을 찍은 동영상입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도 HD로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여행에 가서도 사진 찍은 메모리카드를 삼성 아티브 탭3로 옮긴 후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사진 백업을 해 두었는데요, 집에 와서도 사진 정리를 삼성 아티브 탭3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들은 외장하드가 연결되는 디바이스는 없는데요 (연결해도 인식이 안됨) 삼성 아티브 탭3는 다양한 외부기기들이 연결되기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 접속하여 음악을 들어보았는데요, 브라우저 내에서도 아주 잘 재생이 됩니다. 버스커 버스커의 가을밤을 들었는데 역시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음원 차트 올킬한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JTBC의 썰전입니다. 매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데요, 정치와 예능을 오가며 재미있게 풀어주는 썰전은 종편 중에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 2개 중 하나입니다. 


이철희 소장님과 강변 그리고 김구라가 나와서 정치에 관한 썰을 푸는 부분은 한주간의 정치 이야기를 균형있게 잘 설명해주죠. 화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HD로 나오고 있습니다. 


또 하나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최근에 보기 시작한 마녀사냥인데요, 썰전의 허지웅씨가 출연한다고 해서 마녀사냥을 보기 시작했는데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라 즐겨보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인 샘 해밍턴도 나오고 허지웅씨와 신동엽씨, 물 만난 성시경씨까지 나오는 19금 프로그램입니다. 삼성 아티브 탭3로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 화장실 갈 때는 쏙 떼어다가 그냥 손에 들고 다니며 봅니다. 

삼성 아티브 탭3의 플레이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기능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삼성 아티브 탭3로 즐거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예능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과 음악까지 삼성 아티브 탭3로 스마트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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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 [TV EXCITING] - 삼성 아티브 탭3, 스마트폰을 넘나들다

2013/09/30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와 함께한 베트남 여행, 나만의 오피스를 만들다.
2013/09/22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 무엇이든 기록하는 다양한 입력방식


삼성 아티브 탭3를 사용한지도 벌써 1달이 되어 가네요. 제 직업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백수는 아니고,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셜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1인 기업으로 혼자서 일을 합니다. 보통 집에서 일을 하고, 외부 미팅이 있을 때는 커피숍이나 주변의 쉴만한 공간이 모두 제 사무실이 되죠. 


요즘엔 이렇게 삼성 아티브 탭3와 갤럭시노트2, 그리고 블루투스 마우스만 들고 다녀요. 혹시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이나 USB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USB 커넥터도 준비해갑니다. 


바로 사이드싱크 기능 덕분에 이런 간단한 장비만으로 나만의 사무실을 만들 수 있게 되죠. 업무 미팅이 있는 날이라 집 근처의 커피숍으로 왔습니다. 상대방이 좀 늦어진다는 말에 밀린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세팅을 바로 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를 열고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페어링하며 화면이 켜지는데요, 1초도 안걸립니다.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어서 사이드싱크 기능을 실행시켰습니다. 사이드 싱크 기능은 2013/10/07 - [TV EXCITING] - 삼성 아티브 탭3, 스마트폰을 넘나들다 에서 설명했듯 스마트폰을 삼성 아티브 탭3로 제어할 수 있기도 하고, 삼성 아티브 탭3 안으로 화면을 가지고 들어올 수도 있는 유용한 기능이죠. 소셜마케팅 업무를 보다보니 SNS앱을 통해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왔다갔다 하면서 번거롭게 일할 필요없이 이제는 스마트하게 삼성 아티브 탭3면 오케이죠! 


지난 번 리뷰 때는 스마트폰과 삼성 아티브 탭3를 커넥터로 연결하여 접속했었는데요, 이번에는 Wi-fi로 연결해보았습니다.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으면 Wi-fi로 연결이 되거든요. 따로 선이 없이도 무선으로 연결이 되니 더욱 스마트해보이죠? 


전 이미 폰스크린쉐어링에 중독되어 삼성 아티브 탭3를 켜면 제일 먼저 사이드싱크의 폰스크린쉐어링 기능을 실행합니다. 


카톡이나 카스도 할 수 있거든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는 모바일에서만 작동이 되는 서비스인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기도 하기에 항상 번거롭게 앱을 스마트폰에서만 작동했어야 했는데, 시원한 키보드에 마우스 제어까지 되는 삼성 아티브 탭3의 사이드싱크 기능을 활용하니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화면에 마우스 커서 보이죠? 마우스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제 카스의 모습인데요, 갤럭시노트2가 삼성 아티브 탭3로 들어온 것 같죠? 


화면에서 마우스로 SAMSUNG 로고가 적인 상단을 클릭하면 4가지 아이콘이 나옵니다. 제일 왼쪽은 화면 캡쳐, 그 다음은 화면에 그리는 그리기 도구, 세번째는 폴더, 네번째는 설정입니다. 


제 회사의 홈페이지와 카스의 모습입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카스로 올리는데 영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사진도 올려야 하고, 글도 올려야 하고 링크도 올려야 하기에 사진을 다운받아서 이메일로 보내서 사진을 업로드하고, 글도 다시 쿼드 자판으로 오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쓰며 한자씩 적고, 링크 또한 복사하여 메일로 보낸 후 스마트폰에서 다시 복사하여 붙여 넣는 식으로 하는데 키보드와 마우스만 있으면 순식간에 할 일을 수십분이 걸려서 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홈페이지 창 하나 띄워두고 옆에 사이드싱크 폰스크린쉐어링 기능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둔 후 작업을 합니다. 10분 걸리던 일이 1분도 안되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죠. 


화면에 보면 "이"라고 그림을 그려보았는데요,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이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그림이 그려진 부분이 보이죠? 


설정 부분으로 들어가면 여러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알림 설정 부분을 컨트롤하거나 


스크린 캡쳐 옵션 및 저장 위치, 저장 파일 형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스킨도 고를 수 있는데요, 제 폰은 블랙이지만 화이트의 느낌은 어떤지를 사이드싱크 기능을 통해 미리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도 예쁘군요. 제품명이나 업데이트 정보도 설정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하는 질문을 통해 사이드싱크 기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업무를 보다보면 파일이 필요한 경우가 있죠? 저는 이 날 미팅이 끝난 후 "파워블로그 되기" 강의가 있어서 강의안을 준비해야 했는데요, 거의 다 준비했는데 추가할 것이 생각이 나서 미팅 시작하기 전에 잠시 손을 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파일을 USB에 담아오지 않았죠. 


그래도 걱정 없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에 저장해두었기 때문이죠. 드롭박스 앱을 실행하여 파일을 찾았습니다. 


제일 밑에 파워블로그 실전반-2강이라는 PPT파일이 보이네요. 


클릭했더니 이름 변경, 이동, 내보내기가 나오고 이 중에 내보내야 하니 "내보내기"를 클릭했습니다. 스마트폰의 SD카드에 저장한 후 바로 폰스크린쉐어링의 파일로 들어갔습니다. 


파일찾기를 눌러서 "파워블로그"를 입력했더니 파일이 저장된 위치가 나왔고, 바로 이 파일을 PC로 복사했습니다. 드래그앤드롭만으로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PC로 복사할 수 있거든요. 


그럼 이렇게 파일이 삼성 아티브 탭3에 복사가 되고 이미 설치되어 있는 파워포인트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작업했던 강의안의 모습입니다. 


컴퓨터에서 작업했던 것과 똑같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면 이렇게 깨져보이는데 삼성 아티브 탭3에는 MS 2013 오피스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작업한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확연히 다른 모습이죠? 이제 강의안을 수정해야겠네요. 


복잡한 에니메이션 기능이나 서식등 파워포인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2013만의 고유의 기능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몇가지 수정을 마칠 수 있었고, 미팅이 끝난 후 바로 강의를 하러가서 무사히 강의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카스에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매번 들어가서 확인하기도 힘든데 잠시 시간이 남아 카스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댓글도 직접 삼성 아티브 탭3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가 보이죠? 이어서 글을 작성하기 위해 마우스 클릭을 하면


바로 이어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의 업무가 따로 있고, 스마트폰에서의 업무가 따로 있었는데 삼성 아티브 탭3 덕분에 업무의 경계를 허물고 더 스마트하게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보다 빠르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죠. 삼성 아티브 탭3로 업무의 경계를 허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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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티브 탭3를 사용한지 이제 3주가 되어 갑니다. 그동안 삼성 아티브 탭3의 모바일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면 오늘부터는 삼성 아티브 탭3의 특별한 기능인 삼성 사이드싱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C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문 삼성 사이드싱크 기능은 저처럼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삼성 제품)에서 삼성 앱스토어로 들어가서 SIDESYNC라고 검색하면 Sidesync와 Phone Screen Sharing이라는 어플이 나옵니다. 이 두 어플을 모두 설치해 준 후 삼성 아티브 탭3의 스토어로 들어가서 sidesync를 설치해줍니다. 우선 사이드싱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젤리빈 이상의 휴대폰 기종이어야 합니다. 젤리빈이 아니라면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세요~! 

 
삼성 아티브 탭3에서 sidesync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이제 삼성 스마트폰과 삼성 아티브 탭3를 서로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과 삼성 아티브 탭3를 USB로 연결시킨 후 스마트폰에서 SideSync를 실행시킵니다. USB연결은 MicroUSB to USB 커넥터를 사용하여 연결하게 됩니다. Sidesync를 실행시킨 후 시작을 누르면 삼성 아티브 탭3와 연결이 됩니다. 

 
삼성 아티브 탭3의 화면에는 이런  창이 뜨게 되고요, 키보드 & 마우스 쉐어링과 폰 스크린 쉐어링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옵니다. 우선 키보드 & 마우스 쉐어링을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연결이 된 모습이고요, 삼성 아티브 탭3에 블루투스로 페이링된 키보드와 마우스가 스마트폰으로 넘나들게 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마우스 커서가 보이시나요? 삼성 아티브 탭3에 페어링된 마우스를 통해서 스마트폰의 페이스북 어플을 실행시킨 후 키보드로 글을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 아티브 탭3에서 인터넷 서핑 중에 중요한 문장을 스마트폰으로 복사하고 싶다면 원하는 문장을 드래그하여 복사하기를 누른 후 스마트폰의 원하는 부분에 가서 붙여넣기를 하면


이와 같이 스마트폰에 그대로 복사가 됩니다. 스마트폰은 마우스 우클릭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키보드에서 Ctrl+V를 통해서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저희 회사에서 하는 비즈니스가 소셜마케팅이기 때문에 주로 페이스북에 글을 쓸 때가 많은데요, 기업들의 페이스북을 관리하다보면 여러 좋은 글귀들을 가져다 붙여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보통은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창을 열어서 해당 문구를 터치로 원하는 영역을 지정하기 위해 실패의 실패를 거듭한 후 복사하여 다시 인터넷 창을 닫은 후 페이스북 창을 열어서 붙여 놓곤 했는데요, 삼성 아티브 탭3의 사이드싱크 기능을 활용하면 마우스로 드래그한 후 복사하고 붙여 넣기만 하면 바로 끝나게 됩니다. 창을 닫을 필요도 없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보고 싶을 때나 반대로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다가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을 때 주소창의 주소를 복사하여 간단하게 가져다 붙이면 삼성 아티브 탭3와 삼성 스마트폰 모두에서 같은 화면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다음은 폰 스크린 쉐이링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삼성 스마트폰의 화면을 삼성 아티브 탭3로 그대로 가져와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 역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삼성 아티브 탭3로 업무를 볼 때 문서 작업은 삼성 아티브 탭3로 하고 인터넷은 테더링으로 잡아서 해도 되지만, 그보다는 폰 스크린 쉐어링 기능으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인터넷창을 활용하면 됩니다. 한 화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니 보다 효율적으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겠죠? 

 
폰 스크린 쉐어링 기능은 이럴 때도 유용하게 활용되는데요, 카메라 촬영을 할 때 미리 보기 기능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야각에서 벗어난 곳을 촬영할 때 스마트폰은 손으로 원하는 곳을 촬영하고 촬영되는 모습은 삼성 아티브 탭3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화질로 셀카를 찍고 싶을 때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겠죠? 

 
폰 스크린 쉐이링의 또 다른 재미는 디스플레이가 작은 스마트폰일 경우 큰 화면으로 늘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 아티브 탭3가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죠. 가로, 세로 전환이 가능하고, 화면의 창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10.1인치까지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싱크의 장점은 메신저나 SNS를 할 때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카스나 카카오톡의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밖에 접속이 되지 않죠. 엄지 손가락으로 열심히 자판을 누르는 것은 참 힘듭니다. 업무 상 카톡도 많이 하게 되는데 급하면 급할수록 오타가 난무하여 속상하기도 하죠. 이럴 때 사이드싱크 기능을 통해서 바로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놓고 카톡을 실행하여 블루투스 키보드로 작성한다면 오타날 염려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카카오 스토리에 이어서 기업용 계정인 스토리 플러스가 나오게 되어서 새로운 상품을 구성하게 되었는데, 이 작업을 할 때 스마트폰으로 일일이 다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삼성 아티브 탭3로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 같습니다. 

 
이 뿐 아니라 사이드싱크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한데요, 삼성 아티브 탭3에 있는 파일을 스마트폰 안으로 복사한다거나 반대로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쉽게 삼성 아티브 탭3로 복사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의 백업은 물론, 파일 관리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에 있는 사진 파일을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으로 폰 스크린 쉐어링 화면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순식간에 100% SD카드로 복사 완료라는 메세지가 나오네요. 폴더를 열어서 파일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일반 사진 파일을 볼 때 처럼 보기를 원하는 앱 선택 화면이 나온 후

 
바로 삼성 아티브 탭3에서 복사한 사진 파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번에는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삼성 아티브 탭3로 옮겨보겠습니다. 폴더 열기를 클릭하면 폴더 안의 다양한 파일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동안 메일로 받아서 저장해 두었던 파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메일의 첨부파일로 오면 작은 스마트폰에서 문서 확인 정도만 하는데 어떤 파일을 열리지 않아서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최근에 강의를 진행했던 원고를 복사하여 붙여 넣어보겠습니다. 복사를 누른 후 

 
바탕화면에 붙여넣기를 하면 바로 복사가 됩니다. 참 쉽죠?

 
그리곤 바로 파일을 실행시켜서 강의안 수정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스마트폰에서 바로 삼성 아티브 탭3로 이어지면서 얻을 수 있는 업무의 효율성은 사이드싱크 기능 덕분에 더욱 증가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문 삼성 아티브 탭3.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업무 도중 카톡을 할 때 눈치가 보이죠? 간단하게 삼성 아티브 탭3의 사이드싱크 기능이면 해결이 됩니다. 다음 번에는 비즈니스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이드싱크 기능이 활용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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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아티브 탭3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이전에 작성한 리뷰로 한번 함께 보아주세요

2013/09/22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 무엇이든 기록하는 다양한 입력방식



8일간 베트남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는 일도 많은데 어떻게 여행까지 다녀오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일 자체가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 일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요즘 모바일 오피스라고 불리며 인터넷이 연결되고 컴퓨터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무실이 된다는 개념이 각 기업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제가 하는 일도 모바일 오피스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이제 곧 출판될 두번째 책의 초고가 끝나고 수정 작업 중에 있는데, 출판사와 워드로 문서를 주고 받으며 수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의도 매주 잡혀 있어서 강의안도 만들어야 하고, 블로그 섭외나 블로그 운영 및 SNS 채널들을 관리해야 하는 일도 해야 하죠. 그리고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베트남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삼성 아티브 탭3를 꺼내서 여행 일정을 확인하고, 미리 저장해 간 정보들을 공부하였습니다. 


에버노트 앱을 설치하여 에버노트에 기록해 두었는데요, 프리미엄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서 오프라인 저장 및 글쓰기 기능이 가능합니다. 에버노트에 PDF파일들도 넣어서 5시간 넘는 비행 동안 미뤄두었던 정보들을 읽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에서는 MS 오피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워드로 간단한 여행 포스팅 계획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다녀와서 블로그에 올릴 글들을 미리 워드에 작성해 보았습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삼성 아티브 탭3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도 찍어서 같이 기록해두었어요. 


삼성 아티브 탭3는 호텔을 나만의 오피스로 만들어주었는데요, 호텔에서는 기본적으로 와이파이가 터지기 때문에 어디서든 나만의 오피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세팅도 그냥 삼성 아티브 탭3만 열면 바로 사무실이 완성이 되죠. 또한 터치나 S펜을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도 사용할 수 있기에 일반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는 것과 별반 차이 없이 그대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들 녀석도 신기한지 계속 구경을 하길레 동영상을 틀어주었어요. 요즘은 파워레인저에 꽂혀 있기에 파워레인저 영상을 보여주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서의 역할도 해 주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을 간 가장 큰 목적은 베트남에 자전거를 전달해주기 위해서였는데요, 베트남의 저소득가정의 아이들 30명에게 자전거를 전달해주는 프로젝트로 갔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는데 이제 첫 성과를 갖게 되어서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는데요,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거나 녹음 및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S펜을 사용하여 S노트에 기록을 하는 등 삼성 아티브 탭3가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는 휴양지에 가서 해변을 바라보며 사이공 맥주 한잔과 함께 책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야자수 나무 아래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변에서 책을 쓰니 더욱 영감이 잘 떠오르는 것 같았어요. 이런 환경이 사무실이 될 수 있다니 삼성 아티브 탭3만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삼성 아티브 탭3 덕분에 틈틈히 일들을 해 두어서 다녀와서도 별 문제 없이 일상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전세계 어디든 내 사무실로 만들 수 있는 삼성 아티브 탭3. 543g에 8.2mm의 얇은 두께에 MS 오피스 2013 정품을 탑재하여 더욱 모바일성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와 함께 일 걱정 말고 여행을 떠나보세요~! 어디든 사무실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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